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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갤노트 9 / 10 을 더 야무지게 쓰기위한 필 수 앱 5가지!

by 와리브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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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갤노트 10이 출시 되었습니다! 예약 주문을 걸고 두긍두긍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갤럭시 10에 꼭 설치할 필수 앱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고고싱싱

 

 

1. 디자이너 / 아티스트들을 위한 필수 앱 - Autodesk Sketchbook

Galaxy Note 10/9/8 하면 역시 #Spen 이죠. Spen의 필기감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줄 착한 앱! 바로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 어플입니다. 연필, 페인트 브러시, 지우개 등과 같은 기본 도구가 포함 된 스케치북은 전문 디자이너, 미술가들을 위한 필수 어플이죠. 스케치북에는 실제와 거의 동일한 스트로크를 재현하는 다양한 도구가 있습니다. 눈금자, 레이어, 색상 버킷 등을 지원하며 터치를 비활성화 또한 지원하여 작업을 한결 수월하게 도와 줍니다.

 

 

2. 빅스비 버튼을 내 맘대로! - BxActions

 

 

빅스비를 1도 사용안하는 필자로써는 빅스비 물리 버튼이 거슬리기만 할 뿐이였습니다. BxActions는 고맙게도 빅스비 버튼을 Bixby 이외의 것으로 맵핑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재생한다던가 Google Assistant를 시작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 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의 Bixby 버튼과 마찬가지로 볼륨 버튼을 매핑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자동회전을 껐다 켰다 하게 설정해 놨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갤노트 10에도 꼭 설치할 예정입니다.

 

 

3. 조금 더 빠르게 앱을 실행 하고 싶다면? - Note Buddy

 

노트 버디는 S-Pen이나 헤드셋이 활성화 됐을 때 지정된 동작을 자동화 해주는 앱입니다. 휴대 전화에 헤드폰을 꽂을 때, 혹은 Spen이 사출 되었을 때, 바로 음악을 재생한다던가 특정앱을 실행 시켜 주도록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S-pen 같은 경우 에어커맨드가 기본적으로 실행 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더 디테일한 설정을 도와줘서 잘 활용한다면 매우 쓸만한 앱입니다. 개인적으로 헤드셋 활성화 기능을 활용해 빠르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매우 편하게 썻는데, 이어폰 단자가 없어진 #노트10 에서도 활용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4.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어플 - Snapseed

 

갤럭시 노트는 RAW를 지원하는 몇 안되는 스마트 폰 중 하나이며 스냅시드는 RAW 파일을 저장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Snapseed는 RAW 파일을 편집 할 수있는 Google 사진 편집기로 수많은 도구와이 간단한 레이아웃으로 쉽게 그림을 추가하고 스타일을 선택한 후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곡선, WB, 원근법, 색조 대비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Snapseed를 사용하면 스마트 폰만으로 RAW 파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Multiple Accounts: Parallel apps

 

 

대부분은 Whatsapp, Instagram, Facebook 등 여러 소셜 미디어 계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nstagram을 제외하고는 휴대 전화에서 여러 계정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 앱을 사용하면 앱의 여러 인스턴스를 만들어 다른 계정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스팩을 가진 강력한 성능을 가진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빡세게 굴려주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 10을 기다리며 노트 9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였던 어플리케이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어폰 잭이 없어져서 너무나도 사무치게 슬프지만. 그래도 노트라인은 여전히 강력하고 매력적인 폰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빨리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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