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하고 싶은 것들 댓글모음(3)

[댓글모음] 애인이 생기면 하고싶은 것들 댓글모음 3편

---

성공해서 예쁘게 비밀연애 중입니다 다들 기 받아가세요~~!!✨  1.손잡고 길거리 걸어다니기 2.집가는 길, 자기전 하루종일 통화하기 3.카페에서 늦은 시간까지 수다떨기 4.일 끝나면 데리러 가기 (깜짝선물) 5.영화관에서 심야 영화보기 6.도서관 가기 (도서관 데이트)  7.같이 국내 여행 다니기 8.누워서 뒹굴거리다 넷플릭스 보기 9.사진 많이 찍기!! (영상도) 10.맛있는거 먹으러 가기 11.커플 옷 사러가기 (쇼핑) 12.술 마시면서 고민 털어두기 13.사랑한다고 말해주기 14.밤바다 보러가기 (그냥 바다만 보고 있어도 좋아) 15.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16.찜질방 데이트 (양머리) 17.말없이 눈 마주치며 바라보기 . . . . . .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해요 정말 많이.. 제가 아니더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잘해주지 마요 금사빠라 셀렌다구ㅠㅠ


봄봄스러운것도 풋풋할때나 가능한가봐.. 널 포기하기로한 결심을 모아 학으로 접었으면 벌써 소원을 이루지 않았을까. 잔뜩 부푼 설렘가득한 심장을 이고 지고 애써 네게 달려가다가 쓰라려하는것도 이젠 먼 이야기 같고 어색해. 가까스로 뜨거워지려 하는 장작불에 지치지도 않고 찬물을 부어서, 이제는 불길 따위는 보이지도 않고 화끈한 감각만 애틋하게 남아있어. 그래서 이렇게 연애한다면... 하는 생각에도 식어서 흔적만 남은 망상들만 흐릿하게 생각이 날 뿐이야. 근데 그거 알고 있니. 나는 매일밤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웠어. 문자가 오지 않으면 포기하자. 전화가 오지 않으면 포기하자. 이번 만남때 나와 함께 돌아가지 않고 먼저 가면 포기하자. 그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내 소원을 들어주는 넌 내 포기하고 싶단 소원 하나만큼은 지겹도록 방해하고 들어주질 않더라. 나쁜놈아.... 네가 날 좋아하지 않는거 알아. 그렇기 때문에 난 너 포기하려는 발버둥 절대로 그만두지 않을거니까 어디 한번 계속 방해해봐. 내가 져 주나.


손잡고 하교하기 새벽에 공원 산책하기 영화관에서 키ㅅ..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눈 마주치면서 웃기 같은 이불 아래 눕기 해변에서 뛰놀기 코노가기 ....그냥 아무것고 안 바랄테니까 나한테 좀 와라


아름다운 그대와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랑. 가끔은 세상에 반항하며 그대와 함께하는 미친짓. 그대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두려울것이 없기에. 나의 삶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와, 내 기억에 길이길이 남을 기억만들기 몰라 시발 포타같은 사랑할거야


사랑으로 인한 어려운 이야기들을 어렵지 않은 분위기에서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연애 서로의 앞에서는 나잇값을 잊고 얼마든지 유치해질 수 있는 연애 상대를 상처입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욱 사랑하고자 다투는 연애 당신과 함께하고 싶은 것들을 적으면서 괜히 마음 울렁해지는 연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ㅠㅠㅠㅠ 하 .. 시발 이게 뭔 망상일까 나랑 똑같은 생각 하는 사람은 있을까 일단 손잡기 뽀뽀하기 키스하기 그거해보기 백허그 해보기  같이 등교하기 같이 에어팟 나눠끼고 빵댕이 흔들기 꼭 껴안기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같이 재밌는데 가기 같이 사진찍기 같이 밤새 통화하기 하 시발 ㅠㅠㅠ 이거 다 해본사람이 그저 부러울뿐이다 아오 빡쳐 팍씨


정말 많은 짝사랑을 하면서 생각했던거야.  1. 애들 없는 시간에 손 잡고 등교하기 2. 쉬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스킨십하기 3. 수업시간에 눈 마주치면 서로 미소 지어주기 4. 점심시간에 몰래 옆자리 앉아서 밥 먹기 5. 하교하는 길에 당당하게 손 잡고 나가기 6. 그러다 창피함 몰려와서 손가락만 잡고 가기 7. 서로 과제나 숙제하면서 전화하기 8. 잠자기 전에 "좋아해" 라고 한 번이라도 말해주기 9. 아무도 없는 새벽 3시에 나와서 돌아다니기 10. 새벽에 근처 공원 한 바퀴 돌기 11. 쉬는 날에 동네 돌아다니면서 얘기 나누기 12. 서로 사귄 날이 새겨진 커플링 맞추기 13. 기념일에는 서로 자신이 원했던 선물 해주기 14. 이걸 네가 봤다면 얼른 연락이나 줘라. 평소처럼.


그냥 나만 짝사랑으로 힘들더라도 너랑 계속 친구로만 지내고싶어..그냥 옆어서 너의 일상을 보고 얘기할수있는 사이로..ㅎ(그럴일은 없겠지) 나 혼자만 힘들어할게 그니까 너는 연락이라도 잘해주길


1. 맛집 탐방 2. 새벽 1시 2시에 즉흥적으로 만나서 새벽 데이트하고 드라이브하고 아침 같이 먹기 3. 같이 여행가기. 사진 잔뜩 찍기 4. 필카 찍어주면서 하루종일 놀기 5. 자취방에서 과자 먹으면서 보드게임하기 6. 새벽 영화, 조조 영화 보러가기 7. 같이 쇼핑하기 8. 데이트할 때 맛있는 거 사서 몰래 데리러가기 9. 양떼목장가기 10. 100문 100답하기 11. 술게임 12. 친구소개 받기 13. 도서관 같이 가기 14. 스터디카페,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기 15. 요리해주기 16. 하루종일 껴안고있기 17. 교복입고 롯데월드가기 18. (커플룩은 조금 부담..) 커플 키링이나 신발하기 19. 아침조깅 20. 물고 빨기


침대에누워서안고같이자기... 같이배드민턴하기 >>껴안기!!!!!!!!!!!!!!!!!<< 전화한시간동안하기... 언제부터나좋아했는지물어보기 계속붙어다니기... 맛있는거먹으러가기 같이등교하기...? 어떡하지하고싶은게너무많은데 그래서 생각이안나


스킨십하기 (손잡기등) 서로 모닝콜 해주기 밤에 공부배우기 밤에 숙제 같이하기 밤에 한강 걷기 내가 밤에 아프다고하면 약국에서 바리바리 싸들고오기 자기전 통화 40분하기 같이 학원가기 분식집 같이가기......하고싶은데 못하는게 현실


1.커플번지점프 2.스카이다이빙 3.아이슬란드 노천탕에서 오로라 구경하기 4.스위스마을 손잡고 걷기 5.전세계 디즈니랜드 모두 돌아보기(캐릭터 가방사기는 덤) 6.전세계 일주하면서 찍어둔 사진 뽑아서 다른나라 시장에 깔아두고  가격 상관없이 팔아보기  7. 몇년뒤에 갔던곳 가서 똑같은 구도 똑같은 포즈로 사진찍어보기


1.한강 같이 걷기 2.수제 향수 만들러가기 3.맛집 굳이 찾아가서 서로 얘기하면서 기다리다가 같이 맛있는 거 먹기 4.밤새 재잘되며 떠들기 5.같이 노래방가기 6.롯데월드가기 7.통화 아주아주 길게 하기 8.그냥 좋아한다는 말 들어보기 9.마주쳐서 눈 마주치고 서로 두근대서 씩 웃기(이 댓 읽는 사람들 이거 뭔지 알잖아요ㅋㅋㅋ) 10.야구장데이트    그냥 딴 거 안되도 되니까 나 좋아했으면... 난 그거면 되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런거보면 너가 나한테 선긋는거 알겠는데 근데 포기가 안돼 너 불편해할까 싶어서 연락안하지만 힘들다... 하면 안되는 거 아니까 더 힘드네


저만 짝사랑 하는 거 좋아하나요,,,? 지조가 없어서...ㅎㅎ 혼자서 얘 좋아했다 쟤 좋아했다 하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글구 전 막 오히려 제가 좋아하던 애가 저 좋아한다 그러면 걔가 싫어지더라고요.. 뭔가 부담스러워서ㅠ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회피죠 머,,,


1. 카페에서 데이트 2. 팔짱끼고 걸어다니기 3. 손잡기 4. 영화보기 5. 전화로 밤새면서 누가 먼저 자는지 내기하기 6. 그 외 스킨쉽 7. 티격태격하지만 좋아하는 사이면 좋겠슴 8. 집에서 불끄고 공포영화 보기 등등


한이불에 누워서 포옹하기 같이 손잡고 하교하기 새벽에 전화로 꽁냥거리기 자전거 같이 타기 목마 태우기 모닝콜해주기 잠 덜 깬 채로 내가 직접 요리해준거 같이 먹기 방탈출가기 하루종일 같이 놀이공원에서 놀기 수영장있는 곳에서 단둘이 2박 3일 있기 옷 멋지게 커플룩 입기 눈 마주치면 활짝 웃기


걔가 욕을 많이 쓰는 애임 사귀고 나면 욕 자주 안 하게 될 듯. 밤에 불러서 사탕 주고 얼굴 빨개지면 좋겠다. 부끄러워서 이것저것 변명하는데 기어코 욕은 안 하는


전 같은 실수 안하기 집착 안하기 같이 있어주기 기념일 안챙기기 같이 공부하기 아으응우우웅 그냥 너가 날 계속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계속 네 첫 연애고 처음으로 고백받은 애였으면 싶어 사귀면 뭐든 들어줄 수 있는데 짜증나 진짜


1. 같이 도서관 가서 공부하기 2. 카페 데이트 하기 3. 만나면 바로 껴안기 4.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안아주기 5. 같이 요리하기 6. 행복하게 오래 연애하기


1. 모닝콜하기. 2. 힘든거 서로 얘기하기 3. 밤에 몰래 나가서 야식 같이 먹기 4. 새벽에 바다 보로 가기 5. 먼저 끝난 사람이 데려오기 6. 놀이동산 같이 가기 7. 꽁냥 거리기 8. 컾옷 맞춰 입기 9. 반지 맞추기 10. 하루밤절ㄹ 신나게 같이 놀기 11. 집에서 몰래 나와서 놀기 12. 워터파크 같이 가기 13. 학교 더 일찍 끝나는 사람이 보로오기 14. 커플 프사 맞추기 15. 밤새도록 같이 공부하기 16. 같이 과제 해보기 17. 서로에게 선물 주기 18. 연애일기 같은거 써서 주기 19. 여행가기 20. 그냥... 꿈에서라도 커플되서 놀아보고 싶어....


1. 밤에 바다가기 2. 홈데이크하기 3. 학교같이다니기 4. 카페가기 5. 뽀뽀하기 6. 안아주기 7. 같이 공부하기 8. 놀이공원가기 9. 동거하기 10. 안심귀가 서비스 해주기 11. 결혼하기 12. 뜨밤....////


학원 끝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 시험 끝나면 한강 가서 같이 맛있는 거 먹기 둘이서 얼굴 가까이 대고 사진 찍기 산책하기 운동 같이 하기 등산하기 자기 전에 통화하다 잠들기 커플염색해보기 커플티나 커플팔찌 같은 거 맞추기 노래방 가기(코로나 끝나면) 스케이트 같이 타기 자전거 타고 놀러 가기 교복 입고 벚꽃 구경하기 한복 입고 경복궁 가기


진짜 별거 아닌데 볼 콕콕 찌르고 뉸 마주치면 아무 이유없이 웃고 싶다 괜히 한번 이름도 불러보고 나도 실 없이 실실 쪼개고 싶다


몸이 부서지도록 서로 꼭 껴안기 슬픈 영화보고 펑펑 울다가 서로의 눈물 닦아주다가 웃기 침대에 누워 순수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껴안고 스르륵 잠들기


그냥 존재만으로 든든한 연애. 힘들때 생각나고 기쁠때 생각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것들을 공유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그런 사람 만나고싶다.


1. 같이 공부하기 2. 산책하기 3. 놀이공원가기 4. 사진찍기 5. 뮤지컬보기 6. 미술관가기 7. 술마시기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저를 좋아하면 좋겠네요:)


그냥 서로 손잡고 안아주고 웃어주고 속얘기 잘 들어주고 잘 말해주고 칭찬 많이해주고 전화많이 해주고 걱정해주고 맨날 보고싶어해주는 연애를 하고싶다.   +영화도 같이보고, 차 드라이브도 같이하고, 비올때 우산 같이 씌워주고, 맛있는거 해주고, 사진 많이 찍고 제일 중요한건, 오래가는거


학교에서 몰래 눈웃음 주고받기 손잡고 손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같이 등교하기 시험기간때 스카 옆자리에서 같이 공부하기 학교에서 애들이 안아봐! 안아봐! 했을 때 안기 놀이공원 가기 만나자마자 뛰어가서 안기기 밤새 통화하기 모닝콜 하기 사진 많이 찍기 좋아하는 노래 공유하기 같은 후드집업 사서 입기 영화관 가기 머리 넘겨주기  아 몰라 그냥 제대로 된 대화라도 해봤으면,, E인데 왜 너한테는 인사밖에 못하는지


1. 하루 종일 쓸데없는 얘기하기 2. 같이 놀러 가기 3. 산책하기 4. 전화 밤새도록 하기 5. 새벽에 만나서 술 마시기 6. 서로 좋아하는 영화 번갈아 가면서 보기 7.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얘기하기 8. 만화 카페 가기 9. 100문 100답 써보기 10. 같이 타로점 가보기 11. 고쳐줬으면 하는 거 얘기하기 12. 방 탈출 카페 가기 13. 좋아하는 거 서로 같이 골라주기


여러분 직진이 답임..나한테 1도 관심 없던 얘인데 내가 일단 선톡으로 새학기니까  애들 전번 모으고 있다고 전번 따고 걔 프사나 그런걸로 관심사 알고 먼저 선톡하고 관심사로 말 걸고 맨날 맨날 내가 선톡하고 막 넌 선택수업 뭐냐고 물어보면서 하나씩 알아가고 내가 거의 한 2,3달동안 맨날 선톡해서..걔가 나한테 맘 없구나 하는데..얼마전에 고백 받고 사귀는중..티 나도 상관없음..그런 티 보이면 더 호감 간대여ㅕ글구 걍 직진이 답임..걔가 내가 먼저 선톡해주고 다가와주니까 톡하면서 좋아졌다고 하드라..직진하세요..


1. 학교 마치고 집에 같이가기 2. 같이 시내가기 3.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하기 4. 학교 같이 손잡고 가기 5. 같이 아이스크림 먹기 6. 자기야 라고 불러보기 7. 놀이공원 가기 8. 사랑해라고 말하기 9. 영화관 같이 가기 10. 같이있기


새벽에 일어나지 말라고...  나 오늘 꿈이 참 그랬어   음 그니까 솔직히 울만했어   학원 잘 다녀와서 좀 쉬어 오늘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있고있고 잘 지내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


1. 놀이공원 가서 하루종일 놀기 2. 밤새도록 넷플릭스 보기 3. 파스타 만들어 먹기 4. 밤새 공부하다가 새벽에 편의점 가서 라면 사먹기 5. 늦은 저녁 같이 그네 타기 6. 한복입고 경복궁 놀러가기 7. 바닷가 손잡고 걸어보기 8. 그애의 팔베개에서 낮잠자기 9. 학교 끝나고 나 데릴러 와주기 10. 한강 가서 자전거 타고 한강 라면 먹기 11. 찜질방 데이트하기   너랑 같이 하면 뭔들 재미 없겠어?


1.밤바닷가 보러가기 2.눈보면서 사랑한다고 하기 3.같이 퍼즐 맞추기 4.같이 요리하기 5.기념일날 선물교환하기 6.새벽에 길거리에서 잠옷차림으로 만나기 7.같이 카페가기 8.같이 넷플릭스 보다가 잠들기 9.침대에서 이야기하다 잠들기 10.새해 카운트다운할때 만나기 11.같이 사진찍기 12.집앞까지 같이 가주기 13.커플템 맞추기 14.낮간지러운 말 해주기 15.옷골라주기 16.오래 꼭 끌어안기 17.집 앞에서 보고싶다고 나오라고 하기 18.오래 통화하기 19.애정어린 뽀뽀 20.같이 나갈준비하기


걍 손잡고 걷기.. 이거 하나만 상상해도 존나 숨막힌다.. 니는 절대 모를거다. 아니 아는데 모르는 척하는거야? 차라리 헷갈리게나 하지마


1. 밤에 같이 손잡고 산책하기 2. 둘이서 영화보기 3. 밤에 드라이브가기 4. 같이 캠핑가서 노래들으면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불멍하기 5. 서로 플레이리스트 공유 6. 맛집이랑 카페 찾아다니기 7. 커플링 맞추기 8. 같이 바다보러가기 9. 슬플 때 같이 있어주기 10. 놀이동산가기 11. 자기 전 통화하기


손잡기 껴안기 서로 모닝콜 해 주기 예쁜 교복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영화관 데이트 인생 네 컷 찍기 서로 밥 차려주기 학교 데려다주기 끝나면 데리러 가기 커플 프사하기 같이 공부하기 같이 쇼핑하면서 옷 골라주기 하루에 다섯 번 이상 전화하기 피시방 데이트 같이 게임하기 같이 이불 덮고 영화보기 저녁, 새벽에 만나기 자기 전에 통화하기 통화하면서 자기 중요한 건 애인이 없음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분이 있거나 어느정도 친한 사람들 너무 부러움... ㄹㅇ 나는 왜 말도 안 섞어본 학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보는 애를 좋아하는 거냐고 ㅠㅠㅠㅠㅠ 심지어 걔도 소심하고 나도 소심해서 친해질수가 없어요 걍 친구라도 됐으면 좋겠다


같이 시험공부하기(스터디카페 또는 도서관) 같이 영화보러가기 같이 방탈출 하기 같이 책 사러 가기 바닷가 가기 커플 잠옷 또는 옷 맞추기 밤에 산책하기 등교 하기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안아주기 자기전에 2분씩이라도 전화하기


1. 첫사랑 2. 첫키스 3. 집 놀러가서 넷플보기 4. 비 맞기 5. 시내가기 6. 서로 화장 해주기 7. 바닷가 가기 8. 놀이공원 가기 9. 학교에서 몰래 연애하기 10. 등하교 같이하기


교복데이트 놀이공원가기 밤바다산책하기 노래방가기 서로힘든것들털어놓기 좋아하는노래공유하기 폴라로이드사진찍기 어디든여행가기 캠핑하기!!!


1.게임 같이 하기 2.카페 가서 공부 하기 3.밤에 같이 공원 산책하기 4.같이 영화관 가기 5.같이 넷플보기 6.비 오는 날에 우산 같이 쓰고 걷기 7.장난 많이 치기 8.힘들 때 안아주고 있어주기 9.애칭 말고 이름 부르기 10.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시간 남을 때마다 만나서 이야기 하기 11.독서실 가서 빡공하기 12.옷 골라주기 13.요리 얻어먹기 14.모닝콜 해주기 15.얼굴만 보면 웃음 나오는거 16.코노 같이 가기 17.성인 되면 편의점 테이블에서 맥주 한 캔 같이 하기


아침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편의점 같이 가기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여러얘기하기 고민얘기하고 들어주기 서로 애칭만들어서 부르기 술없이 맨정신으로 밤새 얘기하기 같이걷기


안녕? 우리는 온라인에서 만났었지. 그때 당시 우결에서 진결로 넘어가는게 유행이였어 우리도 그렇게 사귀게 되었지 무려4 살차이로... 그땐 그게 별로 상관 없는 줄 알았어. 서로 오빠 누나 바꿔 부르는 것도 재밌었고, 전화를 해도 재미었어 근데 점점 갈수록 나는 너에게 숨기는게 많아지고 연락도 하루에 두번... 2일에 한번.. 으로 줄어들었지.. 물론 오빠가 힘들다는건 알아 .. 근데 나는 그때 당시 매우 어렸기 떄문에 그걸로 상처를 많이 받았어.. 오빠가 살짝만 무엇을 부탁해도 난 부담스러웠어. 그리고 오빠가 힘들다는 말을 할때마다 나도 힘들었어. 그러던 중 서로 오해만 쌓여가 1주일에 연락 한번으로 줄어들었어.. 난 니가 매우 미웠고 그 감정들이 매우 힘들었어 .. 하지만 왠지 헤어지자고는 말을 못했어.. 마음이 남은것도 있었겠지만 내가 너무 소심했어.. 그리고 몇달뒤 너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 나는 그게 맞는것 같았지만 뭔가 억울했어 그리고 너와 연락했던걸 지우던 중에 너에게 카톡으로  받은 세게의 쿠폰.. 나는 그것을 써보지도 못한채 버려버렸어..근데 기분이 좋지 않을때 계속 니 생각이 나더라? 너와 사겼을 당시 우리는 서로 매우 위로해줬어 .. 근데 이젠 그런 사람이 없더라..ㅎㅎ   미안했고 고마웠어 백00아!


자취방에서 커플 잠옷 입고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고 놀다가 롱패딩만 입고 마트 가서 과자 사오고 넷플 보면서 하루 마무리하는 그런 소소...?한 일상...?


중3입장에서 짝남 생각하며 써봄  1옷 바꿔입기 2독서실 같이 가기 3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라 장난치기 4버스타고 시골가서 걸으면서 이야기하기 5피시방 같이 가서 서로 하는 게임 알려주기 6시계 맞추기 7급식실에서 서로 가끔 눈맞추며 밥먹기 8티 안나는 커플템(체육시간 줄넘기 색맞추기..) 9공포영화 같이 보기(짝남이 쫄보임.근데 나도 쫄보임) 10 서로 좋아하는 노래 10곡씩 추천해주기 11 *유선*이어폰 꼽고 한쪽씩 노래듣기 12 요리해주기 13 서로 부족한 과목 도와주기 14 잠 들기 전 까지 통화하기 15 서로를 따라해보기(말투,행동 등) 16 안마해주기 17 교복 바꿔입기(체격차이가 나서 좀 힘들것 같긴 함) 18일주일에 한 번씩 서로의 속마음 털어놓기(이번주는 이러이러한점이 아쉬웠고 이러이러한 점은 너무 좋았어) 19 카톡 커플 임티 맞추기 20 서로 머리묶어주기 21 운동 같이 하기 22 커플프사 23공원산책 또는 점심시간에 같이 농구하기 24둘만을 위한 앱 코딩하기 25 시험기간에 서로 문제내고 맞추기 26서로 옷 골라주기(사주기) -생각나면 더 적으러 옴-


잘 자      솔직히 저말만 하려고했어 그냥 근데 못하겠어서 학원도 잘 다녀오고 아침이랑 낮 온도차 꽤 있으니까 긴옷 입고가  새벽에 깨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푹 자고 공부 열심히 해 안녕


이쁜 노을 진 곳에서 맥주 먹기  꼭 껴안고 자고 일어나서 밥 해서 같이 먹기  아 이건 +인데 나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나한테 질투 해주고 좋다고 표현 막 해주는 사람이 만나고 싶다


1. 밤까지 데이트 하다가 카페가기 2. 크리스마스날 같이 있기 3. 공원 같이 걷기 4. 커플링 맞추기 5. 하루종일 손 잡기 6. 시도때도 없이 안기 7. 과제 같이 하기 8. 차 타고 드라이브하기 9. 집 놀러가서 영화보기 10. 잘때까지 전화하기


오늘 비오네  안그래도 좀 그런데  기분 더 별로다  하루 잘 보내고 아프지말고 옷 잘 입고있어  도서관이랬나 공부 열심히 하고   이거 말고는 댓글 안쓸거라서 그냥 너 할거 해  휴...


안고있기 단 둘이 영화 보기 같이 누워있기 노을지는 바다 보기 해외여행 둘이 갔다 오기 인생네컷 찍기 이불 덮고 자기 수시로 사랑한다고 해주기 둘이 롯데월드 가기 같이 오션월드 가기 에어팟 연결해서 누워서 서로 좋아하는 노래 듣기 전시회 보러 가기 홍대 가기


하교 같이하기, 밤에 산책하기, 사진찍기, 눈 오래 쳐다보기, 안아주기, 집에서 요리하기, 같이 공부하기, 놀이공원가기, 한강가기, 살빼기, 체육복 빌려입기, 반지 맞추기, 전화오래하기, 맨날 만나는거... 아 연애하고싶다


1 사랑한다고 하루종일 껴안기  2 보고싶다고 집앞에 나와서 벤치에서 수다떨기  3 키스 ㅈㄴ 찐하게 하기  4 놀이공원가기  5 예카가서 서로 사진찍기  6 인생네컷찍기  7 서로 머리 해주기  8 서로 화장해주기 9 집데이트  10 학교에서 손 잡고다니기


동거하기. 비오고 천둥 치는 날 베개 들고 애인 방문 두드리면서 같이 자면 안되냐고 물어보고 서로 꼭 끌어안고 자기. 같이 장보러 가서 과소비하기. 1주년에 작은 케익 하나만 사서 2인용 식탁에서 같이 놀기. 애인이 너무 너무 힘든 날에 내가 운전하는 차 타고 같이 바닷바람 맞기. 둘이서만 살면서 괜히 둘이 외박하기. 애인 어깨에 머리 쿡 박고 위로 받기


그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지긋히 마주보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힘이 들 땐 안아주고 지칠 땐 다독여주고 곁에 없을 때도 내 생각 해주고 그러면 바랄 게 없네요.


난 그냥 아주 아주 천천히 산책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가다가 목 마르면 음료 사 먹거나 힘들면 잠깐 쉬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질때까지 놀고싶어


잘 자 일찍 자 내일 아프지 마             너랑 연락 안하고 어떻게 살아 나 못살겠는데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참 신기하다 너무 외로워 먼저 연락오는 친구는 하나도 없고 정말  몰라 근데 내가 너 정말 좋아해


모닝콜 서로 해주기 농구시합 하는거 응원해주기 공부 서로 가르켜주기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주기 손잡고 손등에다가 뽀뽀하기 귀여운 짓 한거 놀리기 좋아하는 음식 싹다 사주기 4년 이상 사귀기


그냥 손만 잡아도 얼굴 새빨게지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눈도 제대로 못 맞추고... 서로를 너무 아끼는게 보여서 제 3자가 봐도 흐뭇해지는?? 그런거 ㅎㅎㅎㅎㅎ


뭐야...     맞다면 맞다고 해달래서  그냥 그냥 조금 살을 붙여서 얘기한건데...ㅠ 내가 물어본건 대답도 안해주고말야... 어차피 그거 쓸거면 읽어보기라도 하지  ㅎ....힘이 쭉 빠지는군 이제 안열어볼거고 안보낼거야 그니까 불안해하진 마


1.배드민턴 조지기 2.다이소에서 서로 쓸데없는 선물 사주기 3.서로 얼굴 그려주기 4. 둘이서 버스킹하기 5.서로의 패션으로 하루 살기 6.종이컵 전화기로 끝말잇기 하기


- 자기 전에 전화하기 -벛꽃 폈을때 새벽에 나가서 손잡고 도로 걷기 -바다에서 껴안고 사진 찍기 -같이 자고 일어나서 요리하기 -손잡고 이불 속에 누워서 팝콘 먹으면서 넷플릭스 보기 -사랑한다 얘기하기


‎♡̷̷̷‧˚₊ K-중딩의 작은 소망 ♡꒰ ᐢ｡-༝-｡ᐢ꒱ ·°   서울가서 도시풍경 즐기고 한강에서 분위기 즐기고 오기 매일 좋아한다고 말하기 시험공부 같이하기 손 잡아보기 서로 이어폰 한 쪽 식 끼고 이 플레이리스트 듣기 코리안 하이틴감성 둘만 학교에 남아서 감성분위기 즐기기! 교복입고 데이트 부모님 없는 집에서 같이 넷플 보기


같이 뮤지컬 보기 남산타워에서 자물쇠 달기 저녁에 밥먹고 카페에서 맥주랑 팝콘 시켜놓고 노트북으로 꽁냥대면서 영화보기 놀이공원에서 교복 데이트 해보기


학교에서 너와 손잡고 당당하게 다니는 것 언제 어디서든 너와 꼭 붙어있는 것 서로만을 바라보고 서로만을 좋아하는 것 너랑 우리 학교 공식 커플 되는 것 그리고, 계속 반 붙고 자리도 붙어서 고등학교도 붙고 대학교까지 가서 너랑 오래가는 것 너랑 나 서로 마음 변치 않는 것


퇴근길에 같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서로 집 데려다주기 하루종일 넷플릭스 보면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기 그러다 좀 지루해지면 집 앞 산책 다녀오기 사진 많이 찍기


소소하게  1. 거울 샷 같이 찍기 _+사진 많이 찍기 2. 같이 할 수 있는 걸 종이에 써서  하나하나 체크하기  3. 이쁜 추억 많이 만들기  4. 서로에게 좋은 말만 해주기  5. 무슨 일이 있든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6. 커플 템 맞추기  7. 만날 때마다 꼭 안아주기  8. 연락할 때마다 진심으로 말해주기  9. 싸우지 않도록 노력하기  10. 어떤 연애든 상관없으니깐  나만 바라봐주기 나만 사랑해주기  무슨 일이 있든 나만 생각해주기💓   새벽마다 감성적인 노래 들으면서 함께 있어주기  :)항상 밝게 웃기♡´･ᴗ･`♡


1.1시간 넘게 전화 해보기 2.잘자라고 하면서 전화 안끄고 잠들기 3.썸원 어플 해보기 4.100일 기념일 재밌게 보내기 5.같이 바닷가 가서 별보기 6.불꽃놀이 하기 7.영화 같이 보기 8.서로 사랑한다는 말 해보기 9.꽃 받아보기 10.좋게 헤어지기


어쩌다가 눈 마주치면 서로 웃어주기 같이 스카가서 공부하고 집 데려다주기 손 잡고 하교하기 비밀연애인데 들킬까 조마조마하면서 서로 설레하기 변함없는 연애하기 새벽에 만나서 산책하기 학교에서 뜬금없이 주머니에 먹을 거 넣어주기 한 명이 다른 한 명한테 모르는 문제 알려주기 수능 전날에 서로 응원해주기 영화관에서 손 잡고 영화보기 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집 데려다주고 헤어지기 전에 볼뽀뽀해주고 도망가기  그냥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모든순간 하나하나가 행복할 거 같아


1.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음료수 마시면서 집 가기 2. 경치 좋은 곳에서 안고있기 3.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요리하면서 백허그하기 4. 손잡고 걷기 5. 같이 영화보기


짝사랑 힘들어서 뒤질 것 같은데 그게 너라서 너무 좋아 이렇게 오랫동안 누구를 좋아하는 것도 처음이고 이런 감정이 짝사랑이구나, 사랑이구나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좋아해


교복입고 롯데월드 데이트하기 밤에 한강가서 치맥하기 하루종일 붙어서 놀기 바닷가 가서 노을 보기 둘이서 여행가기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기 새해를 함께 보내기  졸릴때까지 통화 길게 해보기 사계절 사진 찍기 손잡고 밤산책하고 의자에앉아서 밤새얘기하기 집에가기전에 꽉 껴안고 사랑한다 말하기


손 잡다가 팔짱 끼기 서로 손수 만든 팔찌 교환하기 같이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오늘 있었던 일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기 머리 빗어주기 머리 삔 꽂아주기 서로에게 입혀주고 싶은 자기 취향인 옷 사주기 손톱에 그 투명한..?그거 발라주기


1.이름 말할때 마다 쒸또는 씌라고 붙이기(라라씌~수수쒸~) 2.후드티 오버핏으로 맞추기 3.새벽에 톡하기 4.가다가 장난 한 번해주고 ㅌㅌ 5.같이 겜하기 6.어차피 안생겨 7.난 왜 안생길까 8.자니? 놀자 느끼한 말 말구 자냐? 놀자 이 수수씌가 심심하댄다 이런식 9.고민 하나털어놓으며 놀기 10.같이 관종짓 하기(엄준식은 살아 있닼!!) 11.가끔 가는 길 마다 막아서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지나가게 해주는 장난 서로서로치기 12.아 인생 쓰다 연애도 못하고 공부는 드릅게 어렵고 열분 주옥같다 노래 들어보세요 딱 인생노랩니다 13.전화하다 서로 잠들기 14.서로 쨜 보내며 놀기 15.심심하다 모바일 겜할거 추전점ㅎㅎ 16.가끔 체스해서 지면 톡으로 애교ㅋㅎㅋㅎ 17.이 즈음 이면 내 머리가 원하는게 많은거 같애 18.서로 꿀팁 공유 19.매일 특별했던거 아니면 날씨 기분 말ㅎㅏ기 20.같이 점수보고 오열하기


- 선선한 가을날 늦은 밤에 집 데려다주기 - 서로 고민 상담해주기 - 공부 알려주기 - 누워서 공포영화 보기 - 교복 입고 놀이동산 가기


1. 힘들 때 위로해주면서 하루 종일 같이 있어주기 2. 집에 편하게 있으면서 깔깔 거리면서 웃기 3. 손잡고 한강공원 걷다가 돗자리 깔고 한강 바라보기 4. 같이 즉흥적으로 바다 보러 가기 5. 그냥 조용히 드라이브 가기 6. 하루종일 누워서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7. 심야 영화 보기 8. 서로 아낌없이 사랑해주기 9. 픽업 해주기 10. 항상 같이 있기 11. 싸워도 바로 풀기 12. 커플 자전거 타기 13. 커플 셀카 만날 때 마다 남기기 14. 롯데월드 가기 15. 맛집 투어 16. 못난 모습 보여줘도 귀엽다 하기


일어나서 다시 잘때까지 전화하기 급습으로 백허그하기 새벽에 같이 편의점 가기 반 늦게까지 스터디카페에서 같이 공부하기 (이클립스 같은 간식거리 필수) 밤에 같이 카페가기 커플옷 맞춰서 교복에 올려입기 일어난 사람이 모닝콜해주기 자기 전에 목소리 듣기


늦게까지 놀기 새벽에 편의점 가기 손잡기 포옹하기 놀러 가기 한강 가서 놀기 비밀 털어보기 바다에서 놀기 해 지는거 보기 같이 운동하기 같이 게임하기 같이 피시방가기 같이 노래방가기 서로 각자 음식해주기 놀이공원가보기 커플룩 입기 커플링 끼기  서로 손편지 써주기 같이 자전거 타기  서로 사진찍어주기 자기 얼굴모습 그리기 서로 옷 바꿔입기 커플사진 찍기


같이 급식 먹기 같이 등교/하교하기 손 잡고 걸어다니기 멜로 눈깔로 서로 쳐다 보기 서로 마주 보고 웃기 스티커 사진 찍기 꽃 구경 가기  같이 첫눈 맞기 시험 공부 같이 하기 놀이터에서 같이 그네 타기 같이 비 맞기 비공계 럽스타 서로 사진, 영상 왕창 찍기 이어폰으로 노래 같이 듣기(에어팟 절대 안댐) 서로 취향, 취미에 길들여지기 폴라로이드 찍기 한강 데이트 기대기 앵기기 쓰담쓰담


눈 마주치며 웃기, 손잡기, 팔짱끼기, 서로 기다려주기, 학교같이가기, 통화 1시간하면서 말계속하기, 사랑한다고 지칠때가지 말하기, 진도 존ㄴ나 빼기,,등등,,ㅎ


난 한시간정도 있다가 자려고  너도 그즈음에 자면 좋겠다 뭔가 너가 나 좋아한다고 말해준게 좀 크게 와닿는다 오늘 그냥 기분이 좀 다들 나 싫어하는 그런거거든  아프진 않지 이따 잘 자


같이 카페 가기 같이 영화 보기 도서관 가서 시험 공부하기 어두운 밤거리에서 걷다가 키스하기 네가 좋아하는 그 노래 같이 듣기 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예쁜 사진 찍기 언제 어디서봐도 어색하지 않고 편한 사이 오고 가는 눈빛 사이에 나와 너의 존재가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느껴질 때


• 너랑 럽스타그램 올리는거 • 편해져서 뭘해도 정 안떨어지고 속으로 좋아죽기 • 룸카페 같이 가보기 • 시험기간 같이 공부하기 • 행복하게 연애하기


짝사랑. 얼마나 설레면서도 슬픈 말이야. 좋아하게된걸 알아차리고 혼자서 좋아하고 포기하길 몇번을 반복한건지, 이뤄지지 않을거라고 속으로 몇번을 상기시킨건지. 너가 장난식으로 한 고백에 내 맘이 얼마나 많이 깜짝깜짝 놀랐었는지 이게 나만의 감정일까, 너도 나와 같을까.  포기하려했을때 너가 한 고백들에 장난이 아니였다는 걸 알았어. 고백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같이 학교에서 같은 수업 듣기(옆자리 앉아서) 같이 캠퍼스 걷기 같이 학교 마치고 데이트 하러 시내가기 같이 밤새도록 과제하기 같이 시험공부하기 같이 점심 학생식당에서 점심먹기 같이 데이트 하고 밤에 기숙사 데려다주기 같이 인생네컷 찍기 같이 코인노래방 가기 같이 몰래 CC해보기 24시간 연락하며 지내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전화하다 잠들기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몰래 이벤트 준비하기 같이 놀이동산 가기 같이 수영장가기 같이 바다가 가서 앉아서 맥주마시며 데이트 하기 차타고 밤에 드라이브 가기 같이 취업하기  생각만 해도 좋다.. 많이 좋아해 물론.. 혼자... 내 마음 언제쯤 알려줄수있을까..!


1. 자기야~ 여보야 처럼 달달한 호칭으로 부르기 2. 24시간 통화♡ 3. 아직 미자고 통금있어서 못하지만 별보러가기 4. 짱큰 꽃다발 선물해주고 사람 많은데 가자 하기 ㅎㅎㅎ 5. 하루종일 같이있기 6. 커플링 등 커플템 맞추기 7. 멀리 놀러가기 (해외..!) 8. 서로 눈빛만 봐도 뭔생각하는지 알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알아가기


자기전 자고난 후 통화하기 연락 끊임없이 해보기 같이 게임 해보기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하기 다른 커플이랑 데이트 조별과제 같이하기 영화보러 가기 수업시간에 쪽지 주고받기 전화 2시간 이상 해보기 포옹 하기 손 잡기 웃긴 농담 치면서 놀기 같이 넷플릭스 보면서 놀기 인생네컷 가서 사진찍기 커플 팔찌 만들기 우산 같이 써보기 서로 손에 낙서 해주기  결론- 연애 하고싶군


친구처럼 편하면서 약간 어색할때도 있고(?) 눈오는날 밤에 나가서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눈많은곳에 손잡고 누워서 이야기나누거나 힘들때 달려가서 안기면서(?) 짜증나는 사람 욕해보고 집에서 손잡고 영화보고 수다떨고 장난치기! 등등 그냥 친구처럼 편안한데 설레고 때론 듬직한?힘이 많이 되는 그런 연애하고싶다!!


영화관 가서 팝콘 커플 세트로 사 들고 영화보기 피맥하면서 넷플 보기  바람 선선한 날에 손깍지 끼고 밤산책하기 간단하게 술 한잔하면서 일상 이야기하기  도시락 싸 들고 피크닉 가기  교복 입고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가기  (동물 머리띠 필수,회전목마샷 필수)


데이트 하기 어디든 좋고 다른 스카도 가보고 같이 바다보러가서 사진도 왕창찍고 엄청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새벽까지 같이 놀면서 골아떨어지고 공포영화 보러가서 안기고 싶고 새벽에 만나서 편의점 가고 싶고 내가 짝사랑 하는 오빠랑은 스카에서 처음 봐서 공부에 관한 얘기만 하는데 오빠랑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밖에 거닐면서 다른 얘기 하고싶어


공부 잘 해 밤에 일찍 자고 아픈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나 이제 학원 가는데 음 그냥 그렇다구 오늘 너랑 연락 진짜 많이 하고싶었어 근데 참았어 내일도 모레도 참기만 할거야  당장 내일때문에 물어보고싶은것도 많고 할말도 다 떠올라도 내버려둘래  이따가 잘 자 일찍 자


밤에 공원에서 손잡고 얘기하며 공원 돌기..? 어제 친구랑 공원 뛰는데 커플들 개많고.... 부러웎음.............. .....


선선한 초여름 오후, 우리는 공원벤치에 앉아 미칠 듯한 푸르름 감상하다, 나는 너가 선물한 시집을 펼쳤고 너는 식곤증에 내 어깨에 기대 스르륵 잠이 들었다.


귀여워 보일때 귀엽다고 말 하기 같이 한강 가서 치맥하기 노래방가서 몇시간씩 있기 룸카페 가서 각자 좋아하는 영화 같이 보기 해질때 쯤 바다 같이 걷기 같이 등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연애를 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웃는 거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고 그런거? 자꾸 질투도 나고 애인이라는 단어에 욕심이 생기고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고. 근데 말해버렸다가 다시는 같이 웃을 수 없게 된다면 그런 생각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무력감에 빠져있는 기분.


같이 손잡고 산책하기 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가기 영화관 데이트하기 커플 앨범이나 커플 인스타 계정 만들기 커플 팔찌 맞추기 매번 데이트 끝나고 각자 집에 가기전 헤어질때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기 같이 여행가기 공원가서 노래틀고 치맥 하면서 놀기


1. 키스 2. 공부 3. 파자마 파티 4. 요리  5. 그림 그리기 6. 케이크 먹기 7. 영화보기 8. 쇼핑 9. 책 읽기 10. 교환일기 쓰기


어제 3년 사귄 애인과 헤어졌어요 댓글보니까 다 평소에 그와 함께하던 것들인데 너무 소중했던 거라는 걸 이제 알게 됐네요 함께 당연히 웃던 날들이 너무 그리워요 어서 털어내고 저도 다시 걸어갈 수 있길 그도 나도 행복해져서 다시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1. 30시간 통화 2. 코뽀뽀.. 3. 이틀 배낭여행(유럽아니면 사형) 4. 영화관 가기(공포영화 아니면 사형) 5. 외박(이틀은 사형) 6.두근두근달콤해.. 요리 같이 하기 7.자랑하기(얘가아직세상에는없지만잘생겼 8. 밤산책 9.비오는 날에 자연의 순리를 따라 비 맞기 10. 팔짱끼기 11. 공주님 안기(내가 안음) 12. 게임하기(마리오 하자..) 13. 볼뽀뽀..(뽀뽀에 집착하는것 같은데) 14. 친구들이랑 여행(오로지 밤산책을 위해) 15. 사랑한다고 주고 받기 16. 그냥 니가 세상에 있으면 좋겠어 살아있니 자기야.. +지금 록시땅 나오는데 좋다 처음 듣는데 내스탈 찜콩 플리에 넣어야지


누구보다 배려심이 많았고, 연애에 있어서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신을 돌보는 마음보다 앞섰다던 너를.. 이별의 아픔을 전해준 사람에게 다시 보내야하는게 정말 슬프지만, 정말 언젠가 네가 나에게 온다면  사랑한다는말,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전화, 작게 남는 시간까지도 너를 생각하며 살아갈게


안아주기 애정표현을 잘 못해서 가족들도 많이 못안아주는데 애인이 생기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그리고 뭔가 좀 이상하긴한데 속상한일 있을땨 같이 펑펑 울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 손 잡고 영화 보기 - 독서실이나 도서관 같이 다니기 - 하교 같이 하기 - 자기 전에 가끔씩 통화하기 - 첫 눈 같이 보기 - 새해 첫 날 같이 보내기 - 벚꽃놀이 가기 - 놀이동산 가기 - 커플 아이템 맞추기 - 데려다주는 집 앞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기 - 보고 싶었단 말 자주 하기 - 쉬는시간에 만나기 - 서로 친구한테 자랑하기 - 시험 공부 같이 하기 - 소소하고 허심탄회한 얘기 많이 하기 - 서로에 대해 모르는 거 없기 - 오래가기


□ 커플링 맞추기 ( 서로 이니셜 새겨진 ) □ 서로 옷 코디해주기 □ 일주일에 한 번씩은 깊은 대화 해보기  □ 만화 책방 가보기 □ 편지 써주기 □ 밤에 몰래 민나서 데이트하기 □ 자기 전까지 통화하기 □ 눈빛만 봐도 사랑한다는거 느끼기 □ 같이 살기 □ 서로에게 요리해주기 □ 집 같이 꾸미기 □ 배낭여행 가기 □ 아플 때 간호해주기 □ 친구들에게 닭살이라는 소리 듣기 □ 같이 바디프로필 찍기 □ 인생네컷 찍기 □ 분위기 좋은 호텔에 호캉스가기 □ 애태우고 도망가기


1. 같이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 보기 2. 늦은밤 같이 산책하기 3. 꼭 껴안고 자기 4. 자기전, 일어날때 전화하기 5. 이유없는 애정표현 6. 껴안고 자기 7. 비오는 날 한 우산으로 같이   하교


1. 서로 사진 공유하기 2. 하루 종일 남 시선 신경 쓰지 않고 같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기 3. 한밤중에 전화 하기 4. 진짜 남부럽지 않은 연애 하기 5. 학생 때부터 만나서 결혼까지 하는 그런 연애 하기 6. 행복하게 살기


두근두근 설레는 연애 해보고 싶다 나이를 몇개 먹다보니 설레는 감정이 생길만할 쯤에 현실적인 것에 이것저것 걱정과 딴 생각이 앞서버려서 시작도 안해보고 벌써 축 쳐져서는 놓아버리게 된다. 아무생각없이 덜컥 잔뜩 설레버려서 서로 막 사소한거에 두근거리고 좋고 오두방정 떨일도 없는데 짝사랑이라도 좋으니 설레버리고 싶다


흑백 사진 찍기 올 블랙으로 옷 맞춰입고 펍 가기 여름에 뜨겁게 사랑하기 바닷가 주변 차 타고 드라이브 하기 해외여행 가기 집에서 넷플 보면서 맛있는거 먹기 아침에 같이 등산하기


우리 사이에 강아지 한마리 있고 차 트렁크에 앉아서 해 지는거 보기  일어나서 3시간동안 데이트 준비하고 아침먹으면서 영통하고 데이트하고 집 오는 길에도 페메하고 와서 잘때까지 영통하기  아무도 없는 새벽 바다에서 발자국 남기고 오기  커플 패딩입고 꽉 껴안기  바다에서 새우깡 주면서 서로 좋아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


아 진짜 댓글 너무 풋풋하다,, 나도 이런 연애 해보고 싶다 같이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댓글 보면 신기하고,, 되게 환상 같다 언젠간 나도 할 수 있을까 댓글 보면 몽글 몽글한 사랑 느낌이 너무 간질간질하다 신기해 하긴 이런 느낌 한번도 못 느껴봐서 그렇겠지 나도 이렇게 편안한 사랑 해보고 싶다 불안한 연애는 너무 싫다,, 연애는 행복하자고 하는 건데 여태 난 뭘 한 건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 어려서 그랬는 거겠지 내 감정도 모르고 그냥 끌리는대로,, 이성적인 연애가 하고 싶은데 휩쓸려서 하는 연애는 파멸에 이르는 게 맞는 것 같다 정말 다음 번엔 나도 예쁜 사랑 해보고 싶어 나도 행복하고 나로 인해 상대방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언젠간 나타나겠지 그동안 더 성장해서 기다릴게


1. 인생네컷찍기 2.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같이 놀기 3. 학교에서 손잡기  4. 학원 데려다주기 5. 집에가면서 전화하기 6. 새벽에 밤새고 전화하기  7. 백허그 하기


1.개인영화관 가기✅ 2. 같이 술 마시기 3. 노래방에서 미친 것처럼 같이 노래 부르기✅ 4. 같이 좋아하는 드라마 정주행 하기 5. 같이 비행기 타기 (외국에 삶) 6.사우나 가기 7. 같이 밤새기 8. 같이 과제 하기 9. 뮤지컬 보러가기 (나중에 더 채우러 와야지)


밥은 먹었는지 배는 안아픈지  그냥 여러가지 궁금하구 아직 많이 미안해서  내일 얼굴 못볼거같은데 이거 어쩌지 정말이지....참 미안한데 슬프다 그냥


1.시내가기 2.롤러장가기 3.같이 공부하기 4.밤새 전화&영통하기 5.취미생활 공유하기 6.커플 물건 사기 7.밤에 만나서 놀기 8.모닝콜해주기 9.같이 등교하기


주말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따뜻한 햇살을 느끼면서 침대에 서로 껴안고 누워서 눈감고 그 느낌을 만끽하다가  갑자기 ㅇㅇ아 응?? ㅇㅇ아 왜? ㅇㅇ아, 사랑해.  라고 하는게 소원입니다....


1.서로 교환편지 쓰기 2.내가 사랑받아서 행복 하다는것을 표현하기 3.같이 놀러 다니기 4.우리 둘만 아는 장소에서 같이 누워서 넷플릭스 보기 5.선물 교환하고 편지 쓰기 6.후회하지 않을 하루하루 만들기 7.싸울것 같으면 용용체 쓰기 8.커플 사진 찍어서 자랑하고 다니기 9.싸우면 내가 먼저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하기 10.힘든거,고민 있으면 진지하게 말하고 위로받기 11.힘들때 항상 옆에있어 주기 12.같은 옷 입기 13.같은 잠옷 입고 같이 잠자기 14.서로의 부모님과 친해지기 15.속상한거 바로바로 말하기 16.서로가 소중 하단걸 하루하루 느끼기 17.새벽에 만나서 산책하고 오기 18.서로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기 19.연락 엄청 자주 해주기(집착❌) 20.서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밤에 시간 쪼개 만나서 손 잡고 달 보면서 걷고싶다 조금 유치하지만 별에다가 이름 달고 애처럼 웃고싶다 아무것도 안 하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 느끼면서 벤치에 앉아있고 싶다 그냥 그렇게 있고싶다


공부 열심히 해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좋아하는게 다고 시험은 열심히 공부한거보다 조금 많이 잘 보면 좋겠다 혼자 울지 마 그냥 울거같아서 울지 말고 잘 지내 알았지 내가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그래도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안녕


1. 밤산책 or 드라이브 2. 마주보고 계속 대화하기 3. 서로 이름으로 부르기 4. 서로 요리하고 같이 먹고 시간 보내기 5. 캠핑, 여행 가기  그냥 다 해보고 싶다


1.옷 맞춰입기 2.손깍지 끼기 3.새벽에 만나서 산책 4.서로 안아주기  5.사진 서로 찍어주기 6.커플템 맞추기 17년동안 모태솔로 나.. 이 넓은 세상엔 내 짝이 될 사람이 있긴 있는걸까 이대로면 평생 혼자 살아가야할까봐 겁나


그냥 내가 멋지게 변신해서 너에게로 오고 싶어 내 주변엔 나보다 더 멋진 사람들이 많아서 자존감도 없어지고, 조그마한 존재감 없는 내가 되어가 하지만 말만 이렇게 안 하고 매일매일 나를 가꿔볼게 그렇게 해서 너에게 갈게 1년만 기다려 너에게로 올 테니까


그냥 걔랑 같이 앉아서 숨만쉬어도 좋을것같은데...ㅠㅠㅠㅠ  1.같이 밥먹기 2.카페가서 같이 그림그리기 3.노래방 가기 4.커플템사기 5.전화하기 6.팔짱끼고 같이걷기 7.뽑보...어웋 너무 평범한가... 그래도 위에있는것 조차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ㅠㅠㅠㅠㅠㅠ


1. 같이 학교 등하교 2. 쉬는시간에 만나서 놀기 3. 밤산책하기 4. 놀이터에서 놀기 5. 같이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하기 6. 서로 그림그려주기 7. 집데이트하기 8. 같이 바닷가 가기 9. 뽀뽀하기 10. 키스하기 11. 안고 자기 12. 백허그하기 13. 같이 밤새기 14. 기념일 챙기기 15. 비맞으면서 키스하기 16. 날씨 좋을때 피크닉가기 17. 백문백답하기 18. 교복위에 커플후드티 입기 19. 아무말 안하고 아이컨택 10초 이상하기 20. 내가 너무 좋아서 미칠것같다고 말하는거 듣기


손잡구싶고.. 볼만지구싶고.. 안아주고싶고.. 머리쓰담쓰담해주고시퍼 귀신의집가고시퍼..😋😋 영화보구시퍼.. 같이한복입고 사진찍고싶어여... 키스 오빠랑 캠핑가서 밥해주고시퍼여 무릎베개 볼뽀뽀


아직은 없지만  좋아하는 애가 생기고 사귀게된다면  같이있고싶다 하루동안 꼭 붙어서  같이 공원,도서관,놀이터,놀이동산, 같이 가보고싶다. 손잡고 걷고싶다. 그냥 가만히 보고싶다.


1. 핸드폰 배경화면 서로로 해놓기 2. 학원끝나고 데리러 와주기,가주기 3. 아침에 전화로 모닝콜해주기 4. 롯데월드 같이가기 5. 서로 좋아하는 영화 보러가주기 6. 같이 스카가서 빡공하기..ㅎ 7. 비밀연애하기 8. 같이 연애규칙 만들기


1.같이 등교하기 2.통화하기 3.크리스마스때 같이 있기 4.수업시간에 둘이서 눈싸움 해보기 5.손잡기 6.집 같이가기 7. 같이 공부하기 8.학원 같이 다니기


서로 모닝콜 해주기 쌩얼 공개하기 한이불 덮고 넷플릭스 보기 같이 등교하기 애들 앞에서 염장 지르기 비 오는 날 우산 없을 때 데리러 오기 밤새 통화하기 교복 입고 에버랜드 가기 예쁜 카페 놀러가기 커플템 맞추기 밤에 만나서 산책하기 손 잡고 다니기 한 10분동안 꽉 껴안고 있기 인생네컷 찍기 기념일 챙겨주기 뭘 하든 서로부터 생각날 정도로 좋아하기 비공개로 럽스타 계정 만들어서 팔로워도 우리 둘이고 팔로잉도 우리 둘만 해두고 기록 했다가 100일 때 짠 공개하기 진짜진짜 편해져서 서로 놀리지만 속으로는 서로 좋아 죽으려고 하기


1. 같이 요리하기 ( 베이킹하면서 장식은 하트로 도배하기) 2. 서로 요리 해주기 3. 집에서 넷플릭스 보기 4. 영화 보러가기 5. 손 잡고 걷기  6. 잠 들기 전에 통화하기 7. 같이 PC방 가기 8. 커플링에 문구 박기 9. 커플(룩)템 여러개 맞추기 10. 같이 카페나 독서실에서 공부(시험공부)하기 11. 밤에 어느 한쪽이 우울할 때 무작정 집 앞에 찾아와서 문자로 나와보라고 하면서 먹을 거 챙겨주고 안아주기 12. 생일에 그동안 사진이나 영상 찍었던 걸로 영상편지 만들어서 주기 13. 등하교 하면서 통화하기 14. 같이 놀이터 그네 타면서 조잘조잘 얘기하기 15. 코시국을 대비해서 새벽에 줌으로 파티하기 16. 모닝콜 해주기 17. 같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나 내한 가기 18. 같이 보드게임 하기 19. 같이 배달음식 시켜먹기 20. 폴라로이드 카메라 맞춰서 사진 왕창 찍기 21.


아무말도 없이 겨울밤에 손 잡고 걷기 늦은밤 스터디 카페에서 같이 공부해보기 새벽에 소곤소곤 통화하기 사랑한다 말 해주기 학교 끝나고 집 데려다주기 서로 놀리기 커플링 맞추기 영화 보기 놀이터 그네에서 초코우유 하나씩 들고 발 동동 구르고 있기 갑자기 너가 너무 좋아서 뽀뽀해주기 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찐득한 손으로 걸어가기 샌드위치 나눠먹기


1. 커플룩 2. 커플악세사리 하나 맞추기 3. 같이 카페공부하기 4. 놀이공원 같이가기 5. 폰케이스 맞추기 6. 서로 욕도해보고 친구처럼 놀기


오늘 2주 만에 보는 날인데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 걸기 시험 잘 쳤냐고 물어보기 결과가 어떻든 수고 했다고 말 해주기 많이 보고싶었다고 하기


애교부리기 사랑 받기 사랑 주기 궁디 팡팡 하기 쓰담쓰담 해주기 사랑 표현하기 껴안기 손잡기 뽀뽀,키스하기 서로 이름 불러주기 결혼 약속하기 저 커플은 예쁘게 사귄다 듣기 둘만 아는 얘기 속닥이다가 키득키득 웃기 간식이나 야식 사서 먹으면서 수다떨기 같이 집에서 영화 보기


1. 같이 밤에 늦게까지 놀기  2. 같이 피시방가기  3. 놀이공원가기  4. 예쁜 카페데이트 하기  5. 바다가기  6. 스터디카페가서 둘이 공부하기  7. 사진 5만장 찍기 8. 서로 초콜릿 만들어주기  9. 쉬는시간에 서로 찾아가기  10. 노래방가기  11. 집데이트하기 12. 아쿠아리움가기 13. 그냥 하는거 없이 둘이 같이 거리 걷기 14. 커플 옷맞추기 후드티라던지  15. 우산 하나로 같이 쓰고 뛰어가기  16. 첫 눈 같이 맞기  17. 밤 늦게까지 전화하다가 둘 다 잠들어버리기  18. 한강 가서 라면 먹기


요즘 코로나 있고부터 좋아한다는감정이 결여된것같아요ㅠㅠㅠㅠㅠ누구를 좋아한다는거는 매일매일 두군거리고 가끔 좌절할때도 있긴한데 그사람을보면 진짜 행복해지고 그러는데ㅠㅠㅜㅜ좋아하는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두군거리는 행복도 없어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 모쏠인데 진짜 성인되기전에는??한 중딩 안에는 연애해보고싶은데에ㅔㅔㅔ허유ㅠㅠㅠ진짜아ㅏ연애하면 아니일단 연애하고시퍼요ㅠㅠㅠ


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새근새근 자고있는거... 오래 껴안기 , 잘때 팔배게하기 서로 보드게임이나 각자의 취미활동 같이 해주기  같이 요리하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내 자세 코치도 틈틈히 해주는거..?


1. 주말에 도서관 문 열자마자 가서 문 닫을 때까지 공부하고 오기 2. 학원 같이 다니기 3. 버스 같이 타보기 4. 수학 문제 어려운거 같이 고민해보기 5. 음료수나 과자 같이 사먹기 6. 양재천 가기 7. 한강 가기 8. 집에서 넷플릭스 같이 보기 9. 좋아하는 노래 이어폰 한쪽씩 꽂고 같이 들으면서 하교하기


도망가기 좆같은 현실에서 둘이 손잡고 탈출하기 그러니까 넌 같이 도망치자고 말만해줘. 그럼 난 모든것들을 다 뒤로하고 널 따라갈텐데


1. 검정후드에 커플수면바지 입고 쇼파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공포영화보기 2. 같이 장보고와서 서로한테 요리해주기 3.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안고만 있기 4. 공방에서 서로에게 반지 만들어주기 5.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기 6. 날씨 좋을 때 저녁에 공원에서 산책하기 7. 기념일 때 같이 케이크 만들기


1. 새벽에 통화하는거 2. 바다 같이 가기🙊 3. 학교에서 대놓고 손잡기 4. 성떼고 서로 부르기🙊 5. 놀이공원 가보기 6. 겨울에 핫팩 대신 서로 손잡기


애인이랑 겨울날 새벽에 부모님 몰래 나와서 동네에서 놀다가 편의점가서 라면이랑 핫바 같은 거 사먹고 싶음 꼭 겨울 새벽이어야 함 롱패딩 입고 입김도 나와야하고 손이랑 볼도 빨개져야됨


짝남이랑 잘 되면 꼭 해봐야지 1. 카페가서 공부하기 2. 손에 낙서하기 3. 눈싸움하기 4. 졸업 축하해주기 5. 피크닉 가기 6. 5주년 선물 주기 7. 함께 영화 보기 8. 치맥하기 9. 양치 같이 하기 10. 밤에 산책하기


1. 같이 자연스럽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기 2. 손 잡기 3. 많이 통화하기 4. 어깨에 기대기  5. 안아주기  6. 영화관 데이트 7. 같이 점심 먹기 8. 놀이공원 가기 9. 여행 가기  근데 얼마전에 한 2년 정도 좋아한 애한테 차임ㅋ


•나 기다리는 그 친구 백허그하기 •별 의미 없는 대화 나누면서 웃기 •시험 못 봤다고 징징대기 •손잡고 복도 다니기 •등•하교 같이 하기 •같이 사진찍고 깔깔대기 •내가 동아리 공연하면서 눈 마주치기 •손잡고 걸으면서 서로 쳐다보고 웃기 •같이 시험 공부하기 •그 친구 어깨에 기대서 잠들기 •꼭 껴안고 좋아한다고 말하기


1. 야자 중간에 집중 안되면 같이 째고 놀러가기 2.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 3. 같이 밤새면서 영화보기 4. 카페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기 5.  커플템 맞추기 6.  반려동물 키우기(강아지 키우고파,,,) 7.  서로 아쉬워서 못 끊는 전화하기 8.  꼬옥 껴안고 있기 9. 손 잡고 산책하기 10.  뽀뽀세례 퍼붓기


1.전화하기 2.같이 게임하기 3.같이 등교하기 4.손깍지 끼기 5.데이트..                                                    슬프다..


네가 전학가기 전 까지의 추억 저장소  4월 29일 / 너가 내 짝 자리에 앉고 네 폰으로 사진 찍자고 할 때 부끄러워서 얼굴 가리고 브이만 했다  4월 30일 / 언제 전학가냐고 물으려 했지만 결국 못 물어봤다  5월 1일 - 5월 2일 / 주말, 네 생각을 많이 했다  5월 3일 / 너가 내 짝한테 분홍색 형광펜을 빌리러 왔을때 내가 내 주었다. 부담스러웠는지 그냥 가던 널 보니 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모르겠다  5월 4일 / 쉬는시간에 내 짝이자 네 친구를 만나러 우리 책상에서 앉았을때 너무 좋더라. 네가 너무 금방 떠나긴 했지만  5월 5일 / 오늘은 너와 티키타카가 잘 된 날. 너 앞에서도 태연하게 잘 행동 한거 같네  5월 6일 / 오늘따라 너와 있을때 느낌이 좋아서 너도 나한테 호감이 있는게 아닐까 오해 할 뻔 했어  5월 7일 - 5월 25일 / 온라인 수업으로 바껴서 화면으로 밖에 널 못 본다. 마지막으로 본게 뒤도 안 돌아보고 갔던 네 뒷모습 뿐인데 자꾸 생각이 나  5월 25일 / 학교가니 내 앞 자리가 너네, 어제 너랑 썸 타는 꿈을 꿔서 그런지 나랑 눈도 안 마주치는 너를 보니 아무생각이 안 들어  5월 26일 / 오늘은 정말 내가 널 지운건지 콩깍지가 볏겨진건지 너가 더 이상 사랑스럽지도 설레이지도 않아. 어저께 꿈 때문인가봐  나 뭐 한거야.. ㅋㅋ...  운 좋게 네 뒷자린데 이제 널 봐도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 너 전학가도 나 괜찮을건가봐.  참 내 친구는 좀 그만 좋아해줘. 걔랑 있을 때 마다 나 너무 비참해ㅋㅋ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 너랑 딱히 재밌는 기억도 없어. 너는 전학가면 나 생각도 안나겠지?ㅋㅋㅋ 아 서운하네  대충 고마웠어 전학 잘 가라


애들 앞에서 염장 지르기 교복 입고 놀러갔다 오기 같이 비행기 타보기 놀다가 둘다 졸려서 같이 잠들기 여름 밤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얘기하기 각자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 하다가 새벽에 나와서 같이 놀기(또는 다 같이 한집에서 파자마 파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고백하기 2.고백 받아줘서 사귀기 3.떨리면서 손잡기  4.같이 산책하기 5.힘들고 우울할때 옆에 있어주면서 토닥여주기   6.서로 배려 이해 해주면서 사랑 키우기 7.소소하게 집 데이트 8.서로 좋아하면서 아껴주기 9.포옹 10.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11.다른 이성한테 철벽치기 12.커플룩 맞추기 13.그냥 내옆에 있어줘


나 너 진짜 좋아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때도없이 빈 메일을 열어보고  없는거 알면서도 기대해 왜그런지는 나도 몰라  안한다고 말해서 알았다고 받아들여놓고 그러는것도 웃기다  진짜 이제 댓글도 안쓰려고 할거야  너 얼굴 보고 웃고 하는거 너무 행복한데  혼자있을때 너가 없을때 난 하나도 안그런것같아   오히려 상처만 더 많아질수도 마음은 그대로여서 더 그런것같아 갑자기 이런 생각이 왜 들었는지는 모르겠어                          그냥 음 그래  오늘도 참 고생했어 하루 잘 보냈지?  난 이제 하고싶은거 없고 하나 하나 준비하던거 다 포기할거야  해봤자 의미없는거 이제 알았달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너가 고2때 가고 싶다고 했던 아이슬란드 같이가기 뭐 이젠 내가 고2지만 ㅎ휴ㅜㅠㅠ넌 어디가고 난 혼자 남은거야ㅠㅠ 대학가면 다냐!! 이자식아!! 나쁜놈


해변가 맨발로 걷기  같이 요리해먹기 백허그하기 손잡고 등교하기 시밀러룩입기 꽃이 만개한 거리 걷기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기 카페투어다니기 밤늦게까지 통화하기 밤에 노트북으로 영화틀고 한이불 아래에서 붙어서 영화보기 밤에 장소 안 정하고 이끌리는대로 걷기 짝남이 기타치면 같이 노래부르기 카페에 앉아서 주제없는 얘기하기 서로 얼굴보면서 아무이유없이 웃기 서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잘난체하다가 나중에는 서로가 더 잘났다고 우기기 1월에 날잡고 생일파티 같이하기 서로 사진보고 못났다 하고 좋아하기 짝남집 가서 공부하기 운동하는거 구경하기 같이 쇼핑하기 옷 뺏어입고 데이트하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소리듣기 서로 기대서 잠들기 힘들때 위로받기


둘다 불금에 일 끝나고 와서 맥주 한캔씩 까서 벽에 빔프로젝터로 앉아서 밤새 영화보기❣❣ 담요같은거 같이 덮고 옆에는 과자 필수 🍪🍪


솔직히 다들 한번쯤 교복입고 데이트나 학생때 연애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봤을거에요ㅠ 저는 비록 모쏠로 마무리 하지만 여러분은 꼭 좋은 인연 만나서 연인이 되길 바라요


서로의 집에 바래다주기 근데 밤인데 새벽공기랑 가로등 있어야해!!뭔지 아시죠?!?! 카페에서 밖의 바다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보내기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보기 •커플 사진 찍기  •만화 카페 가보기 •오락실 데이트 해보기 •영화 같이 보기 •시내에서 데이트 해보기   있다면 이런거 하고 싶은데 이러면 뭐해 난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ㅠㅠㅠㅠㅠ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데 니 연락 얼마나 기다리는데 너랑 깊게 얘기하고 싶어 코로나 때문에 얼굴 맞대고 제대로 된 대화 해본 지 어연 2년 되어가네 보고 싶다


👩‍❤️‍👨 내가 짝남이랑 사귄다면 하고 싶은 일들 ✨  1. 단 둘이 영화관 가서 영화보기 2. 늦은 저녁, 새벽에 둘이 산책하기 3. 커플 팔찌나 반지 맞추기 4. 밤새도록 전화하다가 잠들기


1.늦은 시간에는 항상 데려다주기 2. 밤시간에 한적한 거리 손잡고 걷기 3.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4. 자고 일어나서 부은눈에 뽀뽀해주기 5. 잘 때는 항상 팔베게& 안고자기 6. 잘한 일 있을 땐 항상 머리 쓰담해주기 7. 앉아서 다리 사에에 껴놓고 영화보기 8. 항상 데리러 가주기 9. 아플 때 항상 간호해주기 10. 잠들기 전 전화하기 11. 먹고 싶은 거 다사주기 12. 요리해주기 13.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기 14. 새벽에 술 같이 마시기 15. 항상 생일, 기념일 잘챙겨주기 16. 잠들기 전까지 빤히 쳐다보기 17. 같이 여행가기


저 어제 1년반동안 하던 짝사랑 성공했습니당ㅎㅎ 이제 2일차 컾이네요..! 아직 어색하고 부끄럽긴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ㅎ 이 댓글 보신분들도 저처럼 짝사랑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좋아하는 영화 보면서 한침대에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폭 안겨서 잠들기  새벽에 문뜩 떠나고싶을때 같이 밤바다 보러가기  펍, 시가바에 빡시게 꾸미고 가서 진지한 얘기 하기  같이 유서 쓰기  일끝나고 오니까 집에 자연스럽게 우리집 강아지 놀아주면서 밥차려놨어 고생했어 한번먹어봐 해주기


친구 같이 편하게. 그렇지만 뜨겁게, 스퀸십 강도가 세고 많지만 언제나 설레는. 내가 훨씬 나이를 먹었을때 정말 열정적으로 서로를 원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랑.


그냥 웃으며 대화하기 같이 나란히 걷기 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기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날쳐다봐주기  사실 이런거 다 안해줘도 되는데 제발 나를 사랑해주기 나좀 봐줘라 제발 지친다 이제...


진짜 목적이있어서 하는 연애 말고.. 친구같이 편한데 가끔은 어색하기도하고 설레기도한 그런연애 하고싶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고 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연애..  카페에서 수다 떨거나 손잡고 걸어간다던가..


1. 서로의 인생영화 같이 보기 2. 밤새 수다떨기 3. 낮잠 4. 가끔 손편지 주고 받기 5. 놀이공원 6.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 함께하기


1. 같이 장보기 2.전역할때 꼭 안아주기 3.영상, 사진 많이 찍기 4.아플때 간호해주기 5. 스파들어가서 같이 몸 지지기 6. 바디프로필 찍기 7. 여행가기 8. 클럽같이가기 9. 같이 금연하기 10. 운동 같이 하기 11. 하루종일 안고있기 12. 속마음 터놓기 13. 서로 부모님이랑 친해지기   보고싶다 비나 전역 조심해서 하고 준비하는거 다 잘됐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하고 병역의 의무 다 하느라고 수고 했어 늘 표현 잘 못하고 틱틱거려서 미안해  고쳐볼게 근데 늘 당신 편인거 알지? 꽃신 기대할게 나도 큰건 아니지만 준비해볼게ㅋㅋㅋ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으로 곧 보자 아 또 다치면 진짜 내가 다 부러트러버릴꺼다 무사 전역하자 바보야 잘자


1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같이 공부하기  2 한여름 장마에 비쫄딱 맞고 놀다가 집에와서 씻고 요리 해먹고 선풍기 틀어놓고 수박 먹으면서 공포 영화보기 3 추운 겨울에 1~2시까지 잠자다가 느리게 일어나서 패딩 입고 카페가서 수다 떨다가 상대방 주머니에 손 넣고 밤산책하기  4 자려고 누워서 얘기하고 떠들다가 껴안고 웃으며 잠들기  5 서로 힘들때면 언제든지 몇시든지 어디든지 찾아가서 위로해주며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기    6 단순 연애의 설렘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친하고 항상 같이 있고 싶고 좋은건 다 나누고 싶어지는 평생의 동반자 되주기  7 여름에 일찍 하교한 날 교복 입은채로 게임방 가고 편의점 가고 노래방 가고 데이트하다가 헤어져서 전화하며 잠들기  8 어른 되면 둘이서 술마시면서 보드게임하기  9 새탈해서 편의점 털기


새벽감성에 끄적여보는 댓글,,,   내 인생은 너 만나기 전 후로 나뉜다고 너한테도 얘기했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건 정말 기적이라던데 난 진짜 복받았다 제일 어둡고 힘든 취준기간때 처음 만나 서로 많은 힘이 되준 우리 니 덕분에 그때가 행복하고 예쁜 기억들로 가득찰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많이 사랑해  빨리 결혼하자 돈 열심히 모을게 ㅋㅋ


어느 날 새벽, 전화를 하며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말을 했다. 산책할래? 설레였다. 많이 설레였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 새벽에 단 둘이 산책이라니. 이토록 몽환적인 경험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래, 좋아. 그 날 우리의 새벽은 새벽공기와 우리의 숨소리, 말소리로 가득 찼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알아갈 것을 약속했다. 사랑해. 나도.   - THE END -


1. 통화하면서 잠들기 2. 사랑해 이야기하기 3. 손 잡고 전에 걸었던 길 다시 걷기 4. 보고 싶었다고 끌어 안기 5. 한참 눈 맞추며 바라보기 6. 볼 쓰다듬기 7. 키스마크 만들기 8. 차 타고 바다 보러 가서 트렁크 침대로 만들고 해지는 거 해 뜨는 거 기대서 보기 9. 품에 안겨서 잠들기 10. 같이 하룻밤 보내기  내가 너랑 하고 싶은 10가지


그냥 학교에서 소소하게 연애하면서 지내봤으면 좋겠다 서로의 연락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서로간의 존중해주는걸 잊지않으며 사소한 배려라도 신경쓰는 사이가 되기를.


인생의 나락까지 갔다가 바닥에서부터 다시 올라가려다 이내 포기하고 제자리에 주저앉으려 하는데, 어디선가 모를 따스한 손길이 머리를 감싸고, 목을 타고,  이내 내 품에 들어와 괜찮다고 말해주며 다시 같이 일으켜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둘이 나란히 소파에 기대서 로맨스영화같은거 보고싶다 전자레인지 팝콘하나 해가지고 서로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감정이 피어나는 연애하고싶다


1_pc방 가기 , 게임 배우기 2_계속 안고 있기 3_사랑 듬뿍 주기 4_사랑 듬뿍 받기 5_이쁘게 꾸며주기  6_전나 귀여운 머리띠 씌우기 7_같이 셀카찍기  8_학교에서 애들 몰래 알콩달콩하기 9_후드티 입혀보기 10_좋은추억 많이 쌓기 , 데이트 많이하기 (커플들이 하는 평범한일들 같이 하고싶어요) 11_ 둘다 엄청 이쁘게 꾸미고 명동이나 강남 홍대 등. 가서 신나게 놀기 12_ 놀이동산 교복 데이트하기 13_ 인생네컷


1. 일어나서 모닝콜 해주기, 받기 2. 자기 전까지 톡이나 통화하다가 자기 직전에 잘 자 하고 사랑해 하기 3. 하루 종일 카톡 하는데 칼 답 받기 4. 주말에 만나서 하루 종일 놀기 5. 제일 늦은 시간에 하는 영화 보러 가기 6. 교복 입고같이 데이트 7. 유명한 디저트 카페 다니기 8. 각자 생일에 하루 종일 같이 있기 9. 백일에 같이 케이크 사 먹고 집에서 영화 보기 10. 공방 가서 직접 문구 박고 반지 맞추기 11. 새벽에 나와서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걷기 12. 생일에 케이크 만들어 주기 13. 커플 후드티 사기 14. 네 옷 입어보기  근데 너랑 사귄다면 이런 것쯤 안 해도 될 것 같아


그 애하고 다른 학교라 많이 아쉽기는 한데  1. 학교 끝나면 데리러 와주기 (이때 달려가서 안기기) 2.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3. 교복입고 같이 놀이동산 가기 4. 인스타그램 깔아서 같이 럽스타그램 하기 5. 너랑 같은 고등학교 가기 6. 고등학교 가서 학교에서 모두가 아는 연애지만 비밀연애 하기 7. 시험기간에 같이 독서실이나 도서관가서 공부하기 8. 공부하다가 잠깐 둘이 산책하기 (밤이나 새벽)   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엄마를 설득.. 시켜야함  너 딱 기다려 나 이렇게 헷갈리게 해놓고는 다른애한테 가면 안돼 나랑 예쁘게 연애하자❤️


1 같이 영화보기 2 같이 롤러 타러가기 3 그곳에서 너에게 고백하기 4비오는날 너랑 같은 우산 쓰고 걷기 5너에게 먼저 전화오기 6같이 데이트하기 7같이 밥먹기 8같이 에버랜드 가기 9커플링하기 10 금요일날 같은버스 타고 하교하기 11 기숙사에 있는 너를 불러서 같이 얘기하기 12사랑한다고  말하기


1. 껴 안기 2. 손잡기 3. 서로 장난치기 4. 같이 울어주기 5. 여행가기!!! 6. 함께 늙기   ㅠㅠ 살아있어라... 잘해줄게 ㅠ


그냥 너무 사랑해서 이 세상에 둘만 있어도 행복 할 것 같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극단적 이지만 서로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랑은 꼭 해보고 싶다 절절한 사랑 해보고 싶다  그 사람 때문에 울어도 보고... 질투도 해보고... 한번도 누군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느껴보고싶다 어떤 느낌인지....


나만큼 이상형높은사람없을껄요 심지어 겁나 길어  조금 차도남같긴하지만 잘생겼고 목소리는 자상하고 좀 낮은 목소리에 키는 내 머리보다 하나더있고 옷빨잘받고 옷잘입고 손 크고이쁘고 좋은냄새나고 성적은 보통 성격은 다정하면서도 가끔 츤드레이기도 하고 가끔가다가 귀엽고 특히 얼굴,귀 빨개질때 조나귀여움 그리고 친구는 어느정도있는 보통수준에 딴년들한테는 철벽에 철벽 운동은 좀 잘하면좋겠고 피부 깨끗하면 좋겠음 입술이 이뿌면..와 담배 안피고 자신에게 잘어울리는 머리스타일 잘알아서 맨날하고다니고 요리 잘하고 스퀸십 자주하고 무엇보다 행복한사람이며 편식잘안하고 돈은 거지만아니면 되고 어느정도 아끼지만 나랑 놀때나선물같은거에는 어느정도 쓰고 나 겁나게 사랑해주고 인성은 좋아서 헤어지거나 싸웠을때 선 안넘고 울때 이쁘게 울면 난 뒈짐 난 외적인걸 아주아주아주 많이 신경쓰네..


1.옷 뺏어 잊기 2.학ㄱㅛ에서 팔짱끼기 3.꼬옥 안고 잇기 4.힘들때 다 털어놓기 5.롯데월드 가서 사진 찍기 6.한적한 봄에 아무도 없는 꽃밭에서 서로 편지 쓰면서 히히 거리기 7.겨울밤에 시내에 나가서 눈 소복소복 밟으면서 놀기


하 넘 많은데 어떡하지  1. 손잡고 걸어다니기 2. 같이 맛집 탐방하기 3. 만화 카페 가기 4. 놀이공원 가기 5. 노래방 가기!! (듣고싶어하는 노래 불러주기) 6. 스카에서 같이 공부하기 7. 자기 전에 통화하기 8. 집 데이트 (+영화보기) 9. 요리해주기 10. 1박 2일 데이트하기   랄까 이미 연애중이지만..ㅎㅋㅋ 장거리라 만나기 어렵구 둘 다 바빠서요.. 하지만 엄청 사랑하는 건 서로 똑같다는거..>ㅁ< 만나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게 참 많네욥..


고1 때 나 학원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다가 항상 집에 데려다주면서 "사랑해" 하면서 안아줬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어     지금은 중1이야⌯'▾'⌯ㆅㆅ


학교에서 너무 서러워서, 문득 앞날이 너무나도 무서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날. 그날은 너가 내 옆에 오래 있어 주었던 것 같아. 십대의 막바지를 보내고 있어 내겐 고민이 좀 많았나 봐 요즘. 자습시간에 복도 계단에 혼자 울고 있었는데 너랑 너 친구들, 나 지나쳐가고 혼자 다시 울고 있었는데 몇 분 뒤 혼자 내 옆에 다가와줘서 정말 고마워. 금요일 야자시간에 내가 네 손등에 적은 고마워의 의미를 이해했을까 나 웃겨줘서, 눈물 멎게 해줘서, 이쁘게 웃어줘서. 아니 근데 내 아이패드에 갑자기 네 번호는 왜 적고간거야 연락하라고? 그런놈이 카톡 알람은 왜 꺼놨어 그나저나 금요일 저녁에 너랑 또 농구하고싶다


1. 학교 쉬는시간에 만나고 이동수업 같이 가기  2. 점심시간에 운동장 좌석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3. 학교 끝나고 집 같이가기 4. 전철 앞에서 기다렸다가 집 데려다주기 5. 키 차이 많이 나는데 우산 같이 쓰기 6. 갑자기 뒤에서 안아주기


1. 밤에 손잡고 공원 데이트 2. 독서실가서 쪽지주고받기 3. 예쁜 인스타 감성 카페가서 사진찍기 4. 인생 네컷 찍기 5. 파자마 하고 밤새도록 놀기 6. 놀이공원가기 7. 바닷가가기 8. 워터파크 가기 9. 학교끝나고 손잡고 하교하기 10. 같이 술마시기 11. 침대에 누워서 안고 있기 12. 다른 지역 놀러가기 13. 드라이브 가기 14. 밤바다 걸으면서 불꽃(?) 그거 하고 놀기 15. 영화보러 가기 16. 만화 카페 가기 더 많다 진짜 ㅜㅜ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학원끝나면 달려와서 집까지 데려다주기 밤산책하기 독서실 같이 가서 공부하기 피방데이트하기 전화나 영통하기 같이 등하교하기 학교 도서관에서 몰래 같이 있기


내 고등학교 추억을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고 있어서 고마워 너랑 등하교 같이 하고 봄에는 벚꽃  핀 하교 할 때 몽글몽글 해서 너무 좋았고 학교에서 서로 반 데려다주고 쉬는 시간마다 가끔 보고 점심 시간에 몰래 편의점 다녀와서 너 축구 할 때 아이스크림 던져주는 것도 시험 기간 때 스카 가서 같이 공부하다가 저녁에 너가 내 가방 들어주면서 우리집까지 데려다주고 화이트데이라고 좋아하는 거 상자에 포장해서 나 있는 곳까지 찾아오고 내가 뭐 좋아하는 줄 알고 그거 먹을려고 갔는데 다 팔리니까 바로 또 좋아하는 거 기억하고 데리고 가서 하나씩 사서 공원에 앉아있고 저녁에 손 잡고 같이 걸을 때가 너무 좋아 나 좋아죽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볼 때가 좋더라


약간 그런거 잇잖아 여름에 집에서 시원하게 해놓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그 사람 어깨에 기대서 잇는데 그 사람이 내 머리 쓰다듬어주는 거 그래 그거


디즈니랜드 가기  찜질방 가기 노을같은거 보면서 손잡고 걷기  스티커 사진 안고 찍기 해외여행 가보기 이쁜카페 놀러다니기 운동 같이하기 하루종일 같이 있어보기 롯데월드 가서 같이 사진찍기 술 취할때까지 마시기 캠핑가서 취중진담하기 같이 맞춰입고 벚꽃 보러다니기  교복데이트 하기 하루종일 안고 있기


고민이 있는데 난 너가 좋거든,, 근데 설레지가 않아 너가 나한테 호감있다고 말 했었잖아 근데 그 때 좋지 않고 불편했어 그래서 나 너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다기엔 너 연락도 기다려지고 귀엽고,, 막 그래 난 너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건가 진짜 모르겠어 몰라 나 너 좋아해 근데 뭐지? 나 너 좋아한단 말이야 연락 늦으면 서운하고 너 전화 기다려져 근데 아 이 감정 뭐야? 너는 알아? 나 진짜 너 좋아해 근데 뭐야 이게 나 ㄴㅐ가 너무 싫다 심지어 내가 먼저 들이댔잖아 왜 나 좋아해? 나 뚱뚱하고 못생겼잖아 게다가 코도 엄청 고는 거 들었잖아 그걸 듣고도 날 좋아해? 하 참 어이가 없다 너무 좋아 너 근데 이러다가 또 불편하고 싫어 어떡해 그냥 나 미워해주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여행도 가고 나한테 의지해 주고 말 잘 들어주고 그냥 그거면 난 항상 옆에 있어줄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왜 나는 이 행복한 노래들을 들으면서 이젠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에 울고 있는 거야


성격이 성격인지라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내가 저런애를 좋아해도 될까 하면서 다가가기가 어려울것같음 근데 또 진짜로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막 다가야겠다고 생각만 하진 않을것 같으면서 지금은 막 현타가 오면서 내눈이 높은가 생각도 들고 노래는 또 좋다는 생각도 들고 김칫국 드링킹 한다는 생각도 들고 막...


3년 전에 너가 먼저 나 좋아하고 나도 너 좋아지게 되고 너가 적극적으로 표현도 했는데 부끄러웠던 나는 항상 피하고 그래서 우리 사이는 점점 아무런 사이가 아니게 되었지.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2년동안 다른 반에 아직 너를 좋아하는 나는 반에 몰래 찾아가 보기도 했는데 올해 3학년의 마지막에 너랑 같은 반이 되었네.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하다는 걸 알면 너가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한데 같은 반이 되니까 더 너가 좋아지고 3년 전과 변함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여전히 귀여운 너를 보면 너를 잡고 싶기도 한데 그게 또 내 마음대로 안되네...근데 너라는 사람을 나는 진짜 놓치고 싶지 않고 졸업하면 못 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너가 다시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근데 만약 너가 나를 다시 좋아하게 된다면 이번에는 내 마음을 숨기지 않고 다 표현해보고 싶어.


크리스마스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구경하고 하루종일 쇼핑하다 저녁 경치좋은데서먹고 공원에서 가볍게 맥주한잔하면서떠들다 지하철타고 집갈때도 연락하는 상상을 하곤하죠:)


학교 교문 앞에서 만나면 안아주기  복도 손 잡고 돌아다니기.. 안고 토닥토닥해주기 모닝콜 하기 자기전에 통화하기 도서관에서 밤 늦게 같이 공부하기  공부하다 엎드려서 잠들어서 일어낫을때 눈 마주치기!!!!!!!!!!


솔직히 이게 진짜 연애감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성친구인데 온라인으로 만났거든요. 얼마전부터 통화도 조금씩 걸어보고있는데 전화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던 내가 어느순간부터 자꾸 이 사람이랑 통화도 하고싶고 이야기 하고싶고 만나고싶고.. 근데 서로 집과 집 거리가 참 멀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계시는 곳이랑 아주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다는게 약간 희망고문...ㅋㅋㅋㅋ 나이도 아직 중1 인데다가 아직은 연애 할 생각이 거의 없어서요.. 그냥 그 사람이 너무 귀엽고, 보고싶고, 같이 놀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을 뿐인데 정말 사랑일까요... 제대로 된 연애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던지라 혼란스럽다기보단 이런 내가 너무 신기하고, 그 사람에게 나라는 사람이 다가가도 될지도 모르겠고... 헷갈리네요ㅋㅋㅋㅋ 전 양성애자, 동성애자보단 범성애자에 가까운가 봅니다..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좋네요.. 저 보다 키도 크고 악력도 세고 멋있는 부분도 많은데 말투도 목소리도 행동도 그냥 사소한것들 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소중해요 나름의 고민은... 집착이나 너무 소유욕이 강할것 같아요. 제가요.. 그 사람을 옭아매고싶진 않은데.. 추후 어떻게 될지.. 연애감정이 아니라고 깨닫거나, 혹은 연애감정이라고 깨닫거나.. 둘 중 하나겠죠? 어느쪽이든 좋을것 같아요 그저 멀어지고 싶진 않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이상형이 친구같은 사람이라서 실세로도 동갑이 좋을것 같고요 무릎 베게하고 만화방에서 후드집업 편하게 입고 같이 앉아서 책보는 그런 연애 해보고 싶네요  1. 같이 북카페에서 책보기 2. 수영장가기 3. 집에서 같이 영화보기 4. 가까운 맛집가서 밥먹고 집에서 놀기 5. 집에서 숙제 같이 해보기


1.밤 늦게까지 같이 공부하기 2.밤에 카페 가기 3.밤에 바닷가 가기 4.새벽 탈출 해서 같이 편의점 가기 5.먼저 일어난 사람이 모닝콜하기 6.자기 전에 통화하기 7.경치 좋은 곳에서 안고 있기 8.손 잡고 밤 산책 9.교복 위에 커플 옷 입기 10.같이 자기 11.같이 요리하기 12.같이 영화보기 13.애칭 없고 이름으로 서로 부르기 14.잔잔한 캠핑장 가기 15.같이 등교하기 16.사랑한다고 하기


그냥 사소한 집 데이트, 산책, 여행 그냥 소소하게 이쁘고 오래 연애하고싶다 힘 많이 써서 지치는 연애말고 항상 잔잔하고 어쩌다가 요동치는 그런 연애  누군가를 좋아해본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좋아한다는 감정을 잘 모르겠네유.....


전부터 운동 데이트 꼭 하고싶었는데 관심 있던 사람들은 전부 집돌이라 생각을 접었죠....ㅜㅜ 그래도 아직토 카페에서 수다떠는건 포기 못했다구요!


난 아직 연애를 해본적이없어서 딱히 연애하고싶다! 누군가를 사랑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노래들으면서 댓글들 읽으니까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완전 망상하게되는거있죠,,, 나도 나랑 사랑해주는 사람과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싶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틀여박혀있고 인간관계는 복구도 불가능하게 되서 외로웠는데 간만에 설레었네 ㅎㅎ


널 언제 부터 좋아했었는지 그런 이야기 나누면서 놀이공원도 가고 맛집 탐방하고 시내 돌아다니고 저녁 산책도 하고 새벽에도 만나 서 이어폰 한 쪽씩 끼고 노래 듣다가 해 뜰때 집에서 로맨스 영화 볼꺼임 하 상상만 해도 전생에 나라구한 분들은 이미 이거 하고계시겠지


널 처음 만난날, 온통 흑백이던 세상에서 처음으로 색이란 걸 본듯했어 이런감정 처음이었고 마지막이었음 좋겠다 나 제대로 반했나봐 사랑한다


저 언니한테 제 목숨도 바칠 수 있고 언니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있어요. 언니 지갑이 되어도 괜찮아요. 그니까 저랑 사랑하면 안 돼요 언니?


1. 손잡기 2. 진짜 정말 꽉 안아보기 3. 단둘이 데이트 4. 단둘이 저녁산책 5. 사진 왕창 찍기 6. 정말 내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못해준거 다 잘해줄께 모든거에 맞추기.


사소한거 같이하기 영화보기 카페가기 놀이공원 가기 손 하루종일 잡고 다니기 아침에 전화하기 커플 아이템 맞추기 서로 솔직하고 달달하게 사랑하기


전 약간 다른 얘기이긴한디.. 좋은 이별 해보고 싶어요 딱 걔 생각났을 때 조금은 씁쓸해도 잘 살고 있겠지 하고 웃을 수 있는 이별.. 내 로망ㅇ.. 근데 현실은 모솔 ;_ ;


그냥 소소하게 일어나면 모닝콜 해 주고 학교 가려고 문 여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얼굴이 보이고 벙 쪄 있는 날 보면서 환하게 웃음과 동시에 내 손을 잡고, 같이 노래 들으면서 등교하는 거지


1. 비밀연애하기. 과동기들한테 안걸리려고 멀리 나가서 데이트도 하고 티 안나는 커플템 맞추고 동기들 앞에서는 안 친한척 하고  2. 같이 노래 만들기. 둘이 같이 작곡동아리임 ! 3. 밤에 예쁜 야경 보면서 산책하기. 둘 다 밤과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얘랑 연애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데이트는 밤산책


같이 여행가기 도서관이나 카페 공부 집에서 늦잠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뒹굴뒹굴 하다가 맥주 마시며 영화 보고 잠드는 거 같이 요리해보기  나 사진 많이 찍어주는 사람 내가 너무 좋아서 울어주는 사람 자존심 멋 부리지 않는 사람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는 사람 그때 느끼는 감정이 솔직한 사람 밖에서 술 마시고 조용히 귀가하는 사람


우리언니는 기숙사가서  에이틴찍고있는데....... 나는 친구들하고 세얼간이찍고있네......ㅅㅂ      +몇일 전에 헤어졌다고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엄청 귀여운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자존감 낮은 날 위해 나 좋다고 뜬금없이 맨날 고백해주고 어느날에 너 생각나서 샀다고 가끔씩 꽃도 사주고 내가 삐지면 못하는 애교까지 부리면서 화 풀어주려고 노력해주고 질투는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표정이랑 행동에서 다 보이는 그런 사람. 남들한텐 차가운데 나한테 한없이 다정한 사람. 내가 이거 좋아한다고 스쳐지나가면서 말하면 몰래 그거 찾아보면서 같은 취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주는 사람. 내가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깨닫게 해주는 나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한없이 깊은 사랑,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만나는 인연마다 왜 날 돌아서는지.. 못된짓은 하지 않았는데 전생의 업인가요 이번 생의 연인은 글렀나요.. 참으로 쓸쓸하네요


다른 거 다 상관없이 고등학교 때 만나서 성인되서도 만나고 결혼까지 하는 그런 연애하고 싶다 ,, 우리언니가 지금 그러고 있음 .. 식장 알아보는중이던데 진짜 너무 부러워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연애하게 된다면!! 그냥 같이 집에서 누워서 이야기하고 안아주고 맛있는거 해먹고 그러고 싶어요 공부 걱정 일 걱정 안하고 늦잠자서 일어나고 하루를 통으로 날리고 놀고 싶어요


그냥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계속 마음 있었으면 좋겠다  너가 하고싶어서 정리하든 아니든 난 너 좋아할건데 난 계속 그럴거지만  혼자 좋아하면 너무 서러울거같은데 정말...아 진짜...ㅎㅏㅏ


그때 그 시절 내가 좋아하던 너랑 정말 운명처럼 다시 만나서 연락하고 친해지고 연애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사실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진짜 우연히 언제가 됐든 너를 진짜 단 한 번이라도 꼭 다시 보고 싶어 너랑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도 하고 그때 넌 날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물어보고 싶다 같이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 눈 마주치면 웃고 모르는 문제도 서로 알려 주고 손깍지 끼고 항상 집 바래다주고 가끔 장난도 치면서 디스도 하고 싶어 집 갈 때마다 항상 사진 찍어서 자랑도 하고 싶다 내 첫사랑이랑 연애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얼마나 행복할까ㅋㅋ 그냥 너랑 연애만 한다면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기분 좋을 것 같아 같이 편의점 가서 라면도 후후 불어먹고 시내 가서 인생네컷도 찍고 커플 아이템도 맞추고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 같이 먹기 영화 같이 보기 볼 때 음료수 빨대는 하나만!😜 자기 전에 전화하기 썸 탈 때 그 간질간질함을 너랑 느껴보고 싶다


1️⃣ 놀이공원 데이트 야간공연?까지 보고 가기! 2️⃣ 커플티 or 악세서리 맞추기 3️⃣ 저녁이나 새벽에 만나서 편맥하면서 놀기 4️⃣ 같이 공포영화에 야식 조지면서 놀기 5️⃣ 만나고 싶을 때 만나서 피시방가서 먹고 게임하기 6️⃣ 예쁜사진 많이 남겨서 럽스타그램 해보기 7️⃣ 날씨 좋을 때 야외 술집에서 술마시고 놀기 8️⃣ 카페나 어디든 수다 몇시간동안 떨기 9️⃣ 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고 싶다 💌 솔탈기원!!!!! ⚘


1년동안 좋아했던 내 이상형이랑 사겨봤는데 그냥 하교같이 하고 새벽에 독서실가는 척 탈출해서 추운겨울에 밖에 있던거만으로 너무 행복하고 좋았음 ㅜ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우리가 계획세워서 여행가기 커플신발 맞추기 집데려다주기 같이 심자하다 둘이 빠져나오기 꽁냥꽁냥 보자마자 꽉 안아주기 그냥 걔가 날 좋아해주면 조켓다 ㅎ


이거 나와서 들을때만 해두 새학기 초반이였는데 그때 그친구 보고 진짜... 첫눈에 반한다가 뭔지 알아버렸는데 한참 들을때 얘랑 사귀면 좋겠다.. 사귀면 뭐하지? 생각만 하다가 실천으로 옮길생각 하니까 넘 신나네용~ㅋㅋ


기받아갑니다 제발 썸남이랑 이어지게 해주세오...  같이 스터디 카페 가서 공부하기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 먹고 디저트 사먹기 같이 동네 산책하기 가벼운 커플템 맞추기 버스 타고 데이트 가면서 이어폰 하나로 노래 같이 듣기 영화 보러 가기 모닝콜 해주기/받기 주말에 같이 게임 하기 ✔


성인되기 전에 연애 한 번이라도 해보는 게 꿈이었는데 다 조졌다 이제 가망이 없는 걸 ,,,, ?? 이러다 대학 가도 연애 못 하게 생겼다 ㅎㅎㅎ


그냥 꼭 안고 있는거, 그리고 계속 눈 맞추고 있으면서 끊임 없이 너가 너무 좋다고 속삭이는 거. 그리고 그 사람은 눈 웃음 짓고 있으면서 나한테 입 맞춰 주는거.


1.에버랜드 같은 놀이공원 🎡 2.같이스케이트타러가기 3.도서관같이 4.하루종일스킨십진하게 5.또 뭐잇더라•••• 암튼 언젠간 생기겟지


하루 종일 같이 있기. 항상,항상,항상 같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는 대화거리, 사라지지 않는 설렘, 눈을 계속 마주치고 웃고 울고 위로해주면서 계속 그렇게 대화하고 싶다.


-나란히 앉아서 자습할때 은근슬쩍 손잡기 -주머니에 손넣는척 하면서 마이쮸 같은거 넣고 가기  -바나나 우유같은거 빨대 꽂아서 줄때 내가 입댄거라고 구라치기 -카페아니면 맛집가서 떠들고 얘기하면서 놀기  -침대나 소파에 같이 앉아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쓰고 영화보기  -집앞까지 데려다가 주고 헤어질때 페탐or전화 하면서 집에 가기 -비오는데 꼭 둘중 한명은 우산 안가지고 와서 같이 우산쓰고 가기  -뭐 흘려서 교복 배렸을때 누가봐도 큰 걔 외투 걸치고 걔 체향 폴폴 풍기고 다니기 -아이스크림같은거 입가에 묻혔을때 무심하게 스윽 닦아주기


1.시험기간에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기 2.더블데이트 3.둘이서 예쁜 곳 가서 놀기 4.학교에서 마주치면 완전 설레는 눈으로 쳐다보기(복도에서)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까 같이 성장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용,,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과 꼭 이런 연애를 할 수 있길,, ㅎㅎ


애인이랑 동거하다가 밤에 편의점 가서 털고 봉투 드릴까요? 하면 찌질하게 아니요.. 하고 둘이 나눠서 한가득 들고 집까지 뛰어가기,,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너무너무 많이 좋아할 소중한 사람 오래오래 만나고 같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싶어 내 약한 모습들 다 나누고 아낌없이 주고싶어 내가 걱정도 많고 경험도 많지 않아서 내가 주고 싶은만큼 주면서 함께하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난 어느 상황이던 용기있고 실전에 강한 사람이니까 표현 열심히 잘 하고 있겠지 하고 믿는 중이야 근데 너 너무 보고싶다


너가 이걸 찾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본다...!  1. 같이 별보기 2. 요리해주기 3. 같이 캠핑가기 4. 같이자기 5. 같이 콘서트가기 6. 같이 LP펍 가서 달달한 노래 신청하기 7. 같이 운동하기(이루어짐!!) 🌸💕😜


오래보고 싶은 너와 지금처럼 지내고 싶다. 하루종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한 번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한 번 더 보려고 만나러 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너를 기다릴 미래가 너무 무섭지만 가기 전에 하고싶은 거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가자! 보고싶다


내가 평생할 사랑한다는 말을 전부 너에게만 하고싶어 나의 가장 행복한 날에 옆에는 네가 있음해 네가 가장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세상 모든 사람이 널 등질때 네 옆에 있을거고 내가 모든걸 가져도 너와 함께일거야 우리 태어난시간은 다르지만 죽을때는 함께 죽고싶어 널 만나고 죽고싶던 인생이 살고싶어졌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새벽까지 같이 시험공부하다가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먹기..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같이 낮잠자기(에어컨안됨).. 놀이공원 가서 불 꺼질 때가지 놀기..


뭔가..그 아잀 부끄령 ^////^ 손잡고 첫눈보기 도서관 같이가서 공부하기 커피먹기 10분이상 꼭 안기 4컷사진 찍기 커플티 입어보기 비오는날에 같이 개구리울음소리 듣기 같이 눈사람만들래~ 좋아하는사람은 없지만 적어봐요 ԅ( ¯ิ∀ ¯ิԅ)


1. 같이 1박2일로 잔잔한 곳으로 캠핑가기. 밤에 고기도 구워 먹고 선선한 밤하늘 공기도 같이 마셔보면서 서로 꺄르륵 거리면서 얘기 나누다가 하루 마무리하기 2. 초여름 선선한 저녁에 둘이 맥주캔 들고 한강 보면서 얘기 나누기 3.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뭐해?" "보고싶어" 문자 오기 4. 단순 외로움이 싫어서가 아닌 나라는 존재가 좋아서 사랑 시작하기. 5. 가끔 우울해져서 의욕 없어질때 나 기분 풀어주겠다고 갑자기 바다가는 기차표 끊고 급당일치기 떠나기


1. 같이 놀이동산가기 (교복입고) 2. 겨울에 만나서 눈사람 만들기 3. 날씨 좋은날에 밖에서 치킨시켜먹기  4. 통화하다가 나 졸릴 때 기타쳐주기  5. 그냥..쫌쫌따리 얘기하는거.....ㅠㅠ 6. 같이 좋아하는 노래 부르기 깨비참....       .....


매일 저녁마다 전화하고 봐도봐도 보고싶어서 다시 또 보러 가고 같이 장도 보고 저녁에 같이 술 먹거나 밥 먹으면서 같이 영화보고 같이 껴안고 자고 볼 때마다 안으면서 보고싶었어 라고 하는 뜨거운 사랑  해보고 싶다


백허그해주고 있고 머리 쓰다듬고 하.... 걍 좋아하는사람이랑 연애하면 다 좋지않을까... 막 새벽데이트도 하고 싶고 하루종일집데이트도 하고 싶고 24시간동안 전화하고 특히 밤에 전화해보고싶고 머리에 턱올리는거 어깨나 손깍지도 끼고싶고 모솔인생 힘드네ㅜㅜ


이영상에 내가 댓을 썼었던것도 같지만 안쓴것도같아서 쓴다 좋아하는 사람이 지금은 없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그땐 먼저 다가갈겁니다..일방적인 호감이 너무 힘들더라고요..한번도 들이대본적 없지만 그래도 나한테 관심이라도 갖게 해보는건 괜찮을것같고..모쏠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좋아하게되면 일단 쳐다보기라도 하겠지요 시선을 눈치챌때까지 뚫어져라 보다가 눈마주치면 웃는다거나 그게 먹힐지도모르지만 좋아하면 숨길수가 없을것같아서 그렇게라도 하게 될거같은ㄱㅋㅋ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상담하고 오백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걔가 날좋아할까 고민하면서 다가가겟죠?? 어찌저찌해서 썸타게되면 꼭 사귀고싶어요 내가 먼저 사귀자고하든 걔가 얘기하든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많은걸 하고싶죠 뭐 같이 공부도해보고 그냥 퍼질러앉아서 멍도 때려보고 이거먹고 저거도 먹어보고 같이 놀러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코로나만아니면...물론 제가 코로나가 없다고해서 연애를 할수잇단건 아닌걸 알지만..) 실없는 얘기 진지한 얘기 세상얘기 어제먹은 음식얘기 이것저것 얘기하고 기쁘면 같이웃고 힘들때 서로 얘기도 들어주고 싸우고 화해하는것도 좋아요 일단 같이 모든걸 하고싶어요..동의하에 스킨십도..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랑 손잡거나 안는다거나 하면 진짜 진짜 좋을것같아요 ㅇㅏㅏ아설레,.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싶어요 요즘


영화보기 꽉껴안아보기 오래눈마주쳐보기 손잡고 길거리 돌아다니기 같이 사진찍기 맛있는거 만들어주기 같이 노래들으면서 밤산책하기 같이 독서실가서 공부해보기 인생네컷찍기 다른사람부럽지않은 그런 연애해보기 사랑한다고 사랑해라고 말해보기 커플염색하기 게임같이해보기


공학 보내주면 나 진짜 혼자 설레기 장인이라 행복할 수 있는데... 여고 재미도 없는 거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선택이다ㅜㅜㅡ


그 친구 이야기 듣기 좋아하는거 뭔지 뭐 하고싶은지 잘일어났는지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 물어보는거 서로 손잡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해지고있는 시간에 서로 집 가기 전에 가기 싫다고 징징대보는거... 당당하게 둘이 전화하는거..? 보고싶다


약속 장소에서 만날때 먼저 와있던 저기 멀리서 보이는 상대에게로 달려가서 있는 힘껏 끌어안기 💕(조건: 백허그여서 상대는 안는 순간에 놀라야함 ㅎㅎ)


내 썸남하고 같은 고등학교 다니고 싶다 맨날 같이 등하교하고 같이 붙어있고싶다. 맨날 톡으로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다. 좋은 노래 있으면 톡으로 추천하는게 아니라 직접 내 귀에 에어팟 껴줬으면 좋겠다. 나 공부 못하는데 직접 옆에서 문제 알려주면 좋겠다 지는 공부 잘하면서. 나 수족냉증인데 맨날 내 손 잡아주면 좋겠다. 내 썸남 너무 멀리 산다ㅠ


늑대는 한번 사랑에 빠지면 죽을 때까지 헌신한다고 하잖아, 나는 내가 먼저 늑대 같은 사람이 되어보려고!!!! 토끼 같은 사람 나타나면 내가 먼저 확 채 갈 거니까 긴장하고 있어라 내 토끼!!! 아 근데 태어나긴 했겠지?!!


선배랑 같이 있기만 해도 좋겠다.  학교 도서관에서 같이 책 읽기 같이 하교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오랫동안 눈 마주치면서 애정어린 말 해주기 축제 체육대회  같이 보내기  서로 집에 놀려가서 진솔한 이야기하기  같이 보드게임하면서 행복하게 웃기  잠옷파티하기   언젠간 이룰수있겠지.


-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쳐다보기  시간,일, 그 무언가들에 쫓기며 생활해오는 나에게 그런 불안감 말고 조금은 쉴 틈을 주세요


바닷가에 서로 머리 기대고 앉아 파도소리 듣기 커플로 맞춘 필카들고 웃으며 서로 찍어주기 한여름에 비키니 수영복 입고 호캉스하기 밤새서 같이 드라마 몰아보며 질질 짜기 새로 개봉한 공포영화 보러가기 술 취한 너 실컷 놀려주기 취뽀해서 오마카세 가기 바보 멍청이 다 너랑 하기로 했는데 못한채 남은 버킷리스트 채우기


1.독서실가서 마주보고 공부하기 2.같이 여행가기 3.노래방가기 4.학교같이 등하교 5.뒤에서 백허그 6.아무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와서 귀에다가 사랑해라고 속삭이기 7.그냥 무작정 걸어다니기 8.놀이공원가기 9.노을보기 10.웃긴사진찍기 11.밤에 편의점가기 12.파자마 해보기 13.서로 화장해주기 14.공부가르쳐주기 15.새벽운동하기 16.학교에서 산책하기 17.춤연습같이해보기 18.밤늦게까지 놀아보기


나는 내 얼굴도 잘 못마주치고 내가 스킨쉽하면 손으로 얼굴가리면서 얼굴 빨개지는 그런...하지만 남에게는 차가워야해 근데 나한텐 말이 많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한 눈빛


날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카페가서 수다도 떨고 놀다가 밤되고 아쉬워하면서 꼭껴안고 헤어지고 싶다.. 아 모솔인거 너무 티냈나🥲


나 보면서 환하게 웃어줬으면 좋겠다. 왜 웃냐고 물어보면 그냥 좋아서라는 대답이 나올만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컸으면 좋겠다. 응 그냥 그렇다고..


하루종일 같이 뒹굴거리며 서로 얼굴마주보면서 하염없이 바라보기 그러다가 배고프면 자기가 좋아하는 고추바바삭치킨시켜서 맥주먹으면서 서로 배불리먹는 모습보면서 행복해하기 조금있으면 여름이되면 더운날 바닷가에가서 서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물장구 치고 서로 장난치면서 여름보내기, 서로 같은 자격증따기도 해보고 코로나끝나면 같이 해외여행가보기 제주도 가서 내가 운전하면 자기는 옆에서 손잡아주며 그순간을 눈에 담기, 힘든 세상 현실속에서 우리둘이 만나는 날은 그저 10대 청춘 소녀소년처럼 사랑하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같이 있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사람이면 좋겠다 기념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지만 소소하게 오늘 50일이네 축하해. 정도 서로 낯간지럽게 속삭여주는 사람이면 좋겠다 영화취향 비슷하고 식성 비슷했으면 좋겠다 친구같은 연인이면 좋겠다 매일 같이 놀아도 매일 웃겨서 배꼽잡고 넘어갈 수 있는 사이면 좋겠다 스스럼없이 방구 트고 양말에서 땀냄새 나도 정 안 털리는 사이면 좋겠다... 마무리가 왜이렇게 더럽지 다들 예쁜 사랑하세요...


1. 노을 같이 보기 2. 같이 한강 벤치에 앉아서 가만히 사람보기 3. 놀이동산에서 츄러스 먹으면서 사람보기 4. 헤어질 때마다 꼭 안기 5. 가끔 밤마다 전화하면서 느끼는 감성 공유하기


1. 같이 하루종일 놀기 2. 놀이공원가기 3. 스퀸쉽 진하게 한번 각잡고 해보기 4. 통화 오래 해보기 5. 너네 집 고양이 보러가기 6. 이벤트 해주기 7. 졸업식 찾아가기 8. 어른되면 으른의 데이트 즐기기 9. 커플룩, 커플템 맞추기  짝남에게 고백하고 까였지만 다행히도 싫어하는건 아니래 입시때문이라니까 괜찮아 성인되면 찾아가야지 별 수 있나 기다린 시간보단 적으니까 기다릴 수 있어


1. 같이 밤새면서 이야기하기 2. 바다에서 저녁에 함께 노을 보기 3.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함께 여행가기 4. 아침에 함께 눈 뜨고 함께 등교하기 5. 언제든 시간 날때마다 같이 있어주기 6. 자기 전까지 전화하다가 잠들기 7. 하루종일 껴안고 있기 등등 너무 많지만 생각만 해도 행복한걸.. ㅎ


오랜 기다림..지친 내 마음..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꽉 껴안고 토닥토닥해줬으면 좋겠다 아직..많이 좋아하지만..너무 불안해 우리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나는 오히려 이 달달한 노래를 듣고 연애 생각이 싹 사라졌다.. 이런 몽글몽글한 감성... 연애하면서 못 느껴봤고 앞으로도 못 느낄 것 같음.


서로한테 기대 앉아서 영화나 티비 시청하고, 어설프게 같이 요리도 해보고, 유치하지만 커플템도 해보고 서로 향해서 귀엽다, 이쁘다 사랑한다 등의 애정 섞인 말들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연애 해보고 싶다


너랑 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 털어버리기. 이미 바래진 기억 속에 행복보다는 원망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 느꼈던 행복이 남은 삶에서 좋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나 미쳤는갑제 같은반 애가 나한테 누나 라고하는 상상을 해버렸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미치겠어 개귀여워 얼굴 개 빨게지면서 미쳤나봐 진짜 또 걘 운동은 또 쓸데없이 겁나 잘 해서 더 발려버림ㅋㅊㅋㄹㅋ 미치겠다 진짜 또 막 우리반에 곰...?? 강아지...?? 상이 있는데 걔 존나ㅋㅋㄹㅋㅋ 막 부끄러워서 막 책에 얼굴 파묻는데 진짜 ㄹㅇㄹㅇㄹㅋㄹㅋㄹㅋ 개 미쳤다고ㅋㄹㅋㄹㅋ 걔가 내 어깨에 파묻히는 상상 해버림ㅅㅂㅅㅂㅅㅂㅅㅂㅋㄹㅋㄹㄹㅋ


나 너랑 도서관에서 공부하거나 독서하고싶어 너는 독서 좋아하잖아 아니면 공부하면서 나 알려달라하면 너 목소리도 듣고 하는게 너무 좋아 근데 사실 너랑 하는거면 뭐든지 좋으니 말만해줘


지금 학생 연애하는 중이지만 아직 10일도 안되서 해보고 싶은거 적어볼게요 (,,•﹏•,,)  1. 시험 기간에 스터디 카페가서 달달하게 공부하기 2. 코로나가 없어지면 코인 노래방 가서 커플 노래 부르기 3. 이것도 코로나가 없어지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가서 놀기 4. 맛있는 음식점 가서 밥 먹기 5. 서로 고민 들어주기 6. 서로 집에 가서 집 데이트 해보기 7. 각자 요리해서 음식 먹기


종강한 날 저녁에 한강가서 노래들으면서 어깨에 기대서 사람구경하기  행복의 완벽한 조건 - 종강. 저녁. 한강. 노래. 좋아하는 사람


1. 좋아하는 노래 같이 부르기 2. 게임 같이 하기 3. 손 잡고 밤 산책 하기 4. 밤새 전화하다가 잠들기 5. 비 오는 날 우산 같이 쓰기 6. 아플 때 서로 챙겨주기 7. 맛집 도장깨기  8. 영화 데이트 하기 9. 서로 옷 골라주기 10. 시밀러 룩 입고 놀러다니기 11. 풍경 좋은 곳 가서 사진 찍기


그냥 할일 없는날이나 밤에 갑자기 심심하거나 할때. 갑자기 누구 부르기 어려운 상황에 편하게 어울려줄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거랑 전철 같이 탔을때 손잡이 대신 나 잡고있어 주거나 , 놀이공원 가면 잘 놀아주거나......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옆에 내편 하나있다는게 너무 좋을거 같다.   + 반존대하다가 점점 반말하고 싶다. 존댓말 하다가 반말로 줄여가는 관계 밟고싶다. 사람 따라 다른거니까 그냥 이런 이상 하나 품을수 있잖아... + 나는 비언어적인 요소들로 반응하고 말하는게 남들보다 좀 많다고 스스로 생각해. 그러니까 자주 만나서 자주 말하면 좋겠어 미래의 애인! +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이상형 이야기도 안숨기고 얘기해주면 좋겠어. 네 스타일이나 이상형이 내가 되는 날까지 힘내볼게.네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이상형도 좋아하도록 노력할게. + 나는 나 자신을 쉽게 안보여줘. 근데 자주 곁에 멤돌면 서서히 열려. 시간이 좀 걸리더라두 포기하지 말아주라. +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 고맙기는 한데 그게 다야. 나도 호감 있는거 아니면 일부로 더 무관심해지고 심하면 말 하나도 안섞을려고 할때도 있었어. 이런거 한번도 못받아봤으면 나도 사실 호감 있던거야 짝사랑 아니다. + 나도 얼른 면허 따야겠어 멀어도 몰래 만나고 올수있게 + 그냥 너 술취한거 보고싶다 술 취해서 하는 실수 보고 싳다 숭취하면 귀여워지는지도 궁금하다 둘이서만 먹이면 내가 너무 못먹이니까 못하겠지만..... + 내가 열심히 벌게 자취하자......난 집데이트도 좋아해


무선 이어폰이 있음에도 굳이 선 있는 이어폰을 가져와 각자의 한 쪽 귀에 나눠 끼고 서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손을 꽉 잡고 있다가 이어폰 줄이 엉키는 바람에 우리도 줄처럼 꽉 엉켜버렸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웃음만 띄울 뿐인 그런 연애


밤에 밖에서 차가운 밤공기 맞으면서 둘이서 걷다가 앉아서 커피 마시고, 아무 말 안하고 하늘 보면서 그냥 어깨에 기대어 있고 싶다


코로나끝나면 코노가서 같이 듀엣곡부르고싶고, 같이 손잡고 발맞추며 걷고싶고, 학교근처공원 그네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면서 컵떡볶이먹고싶고, 짝되서 수업시간에 쪽지나누고 손장난치고싶어


난 지금껏 표현에 서툴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쩌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못만난게 아닌가 싶음 지금당장이 아니어도 좋으니 언젠가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내 모든걸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싶어 상처받을지몰라도


우리 1학년 때 사귀었었잖아 그때도 설레는 일 꽤 있었는데 난 키가 작고 넌 키가 커서 학교 도서관에서 책도 꺼내주고, 안아주고, 그치만 2학년 올라갈 때 내가 널 차서 헤어졌지 그런데 2학년 때 우리 같은 반이었잖아 진짜 바보 같게도 니가 다시 좋아지 더라 내가 찼는데..그렇게 2학년 2학기 중반쯤부터 니가 다시 좋아졌어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2학년을 보내고 3학년이 되었는데 너랑 다른 반이 되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반이 돼도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내심 같은 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역시 다른 반이더라 그렇게 널 좋아하다가 최근에 기회가 왔어 너와 다시 사귈 수 있는 기회 난 그걸 최선을 다해서 잡았고 지금 기적같이 너랑 사귀고 있네 지금 나는 그때보다 너를 더 좋아하나 봐 학교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너한테 말해줘야지라고 생각이 들어 너랑 연락하는 순간이 참 행복해 넌 맨날 내가 귀엽다고 하는데 난 그런 니가 너무 귀여워ㅎㅎ 우리 1학년 때는 연락 길게 안 했는데 저번에 2시간 동안 페메한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잖아 난 정말 30분 정도 된 줄 알았거든 우리 시험 끝나고 인생네컷도 가고 카페도 가고 설빙도 가자 코로나만 없었으면 너랑 영화도 보고 롯데월드도가고 전주 한옥마을가고 노래방가고 그랬을 텐데 코로나 없어지면 같이가자아 그때처럼, 그때보다, 그 무엇보다도 예쁘게 연애하자


봄엔 같이 벚꽃보고 여름엔 같이 바다가고 가을엔 같이 단풍보고 겨울엔 같이 첫눈 맞기 ... 같이 인생네컷 이미지사진 컨셉사진 스냅사진 찍기 ..... 진짜 연애 잘 할 자신 있는데 할 사람이 없다 ^^


운명같은 사람도 좋지만 알아갈수록 좋아지는 사람이랑하는 연애도하고싶음!! 아무리 가까워도 모르는 건 많을거고 죽을때까지도 계속 좋아질거라는 뜻이니까!!!!! 나중에 봄에 꽃비 내리는 나무 아래에서 입이랑 음료, 간식에 들어가는 꽃잎 떼면서 웃고 싶다!


-같이 벚꽃길에서 걷기 -당신어깨에 기대기 -밤에 집앞에서 만나기 -날보고 웃어주기 -내가 왜좋냐고 묻기 -같이있기 -당신도 나에게 반하기


그냥 한 침대에 누워서 서로 아무말 없이 바라보다다 웃고 그렇게 잠들고 아침에 눈 뜨면 니가 날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 그러곤 같이 거실로 나가서 투닥거리면서 아침도 해먹고 출근도 하고


하루 일정 다 끝난 후 밤에 밤공기 맡으며 공원 돌면서 산책하기. 커플링 맞춰서 끼고 다니기. 잠들때까지 전화하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플 니트 맞춰입고 새벽까지 함께 있기.


학교 먼저 끝나면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기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 물어보기 저녁에 각자 학원 끝나면 커피 물고 놀이터에서 그네 타기


그냥 별 거 없고 너랑 손잡고 산책하고싶어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그냥 걷다가 집 도착하면 헤어지기 아쉬워서 한참동안 껴안고 있는 그런거 있잖아 그리고 너 잘 못보는 공포영화 같이 보면서 막 겁먹는 너 놀리고 싶다  오늘 꿈에서 너가 나한테 고백했어 그게 현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들처럼 주말에 만나서 데이트하는 그런 것보다 그냥 학원 끝나면 너네 집 앞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 하나 사먹으면서 간간히 눈 마주치고 하루 얘기나 나누고싶다.


날 보면 너무 행복해하는 그 사람과 함께 놀이공원가서 같이 무서운거 못참는 내가 할로윈분장도해보고 벚꽃도 보고 아이들처럼 풍선도 들고다녀보고싶다. 그리고 우리의 특별한 순간들을 간직해서 인생앨범을 만들어가보고싶다. 그냥 손잡고 선선한 밤공기 마시며 공원 산책하다가 강아지, 고양이를 보면 귀여워하는 너의 표정을 보고싶다. 그냥 그 사람이 웃고 기뻐하면 내가 행복한 그런 삶을 시작해서 이어가고싶다. 이 노래 어때? 하며 에어팟 한쪽씩 서로 나눠끼고 멍하니 야경을 같이 앉아서 바라봤으면 좋겠다. 꼭 그 사람과 낙산공원이랑 남산야경은 보러가고싶다. 둘이 있을때만큼은 걱정 덜고 마음편한 날이었으면 좋겠다.


같이 편한 옷 입고 서서히 해 질 때 나가서 주변 아무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거 근데 그 저녁이 맛있던 맛없던 그냥 서로 먹으면서 꺄르르대서 맛있게 느껴져야 함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들고 한강으로 서로 수다 떨면서 걸어가서는 노을 예쁘게 지는 거 같이 앉아서 구경하고 낯간지러운 말 몇 번 건네다가 좀 걸을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강 산책하고 야경도 보다가 갑자기 소나기 내려서 입고 있던 얇은 잠바 우산처럼 해서 집으로 뛰어가야 됨 그리고 집 도착해서 홀딱 젖었는데 그거 보고 서로 꺄르르 거리면서 웃다가 각자 화장실에서 물기 닦고 옷 갈아입고 소파에 앉아서 보송보송해진 채로 이불 뒤집어쓰고 좋아하는 영화 보고 그러다가 출출해지면 치킨 시켜서 먹고 남은 건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잠 오면 한 명은 소파 위에 한 명은 바닥에 누워서 잠 오는 거 내려다보다가 눈 감기는데 안 졸리다고 말하는 거 귀엽다고 막 웃다가 자? 했는데 말 없음 자는가보다 하고 귀엽다는 듯 미소짓다가 볼에 가볍게 뽀뽀해주고 잘 자 이러면서 추울까봐 자기 덮던 이불 덮어주고 자는 거 근데 이걸로 소설 하나 쌉가능인데... 역시 인프피 망상이란


그냥 서로 좋아죽는 애정표현 가득가득 하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같이 있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손 깍지 끼고 벚꽃 보러도 가고 싶고 영화도 같이 보고 싶고 내가 사랑해 하면 얼굴 빨개지면서 귀여운 그런... 이거 쓰면서 한 사람 계속 생각하면서 썼는데 걔도 내 맘 알아줬음 좋겠다


그날이  월요일이면 하체 화요일은 어깨 수요일은 팔 목요일은 가슴 금요일은 복근 토요일은 등 일요일은 유산소해야징 생각만 해도 설레 ㅎ


다른거 다 필요없고 손깍지 끼고 벚꽃이든 낙엽이든 그냥 나뭇잎이든 떨어지는 길 걷고싶당.. 설렘설렘하고 연애 초반이면 더 어색어색하고 더 설램설램한 그 몽글몽글한기분을 느끼고싶엉..


- 첫 눈 오는 날 만나기 - 눈치 채지 않게 무작정 네 집 앞에 찾아가서 너 보기 - 애들 앞에서 손깍지 끼고 연애한다고 말하기 - 반지 안에 서로 이니셜 새긴 상태로 맞춰서 끼기 - 햇살 비치는 날 노곤노곤한 상태로 같이 누워있기 - 어리숙했던 시절들을 사진으로 모두 남기고 시간이 지난 뒤 돌아보기  다들 내가 널 안 좋아하는 줄 알아. 그런데 말야. 난 네가 여전히 너무 좋다?


1. 손잡기 2. 사랑한다고 하기 3. 새벽에 몰래 나와서 호수공원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고민상담하기 4.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 5. 같이 피시방 가기 6. 자기 전에 전화하다가 잠들어서 아침에 끊기 7. 찜질방가서 서로 머리로 계란 깨기 8. 학교 같이 손잡고 등하교하기


표현이 서투른 나보다 표현을 잘 해주는 사람. 서로에 대한 굳은 의지와 믿음을 주는 연애. 달달선선한 가을 날 오후 편한 옷 입고 한강공원에서 노을 보기💕


나부터 성숙하지 못하면서 성숙한 사랑을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 그래도 서로 아끼고 원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성숙한 연애 좀 해보고 싶다


1. 매일 사소한거로 쪽지 주고받기 2. 자습실에서 몰래 손잡기 3. 주머니에 손잡은채로 넣고가기 4. 자습 쉬는시간에 배드민턴하기 5. 일과끝나고 집앞 데려다주기 6. 집들어가기전 꼬옥 껴안기 7. 쌀쌀할때 겉옷 벗어주기 8. 비오는날 우산하나로 쓰고가기 9. 교복입고 인생네컷찍기 10. 같이 로맨스영화보기 11. 서로 편지써주기 12. 같이 등교 13. 급식먹을때 선생님 몰래 눈마주치기 14. 시밀러룩 15. 같이 공부하기 16. 초코우유 빨대하나로 같이먹기 17. 놀이공원 늦은밤 손잡고 돌아다니기 18. 헤어밴드끼고 커플잠옷입고자기 19. 같이찍은사진으로 프사 20. 어깨에 기대어 잠들기


나는 있잖아, 내 이상형인 사람 만나서 선선한 한여름 밤에 내 이상형이랑 새벽공기 맡으면서 뽀로로 음료수 손에 들고 홀짝홀짝 마시는거 하고싶어. 약간 유치하면서도 내 로망이라는... ㅎㅎ


바다에 별장 빌려서 몇일동안 단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기, 기념일에 아무 계획없이 여행가기, 같이 파리가서 밤에 야경 구경하면서 맥주마시기...... 크으


츄파츕스!  샐러드! 마카롱! 같이 먹고싶어요 오늘같이 날씨좋은날 나무그늘아래 돗자리 깔고 누워서 수다떨고싶어요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싶어요 * " *


🌸결혼, 아이낳기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사랑하기 , 여행자주다니기 좋은집에서 좋은살림 꾸며 나가기, 놀이공원데이트 , 공원데이트,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랑하기🌸


같이 놀이공원 가서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기 전국 여행 다니기  같이 파리 가서 에펠탑 앞에서 돗자리 피고 누워있기 같이 양치하기  집에서 같이 영화보기  카페가서 공부하기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밤새보기  새벽에 만나서 편의점에서 라면 먹기  한달에 한번씩 인생네컷 남겨두기  사계절에 맞춰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기 쓸데없는 선물 교환해보기  편지 교환하기  밤에 같이 별보면서 걷기  캠핑하러 가기  새벽 드라이브 가기  같이 서점 가서 책읽기  비오는 날 우산없이 놀기  서로 얼굴 그려서 보여주기  공방가서 팔찌나 반지 만들어보기  향수만들러 가기  피크닉 하기  같이 서핑배우기  배달 음식 시켜먹기  같이 노래방 가기  같이 게임 하기  서로 정해준 옷 입기 등등 .... 소확행에 진심인편 ⸝⸝ʚ̴̶̷̆ ̯ʚ̴̶̷̆⸝⸝


그냥 여기서 더 마음 주지 않고 사랑하기. 내 마음이 너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내가 너의 행복을 지킬 수 있을 정도로만 마음주며 너와 연애하기.  같이 요리하고 밥 먹으며 깔깔웃기.  집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둘이서 춤추기.


1. 자기 전에 통화 2. 밤산책 3. 손 잡고 다니기 4. 꼭 안아주기 5. 같이 잠자기 6. 영화보기 7. 요리해주기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음.. 일단 이루어지기만 했으면 좋겠다 이루어질 리는 없겠지만


그냥 교복입고 연애하고 싶다.... 오늘따라 플리 곡들은 또 왤케 좋은지 ㅠㅠ  +이 댓글을 3개월 전에 썼는데 지금 이게 이뤄졌습니다,, 이제 학교에서 교복입고 연애합니다,,  그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여전히 좋네요,,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날 멋지게 꾸며져있는 거리를 지나면서 한 손에는 케이크, 다른 한 손에는 소중한 사람과 전화중인 핸드폰을 들고 “지금 가고있어” 이렇게 말 하고싶다...


<애인이랑 하고 싶은 것> 1. 해외여행 가기 2. 같이 공포영화 보기 3.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밤 산책하기 4. 사진 많이 찍기 5. 교복 입고 롯데월드 가기 6. 바다 보러 가기 7. 껴안고 같이 자기 8. 힘들때 서로 털어놓기 9. 새해 같이 보내고 첫 술 서로랑 마시기 10. 우산 하나만 쓰고 집 데려다주기 11. 같이 자전거 타기 12. 커플옷 입고 인생네컷 찍기 13. 한강 가기 14. 기념일에 같이 케이크 만들기 15. 커플링 맞추기 16. 스키장 가기


서로가 믿고 신뢰할수있는 관계에서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서로 죽도록 쫄쫄 따라다니고 잠시라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하고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연애  짝사랑남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한테 보여주는 글씨 외에는 글씨가 예쁘지 않다는 것도   나한텐 괜찮은 소리가 너한텐 시끄럽길래 통화할때 조금이라도 시끄러울까봐 뭐든지 조심조심히 하고있다는것도   미워죽겠고 당장이라도 화내고싶은데 그럴때마다 니 사진보면서 화내봤자 뭐가 좋겠냐  이렇게 꾹 꾹 참고있다는것도   항상 나만 물어보고 항상 똑같이 대답하는 니가 미워죽겠어도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다는 것도   싫어도 네가 미워할까 봐 거짓말하는 것도   집착해주면 좋겠고 질투해주면 좋겠고 하나하나 다 세세히 기억해 주면 좋겠는데 그냥 웃고 넘기는 네가 슬슬 짜증 나는 것도   다른 사람이랑 여러번 사귀어도 항상 네 생각이 난것도   나한텐 고민도 , 서운한것도 , 질투나는것도 말해주지 않고 아무것도 몰라주는데다 귀찮다하는 니가 미운데   니가 없다는 상상만해도 눈물이 나는건지


같이 주말에 하루종일 집에 붙어서 영화보고 맛있는 거 먹고 이불 깔고 누워서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 데이트하러 꽃놀이 가고 여행도 가고싶어 으아악 술마시고시펑~


친구같은 연애 만나자 하면 만나고 마주치면 달려가서 이야기 하고 어색함 하나없고 서로의 모든것을 사랑해줄수 있고 나의 마스크 벗은 모습까지도 좋아해주고 표현 잘하는, 그런 연애


짝사랑이링 하고 싶은것  1.커플룩 맞추기 2.놀이공원 놀러가기 3.손잡기 4.껴안기 5.봄이니까 같이 벛꽃 보러 가기 6.서로 좋아 죽겠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기 7.교환 일기 쓰기 8.힘들때 안겨서 울기 9.옆에 묵묵히 지켜주기 10.절대 떠나지 않기


서로 심장을 맞대면서 체온을 나누는 껴안기........🤍🤍 근데 아직 말도 못걸어봐서 상상만해도 너무 좋다 사실 진심은 연인은 안되더라도 친구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접을까 생각도 수 천번 수 만번 다짐했지만 나도 모르게 눈으로 널 찾고 있고 니가 혹시나 옆으로 지나가면 숨도 못쉬겠고 내가 이렇다...........근데도 널 감히 좋아해🤍😘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중이지만 아직도 하고싶은게 넘침 날좋은날 제주도가서  자유롭게 드라이브 실컷하고 우도가서 커피한잔하고 흑돼지랑 회 배터지게 먹구오고싶당


같이 도서관 가서 공부하기,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기,등교 같이 해보기,학교 쉬는시간에 서로 만나서 놀기,같이 영화보러 가기,같이 공부하기,만화카페 가기,놀이공원 가기,산책가기


너네 집 앞에서 만나 손 잡고 등교하고 밥 먹고 만나서 양치하고 우리 반 앞으로 뛰어오는 널 품에 안고 한번 웃고 다시 손 꼭 잡고 하교하기


선선한 바람 불면 같이 노래 틀고 맥주마시면서 얘기하기  같이 침대에 앉아서 영화보기  서로 꽉 껴 안기  손 깍지 끼고 다니기  언제나 좋아해주기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기


서로가 서로를 편해하고 행복하고 단짝친구 보다 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연애를 너와 그리고 싶어 : ) 너라면 절때 후회 안 하고 싶거든 네가 너무 좋아,,,


눈 오는 날에 집 앞에서 만나서 껴안고 인사하다가 집 안으로 들어와서 영화보면서 음식 먹으면서 집에서 데이트 하는 거 내 버킷리스트...


처음 그녀를 봤을 때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고 옆에서 조금 더 지켜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고 지금은 눈만 마주쳐도 설레고 손을 잡고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꼭 그녀랑 연인 사이가 되기를..


1. 같이 밤바다 파도소리 들으면서 맨발로 걷기 2. 맛있는거 먹고 영화보다 잠들기 3. 놀이공원 놀러가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기 4. 당일치기 맛집여행가기


그냥 이번에는 좀 연애같은 연애를 해보고싶다..ㅜㅜ 친구같은 연애말고 시내로 데이트도 나가고 기념일날 선물도 교환하고 손도잡고 학교에서 걔가 축구할때 응원하고 하교도 같이한는 그냥ㅜㅜㅜ 전형적인 연애지만 하고싶다..그런건 경험도 못해봐서...


토요일 늦은 오후, 침대에 같은 방향으로 누워서. 나는 그 애를 뒤에서 안고. 그 애는 내 팔을 베개 삼아 품에 들어온 채. 노트북으로 너무 재밌지도 루즈하지도 않은 영화를 틀어 놓고 잔잔한 평화로움을 즐기고 싶다.


만날 때 마다 안고 첫 뽀보를 할 때 부끄러워서 얼굴이 토마토 처럼 변하고 진짜 내가 방금 일어나서 엄청 부은 얼굴이여도 쌍꺼풀이 갑자기 없어져서 눈이 완전 짝짝이가 되도 그거마저 너무 예쁘다고 너무 귀엽다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주고 달달하면서 친구같은 그런 연애...


심적으로 든든한 사람, 의지가 많이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힘들 때 아무 말 없이 안아서 토닥여주는 것...  그마저도 내가 불편해할까봐 무슨일인지는 묻지도 못하고 속으로는 안절부절 못하는데 겉으로는 티 안내고 다 괜찮다고 웃으면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거   집에서 데이트 할 때도 꿀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날 바라보다가 내가 쳐다보면 배시시 웃는 표정 지으면서 다가와서 뽀뽀 쪽하고 귀 빨개진 채로 다시 제자리 돌아가는 거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취향 다 기억하고 챙겨주는거   같이 만나면 핸드폰이 아니라 날 봐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1. 밤에 노래 크게 틀어놓고 드라이브 하다가 밤 바다 같이 보러가서 서로 이름 새기고 오기  2. sns에 적당하게만 티 내기(제발 적당히 ㅆㅂ)


오빠 저 진짜 오빠 좋아해요 저 오빠 진짜 꼬셔서 오빠 차 타구 다리 구경도 가고 싶고 오빠 졸업하기 전에 춤도 같이 추고 싶어요 그리고 안겨보고 싶어요...


그냥 밤산책하다 서로 너무 예뻐서 얼굴 터질 듯이 웃다가 집데려다줬으면 좋겠다! 가끔씩 여행갈때 멀리서 데리러 오는 차보며 설레하고싶다ㅏ


손잡기, 안아주기, 눈 올때 같이 눈사람 만들기, 같이 바닷가 가기, 사랑해 백번 말하기, 눈싸움해보기, 같이 고등학교 가기, 이쁜 카페 같이 가기, 공부 같이 하기, 노을진 곳에서 첫키스 해보기(물론 쫌 나중에,,) 사랑해 내 짝사랑들,,


그냥 소소하게 칭찬 받고 싶어요 :)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너 오늘 예뻐" "응 잘했어" 같은 거요.. 어렸을 때부터 칭찬은 잘 못 들었어서 칭찬이 아주 많이 고프거든요. 그 아이만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간단한 말투로 칭찬 해주는 거. 많이 듣고 싶어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댓글에서라도 이렇게 빌어봐요 ㅎ-ㅎ 많이 좋아해 준서야


항상 설레는 연애 ㅠㅠ 는 없다고 하지만 그런 연애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믿음을 전제로 하는 연애 커플티 입고 에버랜드도 갈 거고, 같이 찍은 사진 프사도 해놓고, 몇박 며칠 여행도 가고, 집 근처에서 둘이서 술도 먹을 거고, 집데이트도 하고, 우울할 때 새벽에 드라이브도 가고, 남산 가서 자물쇠도 걸고, 커플 신발도 사고 뭐 여튼 다 할 거임 ㅠㅠ 나타나줘 좋은 말로 할 때 시발


5학년때,,,, 진심 존나 못생기고 뚱뚱했고 내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을때 날 좋아해준애가 있었음... 지금 중2되서 페북에서 얘 이름 발견하고 반갑게 페메햇는데,,, 어쩌다 초딩때 좋아햇던애 얘기가 나온거임.... 근데 ㅅㅂ 5학년때 얘랑 서로 쌍방이었던거임 그래서 얘가;;;; 그거 알게된 날 새벽에 진심 노빠꾸로;;;고백함;;;;;;아놔 진짜 너무설렜는데 진자ㅠㅜㅠㅠㅜㅠ 일단사귀고잇음ㅋ 그때의 날 좋아해준거면 도데체.... 진짜 왜좋아했는지 모르겠고 다른 귀엽고 이쁘고 날씬한애들도 많은데 그중에 너무 찐따같았던 날 좋아해준ㄱㅔ 마냥 고맙고 설레고 좋음 얼굴보고 꼭꼭 물어볼거야... 도데체 나 왜 좋아했냐고ㅜㅜㅠㅠ 진짜 너무궁금해


뭐든지 다 하고 싶다 !!! 그냥 서로 곁에 있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 더 이상 상처 안 받고 서로를 엄청 사랑하며 살아가고싶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본지 아직 한 달도 안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너무 좋아여.. 요즘 그 친구하고 톡하고 디엠하고 줌에서 몰래 채팅하면서 웃는게 낙이에요,, 그 친구는 절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생전 안뿌리던 향수도 뿌리고 집에 전신거울도 장만했어요..! 생각할때마다 설레이고, 심장이 너무 씨게 뛰어요! 근데 제가 남중을 나와서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팁좀 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같은반되서 조으니까 적어본다  같이 밥먹기 시험 내기하기 (소원들어주기나 먹고싶은거 사주기) 근데 이건 너가 공부를 잘해서 내가 이길수있을라나 ㅎㅎ.. 공부알려주기 (너자리랑내자리랑 가깝잖아 안바꿨으면 좋겠어 자리 같이 게임하기  먹을거마구 사주기( 원래 내가 조아하는 사람한테 먹을거 퍼다주는 습관이 있어 허허 같이 노래 듣기 ( 너랑 나랑 좋아하는 음악도 비슷하더라 이건 너 친구한테 물어봤어 넌 모르겠지  같이 농구하기  겉옷 바꿔입기 (사실 너 옷이 예쁜게 많거든 ㅎ 인사하기  같이 사진찍기 ( 하얘서 찍으면 진짜 잘 나올거같거든 넌.. 근데 너 사진 잘 못찍는다며 ㅋㅋㅋ  공부같이하기 (이건 스터디까페 가서나? 근데 너 성격에 가려나 ㅎ 하고싶은거 너무너무 많은데 나중에 더 적어야지  이중에 한거는 내가 손흔드니까 너가 처음엔 안받아주다가 며칠있다간 다시 손흔드니까 고개 푹 숙이고 손흔들면서 안녕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시험내기도 소원들어주기로 하기로  했잖아 난 너가 나 안좋아해도 그냥 나 혼자 좋아할란다 헿헤ㅔㅅ


솔직히 연애하는거 난 두려움 어떤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이 상대가 정말 날 사랑하는걸까 내가 혼자 착각하는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같은것도 조금 있고 나에게 어떤 목적으로 다가온건 아닐까 이런 생각 하는데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믿게될것 같음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좋겠음


하루의 끝부터 시작까지 함께보내기!!!💙💙  잠을 자는게 아니라 아무도 없는 새벽 바다에서 진지한 얘기를 하다, 장난을 치다, 뒤를 돌아봤을때, 그사람이 날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그0사람에게 안겨 하루가 시작되는걸 함께 보고싶다. 그리고는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내겠지. 그 사람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걸 되새기는 또다른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싶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한테 눈길 하나 안 준다요 ㅠㅠㅠㅠㅠ 망상이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스퀸십은 선 지켜가면서 주변 눈치 안 보고 연애라는거 해보고싶다..


내말 들어주면서 "그랬어?" "재밌었겠다" "속상했겠다" 이러면서 대답 조곤조곤 하면서 날 진짜로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 그런 연애 해보고싶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간질간질하고 잔진하게 오래가는 연애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난 벌써 너 보면 막 웃음이 나고 간질거리는데 넌 안그렇겠지


편한 잠옷을 입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면 푹신한 침대에 누워 소소한 일상을 나누다 떠오르는 해를보며 잠에드는 그런 판타지스런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좋아하는 사람인데 뭔들 싫을까, 난 다 좋을거 같은데. 근데 그건 해보고 싶다 새벽에 서로 껴안으면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온기만 느껴보는거 말안해도 사랑받는 감정을 느끼게 해줄거 같음..


내가 안아달라고 할 때 마다 세상을 다 가진 듯이 포근하게 안아주는 사람이랑 격일로 헬스장가서 같이 운동하고, 운동 끝나면 샤워하고 나와서 산책하다가 집에 가서 같이 치킨 시켜먹고 "오늘은 말이야 어떤 일이 있었는데~"얘기 나누고 나란히 누워서 가만히 얼굴보고 있다가 잠드는거. 각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말고  걱정해주기.  서로가 확신에 차서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잔잔하게 연애하는거. 난 그런 연애를 하고 싶은데 왜 항상 불안해하다가 끝나버려 왜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 자체를 싶어요.. 그 사람이랑은 뭘 하든 다 좋을 거니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주는 쌍방향 사랑 좀 해보고 싶어요ㅜㅜ


손잡고 등하교 하기 시내가서 손잡고 데이트 하기 서로 껴안으면서 사랑한다고 하기 불꽃축제하는 거 서로 구경하면서 키스하기 밤새도록 통화하기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는 것만으로 행복할 거같은데..


학교 마치고 데릴러 와주는거 공원에서 서로가 싸온 도시락 나눠먹기 같이 배드민턴 치기 집가는길에 전화하기 같은 고등학교 가기 같이 공부하기 스터디카페 가보기 인생네컷찍어보기 생일선물 주고받아보기 하루종일 누워서 하늘보기 서로의집에 놀러가보기 놀이공원가기 같이 게임하기 국밥먹어보기 너랑 떡볶이 먹어보기 너랑 빵먹기 너랑 노래듣기 너랑 사진 엄청 많이 찍기


나만 미운정 사랑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거야?? 진짜 서로 안맞고 원수같은 사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 안되니까 불안하고 허전하고 .. 그러다가 서로 미운정 들어서 그게 사랑으로 바뀌고 .. 사귀고 나니까 서로 좋아죽는..


같이 화장품도 사보고 집 가서 헤어밴드 끼고 영화보고 세수하고 팩 하고 요리도 하고 그러다가 안아주면서 잠들고 ㅋㅋ 그냥 그사람과 함께라면 모든것이 다 좋을거 같아 지금도 모든걸 해주고싶어


뭐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간 관계의 바탕은 믿음에서 오는거니까 그게 우정이든 사랑이든... 사람한테 너무 상처 많이 받아서 염세주의가 되버린 나조차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을까?!


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 😥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끄윽..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


해변가에서 한참을 뛰어 놀다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은 채로 모래 위에 벌러덩 누워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는 연애. 새벽에 충동적으로 잠옷 바지에 후리스 하나씩 껴입고 나가서 차 타고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연애. 집에서 서로에게 기대어 소소하게 영화 한두편 본 후에 치킨 닭다리 하나씩 뜯으면서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연애.


· 공포 영화 보고 더 많이 놀라는 사람 소원 빵 · 목적지 없이 계속 같이 손잡고 걸어 다니기 · 하루의 끝에 오늘은 어땠는지 묻고 답하기 · 하루 종일 자차 안에서 지내보기 · 버스 타고 종점까지 다녀 오기 · 교복 입고 모교 다녀 오기


손 잡고 눈 마주치면서 나 좋아한다는 말 듣고싶다 내가 정말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으로 말해주면 좋겠다 그거 듣고 그 사람한테 폭 안기고 싶다


1. 예쁜말만 사용하는 대화, 쉴 틈없이 서로 이쁘다,멋있다 하기 2. 서로의 본업에 집중하되 서로의 존재가 힘들 때 힘이 돼주기 3. 여행가서는 밤에 잘 때 깊은 대화 나누면서 잠들기 4.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차에 가득틀고 멋진 풍경이 있는곳을 달리는 드라이브 5. 가끔 생각나면 깜짝 선물 주기 6. 저녁에 공원 데이트


같이 손 잡고 손에 땀 찰 때까지 걷기 상대의 심장 뛰는 게 느껴질 만큼 꽉 껴안고 있기 ,,, 사소한 것들이지만 같이 하면 과분한 것들이 되는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고 싶다


그냥 내 환상 다 적어논거.. 내가 잘못하는 것을 귀엽게 봐줬으면좋겠어 편한데 설렘이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 서로 장난치고 행복한웃음이 오갔으면 좋겠어좋겠어 변함없는 사람, 나를 좋게 바꿔줄수있는사람 내가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좋게 행동했으면좋겠어 서로 정말 믿었으면좋겠어 취미도 맞으면 좋고..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다시 설레는 감정을 느껴보고싶다


당장 대학부터 가야하는데 한없이 스크롤 내리면서 공감하고있다니,,, 그런데 다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저런 사랑을 내가 해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허.. 이거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고싶다고 염원하고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공시준비하고 바쁜사람이라 그냥 마음 접을까 했었는데요 만나고 놀다가 집가려는데 고백해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에요 이쁜 사랑할게요 다들 좋아하시는분들과 꼭 좋은결과 만들길 바래요❣❣ 원래 기대하지않을때 받는 고백이 가장 벅차고 와닿더라구요


금요일에 헤어졌다고 ㅠㅠ  헤어졌어 !!!!!!!!!!!!!!!!!!!!!!!!!!!!!!!!!!!!!!!!!!!!!!!!!!!! 그니깐 이런거 알고리즘으로 뜨지 말라거


아 주접 좀 떨고 갈게요... 작년에 너 보고서부터 첫눈에 반했는데 올해 같은반된거 보고 진짜 소리 질렀어.... 심지어 자리도 옆이더라고 비록 지금은 자리가 바뀌었지만 그 몇주간 너랑 대화 많이 해서 진짜 행복했고 너가 먼저 카톡해줄때 웃을때 세상을 다 가진것 같더라 티 안낼려고 노력했는데 애들이 무슨 시골 똥개마냥  어쩔주 몰라 좋아하는거 티난다고 했을때 너랑 나랑 그린라이트냐고 할때마다 너가 혹시 눈치챘나 싶어서 두렵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좀 눈치채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어 우리 고3이고 넌 수시 난 정시라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 수능끝난 그날 너에게 다가가고 싶다... 그때까지 니 반경 2m에서 떠나지 않을게 사랑해


눈 마주치면 뽀뽀하고. 키스하고. 항상 설레는, 새롭게 설레는 그런 연애. 서로 좋아 죽는 연애. 눈만 마주쳐도 꺄르르 거리는 그런 연애. 소통 많은 연애 그런거...


내 아픔을 나약함이나 징징거림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랬구나'하며 안아주는 사람. 많이 표현해 주는 사람. 사랑한다고 해주는 사람. 그냥 노을졌을때 하는 산책을 제일 좋아하는 나랑 같이 손잡고 걸어주면서 수다떠는걸 좋아하는 내 말에, 내 발자국에 같이 속도를 맞춰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1.같이 독서실 가서 옆자리 앉아서 공부하기.마이쮸같은거 뜯어서 가끔 하나씩 주기 2.공부하다 새벽에 편의점 가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자잘한 얘기 하기(조건:꼭 후드티 입고 있어야함) 3.공부하다 ‘오늘 공부가 잘 안되는데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까?’하고 근처 공원에서 몇바퀴 돌다오기(조건:밤이나 새벽이어야 함) 4.교복입고 같이 등교&하교하기 5.하교하고 나서 둘만 아는 맛집가서 조용히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얘기하기 6.손잡고 서로 집 데려다주기 7.같이 집 앞 그네 타면서 얘기하기 8.만나자마자 꼭 안아주면서 ‘보고 싶었어!’하기 9.매일 밤 전화하면서 잠들기 ,숨소리 들으면서 자기 10.우산 하나만 쓰고 가면서 자잘한 얘기하기 11.같이 애니메이션 보러 영화관가기 12.서점가서 각자 책고르기 13.노래방가기 14.서로 처음 같이 술마시기 15.인생4컷 찍으러 가기  이거 계속 딱 한사람만 떠올리면서 썼는데 걔도 날 생각했으면 좋겠다ㅠㅠ 너 보고싶을때마다 하나씩 더 추가해야겠ㄷㅏㅠㅠㅠㅠ 보고싶다 진짜루루


손잡거나 팔짱끼고 걸어가거나 무언가를 꼭 사지않아도 쇼핑하거나 장보거나 등등...함께 하면서 이런 사소한것들에서 얻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ㅜㅜ


모쏠이라 커퀴들이 어찌지내는지 모르겟지만 로망이있다면 퇴근후 만나서 지쳐있고 졸려하는모습조차도 귀여워해주고 포근하게안아주는거 진짜...판타지다..애휴내현실이야...


날 좋아하는지 의심할 필요 없이 자길 좋아하는지 의심받을 필요 없이 서로 좋아죽는 게 눈에 뚝뚝 떨어지는 미친듯이 설레고 편하고 잘 맞는 연애 한 번 해보고 싶다 진짜 후


친구같이 재밌고 편한 연애했음 좋겠다  같이 책 정해서 토론하거나 춤 배우면서 놀고 싶음.. 낮잠 자다 해질녘에 일어나서 맛있는 거 먹고! 웃으면 이쁜 강아지상이었음 좋겠다..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짝사랑 할때는 진짜 그애가 좋고 빨리 커플됐으면 좋겠다하는데 막상 사귀면 연락도하기싫고 갑자기 정떨어지고 속이 울렁거린다해야할까 그리고 헤어지면 다시 좋아하고...  이거 진짜 뭐나요... 하.,


나를 진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과 기타치고 노래 흥얼거리면서 즐겁고 로맨틱하게 연애하고 싶다..🥺💗 (얼굴도..잘생겼으면 더 좋겠구)


자기 마음을 잘 숨기지 못하는 순수한 사람이랑 연애 해보고 싶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주는 사람이었으면


안녕 내 4년 짝남... 4년이나 좋아했는데 한 순간 너의 그 행동으로 그렇게 정이 뚝 떨어지네 좋아하는 동안 정말 혼자 설레이고 밤도 못자고 나한테 장난칠땐 정말 계속 생각나고...어휴 짝사랑할 때 제일 재밌고 설레는 감정이어서 널 좋아할 때 행복했는데... 이젠 그 감정 못 느끼게 되었네


최근 짝사랑이 시작됐다 근 2년만에 하는거라 내가 날 낯설어하지만 상상대마왕으로써의 지위를 잃을 수 없다. 전공때문에 조퇴해서 나온 시간은 1시쯤, 해가 가장 바짝 타오를때,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길에 손을 잡고 가다 앞에 보이는 아파트단지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등 뒤로 지나가는 차소리와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꼭 붙잡은 손을 바라보며 얼굴 빨개지고 결국 못참은 내가 먼저 뽀뽀를 하고 얼굴을 가리니 얼굴을 가린 내손을 붙잡고 내려서 환하게 웃어주는, 그러곤 아무일 없던듯 손잡고 다시 걸어가지만 빨개진 얼굴은 식을기미가 보이지 않고 결국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뽀뽀를 하고 부끄러워서 눈도 못마주치고.. 난 저 멀리 먼산보고있고 걔는 의자 끝에 걸터앉아 내 어깨에 기대서 내 손을 계속 만지작거릴거같다. 아무말없이 차 지나가는소리만 들리지만 서로의 심장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는거 같았던 여름이였으면 좋겠다


연락만 잘해줘도 좋은데 나한테 관심 없는 거 아니깐 널 좋아하는 날 동안은 계속 바라보기만 할게. 그대신 장난 칠 때는 받아줘야 한다?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화해서 방금일어난 목소리 듣기 학교를 간다면 만나서 같이가기 같은반이면 옆자리 앉기 옆반이면 우리반으로 오깅 멀면 바이... 끝나고 같이 떡볶이 먹기 학원 으로 가는 운명 저녁에 전화하다 자기. 주말에는 앛ㅣㅁ엔 똑같이 점심에 만나서 밥먹고 카페에서 알콩달콩 저녁먹고 안고 헤어지기 저녁에 전화하기 서로 사랑하는 영ㄴ애 하고싶다 동갑 사귀고싶당


내 이상형만나서 성격도 잘맞고 티키타카잘되고 바라만봐도 좋은사람 내로망 헬스장가서 같이운동하기  그리고 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코리아 하이틴 이행하기 위해 같이 스터디카페가기... 학교 운동장 같이 돌기... 시험준비 같이 하기.... 야자하고 같이 편의점 가기...


너가 나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 잠깐이라도 나와줘서 고마워 너 만나러 가는 길에 너무 설레었어 집에 있는 내 옷이란 옷은 다 입었다가 벗었다가 결국 입은 건 맨 처음에 입었던 그 옷 너가 6시에 학원이 있다고 하길래 몇 분이라도 같이 있어보려고 5시에 온라인 수업 끝나자마자 너네 집 앞으로 뛰어갔는데 10분 정도 지났을까, 너가 보이더라 넌 교복도 잘 어울리는데  어떻게 사복도 잘 어울리냐, 진짜 재수없어 잠깐이라도 너 옆에서 걸으면서 얘기하니까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 댔던 걸 넌 모를거야 근데 넌 진짜 할 것만 하고 가더라고 새삼스레, 너가 나한테 관심 없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 솔직히 너 내 이상형도 아니고 자존심도 상하는데   이상하게 널 포기 할수가 없어


꼭 연애생활이 하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오늘 뭘했는지 궁금해해주고 아프진않았는지 걱정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고 슬플때 같이 슬퍼해주면서 내가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놀이공원가기 도시락싸들고 소풍가기 꽃구경다니면서 서로 사진 찍어주기 어린시절 살던동네 같이 놀러가보기 밤에 갑자기 만나 음료하나사서 집앞에서 별이랑 달 보면서 얘기하기 전국팔도 하나씩 찍어보면서 놀러다니기 베이킹해서 선물해주기 커플아우터 선물해주고 같이 입고 놀러가기 우울한날 밤에 급 드라이브달리기 손으로 사부작댈만한 퍼즐이나 조립같은거 카페에서 같이하기 마트 장보러가기 같이 쇼핑하기 (서로 풀코디로 옷사주기) 같이 셀카찍기 찐친구들한테 소개시켜주기


내가 좋아하는 걔랑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하고싶다 남들이 뭐라해도 신경안쓰고 나만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연애 서로의 좋은 점은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연애 하고싶다


진짜 이건 이상에 가깝지만 늙어서도 춥더라도 손 꼭 잡고 산책나갈 수 있는 잔잔하면서도 돈독한 관계가 되기. 끊임없이 서로 아껴주기.


여기 쓰인 댓글들 순서 따라 그대로 수첩에 적어와서 뭐가 좋냐고, 하나씩 다 해보자는 네가 너무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ㅋㅋㅋㅋㅋ


그냔 같이 하는 것 모든게 행복 할 것 같은데.... 내 애인은 살아는 있겠지....? 어디에 있길래 아직도 안 나타나고 말이야.....


함께 할 때 그저 행복한 편안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사람.  현재의 불안, 우울, 필요이상의 생각들을 한시나마 떨쳐내고 오로지 서로만 바라보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되는 그런 사람. 함께할때 가장 평안하고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되는 그런 사람.         만나고싶네여^^...


그냥 오래 가고 싶다.. 오랫동안 사겨서 편함에도 서로 좋아죽고 서로만 보는 그런 연애ㅠㅠ 무언갈 해야 한다면 같이 밥먹고, 놀이공원 가기..ㅎㅎ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진짜 목소리너무좋고,,,,, 배려넘치고 말할때마다 존중해주는? 느낌도 들고 말도 예쁘게해서 안좋아할수가없다ㅠㅠㅠㅠㅠ


존재만으로 그냥 좋아죽는 연애 하고 싶다ㅠㅠ 서로 부끄러워하고 잔잔한 연애 해보고싶음 아 그리고 둘 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서로 어쩔줄 몰라했으면 풋풋한 연애할래...ㅠㅠ


100일 뒤에 처음에 설렜던 감정 솔찍하게 말해주기 손 깍지 아이컨텍 3초 뽀뽀 많이 편지 꽃다발 이쁜말로 감동주기 아무말 없이 같이 있기 슬플때 솔찍하게 펑펑 울기  감동 받을 때 참지않고 표현 잘 하기 매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기


철학적인 주제로 토론해보기 조용한 숲이나 공원에서 산책하기 길거리를 같이 걸으면서 길거리 음식 사먹기 같이 도서관 가서 책읽기 또는 같이 시집읽기 등등 그냥 같이 시간 보내고 싶어요...


너를 딱 한번만 본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꺼같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  기적같은 순간이 내게와서  너를 만나게 된다면  그땐 꼭 용기내볼께 ⛄️


연애든 썸이든 항상 불안했었어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기 보다는 외로워서 가볍게 찔러보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이런 사람들만 계속 꼬이는 거면 내가 문제가 있는거겠지’ 그런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깐 불안감이나 의심없이 ‘아 이게 진짜 사랑받는 거구나’하고 느껴보고 싶어요


하이틴에 나오는 막 달려가서 껴안고 서로 이마부딫치고 서로 바라보면서 엄청 밝고 환하게 웃는 거 뭔지 아시져? 진짜 너무 하고싶습니당ㅠ


오늘 아니 어제 아침에 연애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려볼까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아까워서 내 눈물이 그사람한테 너무 아까워서...


음.... 친구처럼 고민이나 비밀을 다 털어놓을 수 있을정도로 신뢰가 두터웠으면 좋겠고.. 자주는 못만나서 가끔 만나는데 한번 데이트 할때 그 하루를 몽땅 다 상대방에게 쏟아부어줬으면 좋겠다. 만나는 날을 항상 기다리게 되고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 설렘도 있었으면 좋겠다. 점점 만나면서 설렘은 사라질언정 익숙함은 남아있다는걸 둘 다 알고 더 끈끈한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


손 잡고 하루종일 안 놔주고 싶다 무서운거 못 보는거 다 아니까 일부러 공포영화 보자고 골려주고 싶다 살빼겠다면서 다이어트 한다는 것도 절대 안된다고 잔뜩 먹여놓고 귀여워라이팅 하고싶다 좋아하는 빵도 사주고 싶고 집 들어가기 직전에 한 번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하고싶었어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너지만...


난 그냥 나만 봐주는 연애했으면 좋겠다 밀당 절대 없이 질투 이딴거 없이 그냥 서로 믿고 내가 무슨 걱정 안할 수 있게 그렇게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매일 고백받기 나에게 가장 환하게 웃어주기 하루에 10번은 뽀뽀/키스 아침/점심/저녁으로 사랑한다고 해주기 머리 쓰다듬어주기 팔 베개  싸우더라도 금방 풀기 사소한 배려(음식먹는데 숟가락을 가져다준다던지..) 결혼하기 아이가지기


현재까지 확인해보니 2017년도? 인가부터 짝사랑한 친구가 젤 멋지다 생각하고 있어.. 제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만나자..ㅎㅎ 지금 고3 이고 다른학교라 만나기 어렵지만 언제 만나면 인사라도.. 해주고.. 4년째 짝사랑이 되가네..ㅋㅋㅋ 고백이라도 받고싶닼


성관계나 이런게 목적이 아니고... 그냥 평화로운 주말에 햇빛아래에서 같이 노닥거린다거나 놀이공원을 간다거나, 텃밭을 가꾼다거나 하는 그런 일상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싶음... 밤에는 치킨시켜서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은거 같이 보고 웃고싶다. 공포영화도 간간히 보면서 소름돋아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음료수 떨어지면 수면바지에 후드집업으로 무장하고 새벽에 편의점 다녀오고... 너무 행복할 것 같음... 가끔 유치하게 토끼무전기같은거로 놀기도 하고. 서로 혐오단어 뱉지 않고 어디 근사한데 안가도 시장이나 청계천같은데 걸어다니고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마스크 안쓰고 그 계절냄새를 맡으면서 지금은 지금이라 좋다고 말하고 싶다.


난 그냥 마트에서 뭐 해먹을 거 사와가지고 집에서 개운하게 씻은 상태로 커플 잠옷 입고 저녁 같이 만들어 먹은 다음에 편의점에서 과자 사와서 영화보면서 먹고 싶음...  그리고 밤에 말도 없이 집 앞에 찾아와서 둘 다 엄청 편하게 입고 산책하다가 출출하면 편의점 가서 뭐 사먹고... 이런 소소한 데이트가 너무 조음.... 막 엄청 꾸미고 예쁜데 놀러다니고 이런 것보다 소소한게 좋아 ㅠㅠ 생각만해도 행복


집 소파에 서로 기대어 앉아 쓰다듬받는 것.  네 말에 집중하지 않고 휴대폰만 하는 내게서 휴대폰을 앗아가 화내려는 나에게 입맞춤 해주는 것.  커플 동물잠옷을 입고 강가를 거닐다 예쁜 가로수 아래서 함께 사진 찍는 것.  아름다운 널 만나는 것.


한겨울 밤에 목도리하고 손 잡은 채로 상대방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말할 때마다 입김 나오는 거리를 같이걸어다니고 싶다 그러다 붕어빵도 사 먹고 ... 공원 걸어다니고 .. 그러는거지 ...


나도 누군가에게 반하고 설래서 미치겠고 두근두근한 감정 좀 느껴보고싶다ㅠㅠ여중여고 다녀서 그런 경험을 할 수가 없어..(;´༎ຶٹ༎ຶ`)


너가 날 정말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봐줄때 나 너무 행복해 나 힘들다고 할 때 언제나 말없이 꼭 안아주는 니가 너무 좋아 현재야 우리 아직 많이 어리지만 죽을때까지 함께 하고 싶어 내가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나도 이제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배웠어 사랑해 현재야


진짜 설레는건 어느날밤의 꿈같이 금방 사라지는데 보면 나도모르게 웃으면서 얘기하게되고 화났다가도 얼굴보면 풀어지고 맛있는거 먹으면 아 얘랑 먹어야겠다 하고 무조건 부모님 다음으로 생각나는애랑 연애하고싶다. 나 불안하게 안만들고 내가 말 안해도 왜 꽁해있는지 알아서 미안하다고 말해주는거.. 나랑 대화할때 성적으로 장난안치고 항상 나한테 확신주고 나를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나랑 관계 안해도 뭔가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 친구나 오빠 혹은 동생이랑 연애하고싶다.. 전화 3시간해도 안지루한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생일 6일 지났지만 소원 적어본다  . 포근한 감정이 들고 안정감 드는 연애 하고 싶다 힘들때 서로를 꼭 껴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랑


같이 집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어색했던 사이가 무색할 만큼 가까워져서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연애. 간질간질한 잠깐의 설렘도 좋지만 오랫동안 안정적이고 믿음이 있는 관계.


집콕데이트 하기  바닷가로 여행가기  같이 과자 먹으면서 넷플릭스 보기 후줄근하게 입고 산책하기  놀이공원 가서 교복데이트 하기  하루종일 껴안고 있기  서로 자신 있는 음식 해주기  가끔은 깊은 대화도 해보기


이젠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겁난다 그래서 좋아질 것 같으면 애써 혼자 밀어낸다 상처받기 싫어서 그래도 언젠간 `아 사랑을 한번 믿어볼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싶다.


조금만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자면  영화관 가기  벚꽃보러가기 서로 집가기 - 넷플릭스보기,배달시켜먹기,요리하기,게임하기,세수하기 ㅎㅎ , 같이 누워있기 같이등교하기 / 같이 하교하기 / 같이 하교하다가 먹을 거 사먹기 / 학교 끝나구 코노가기 같이 커플템 맞춰보기  같이 놀이공원가기 같이 공원돌기 저녁에 만나서 사진찍기 / 거울샷


네가 그랬지 나한테 내 몸만보고 접근하는 이성들이 많아서 싫다고 근데말야 난 네성격 말투 하는 행동 장난 네 목소리 그리고 장난스럽게 웃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더라 너랑 친구가 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 더 많은걸 바라진 않아 그저 지금처럼 너와 둘이만나 밥을먹고 피시방에가서 게임을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웃고 장난치고 계속 친구로 지내고싶어 있지 나보고 짱친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전역할때까지 기다려줄테니 계속 나와 친구해줘 아 생일축하해 그리고 많이 좋아해


1 폰케이스 맞추기 2 커플옷 입기 3 커플사진 많이 찍기 4 애정표현 많이 하기 5 둘중 아무 집에서 둘이서 파자마하기 6 같이 공부하기 7 같이 등교하기


날 너무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사랑한다고 해줘서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해 사랑한다는 말로 끝날 수 있는 데이트를 해줄 사람.. 내곁에만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아요


배틀연애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애교없고 낯가림 심한 소심이 지만 친해지면 누구도 못 말리는 도라이 라서 나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데 행동은 꿀꿀이 건드리는 것 마냥 툭툭 치면서 시비거는 연애..꿀꿀..


ㅇㅇ아 보고 있니? 학원에서 널 첨만났을땐 그냥 그랬는데 너가 쌤보고 나 이쁘다고? 했었잖아 그때가 벌써 2년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나네... 그거 듣고 갑자기 니한테 호감업 되서 아예 조와하게 됐네^^ 근데... 너 눈이 삔거니? 내가 이쁘다고?? 말도안돼... 자세히 안봐서 그런거 가튼데ㅜㅜ 쨋든 니가 나 이렇게 만들었니까 책임지라는 말임ㅡ.ㅡ 솔직히 너도 나한테 호감 쪼금 잇는거 알아 (아닐수도^^;) 우리 한번도 말 해본적 없지만 오랜만에 만날때 꼭 인사할게!


준영아 우리 꼭 성공해서 결혼하자💗 지금은 우리 열여덟이야 나는 온클로 집이고 넌 학교인데 이 영상을 보자마자 댓글써 !! 결혼할 때 다시 이 댓글찾으러 오자☺️사랑해


얘들아 나 2년 전에 짝사랑 했던 오빠한테 연락했는데 그 오빠도 그 때 나 좋아했대 .. 😭근데 난 그동안 그 엄마밖에 없었는데 오빠는 나 말고 많이 있었더라고.. 그래서 오늘 그냥 끊을라고 좋아한다고 얘기했어 ㅎ 근데 그 오빠는 분명히 정말 좀 전까지 좋아했던 애 있었으면서 갑자기 나 좋아진다 하더라 .. 끝까지 어장 있더라 ㅎ 😭 나 너무 슬퍼서 위로좀 해주라 ..🥺🥺🥺 내 첫사랑 ..


상대가 너무 좋은데 날 싫어하고 다가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생각나고 꿈에도 나오고 다시 연락해봤지만 답이없고 아니라는거 의미없고 끝났다라는거 아는데 왜 자꾸 생각나는지 그게 벌써 8년이다 내삶에 이리 오래 깊게 남는 사람이 앞으로 있을까 아니 너라는 사람을 내가 잊을수있을까 집착이라는거 잘못됬다는거 알아서 아무것도 하지않아 근데 매번 밤에 날 찾아와서 왜 그리 괴롭히는건지 이미 날 잊었겠지 내이름 얼굴이나 기억 할런지 아니 사실은 한번이라도 우연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인스타 속 너의 웃는모습을 보면 너무 아퍼 나도 언젠가 너를 잊을수있었으면 좋겠다 난 왜 이모양이지


록시땅 나오자마자 울컥함.. 2019년 가을쯤. 진짜 많이 들었는데.. 아 진짜 슬프다 그때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이렇게까지 다를 느낌인가..


처음 누나랑 같이 무서운 영화 보러갔을 때 마냥 무서운 영화인줄 모르고 보러갔을 때 놀라는 장면에서 누나가 내 손을 꽉 잡고 영화 끝날 때 까지 놓지를 않았었지 기억나? 영화 끝나고 추워서 외투 벗어줬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워서 누나한테 푹 빠졌었는데 사실 아직도 항상 생각나고 그리워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누나한테 흐릿해져가는게 너무 싫어서 피곤할텐데 밤에 잠깐이라도 보자고 누나가 살던 동내까지 보러 가곤 했었지 그냥 좋아한다고 얘기할걸 그랬나봐 거절당해도 지금처럼 후회는 남지는 않았겠지 누나랑 또 데이트할 수 있다면 그 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나한테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줘서 너무 고마워 누나도 조금은 가끔은 내가 생각나고 추억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소소하게 손 잡고 늦은 저녁의 거리를 같이 걷고싶다. 한강이나 그런 조용한 곳. 언니랑 같이 걸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또 작은 실내에 들어가 손 잡으면서 데이트도 하고싶다. 거창하게 모든 걸 하면 금방 지릴 거 같아서 작은 소소한 것들을 하면서 작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싶다. 어딜가든 언니만 생각나도록.


이게 웃긴게 감정도 소모되는거라 10대가 참 그리움. 10대 때는 날 바라보는 그 눈동자 속에서 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렜었는데 곧 30을 바라보니 그게 오히려 부담될 때가 있더라.. 그 순간이 서로 마음의 깊이를 확인하는 순간이니 부담된다. 순수한 10대의 사랑 얘기가 너무 귀엽고 그리움.


주변 애들이 항상 물어보더라 너를 왜 좋아하냐고 근데 그거 알아? 나도 모르겠어 너를 왜 좋아하는지 그냥 어느 순간부터 네 생각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네 생각만 하면 행복해지더라 나 정말 많이 좋아해 너가 상상하지도 못 할만큼 좋아해 하루하루 너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지금과 같은 관계 유지도 못하게 될까봐 하루하루 고백을 목 뒤로 삼키기 바빠 너는 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고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야 정말 좋아해


오래 만나서 새롭게 할게 없어졌을때,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지면 회사 끝나고 각자 맛있는거 하나씩 사서 자동차 극장가서 영화보고싶다.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영화나 고전영화도 좋음(공포영화나 호러물일 시 사살^^)  영화보면서 컵라면이나 아예 진짜 영화관같이 나초과자에 팝콘같은 것도 좋음. 영화 다 보고 나서는 서로 영화이야기 하면서 자동차 가져 온 사람이 다른 사람 집 앞까지 바래다줬으면 좋겠음.  자연스럽게 집 앞까지 와서 창문만 내려서 인사하는 게 아니라 차에서 완전히 내려서 오늘 즐거웠다고 꽉 안아주고 집 보내주면 좋겠음. 그리고 다른 사람도 집에 도착하면 자기 전에 전화로 잘자라고 내일 일찍 끝나면 밥 같이 먹자고 웃으면서 통화끊고 잠들고싶음


애정의 속도가 맞는 사람. 타이밍이 잘 맞는 사람. 보폭 맞춰 걷는 사람. 내뱉는 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 배려할줄 아는 사람.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랑 하는 사랑


새벽에 같이 밴치에 앉아서 좋아하는 노래듣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봄날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자전거 타구 싶다 🚲  연예하게 해주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다 그냥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ㅠ


그냥 애인이 말하는 거, 행동 하나하나 안 놓치고 바라보면서 웃어주기.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너무 보고 싶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1년동안 좋아하고 고백도 했는데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친구처럼 지내는데 고통이야. 너랑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어서 그런지 실망도 크다.


1.잠들 때까지 전화하기 2.커플템 맞추기 3.반지공방 같이 가서 반지 맞추기 4.요리해주기 5.커플 프사하기 6.생일 케이크 만들어주기 7.하루종일 안아주기


크리스마스 즈음에 눈오는 날 조명 반짝이는 예쁜 야경 보면서 손잡으면서 소소하게 같이 산책하는거? 그냥 얘기만 해도 행복하겠당:-)


한강가서 라면먹기 이쁘게 입고 벚꽃 보러가기 도서관가서 공부하기 공원가서 산책하기 같이 인생네컷 찍기 첫눈 맞기 가을에 핑크뮬리 보러가기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기 치킨떡볶이ㅜㅜ 같이 요리해먹기 코로나 끝나면 교복입고 롯데월드 가기 성인되면 같이 술먹기 딱히 생각이 안나네 그래서 시발 언제생기는데?


표현은 서툴러도 서로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둘 중 한명이 시간이 많이 남는 날이 있으면 비가 와서 혹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라는 핑계로 그 사람 보러 가는 그런 설렘 가득 하지만 자주 못 만날 때는 연락 하면서 불안해 하지 않게 해주는 그런 안정적인 연애 하고 싶어


내가 하고싶은 연애는 그때로 돌아가서 지금 우리를 후회하지 않게 너에게 상처주지 않는 연애하는거, 너의 소중함을 깨닫는 거,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려 너를  판단하지 않기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데  딱 한번만 웃는 니얼굴 너무 보고싶다.


손잡고 산책도 하고싶고  그냥 카페에서 서로 바라만 보고도 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맛있는거 먹구  더블데이트도 해보고싶고 나만의 편이 있고싶다. 🙏🏻


별거아니고그냥같이되게고즈넉한곳에앉아서 적당히 가을냄새 바람냄새나는 좋은 날에 같이 일몰 보기,,, 되게 소박한데,,, 그냥 그 시간에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하면은요 뭐든 행복할것같아 띄어쓰기왜이러는지모르겠지만 아무튼 ,,,


우린 너무 친한 친구잖아 절대 이 관계가 깨지면 안돼 그치?우리에겐 엄청난 우정이 있잖아. 근데 그게 난 우정이 아니라는걸 몇일 전에 알았어.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면 넌 정말 슬퍼하겠지 너랑 친구로 쭉 보고싶은데 그게 안돼 널 좋아해서 미안해. 항상 내가 말했지 내 첫사랑 아직 없다고 근데 그게 너인것 같아. 너랑 너무 가까이 있어서 우정을 빙자해서 매일 만나니까 몰랐나봐. 널 좋아하는걸 몇일 전에 알았어 너가 장난식으로 친구끼리 하는 말도 설레기 시작했어. 내 첫사랑이 너인걸 알아버린 내가 불쌍해. 내가 하고싶은 말은..! 미안해 그리고 처음 해보는 말이야 사랑해


찐으로 사랑하면 어떤 느낌일까... 모든 걸 해주고 싶은 사랑은 어떤 건지 궁금하다.. 난 그런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어서 감정을 느껴보고 싶지만 ㅠㅠ 주변에 그런 사람은 더 없고 어서 연애해보고 싶다!  미칠듯이 사랑하는 사람..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그런 단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운명 같은 사람을 볼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운명이란 게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 걸까?  만약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할 때 진심이 담긴 웃음이 나왔으면 좋겠다 날 웃겨줄 수 있는 사람 내 진지한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내 끝없는 걱정도 들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 사소한 것도 눈여겨보는 사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줄 수 있는 사람 그냥 함께 있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사람일 거야 같이 놀이공원 가는 것도 좋고 영화 보는 것도 좋고 취미 공유하는 것도 좋고 서로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수많은 사람들 중 너와 내가 딱 그 상황이, 그 시간이 들어맞아서 연애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일인지 후회하지 않고 서로에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쿠쿸ㅋㅋ쿠쿠쿸코콬코콬커커콬코커커컼캬캬컄캬캬캬컄캐캐캨캨켴켜커커커커코콯ㅋ코코콬코코코코코콬코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그딴거제인생엔없었는데


비 오는 날 우산 같이 쓰고 가기 화창한 날 운동장 트랙 손 잡고 돌기 새벽에 시시콜콜한 얘기로  전화 손편지 주고 받기 (쪽지라도) 학교에서 영화 볼 때 쌤들 몰래 연락하기 눈 오는 날 같이 눈 내리는 거 보기 이 노래 들으니까 네 생각나 라는 말 듣기


1년째 학교 쌤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ㅜ 포기하기에는 복도에서 마주치기만 해도 엄청 설레는데😊😊 쌤이 제 칭찬도 엄청 해주시고... 그냥 저 포기해야겠죠..?


서로 불안하지 않는 연애, 연애를 하면서 오래가는 방법중 하나는 불안 불신 이 두가지가 없는 것이라 생각든다. 남들이 부러워하고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서로가  귀에 딱지지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자주 표현해주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는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일어날 일도 아니라 생각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 부디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냥 아무 말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싶다. 한치의 어색함도 없이, 시간이 멈춘 듯, 그저 한참 바라보고싶다. 그리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벤치에 앉아 너의 향기가 실려오는 바람을 기분좋게 즐기고싶다.


나를 좋아한다는 게 느껴지고 숨 못쉴정도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소소한 이야기로 웃을 수 있고 카톡 프로필만 봐도 조금만 관련된 물건만 봐도 피식하고 얼굴이 떠올라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연애말이야. 너무 뜨겁지도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미지근한, 그래서 오래갈 수 있고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연애말이야.


그냥 날 너무 아껴줬으면 좋겠다 손 잡는 것도 어려워하고 뽀뽀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내가 먼저 하게 만들고 나와의 모든 걸 어렵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쉬운 관계가 아닌 어렵지만 오래 보면서 풀 수 있는 그런 연애를 하고싶다 매일같이 너무 소중하다고 너무 특별하다고 말해주면서 잠 드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 ˃̥̥̥ ˑ̫ ˂̥̥̥ )̂


안녕 노래 듣는데 너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너 가끔 이 채널 자주 들어와서 보잖아 그래서 적어본다 닉네임이 좀 많이 특이해서 바로 알아볼수도 있겠네 서로 전혀 모르는 공간에서 서로가 친해져서 이렇게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게 아직도 나는 많이 신기하다 3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썸을 끝으로 우리가 이제 23일이네 아직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많고 알고 싶은 거도 많아 매번 말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거조차 너에게 부담일까봐 매번 내 마음을 숨겨 솔직히 너와 연애를 하게 될 줄은 몰랐어 원래 내가 짝사랑을 좀 잘해서 너도 그냥 스쳐가는 인연 중에 한명이겠거니 했었어 근데 신도 참 고맙게 내 마음을 너가 알게 돼서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게 됐지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사랑을 안 믿어 아니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 거 같아 오랫동안 연애를 했던 상대와도 사랑보다는 우정에 가까운 연애였고 그렇게 짧게 몇 번에 사람을 거쳤지만 그 사람들 모두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그런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싶기도 했어 맞아 아직 우린 짧다면 짧은 기간이야 하지만 너라면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알수도 있지 않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은 서로의 장점만 보이고 나중에는 서로의 단점만 보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도 우린 서로를 믿고 그런 감정 또한 우리가 더 성장해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너는 생각이 깊은 사람이니까 나보다 더 많이 알수도 있겠지 정말 신기한 거 같아 누군갈 많이 좋아하면 내가 이렇게 행동하구나 싶었어 나 원래 엄청 계산적인 사람이야 연애에서도 엄청 계산적이고 이기적이야 근데 너 앞에 있으면 그게 다 무용지물 같더라 내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너만 보면 심장이 떨리고 너가 웃으면 나도 행복해져 너 눈 옆에 있는 보조개도 너무 예쁘고 너가 웃을 때 입꼬리도 예뻐 널 자세히 보고 싶어도 부끄러워서 그러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매번 몰래 너가 다른 곳 보면 몰래 쳐다보고 그래 내가 너 손 엄청 좋아하잖아 그 손으로 내 손을 잡아줄때면 심장이 터질 거 같아 그냥 너가 나한테 걸어오면 매번 심장이 아파 너한테서 나는 냄새도 좋고 너가 날 바라보는 눈빛 또한 좋아 그런 눈빛으로 날 바라봐줘서 고맙고 날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는 너의 모습이 예뻐 전화할때 좋아한다고 보고 싶다고 말하는 너가 좋고 잠이 올 때 웅얼거리는 네 목소리나 신나서 이야기 할 때의 너 목소리 조차 좋아 내가 보기엔 내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난 널 많이 좋아하나봐 아직 너에게 표현 하는 거도 부끄럽고 좋아한다 보고 싶다 이런 말 조차도 어색한 나지만 그런 나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너란 사람을 알게 돼서 다행이야 빨리 시험 끝나고 만나자 좋아해 은채야


서로 잠옷입고 뱃살을 배게마냥 배어눞고 가끔 심심치않게 뽀뽀하다 배고프면 배달 시켜서 욕심부려 많이시키고 결국 다 못먹어서 다음에도 많이 시킬걸 알지만 꼭 적게 시키지고 다짐하고 화장실에서 거울로 서로보며 치카포카하다 꼭 끌어안고 자는 그런일상


나보다 크고,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 었으면.. (본인 키 168, 배구 농구 탁구 좋아함) 카톡을 보내면 늦게 답장을 해주더라도 꼭 답장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  강아지 상 성격이었음 좋겠어 (본인 강아지상 성격이라고 주변에서 많이 들음) 조금 덩치가 있는 사람이 좋아 (본인 포근한 사람 안는거 좋아함.. 친구들 자주 안음ㅋㅋ) 욕 많이 안썼으면 좋겠어 (본인 욕 안씀)  음,, 내 이상형 생각해보니 너한테 맞춰 있었구나  내가 널 좋아하나봐


새하얀 큰 종이 위에 같이 자기 손바닥만한 붓을 가지고 같이 그림 그리고 싶다.. 서로 꺄르륵 웃으면서 옷에 물감이 묻든 말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오랫동안 눈 마주치기 서로 몸이 부서지게 안기 백허그하기 뽛ㅎ..ㅂ뽀하기 ..... 사실 가장 하고 싶은 건 눈마주치기... 짝사랑은 사람을 순수하고 조심스럽게 만듭니다


그냥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고싶음... 넌 나 얼마나 사랑해? 같은 질문이 왔을때 내 심장을 줄 수 있을만큼 이라고 답할 수 있는...


진짜 다른 사람 만나도 그 오빠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나고 좋아하던 오빠 있는데 내년에 딱 대학 가서 그 오빠랑 연애하고 싶다 진짜 진짜


- 집 들어가기 전에 가로등 아래서 키갈하기 - 놀이터 밴치에 앉아서 맥주캔 하나 먹기 - 교복입고 에버랜드 가기 - 교실 짝궁하기 - 카섻


초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애들이 중학교에서 같은반 또 같은반 학원도 같은학원이고 계속 엮여서 진짜 끈질긴 인연이라며 수다떠는... 그런데 사실 남주 몇년째 심장졸이며 짝사랑중이었고 나름 숨긴다고 하지만 행동에서 조금씩 나왔으면 좋겠다. 여주는 그런 행동에 자기도모르게 설레는데 자기가 설렛는지  자각도 못했으면 함..  혼자서 계속 짝사랑만 하다가 중학교 3학년 졸업식에 서로 다른고등학교 들어가게되고 지금 고백안하면 후회할거란 사람들 부추김에 어거지로 둘이 남겨졌는데 여주가 먼저  너 나 좋아하는거야? 돌직구 꽂아버려서 남주가 어버버버 하면서 나 화장실 다녀올게 말하곤 후다닥 도망갔으ㅁ면 좋겠다.  여주는 왠지서운하고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울리고 잠금화면 위에 알림으로 뜨는말이  응. 좋아해 였다는........ 망상을 좀 해봤다


친구같이 투닥거리면서도 서로 엄청 아껴주는 연애...소소한 거에도 엄청 행복해하는 연애요 떡볶이 하나 먹으면서도 꺄르륵거리고 장난감 반지로 커플반지 맞춰도 행복해하는 그런!! 그리고 상대방이 힘들 땐 진심으로 같이 힘들어해줄 수 있는 연애, 기쁜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웃어주는 연애


몇시간동안 전화하면서 사소한 얘기 주고 받기 춥든 덥든 손 꼭 잡고 다니기 나란히 앉아서 영화보기 나란히 누워서 손잡거나 껴안고 얘기하기 잠 안 올 때 도란도란 얘기하기 같이 게임하기 같이 공부하기 오랫동안 껴안고 있기 버스나 지하철에서 같이 이어폰 꽂고 노래듣기 취미 공유하기 서로 사랑스럽게 마주보기 서로 기대고 앉기 둘 중 하나가 울면 아무말 없이 꼭 안아주기  그냥 이쁘게 연애하기


- 노래방 , 피시방 가기 - 썸원 해보기 - 쓸데없는 물건 선물해보기 - 놀이공원 가보기 - 학교 등,하교 같이 해보기 - 우산 같이 써보기 - 커플룩 맞춰보기 - 마라탕 먹으러 가기


연인 품에 안겨서 하루종일 울어보고 싶다. 다정한 손이 날 토닥여주고 내 얘길 듣곤 자기 얘기처럼 화내다가 속상해서 같이 울어주고 눈물이 그칠 때 쯤엔 기분 전환하자면서 내가 좋아하는 매운거 사와서 자긴 매운거 먹지도 못하면서 나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헉헉거리면서도 웃으면서 매운거 같이 먹어주고 다 먹고나면 오늘은 너무 슬펐으니까 오붓하게 달달한 거라도 보자면서 귀여운 핑계하나 들고와서 로맨스 영화 같이 보다가 서로 껴안은 채로 잠들어봤으면 좋겠다.


저도 백만년만에 아니 살면서 처음으로 호감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심장이 폴짝폴짝 뛰는 기분 처음이에요 호로로ㄹ로롤ㄹㄹ 근데...그냥 제 자신한테 자신감이 없어서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말 걸어보려구요...


우리가 사귀면 너가 우리 학교에 입학해서 너 이름표 내가 달고 내 이름표 너가 달고 ,, 내가 내꺼 너꺼 그리고 너가 너꺼 내꺼 이렇게 서로 이름표 한 개씩 달고 학교에서 같이 다니면 너무 설렐거같아 ,, 그리고 너희 집 가서 고양이 만지고 같이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고 부부처럼 행동하고 싶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난 내 고등학교 생활을 전부 너와 연해하고 싶어. 많이 사랑해 빨리 사귀고 싶어 빨리 보고싶어 때가 되면 내가 고백 할게


1.손잡는 느낌만으로 몇시간을 산책해도 설렘이 느껴지는것 2. 함께 사진찍어서 모은 사진으로 사진첩 만드는것  3. 서로 믿음이 있어 뭘하든 의심보단 믿음으로 웅원해주는 사이 4. 응원이 되어 서로의 발전이 되게끔 해주는 사이 5. 가만히 있어도 즐겁고 좋은 6. 정말 오래 사귀어서 뭘생각하는지 바로바로 아는 사이 7. 서로 자존심 부리지 않고 항상 고마워 하며 맞춰나가는 사이


아무런 걱정없는 연애하고싶다. 최근들어 많이 싸워서 정말 힘들다.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모르겠다. 내가 서운하다고 얘기가 시작되면 결국은 내 잘못이 되버린거 같아서 말을 못꺼내겠다. 사귄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 상태로는 모르겠다. 이 사람과 헤어지긴 싫고, 잘해보자는 이야기만 몇번째 반복이다. 나도 눈치보는 연애는 싫다. 그냥 지금 뭘 어떻게 잘하고 걱정없이 연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솔직해 지는게 무서워지는 요즘


불안할때 우울할때 지칠때 그 모든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듯 나와 너를 숨막히게 안고싶어 그리곤 서로 아무말도 없이 너는 숨을 죽여 나를 토닥여주고 나는 한참이 지나서야 너를 풀어주겠지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인 연애를  해보고싶다


따뜻해진 봄날씨에 같이 맛있는 저녁먹고 밤산책하다가 기분좋은 날씨라며 가볍게 공원에서 캔맥주 한 잔씩 마시고 기분좋게 집에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서로에게 좋은 냄새나는걸 느끼면서 껴안고 잠드는 하루


젤 하고싶은거2가지 1.밤에 산책하고 침대에 누워서 로멘스영화 보기 꼬옥 끌어안으면서 그러다가 막 충동적으로 여행가고싶음 ㅜㅡㅜ 2.비 오고 우중충한 날에 작은 조명 하나키고 노래들으면서 같이 베이킹도 하구.. 🤍


애정표현이 많은 연애 애정표현에 서툰 나를 점점 많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서로의 존재 자체가 행복으로 느껴지고 각자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런 상호 보완적인 연애. 서로에게 배우며 점점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연애가 하고 싶다.


매일 사랑한다고 해줬으면 좋겠어 아침이 일어나자마자 전화 걸고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날 만날 때마다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걸어가다가 뜬금없이 서서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면서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화내면서 싸우다가도 미안해보다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어 할 때마다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데이트 끝나고 내 집앞에서 손깍지끼고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잠 들기 전에 통화하면서 나한테 사랑한다 해줬으면 좋겠어


학교에서 너랑 나누는 대화가 좋았고 웃는 너의 표정이 좋았고 나한테 하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좋았는데 사랑은 타이밍이라는게 정말 맞는 말인가봐 너가 멀리 전학간 후로도 난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종종 생각나곤 해 우리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린 서로 좋아하고 있었는데 왜 먼저 말하지 못했을까 벌써 6년 전 일이지만 넌 아직도 나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우리 사이에 나쁜 기억이 하나도 없다는게, 우리가 안좋게 멀어진 게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ㅎㅎsns 보니까 요즘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으면서도 좀 씁쓸하기도 하더라 지금 웃고있는 너 옆에 내가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와의 연락이 끊기지 않았다면 우린 지금쯤 어떤 사이가 되어있었을까? 나중에 용기가 생기면 먼저 연락할게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도 하고 오랜만에 추억도 쌓자! 보고싶네 내 첫사랑:3


저녁에 강주변 산책하는거 코로나 괜찮아지면 놀러가기 손잡고 다니기 인생네컷찍기 커플링맞추기 잘때까지 전화하기 친구랑 더블데이트하기


사랑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나 미안해라는 말 할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진짜로 작은  선물에도 고마워하고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게  하면 사과하고 서로가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날 너무 좋아해서 손만 잡아도  얼굴 빨개지고 그냥 행동으로 보이는 귀여움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진부해도 좋으니까 그냥 뻔한 것들, 상대 체취까지 느껴질 정도로 완전 꽉 안아보기,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기 이런 자질구레한 거 해보고 싶다 아니면 내가 뭘 해도 다 받아주는 약간 어른스러운 사람도 만나보고 싶다 내가 사랑해라는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하고 연애하는 게 평생 소원이다 진짜


2년 가까이 연애 중인데 참 행복해요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웃기고 즐겁고 따뜻하고...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_한강에서 노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_밤에 손잡고 한강 걷기 _교복입고 롳데월드 가기 _같이 저녁에 영화보기 _드라이브 가기


어느때나 머릿속에 내가 가득하고, 서로에 일터에 한 번 쯤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 맛있는거 먹으러 갈래? " 하면서 안아주는. 주말이라는 이유로 오랜 시간 함께 아예 연고없는 곳으로 여행을 가는.


크리스마스 저녁에 함께 프라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손잡고 크리스마스 보내기 눈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어 나는 겨울을 더 좋아하니까 우린 같이 눈을 본 적이 없으니까.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놀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가장 편한 차림으로 너랑 술 마시면서 그날 피곤했던 여행 얘기도 하고 그러다가 서로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지금은 너가 보고싶고


진짜 별거 아닌 이야기라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한순간 자극적이고 금방 익숙해져버릴 연애보다는 따스한 봄날의 꽃향기처럼 은은하게 계속되는 사랑을 하고싶다.


서로가 너무 좋아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껴안는 연애...... (하... 존나 사랑스럽네....하고 꼭 안아주고 싶다......)  ㄾ아ㅠㅝㅣㅑㄴㄹ휴 ㅝㅏㄴ루휴ㅏㅓㄴ ㄹ허ㅔㅏㅜ ㄴㅋㄱ레ㅓㅏㅣㅜ


주위 사람들은 내가 인기있을줄 알고 여성이랑 대화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연락오는 여성은 한명도 없고 여성이랑 대화하게되면 떨리고 힘들단 말이야 욕심이긴한데 이런 나를 알아차려주고 먼저 말걸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밤산책하다가 맥주마시고 같이 자는거 사소하지만 난 절대 못하는 것. 내  상처도 보듬어줄 수 있는사람. 이런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데


나를 헷갈리지않게하는 사람 만나서 그 사람말을 순전히 믿고 연락이 늦더라도 걱정없는 연애하고싶다 그냥 날 좋아하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나만 바라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같이 넷플보면서 밤새면서 공포물을 같이 수다떨면서 보면서 유쾌하기 보고싶다


하루종일 있어도, 긴 밤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둘이 있다는걸로 설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만나면 야경도 보고 아쿠아리움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가끔 사진도 찍고 그냥 그 사람과 아침부터 밤까지 있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전화도 하고 싶어요 밤새도록 잠기는 목소리도 들으면서요 놀이공원도 가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딴 거 없어 그냥 나랑 같이 손잡고 걷다, 힘들면 같이 앉아서 쉬다가, 같이 잠들고 같이 일어나자 사랑해 말할 수 있는 너만 있다면 행복해


너랑 안헤어지고 싶어 그게 젤 하고 싶어 너가 너무 좋거든 너를 내가 몇년을 좋아해서 사겼는데 헤어지면 너무 힘들거 같아  . 사실은 짝사랑 실패했어요 근데 그 애랑 사귄다고 생각하니까 뭐 하고 싶은건 많은데 안헤어지는게 제일 하고싶네요


밤에 서로 후리한 모습으로 만나서 손에는 마실거 하나씩 들고는 밤공기 마시면서 손잡고 산책하는거임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 말하면서 눈 마주치면 웃고 좋은거 보면 상대가 생각나는 그런 연애


내 인생도 굳이 틀지 않아도 노래가 항상 날 따라다니고 굳이 좋은 장면을 억지로 틀지 않아도 내 인생엔 좋은 장면만 보였으면 좋겠다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


제가 좋아하는 분은 정말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라 너무 많이 사람을 만나본 나머지.. 이성과 사귀는게 질린다고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그 분에게 그저 네살 어린 동생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사이에요   그분은 이제 볼 수 없는 사람이에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이제 한국엔 올 생각이 없대요 미국에서 사업을 할 생각이라네요  그저 내가 꾸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게 확정되었다면 이 꿈에서 빨리 깨버렸렸음 해요


주말에 낮잠자다 일어나서 정처없이 즉흥적으로 밤바다 보러 담요 챙겨서 드라이브가기. 가서 바다 보면서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가 심야 상가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뭐라도 좀 먹고 해가 뜨는걸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기


너무 딱 붙어있는 그런 연애말고 쉴새없이 연락하는 그런연애 말고 천천히 조금씩 서로한테 스며드는 그런 연애. 친구같지만 눈이 마주칠때마다 웃음이 나고 스킨쉽 빈도수는 적지만 손 한번 스칠때마다 심장소리가 귀에서 울리는거 같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당연하지않지만 힘들때나 기쁠때면 당연하게 먼주 떠올리는 그런 연애 숨막히는 연애 말고 만날때마다 숨통트이게 해주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눈 마주치면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수줍게 웃어보기, 손 잡고 나란히 걷기, 갑작스레 볼 뽀뽀하고 귀까지 빨개는 널 보며 나도 얼굴이 빨개지기, 술 세 잔 마시고 꾸벅꾸벅 졸다 술 기운에 네게 기대 향기를 맡으며 입맞출까 고민하던 그때와 달리 자연스레 뽀뽀하다 피식 웃어보기, 꽃다발을 들고 가며 부담스러워 할까 고민하며 터벅터벅 걸어갔던 그 날과 다르게 활짝 웃으며 기뻐할 네 미소를 상상하게 달려가기, 네가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면서 이 말이 연애 감정일까 고민하며 새벽 2시까지 잠 설치는 지금과는 다르게 전화해서 좋아한다고 말하기   좋아해요 언니


상대가 치매가 걸려서 우리의 관계를 까먹더라도 매일 밤마다 프로포즈를 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치매가 걸려서 매일 밤마다 결혼하자고 해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줄 사람


아니 그냥 딴 거 다 필요없고 친해져서 매일 자연스럽게 대화 나누고 내가 먼저 말 걸어도 그냥 다들 '뭐지?' 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눈 마주쳐도 당황해서 눈 피하는 이런 거 말고 눈 마주쳐서 장난쳐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대화 나눌 타이밍 잡지말고 그냥 보이면 매번 대화 나누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오늘 한 번이라도 대화하면 좋겠다는 생각 안 하고 반에 오자마자 인사 나눌 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사귀는 거 안 바라니까 진짜 '친한' 친구라도 됐으면 좋겠다


친구처럼 장난 칠 거 다 치면서도 항상 설레고 날 좋아 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 서로 바빠서 연락이 잘 안 되더라도 외롭지 않게 해주는 그런 연애, 날 목적 없이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


갑자기 손잡고...백허그하고...너무 좋다..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지금 연애한지 12일째..♡٩(❛ัᴗ❛ั ๑) 이제 여기 가끔 들러서 기록해야지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람인데 아... 댓글들 볼때마다 그 분위기 깨고싶어 미치겠다ㅋㅋ 휴... 간신히참고 저는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서로 정말 아끼고 의심에 여지를 주지않는 연애,  서로를 존중하면서 행복한 연애, 밤에 같이 간식먹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애, 서로를 위해 기다릴줄하는 연애


좋아하는 사람이랑 새벽 공기 마시면서 산책도 하고 싶고 별 잘 보이는곳에 돗자리깔고 누워서 별이 얼마나 있나 세어보고 서로 좋아하는 취미 생활 공유하면서 연애하고싶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 쩝 🥸


같이 드로잉 카페 가는거.. 상대방이 솔직하게 나한테 털어줄 수 있는 그런 시간 갖는거.. 상대방의 외로움 힘듦을 보듬어주는 거 하고 싶음.. 거창한거 말고 데이트 말고 그냥 얘기 나누고 싶음.. 편히 누워서


학교에서 몰래몰래 눈 마주치면서 웃고 하교할때 손잡고 에어팟 반쪽 씩 끼면서 버스 기다리기.. 날 볼때마다 사랑스럽단 얼굴로 봐주기


내 모습이 떳떳해지고 수능 끝나고 내가 좀 여유가 생기면  초중고 같은 곳 나왔지만 고등학교 때 마주친 너랑 같이 버스타고 등교하고 학교에서 만나고 같이 밥먹고 같이 하교 하고 싶다   나 너 진짜 좋아해


오빠 좋아한지 벌써 1년넘었네 잊을라해도 저꾸 생각나고 우리가 사이가 안좋아도 계속 연락하고 그랬던게 운명인거 같아서 넘 좋았는데 이젠 그냥 성인되서 만나야겠네 지금도 좋아하니까 나중에 연락해도 좋아 오빠가 그랬잖아 좋아하니까 포기할 수 없다고 ,나도 그래 안놓칠거야       사랑해


그냥 좋아 죽는 연애가 하고싶다. 친구같이 편안한 연애인데 그 사이 설렘이 사람 미치게 만드는. 내 앞에선 숨기는 거 없이 다 털어놓고 서로가 너무 좋아 미치는 그런 연애. 연락이 안 되어도 불안하지 않고, 우리 사이의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그런 사이.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는 그런연애.


서로 밤늦게 통화하다 잠들면 잘자하고 속삭여주고 다음날 아침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모닝콜해주면 좋겠다.또 만나면 웃는 얼굴로 내손을 꼬옥 잡아줬음 좋겠다.그냥 이것만으로도 행복할 듯..


걔랑 자연스럽게 손잡고 돌아다니는거... 정말 다른거 안 바라니까 걔가 내 손 깍지 껴주면서 날보며 웃어주는거.. 스킨십 싫어하는 걔가 나한테는 손 깍지 껴주는거. 진짜 좋겠다 그러면


아니 진짜 얼마나 더 남 연애하는 거 보면서 심장 근질근질 해야되냐.... 나도 연애하면서 심장 좀 콩콩되고싶다고...ㅠㅠ 웹툰 보면서 설레는 내가 처량하ㄷrrrr...


하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든 하면 재밌지 ㅠㅠ 학생때 중딩부터 고딩,성인까지 롱런하는 연애가 너무 하고싶다 갤러리 사진은 나로 차있고 내 흔적이 걔한테 남길.. 맨날 톡해도 말할 주제가 넘치는 그런연애 ㅠ sns에 당당하게 올리고 꽁냥되는 연애 학교에서도 무슨일이 있어도 붙어다니는 그런연애,,,


3년연애 1년반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나 1년.. 난 왜 멀리있는 너만봐도 두근거리는지 모르겠어 가끔은 뜬금없이 심장이 터져버릴것같아 무뚝뚝한 나지만 최대한 표현하고싶어 내일은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ㅎㅎ


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껴안기....


너는 내게 계절별 냄새가 좋다고 했지   코 끝을 간지럽히는 귀여운 봄 냄새 촉촉하고 시원한 노을이 질듯한 여름 냄새 수수하고 건조한 단풍 색이 예쁜 가을 냄새 시리고 맑은 함박눈이 속눈썹을 적시는 겨울 냄새  차가운 줄만 알았던 너의 감성적인 말에, 딱딱한 줄만 알았던 너의 간지러운 말에, 내게 예쁜 말을 건내는 너의 수줍은 모습에, 나는 네게 사랑을 느꼈어   너와 내가 느껴온 사계절은 달랐을거고 너와 내가 살아온 인생은 다르겠지만  이제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라는 이름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계절을 만들자


서로를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쉽게 변하지 않는 편안하지만 가끔은 설레고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서로의 이야기들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


개학하자마자 처음보는 너가 형편없는 나에게 고백해줘서 놀랐어!!처음에 널 보고 와 진짜 쟤는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는 더 꿈도못꾸지 못했는데 상상도못한 고백이였어ㅋㅋ왜 많은사람들중에 나였을까?ㅎ나랑 못한거 다해보고 비밀없이 오래가자 내가 많이 사랑해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ㅎㅎ


음.. 일단 오늘 손 잡은 거 엄청 좋았고, 같이 웃으면서 얘기한 것도 좋았고, 나중엔 밖에서 따로 만나서 밥 먹고, 영화보고 산책하고, 다 하고 싶다 너랑 나랑 이름이 같은 너랑⚘


잊지 못할거야 일상이였던 우리가 이렇게 됐지만 많이 좋아했고 좋아해.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후회는 안하도록 할게. 내가 좋아하는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뭔들 못할까. 너무 달콤한 꿈 꾸게 해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좋아하는 너와 다시 연애한다면 니가 좋아하는 펄럭이는 바지 입고 오토바이타고 한강 놀러가고싶다.


너 내가 얼마나 너 좋아했는지 알아?진홍아 나 보면 연락주라 제발 너 캐나다 가고 연락 안돼서 얼마나 슬펐는데 ㄱㅈㅎ  그 쌔끼는 전번 안알려주더라,.. 좋은 친구로 지내면 좋겠오! 까칠하게 그동안 대해서 미안ᆢㅎ 이제 니 얼굴도 기억이 안나네   나 잘지내니까 걱정 말구 안녕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 난 자존감 진짜 낮아서... 날 좋아한다 그러면 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나도 잘해봐야지 이번엔 나도 노력해야지 하는데도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이 너무 불편하고 선을 나도 모르게 긋고 있더라고 ...그리고 또 언제부터인가 내 생활에 다른 사람이 침범한다는게 나한테 너무 어렵다 .. 옛날엔 안그랬는데  이게 참 어느순간부터 그랬는데 .. 안고쳐진다 진짜 ...  으이 노래 좋아서 새벽감성이고만 난 평생고자로 살아갈거에요 엉엉


같이 손 잡고 캠퍼스 산책하기  장난치면서 노는데 그런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봐주는 그 사람 서로 데려다주면서 헤어지기 싫어서 괜히 밍기적 거리기 서로 지역 놀러가서 데이트하기


예쁜 호칭이나 정해서 매일 그렇게 부르고 다니고싶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만 되도 않는 기도라도 해 봐야지 사실 소개 받는다고 한 것도 네가 앞에 있어서 그랬어 아직 포기 안 했는데 서서히 마음 정리를 해야할 것 같아 네가 나 말고 내 절친 좋아하잖아 다 알아 ㅋㅋㅋ 딱 봐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뭐 어쨌든 많이 좋아해


나는나는 손잡고 돌아다니면서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러 가고 맛있는 밥도 먹고 그러다가 해지면 집 가고 집 가기전에 뽀뽀하고 그런 완전 평화로운 데이트 해보고 시퍼!!


취향도 성격도 나와 다 다르지만 같이 맞춰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면서  서로의 취향을 이해하고 내가 불같이 화내면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미안해라고 말해주는 사람 내가 배고파서 찡찡 거려도 귀엽다고 해주는 사람 원하는 가치관 성격이 다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의 무게만큼은 같은 사람 내가 전부고 나 없인 안되는 사람


그냥 정말 평범하게 카페 가고 영화보고 손잡고 걸어다녀도 보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키득거리고. 정말 기억에 남지 않을만큼 평범한 일상들이 계속돼서, 하루하루가 다 좋아서 기억이 안나는, 그런 일상 보내고 싶다.


시험기간 독서실에서 아무 문자 하나 보내놓고 떨려서 어쩔 줄 몰라하던 그때 생각이 나. 그냥 5년동안 좋아한 너를 우연히 한 번이라도 만났으면, 만나서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


짝사랑 하는 오빠가 노래를 하는 사람이라 연락 한번 못 하고 있지만 그 오빠의 목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어요 이루어지지 못 하겠지만 그 노래 가사의 주인공이 되고싶어요 취준생의 '그대와 두 바퀴' 란 노래에요 봄느낌 물씬이라 듣기좋아요 다들 한번 씩 들어보셔요


치킨 닭다리를 양보하고 뭐 먹을 때마다 자기가 먹기 전에 나 먼저 한입 먹여주고 나를 바라보는 눈에서 항상 꿀 떨어지는 사람 만나고 싶다


친구같은 연애 핸드폰 붙들고 계속 연락한다거나 집착같은 건 하지 말고 같이 동거하면서 회식이나 친구랑 술먹고 들어와서 화장도 안 지우고 잘려고 하는데 내가 화장 지워주고 같이 눕고 팔 베개 해주다가 잠 든거 확인하고 저려죽겠는 팔 스윽 빼고 나도 잠드는거지


집데이트하면서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고싶다ㅠ요리도하고,영화도보고,같이 책도읽고,낮잠도자고  수다도 떨면서 서로가 엄청 사랑스럽다는듯이 쳐다봤으면 좋겠다 나를 엄청 좋아해서 눈만 마주쳐도 귀 빨게지고ㅠㅠ차고넘치게 사랑받고,해주고싶음..ㅠㅠ  아 그리고 터질듯이 엄청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


노을 지는 해변가에 앉아서 네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듣자 줄이어폰 하나씩 나눠도 끼고 손 시려우면 내가 먼저 네 손 잡을 테니까 싫다고만 하지 말아 줘


한번쯤은 그 어떤 조건도 뭐도 안 보고 서로 좋아 죽는다는 이유로 하는 연애하면서 오픈카타고 해변로 달리면서 소리지르는 연애,,, 진짜 한번쯤은,,,


멀리 떨어져 연애하는거 참 힘들다  는 생각은 진짜 우리는 잊은지 오래다? 항상 먼길 기차타고 와줘서 고맙고 이번주에 보면 뽀뽀 많이 해줄게 ☺️


같이 있는 공간 시간 속에 눈이 마주쳤을 때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 모두가 그 순간 속 서로의 눈 안에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길💕


0. 일적인 대화로 통화 말고 사적인 대화로 통화하기 1. 손잡기(손깍지도) 2. 그분 품에 안기기 3. 새벽에 산책하기 4. 같이 술 마시기 5. 교복데이트하기(놀이공원이면 더 좋고) 6. 커플템 맞추기 7. 피시방 가서 같이 게임하기 . . . 다 적기엔 너무 많다.. 한번도 못한거 많은데 같이 다 하고 싶어. 장난으로 날 부를 때의 그 호칭은 낯간지럽고 민망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듣는 거라 너무 행복해. 오늘도 간절히 기도해.


야 너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내가 너 진짜 좋아해!!!!!!!!!!! 나만큼 널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을걸? 빨리 나한테 와💗


1. 우리가 정말 가고 싶어했던 경주월드 가기  2. 니가 그렇게 하고 싶어 했던 커플 케이스 맞추기  3. 단 둘이 제주도 가기  4. 커플링 맞추기  5. 1박 2일로 가평 가기  6. 워터파크 가기  7. 서로의 집에서 하루 잠 자기  8. 교환 일기 쓰기  9. 성인 되는 1월 1일 첫 날 , 함께 첫 술 마시기 10. 끝까지 서로 사랑해주기   나랑 사귀어줘서 고맙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 짝사랑한다고 힘들었지 ? 그만큼의 시간 동안 나 많이 좋아했던거 나도 알아 그러니까 이젠 서로 사랑하자 사랑해


ㄹㅇ 찐 으린이 연애 너무 하고픔... 오래된 친구랑 사겨서 서로 모르는거 없고 뭐가 필요한지 불편한지 말 안해도 아는.. 그런... 근데 서로 사생활 존중해주면서 믿는 그런 연애... 공과사 구분 완전 뚜렸해서 일 끝나면 장난도 치고 치킨 먹을까? 하는 그런 연애


둘이 함께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른 풍경 속에 다른 사람들과 있다가도 문득 서로가 떠올라서 동시에 연락해 ‘니 생각 나더라.’ 하는 그런 사랑이 하고 싶다. 정말 행복할 것 같음


급식 같이 먹기, 집에 데려다 주기, 전화하면서 잠들기, 남들 앞에서 커플인 거 티내기, 커플프사, 사진 찍기, 뭐.. 이 정도..


그냥 내일상생활에도 관심좀가져줬음좋겠고 내고민에도 귀를기울여주고 무슨일있었냐고 물어봐줬음좋겠는데 4살차이가뭐라고 너는 항상나를 그나이때는 그럴나이라며 아무런 상황도 듣지않고 그렇게말하는데 이제너보다 상반되는 내고민도잘들어주고 내일상도어땟는지물어봐주는사람 만나고싶다^^나만혼자연애하는기분이다


오빠 우리 지금 비밀 연애중이라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여기다가 써봐요. 처음에 오빠 얼굴도 모른 채로 만나는 거라 되게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생겨서 놀랐었는데 몰랐죠? 연애 시작하기 전에 약 1달간 지겹도록 내가 좋아하는 바다 보여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오빠한테 빠진 거 같아요,,고백 받았을 때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 사실 만나는동안 언제 고백하는지 기다렸어요. 사귀는 동안은 매번 나 데리러 와주고 데려다주고 2달간 고생했어요. 사는 지역도 다른데 늘 픽업하러 온다는 거 쉽지 않은 일인 거 알아요. 오빠 늘 나한테 다정하게 자상하게 대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요. 내가 많이 좋아해요. 우리 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고 예쁘게 만나봐요. 사랑해요 많이💜💚💙😊


교복입고 롯데월드 가기.. 이미 그른 것 같지만 대학생 돼서라도 해보고싶다 좋은 대학가서 cc하고 싶다 학교도서관에서 같이 밤새면서 공부해보고 싶다


근데 솔직히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애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같이 손잡고 숨쉬는것도 너무 설레서 좋을 것 같아요. 마냥 상상만 하던게 현실이 되면 무슨 기분일까요...마치 내가 어느날 대식가가 돼서 엽떡이랑 교촌허니콤보에다가 후식으로 베라 파인트를 나 혼자 다 쳐먹을 수 있는 기분 아닐까요? 아 상상했어...존나 행복해 ㅅㅂㅠㅠ


자꾸만 내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전화해달라고 시간되냐고 물어보는 11아  내 목소리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내가 지금은 19이지만 20살되면  다 받아줄게❤


막 설렘 넘치고 풋풋한 연애든 친구같이 편하게 깔깔대는 연애든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행복일 것 같다. 근데 그 행복이 나한텐 안온다는게 문제지...,,.


이게 미련인 건지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사실 알면서도 내 마음을 숨기는 거 같다 그냥 그 사람과 지금 지내는 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더 함께하고 싶어서 어색한 사이가 되기 싫어서 내 마음을 꽁꽁 숨기는 거 같다 글이 끄적여보는데 부끄럽지만 한 번쯤은 이런 글을 남겨보고 싶다


매일 저녁에 안부차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아무도 모르는 나의 부재를 알아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한 겨울 매트속에 쏙 들어가 귤 까먹는 그런 일상적인..


일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1번 , 만나게 되면 그그 연애고사나 연애 질문 같은거 써져있는 책 있잖아 그거 한번 꼭해보고 싶음 그리고 저녁에 전화도 하고 싶고 한번 안아보고 싶다ㅋㅋㅋㅋㅋ 안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ㅋㅋㅋㅋ 난 너없으면 안돼 라는 말도 듣고 싶고 같이 노래방도 가고 싶고 평범하게 오래라고 싶다 !!


나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다음 애인과는 그동안 못했던거 해보고싶다 1. 아이스스케이트장 가기 2. 도자기공방가서 도자기체험 하기 3. 제주도 여행가기 4. 걱정없이 둘이서 행복하기 5. 그외 기타 등등 행복한 일들


4년 좋아한 짝남이랑 이어져서 영화 보고 밥도 먹구.. 놀이공원도 가고 매일 통화 하고 그거 만큼 좋을게 없을듯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거


와 다들 부럽다 난 곧 있으면 성인인데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도 짝사랑 한 번 해보고 싶다 ㅠㅠㅠㅠ 다들 좋은 분 만나서 예쁘게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자주가던 길을 걸어다니며 시시콜콜한 농담 주고받기 자전거 타며 공원 돌아다니기 넓은 풀잔디에 앉아서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먹기 서로 꼭 껴안은 채로 펑펑 울기 동아리실에서 몰래 떡볶이 시켜먹기 그냥 오래도록 서로 마주보고 있기


1.함께 운동하기  2.숨막히게 서로 꼭 안아주기  3.손잡고 걸으면 엄지손가락으로 손 쓰다듬기  4.서로 바라만 보다 이마에 뽀뽀해주기  5.이름 다정하게 불러주기  6.잠든 모습 세상 예뻐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  7.이사람이 내게 와줬다는 사실에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기  8.예쁘다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그사람에게 항상 예쁜사람이라고 이야기해주기 9.산책하며 장난치기  10.서로 웃겨서 배아플때까지 웃기  11.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사람 되기  12.


소소하게 감동받는 연애가 하고싶당 그냥 내꺼 사다 니랑 잘어울릴거 같아서 같이 샀어 이런거 ㅜㅜ 진짜 볼펜 하나라도 너무 감동받을듯


네가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헷갈린다 몇번 눈이 마추칠 때마다 내 심장은 터질뜻 미치는데 너도 그러는지 모르겠다  졸업이후  같은반이 되길 간절히 바랬는데 같은반이 됬을땐 얼마나 기뻤는지  너랑 조금더 엮일수 있단 생각에 그렇게 행복했는데 너도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첫봄이 오는날 조용한 곳에 가서 같이 벚꽃 구경하기 첫여름이 오는날 같이 바다가서 같이 수영하기 첫가을이 오는날 단풍이 이쁘게 물듯 곳 가서 같이 사진찍기 첫겨울이 오는날 같이 분식집 가서 떡볶이 먹기 첫 비오는 날 비소리 들으면서 같이 수다떨기 첫눈 오는날 밖에 나가서 같이 눈싸움하기 슬픈날 서로 위로하며 기대있기 기쁜날 서로 축하하며 파티하기 무서울 때 서로 껴안아 주기


아직 중3이긴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성적인 성격도 더 심해지고 남 눈치 엄청 보는데 연애할 때는 다 필요없고 나 자체로 좋아해 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랑 연애해서 내 자존감도 올리고 행복하고 싶은데 그런 사람 있을까


영화보면서 같은 장면에서 웃고 울고 마주치고, 카톡을 하면서 웃음이 픽 나오는 그런 사람과, 매일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은 간절한 연애를 하고싶다.


코로나 끝나면 너랑 손잡고 마스크 없이 매일 이곳저곳을 걸어다니고 싶어 지금같은 집 데이트도 좋지만 계절에 따라 변하는 너와 걷는 모든 거리들을 눈에 담고, 걷는 너의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횡단보도를 기다리면 잠시 한눈을 파는 너의 볼에 갑자기 뽀뽀해서 놀래키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탈래. 처음에는 마스크를 쓰고 만났지만 조만간 마스크 없는 너와의 데이트를 할 수 있기를 늘 기대하고 있어. 지금같은 힘든 시기에 반복되는 지루함에 네가 지쳐버리거나 지루해 할까봐 늘 걱정되지만 이 힘든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면 더 즐겁고 설레는 날들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있기에 너와의 하루하루가 또 새로운 것 같아.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너의 마스크를 벗겨주고 손을 씻으라고 말하는 대신, 약속장소에서 너와 만나자마자 너의 얼굴을 감싸고 보고싶었다고 입을 먼저 맞춰줄 수 있는 하루를 맞이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백사장이 깔린 해변가에서 지는 노을을 보면서 재밌는 얘기 슬픈 얘기 나누고 감정에 벅차 흐를듯한 눈물을 참으며 꼭 안아주고 싶다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내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람한테 만은 말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인생 살면서 정말 내가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부모님 친구 등 아무리 찾아봐도 내 속마음을 나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한명 도 안 보이더라ㅎㅎ


너를 처음 안지 1년두 안됐지.. 처음 봤을땐 말도 잘통하구 친해지면 좋겠다구 생각했지.. 그렇게 너랑 친해지구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놀러 다녔구 난 너랑  엄청 친한 친구가 됐지! 그러던중에 내가 개인적인 일로 힘들어했을때 너가 계속 위로해주고 너무 고마웠어 ㅎㅎ 그때까진 몰랐지만 너랑 통화하구 같이 놀면 놀수록 어느순간부터 너가 엄청 좋아졌지! 근데 마음 표현하면 친구도 못될까봐 혼자 고민만 수천번 한거같아.. 그런데 지금 이렇게 온게 너무 꿈만 같아..! 비록 서로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지금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 ㅎㅎ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계속 표현할줄 아는 사람 되고 싶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구, 너랑 천천히 알아가고시퍼~~ 고마워!


너랑 하면 사소한것 하나도 너무 재밌고 좋아... 너랑 하면 모든게 좋은데 너는 이 기분을 알까 너랑 하고싶은게 있냐 물어보면 난 너와 오래가는 연애하고싶어..


남녀분반(사실상 남고)에 삼수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 누굴 좋아했던감각이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ㅋㅋ  그래도 20대처럼 좀 누구 만나고 싶다... 그냥 궁금함 왜 노래는 다 이별얘기 아니면 사랑노랜지 나도좀 알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전진협 처음봤을때부터 난 알았지 넌 내꺼라는걸 지금까지 우리 잘 달려왔잔아 아직 달려야할 길은  한참 남았지만 너랑 함께라면 깔닥고개도 난 괜찮아 ~~  변함없이 사랑하자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나만의 개그맨  😉


야구 시즌 되면 야구장에서 치킨 먹으면서 야구 보기, 야구 하나도 모르는 날 위해서 하나 하나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신나고 들떠보였으면 좋겠다.


지금 연애하고 있는 애인과 더 오래 만나고 둘 다 성인이 되었을 때 아는 사람 단 1명도 없는 해외로 가 결혼도 하고 여행하면서 매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아 어제 헤어졌는데 ㅋㅋㅋ ... 하 노래 들으면서 계속 울었네요 ㅋㅋ ㅠㅠㅠㅠ 연애시팔... ㅠㅠㅠ 다들 저처럼 헤어지지말고 꼭 이쁜연애 결혼 하세요,,..


친구같이 편한연애!!!로맨틱도 좋지만 너무 로맨틱 쪽으로 가는 건 싫어해서 친구처럼 투닥거리며 욕도 편하게 주고받으며 티격태격대며 편하게 연애하는 거!사랑할 땐 사랑하고 욕 박을 땐 스스럼 없이 욕 박고 노는..(?)말하다보니 뭐가 이상해졌긴한데 아무튼 결론은 편한연애


어느덧 너랑 연애한지 9개월을 넘겼어 처음엔 아무도 우리가 이토록 오래 만날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 우린 너무나도 달랐고 너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지 않았었으니까 그렇게 나를 바라봐주지 않는 너를 바라보며 이또한 사랑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언젠간 나를 똑바로 바라봐줄 날이 올거라 믿으며 일 년같은 하루를 꼬박꼬박 세며 달력을 넘겼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너를 이해하며 변함없이 사랑하니 이제는 나를 똑바로 바라봐주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네가 나를 위해 달려와주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 남들은 우리가 만난 9개월이 그렇게 길지 않다 말할 수 있지만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내 모든것들 주는 사랑을 경험했고, 처음해보는 꽃 선물, 도시락, 수제 빼빼로 좋은것들도 많지만, 처음으로 울어보고 심란한 마음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도 보고 지친다는 말로 네가 헤어지자 하면 한겨울 새벽중에 너희집 앞까지 슬리퍼차림으로 달려가 손발 얼때까지 무릎꿇고 빌어보기도 했지, 하지만 대가없는 사랑은 너무 쉽게 식을까봐 나는 이대로 만족해 어쨌든 지금은 네가 내 옆에 있어주니, 매주 출근길 나설때 너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한 다람쥐가 되었을때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맛있는거 하나 더 사먹이려고 아무리 피곤해도 출근길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드는 네가 옆에 있기에 모두가 바보같다해도 너를 놓지 않을거야. 말이 너무 길었네 슬기야 앞으로는 우리 꽃길만 걷자 지금처럼 예쁘게 부족함 없이 서로에게 더 엎는 행복이 되어 오래 서로의 옆을 지켜주자 내가 많이 사랑한다. 김슬기


난 유전병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내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는 생각만 하면 너무 머리가 깨질 것 같고, 눈물만 나온다. 매일 악몽을 꾼다.


너랑 수면콜 하기 방학 때 전화 끊지 않고 길게 전화하기 너를 안고 사랑한다고 해주기 네 손 잡아주기 너랑 집에서 영화 보면서 놀기 우리집에서 잠 안자고 너랑 시시콜콜한 얘기 나누기 그러다가 잠든 너 보고 웃어주기 자고 있는 너한테 이불 덮어주면서 사랑한다고 해주기 그리고 나도 너 껴안고 자기 아침에 내가 먼저 일어나서 너한테 아침 차려주기 아니면 우리 같이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러다 출출해지면 같이 요리 해 먹기 혼자 자취해서 적막한 우리 집 너랑 네 물건으로 채워가기 너랑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하기 우리 집이나 카페도 괜찮겠다 사실 공부라는 명목을 두고 너 한번 더 보기 너랑 바다 가기 해변가 걷다가 해지는 거 보고 집 들어가기 무작정 기차타고 다른 지역 놀러가기 그러다 막차 놓쳐서 외박 하기 너를 처음 알게된 봄이 오면 우리 집에 있는 네 흔적도 새로 남기기 서로에게 편지 써 주기 근데 네가 내 편지 보고 울어줬으면 좋겠어 우는 너한테 사랑한다 속삭이며 달래주고 같이 껴 안고 자기 항상 먼저 일어나는 내가 너 일어나기 전까지 빤히 쳐다보기 그럴일은 없지만 혹시 우리가 싸우게 된다면 네가 우리 집에 남긴 흔적보고 반성할게 그리고 너한테 달려가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할게 그러면 우리 예뻤던 기억을 떠 올리며 못 이기는 척 한번만 용서해줘 그리고 우리 성인이 되는 날 같이 둘이서 술 마시러 가자 네가 민증을 내미는 걸 나 혼자만 보게 해줘 북적거리는 게 싫으면 편의점에서 사고 우리 집에서 마셔도 좋아 술 마신 김에 말하는 거지만 나랑 같이 살아줄래 싫으면 어쩔 수 없고 그래서 나랑 같이 살아 줄거지? 아 집안일이랑 밥은 걱정하지 마 내가 너 먹여살릴게 너는 그냥 몸만 와 우리집에 니가 두고간 옷 많잖아 필요한건 우리 같이 채우자 그렇게 나랑 평생을 살아 줘


학교끝나고 같이 떡볶이 먹고, 노래방갔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크레페나 탕후루도 먹고 옷가게에 가서 서로한테 옷 골라주고, 버스에서 내릴때까지 손 잡은 상태로 가고 싶다


그냥 손잡으면 깜짝놀래서 당황하면서도 엄청 쑥스러워하고 엄청소심한데 나한테는 말엄청 많이하고 나한테 기대어주는 그런사람이랑 학원수업시간에 서로 눈마두치고  마스크속에서 몰래 히힣 이러면서 서로 간질거리는 그런일상을 가졌으면좋겠어


뜨겁지 않아도 잔잔하고 꾸준한 연애가 하고 싶다. 미지근한 온도의 연애가 하고 싶다. 서로의 존재가 위로가 되는 연애가 하고 싶다.


유치한 내 취향 같이 해줄수 있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눈오면 집앞에서 만나서 같이 눈사람 만들어주고 예쁜 카페에 앉아서 같이 종이 접기도 하고 서로 얼굴바라보면서 그림 그려주고  꽤 많은 연애를 했는데 왜 아직까지도 이런 사람이 없을까 진짜 너무 행복할것같은데ㅠㅠ...


나 좋아서 소중해서 깨질까봐 다칠까봐 상처받을까봐 안절부절 근데 또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몰라서 안절부절 그런 사람한테 정말 정말 사랑받으며 받은 사랑만큼 주며 연애해보고 싶다 그래서 그 사람이랑 여행도 가고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공부도 하고 별의 별걸 다 함께하고 그렇게 항상 함께 지내고 싶다..


너 전역하면 연인들이 하는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어. 같이 마주보고 웃고 손잡고 산책하고.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 멍소리지 했었는데 널 보고 느꼈어. 같이 맛집도 가고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밤이 되면 별도 구경하고 별 하나로 또 대화하고 그러다가 네 품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싶어. 잠에서 깨서 눈을 뜨면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올 가을 출국하는 예비유학생입니다..!  방학이 되어 헤어지게 되면 각자의 나라에서 하루하루 서로 보고싶어하다가,  마침내 만나게 되면 멀리서부터 보고 웃는, 그런 둘.                💗


처음 만난 날처럼 그때 그 설레임을 마지막까지 간직한 채 내 평생을 너와 함께 하고싶어. 어두운 방 안에서 날 바라보며 웃기만 했던 널 기억해. 내가 눈을 감는 날까지도 그 미소를 항상 간직하고 나에게 보여줘.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는 오로지 너와 나 단둘이 있을 때 뿐이야. 실제 흘러가는 시간은 우리 힘으로 멈출 수는 없지만 우리만의 세계는 이미 멈춰서있어. 이 잡은 손을 놓지 마. 언제 어디든 갈 수 있게. 우리 토끼랑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음 좋겠다. 사랑해💞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이와중에 사랑은 받고 싶어서 애썼던 것 같다.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나도 내 마음을 모두 주기가 힘들었고 항상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각을 쟀었다. 아무리 썸을 타거나 연애를 해도 마음 한 구석에 있는 허전함을 채우지 못했고 그럼에도 계속 갈망했다. 길 걸으면 행복해보이는 연인들이 많던데 뭐가 그리 행복한지 어떻게 서로를 좋아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ㅠㅠ 이제는 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하고 싶고 같이 침대에 누워 얘기하고 잠들기 전에 전화하고 싶다. 그리고 이왕이면 날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했으면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만 생기면.. 급식먹고 둘이서 꽁냥거리기.. 하교하면 항상 서로 기다려주면서 같이 하교하기.. 교복입고 놀러가기.. 인생네컷 많이 찍어서 인생네컷 앨범 만들기.. 매일 자기 전에 10분이라도 꼭 전화하기.. 시도때도 없이!! 심심할 틈도 없이!! 연락하기..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기.. 아..!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하고 싶은 건 많네,,


내가 해준 또는 너가 해준 요리를 같이 먹고 뭔가 부족한거 같다며 새벽에 늦은 시간이었지만 맥주한캔 사러 같이 나갔다가 살짝 술기운이 올라 산책을 막 하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어 우리만의 세상인듯 달리면서 웃다가   잠을 잘땐 자기전에 조잘조잘 속마음 얘기하고 고민거리 있으면 얘기하다 어리광부리면서 품속에 안겨서 잠들고 싶다  그리고 나랑 이런 인연 맺어줘서 고맙다고 속삭여야지


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지금 이대로 정말 좋아.. 그래도 가끔은 감성적인 나를 조금만 더 헤아려주었으면..ㅎㅎ


너랑 있으면 크게 화려한 걸 하지 않더라도 그냥 좋더라 집 앞에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게 그렇게 재밌는 일인지 몰랐어. 집 앞에 농구장 앞 벤치에 앉아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게 그렇게 신나는 일인지 몰랐어. 계속계속 보고 싶다 너


눈을 뜨면 보이는 얼굴 곳곳에 키스를 해주곤 일어나서 같이 양치를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조용하지만 잔잔한 로맨스가 깔린 오전 그 사람의 품에 안겨 책을 읽으며 가끔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밤이 되면 같이 영화를 보고 졸리면 칭얼거리다가 안겨서 침실로 들어가고 꼭 끌어안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는 휴일을 보내고 싶어요


손깍지 끼고 산책하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발 걸음 늦춰보는 거.  잠깐의 만남에도 설레고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는 연애  내 부푼 사랑보다 더 과분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서 고마웠어.


1. 손잡고 산책하기 2. 가만히 꼭 안고있기 3. 진지하게 다 터놓고 얘기해보기 4. 오락실, 놀이동산 가기 5. 새벽 공기 마시며 함께 노래듣기 6. 같이 헬스하기 7. 커플 아이템 맞추기 8. 그냥 세상 절친처럼 뛰어댕기며 놀기 9. 옷 코디해 주기 10. 같이 음식해서 가족들 대접하기


같이 안아보고 피시방 같이가고 컾룩 맞춰보고 손도잡고 놀동산도 같이가고 공부 같이하고 카페 데이트하고 소풍도 같이가보고 노래방도 가고 영화도 같이보고 친구처럼 지내면서 어떨떈 알콩달콩한 연애,,,해보고싶다


혼자만 노력하는 연애말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되 서운한점 눈치안보고 터놓고 얘기하고 이해해주는 연애 내가 쿵하면 짝해줄수있는 연애 서로의 좋은 모습들만 닮아가는 연애 서로의 사소한 말투나 행동이 닮아가는 연애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연애  몇 안되지만 적다보니 저의 연애관이 정리되네용


하루종일 같이 있기 껴안고 영화보기 취향맞는 노래 같이 들으면서 흥얼거리기 이색데이트 같이 다니며 사진많이 찍기 데이트할때 서로 사진 많이 찍어주기  서로 시덥지않은 농담하면서 깔깔대기 너와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확신이 있는 연애 하고 싶다. 너도 날 나만큼 좋아한다는 확신. 연락이 안돼도 무언갈 하고 있겠지.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 연애.


같이 누워있다가 헝클어진 머리를 감싸안고 빗어주면서 오늘 수고했다고 이야기하고 그의 목소리, 온도, 모든 것을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편안한 그 분위기 속에서 잠들기.


그냥 말도 안되는 장난 치면서, 밥 한끼 먹고 싶다. 여럿이 있을 때 서로의 눈에서 장난기를 발견하는 것도 하고 싶고, 마트에 가면 내가 가격표 안넣고 이것 저것 넣으면 나무라면서 다 빼면서도 한 두개는 서로 원하는 거 하나두개씩 넣어주고 싶고, 서운한 일 있으면 밤이 늦어도 같이 공원 한바퀴 더 같이 돌아주고 싶다. 내가 하는 말이 잘 안들리는지 고개를 살짝 굽혀서 내 얼굴에 가까이 닿는 네 얼굴도 보고 싶고,  꺼내기 어려운 개인사를 말하면 귀기울이면서도 손을 꼭 잡았으면 하고,,, 음 그러네, 근데 넌 어디있어? 지구에는 있는거지?

 

---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것들 (1)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것들 (2)

 

남자친구 생기면 하고싶은 데이트

여자친구 생기면 하고싶은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