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하고 싶은 것들 댓글모음(4)
[댓글모음] 애인이 생기면 하고싶은 것들 댓글모음 4편
너와 연애를 한다면,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한강 앞에 앉아 야경을 바라보며 네 어깨에 기대고 싶어. 아,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되면서 있었던 일들과 내 마음을 천천히 설명해줄래.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고, 입을 맞추고 싶기도 해. 또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맛있는 식당과 카페를 찾아 다니고 싶어.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초밥 맛집을 자주 다니고 싶어. 그치만 아직 못 가본 식당이 많아서 정말 다양하게 맛집 탐방을 하고 싶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우리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도 가 봐야 해. 물론 넌 햇빛을 싫어하니까, 겨울에 가거나 야간개장을 가야하겠지만 난 너와 함께 간다면 그걸로 좋아. 어느 날은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같이 집에서 쉬면서 영화를 보자. 또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자면서 피곤을 달래자. 일을 하다가 힘들거나 답답한 일이 있으면 술 한 잔 하면서 제일 먼저 털어놓는 건 어때? 적당히 취기가 올라와서 괜히 애교 부리는 나를 귀엽게 바라봐 줘. 너를 떠올리면, 거창하게 특별한 걸 하고 싶다기 보다는 일상을 나누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미래가 그려져서 좋아. 예상치 못하게 만나게 된 너지만 이것도 나에겐 소중한 인연이었고 너만큼 나에게 한결같은 사람도 없었던 것 같네... 많은 구석이 닮은 우리라서 더 기대돼. 8개월만 기다려 줘, 나 너에게 꼭 달려갈 테니.
옛날에는 뭘하고 다니고 어디놀러가고 하는거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냥 가만히 단둘이 조용히앉아서 손만잡고 정신적으로 사랑하고싶더라
정말 많은 게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하고 싶은 일은 함께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가 되어보고 싶다.
좋은 사람이라서 마음이 갔던 사람, 좋아해 줘서 만나게 된 사람, 좋아 죽을 것 같아지고 말아버린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연애
한 시라도 떨어지면 마치 큰일이라도 나는 듯 붙어있기 자연스레 손을 잡고 눈이 마주쳤을 때 아무렇지 않은 듯 당연한 듯 그렇게 마주 보고 웃기 싸운 뒤에도 결국 다시 만나 서로의 잘못을 고하고 인정한 뒤 숨 막히게 안아주기
내가 널 좋아하는지 확신은 안 서지만 지금은 사랑보다 입시가 중요하니까:) 아직 확인하지도 않은 마음을 덮어두려고 해. 조급하지 않을 때 너랑 같이 밤에 손 잡고 산책하고 싶어.
25살, 너와의 두번째연애 곧 너에게 신겨줄 꽃신 이후엔 네에게 약속된 약혼을 하겠지 그리고 청혼할게 섣부른 짓이라도 행복할거야 많은 일들이있겠지 그래도 함께라면 행복이라는 배경일거야
멋지게 이번년도에 재수성공해서 수능끝나고 잠시 만나서 술마시기 전화 한시간 이상 같이 피시방가서 게임 알려주고 게임하기 한강 손잡고 같이 걷기 아파트 단지 돌면서 얘기하기 커플링 맞추기 셀카찍은걸로 배경화면 해두기
1. 노래 공유 2. 커플끼리 질문&대답 3. 하루에 한 번씩 사랑한다고 해주기. 4. 서로 힘든 부분 이야기하면서 함께 울고 웃어주기.
사귀었던 건 아니지만 그냥 매일 설렜어서 끄적여 봄 매일 저녁 7시만 되면 전화 걸어서 오늘 숙제가 너무 많다고 그네나 타야겠다고 그러다가 내가 무슨 말 한마디만 하면 귀엽다는듯이 웃어주고 이젠 그런것도 못듣는 사이가 됐지만 난 그때 너의 목소리 아직도 기억해
그냥 순수한 연애 하고싶다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만 잡아도 신나고 떨리는 모든게 다 처음같은 연애. 그러다가 더 진도 나가도 여전히 모든 스킨쉽에 항상 설레여하는, 그런 소중함을 아는 연애.
1.서로 학원끝나고 집에 데려다주기 2.서로 좋아하는 음식먹기 3.서로 커플물건 만들기 3.서로 아무말 없이 꽉 안아주기 4.서로 고민들어주기 5.놀이공원가기 6.서로 학원끝날때까지 기다려주기 7.같이 영화보기 8.서로 교환일기 9.서로에 대해 좋은점 말해주기 10.손잡고 걷기 11.밤 산책 12.새해를 함께보내기
잘지냈내고물어보기모동숲카트라이터프렌즈레이싱싹다같이하기네노래추천받기내노래추천해주기연ㄹ락하기전화하기사랑한다고보고싶었다고미친듯이널찾았다고사실좀후회했다고말해주기내가네생각을얼마나했는지말해주기미안하다고말하기꼬옥안아주고평생못놓칠것처럼사랑해주기연락매번칼답하기남연락은잘안보는내가니연락창만알람켜놓고보기네연락만보면서카톡사용시간은5시간넘기널위해내가했던짓읊어주기널너무사랑해서네가질린다고욕하면너한테거슬리까긍긍전전하기근데그럴릴없어서행복해하기서로마주보기만했는데스르륵웃음나오게행복하기사랑하기내가널얼마나사랑하는지하나하나너한테조곤조곤말해주기미안하다고후회한다면서너한테긍긍전전목숨걸기내가너무사랑만해줘서네맘에밉보일땐네맘을묻고기다려주기네가날원하지않을땐맘접어보기..는안되니까맘접은척하기네가힘들때꼭붙어있기네게큰존재가되기사랑에목메달기 근데이렇게써놔도절때할일없으까망상이나떨며후회하기내인생이나살자며외롭게지치기또네생각하다가후회하기잊으려노력하기응근데하나도안돼용
후욱흐욱 뭐부터 적지 일단 시험기간때 아침에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저녁에 손잡고 집가다가 공원 들러서 바람 쐬고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집앞에서 한번 안아주고 거울샷 한번찍고 헤어지는거 같이 교복입고 롯데월드가서 놀고싶고 서로 손편지 써주고 전화하다 밤도 새보고..그냥 뜬금없이 보고싶다하면 바로 나와서 만나서 놀아주고 그런 연애..
💜가죽공방에서 꼼지락대기 💜공포영화보기 💜서로 좋아하는 음식 해주기 💜같이 운동다니기 💜커플룩 입기 💜악세사리 만들어서 나눠끼기 💜웃긴 영상 같이 찍기
짝사랑같이 내가 잘못하면 끊어질꺼같은 불안정적이면서 가족처럼 편하게 술한잔 쉽게할수있는연애 집앞에 가로등이랑 술취한날 노는느낌드는 연애
둘 중 누군가의 자취방에서 잔잔하게 들리는 노랫소리와 은은하게 풍기는 캔들 향 맡으면서 해가 지는 노을의 풍경이 보이는 창가 마주 앞 침대에 함께 누워 그 사람과의 단둘만의 시간에서 그대로 멈추고 싶다 오래도록..
정말 고백하고 후련한 마음으로 다 끝냈고 마음 정리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3년만에 다시봤는데 왜 나는 너한테 이런 마음이 다시 생기는지 알 수가 없다 넌 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마음에 드는지 이해가 안되고 이런 내가 정말 진짜 싫고 짜증나...
1. 한여름밤에 손잡고 데이트 2. 알프스 스키 여행 3. 바닷가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암튼 실컷 놀다가 해 지는거 감상 4. 북유럽 여행 5. 한라산 등반 6. 교복데이트 7. 일본북부여행
그냥 뭘 하든 누나랑 하면 그렇게 재밌었어 다시 생각해도 참 별거 아니었는데 근데 다시 해도 그렇게 재밌지는 않을거야 그래서 재밌었던 기억으로 그대로 남겨두고 싶어 아직 누나 생각 많이 나 가끔 보다는 자주 나는 거 같아 근데 이제 괜찮아 많이 아팠었는데 이제 정말 괜찮아 누나한테 줬던 상처 받았던 상처 그런거 생각하면 많이 미안하고 밉고 그랬었는데 다 부질없더라 돌이킬 수가 없잖아 그니까 누나도 나한테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어 괜찮으니까 이제 그만 내려놓자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달랐던 우리는 다른 길로 갈 뿐이니까 서로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주지 못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건 그냥 누나가 밥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는거 잔뜩 먹었으면 좋겠고 걸어둔 드림캐쳐가 부디 일을 시작해서 악몽이 누나를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뭘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 누나가 보내는 시간들에 행복이 함께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친구로 남았었다면 누리지 못했을 행복들이 정말 좋았어 누나랑 우리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가 없더라 내가 해주지 못하는걸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누나 주위에 있어서 다행이었던 거 같아 정말 고마웠어 그니까 그만 미안해하자 당당하게 어깨 펴고 다니자 알았지 많이 보고 싶다 잘 지내
놀이공원 데이트 교복데이트 공원 산책 밤 산책 영화관 정석 데이트 나와 연락하고 설레는 기분 생일 챙겨주고 아무렇지 않게 하는 소소한 연락들 그냥 다 너랑 해보고 싶어 그러니까 연락해줘.
좋아하는 사람이 오늘 약혼을 했습니다. 옆에서 늘 웃어주고 있는 주제에 바보같이 고백도 못하고 멀뚱멀뚱 가만히 있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오늘 약혼을 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매일 만날 수 없고 보고싶다고 볼 수 없지만 만날때마다 평소보다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표현도 더 많이 하고 꼭 붙어있자 사랑해♡
대화를 할땐 누구보다 잘맞고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런 커플이 됬으면 좋겠다. 현실을 짝남이랑 말도 안하고 어렸을땐 진짜 애기 많이 했었고 처음으로 니가 나의 진정한 친구 였다. 지금은 눈만 마주치지만 인사하는 사이가 됬으면 좋겠어
놀이공원가기 손잡기 뽀뽀 사진찍기 애인 자랑하기 귀엽다해주기 ♥ 머리 쓰다듬어보기 안아주기 백허그하기 어깨에 기대기 질투당하기 질투하기 폰케이스맞추기 맛있는거먹기 같이 공부하기 ♥ 이런저런 뻔하고도 특별한 얘기하기 ♥ Pc방가기 서로 웃으며 대화하기 ♥ 설레기 ♥ 설명도 못할 정도로 떨리기 손하트 날리기 좋아한다고 듣기 ♥ 얼굴 계속 쳐다보기 공원가기 길거리 음식먹으며 돌아다니기 영화보기 집 놀러가기 집 초대하기 선물준비하기 좋아하는 모습보기 ♥ 부끄러워하는 모습보기 ♥ 안절부절하는 모습보기 좋아하는 노래가 뮌지 알기 좋아하는 걸 해주기 볼만지기 생일 챙겨주기 ♥ 더블데이트하기 같은 학교면 학교에서 농땡이 부리기 장난치기 ♥ 그려주기 편지받기 몸으로 하트만들어서 나한테 주는 모습보기 우는 모습보기 약한모습보기 달래주기 장점 말해주기 생기면 체크하러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중에 몇 개라도 체크하게 되는 날이 올 줄 몰랐어
1. 집에서 치킨시켜놓고 넷플보기 2. 서로 옷골라주기 3. 배낭여행가기 4. 학교 땡땡이치고 기차여행 갔다오기 5. 같이 노숙하기 6. 하루종일 사진찍으러 다니기 7. 카페구석에서 하루종일 수다떨기 8. 반지 맞추기 9. 같이 운동 나가기 10. 서로에게 편지써주기 전부다 너와 해보고 싶은것들이야
그저 그냥 그 사람 품에 안기기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고 듣기 단 둘이서 여행가기 사계절을 같이 맞기 우리가 좋아하는 취미 잔뜩하기
15분 동안 꼬옥 껴안기 서로에게 편지 써주기 같이 소풍가기 이어폰 양쪽 나눠 껴서 노래듣기 (이어폰 감성 못 잃어ㅠ) 근데 저 초딩 때가 마지막 연애 였는데요?
❣같이 취미생활 즐기는거 게임도 좋고 농구도 좋고 야경구경도 좋고.. 그냥 너랑하는 모든게 좋을거 같다 ❣밤에 그냥 천장보면 이야기하다 잠드는거 ❣코로나끝나면 같이 놀이동산 가기 나한테만 맞춰주지 말고 자기생각도 좀 했으면 좋겠다
활발하고 새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내성격과는 정 반대인 사람 만나서 하루에 백번도 괜찮으니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고 내가 한번 안으면 못이기는척 안겨있어줬으면 좋겠다
한옥마을 가서 한복 서로 맞바꿔서 입기, 같이 독서실 다녀보기, 분위기 좋은 곳에서 서로 얘기 나누기, 손 편지 주고받기 , 만화카페 가서 고른 만화 서로 바꿔서 읽어보기, 같이 밤새 보기, 음식 만들어보기, 풀장 있는 곳에서 하루 보내기, 기차여행 가기, 해외여행 가기 웨딩사진 찍기 ♥
토닥토닥 ,소담소담 ,쓰담쓰담 ,이불 스르륵 포장마차에서 딱 기분좋게 취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일분일초 더 사랑하기..
1. 비 그치고 나서 같이 걷기 2. 같이 게임하기 3. 같이 놀이공원 가기 4. 그냥 하루종일 같이 있기 5. 너가 제일 좋아하는거 하기 6. 아무말 없이 그냥 꽉 안아주기
1. 밤새 같이 공포 영화, 로맨스 영화 보면서 먼저 잠든 사람이 내일 아침 설거지하기 2.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초저녁에 같이 꾸민 옷 말고 편한 후드티에 수면 바지 입고 집 앞 공원 산책하기 3. 한강 공원에서 같이 자전거 타기 4. 장난같은 말투라도 하루에 몇 번이고 사랑한다고 하기 그러다가 둘 다 얼굴 빨개져서 티격태격 놀리기 5. 시험 당일에 초콜릿 주면서 시험 잘 보라고 하기 6. 같이 교복 입고 등교하면서 에어팟 한 쪽씩 나눠 끼고 흥얼거리기 7. 같이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하기 8. 같은 대학교 붙어서 같이 울다가 서로 눈물 닦아주기 9. 같이 좋아하는 악기 연주하면서 좋아하는 곡 커버하기 10. 30분, 한 시간, 두 시간이 되어도 아무 말 없이 포옹하기 11. 롯데월드에서 교복 입고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기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한 번 쯤 꼭 해보고싶은 연애
편하게 입고 좋아하는 영화를 하루종일 재탕하고,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먹고, 부른 배 통통 두르리면서 동네를 산책하고, 츄리닝 입은 모습도 귀엽다고 서로 사진찍어주고,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면서 양치를 하고 잠드는 그런 휴일을 보내고 싶다. 꾸미지 않은 모습도 온전히 사랑하고 아껴주는 잔잔하게 흘러가는 사랑을 하고싶다.
💛 교복데이트 💛 놀이공원 데이트 💛 한강 캔맥주 💛 도서관 데이트 💛 카공 💛 집 데이트 💛 수영장 데이트 💛 ㅅㅂ걍다좋음 새우잡이배데이트도 좋다
서로 자기 얼굴 흑백으로 폰케이스 만들어 끼기, 커플룩 입기, 직접 화이트데이 발렌타인 선물 만들어주기, 저녁에 집 앞에서 잠깐 만나서 수다떨기
같이 자취방에서 넷플보면서 히히덕 되기 같이 자전거 타고 한강까지 가기 등산가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내려가기 꽉 안고 안놔주기 감기걸리면 간호 해주기 조용한 곳에 피크닉 가서 대화하면서 놀기 맛집 탐방 가기 집에서 놀다가 잠든지 모르게 잠들기
서로 수능과 전역을 기다리면서 휴가때 겨우 하루 시간내서 보는데 제발 매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하고싶은걸 얘기하면서 같이 여행다니고 소소하게 걷고 얘기하고 카페가고 놀이공원도 가면서 당당하게 사진도 올리고 내가 성인되면 그때는 마음껏 티내면서 럽스타그램하고 둘 다 인스타로 서로의 이성친구들에 전전긍긍하지 않고 그냥 같이 지내고싶어요
나한테는 욕 안 쓴다고 노력하는 니가 좋아 반사적으로 튀어나와도 아 미안, 취소. 하면서 멋쩍어하는 모습 겁나 귀여운 거 너도 알지 그니까 얼른 고백해 받아줄게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시험기간에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밥도 같이 먹구 해 질 때쯤에 집에 같이 걸어가는게 소박한 꿈입니댜...
같이 호수공원 같은 곳 소풍가기 ㅠㅠ 사람 없는 한적한 호수에서 돗자리 펴고 서로 싸온 도시락 까묵고 호수가 엄청 낮은 곳이라 물장구도 치구 배도 타구 자전거,,도,,,,,타고,,,,,
1. 기타 그 사람한테 배우기 2. 그 사람이 운전해주는 드라이브 가기 3. 같이 시내에있는 예쁜카페 찾아가기 5. 같이 찍은 셀카 둘 다 인스타 업로드하기 6.같이 강가 걷기 7.야외음악당에서 돗자리깔고 누워서 수다떨기 8.같이 수성못 바이킹 타기 9.힘 빠질때까지 안고 안놔주기 10. 선 뽀뽀 받아보기
1.놀이동산가기 2.아무것도 안하고 경치 좋은곳에서 같이있기 3.너로 곡 써주기 4.같이 잠만 자기 5.찜질방 가기 6.같이 게임하기 7.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선물하기 8.쇼핑데잍하기 9.맛집탐방 10.추억의 장소 가기 11. 2층버스 데이트 12.요리해주기 13.새벽 피방 하기 14.너가 제일 좋아하는거 하기 15.별보러가기 16.지역 명소가기 17.같이 슬프고 행복해하기 18.커플인거 티내면서 솔로들 약올리기 19.커플 아이템 만들기 20........할수...있을까... -2021-2-26-
그냥 같이 별 건 안 해도.. 같이 있는 거 자체.. 나는 옆에서 책 읽고 있고 걔는 졸고 있고.. 그런 것만이라도 좀.. ㅈㅂ
1.내 말만 들어주는 니 품에서 펑펑 울어보는 것 2.꽉 안아준 니 품 안에서 잠드는것 3.밤에 베란다에서 차 마시며 너와 달 보는것 4.가을에 하루 날 잡아서 버스타고 가다 이쁜곳이면 내려서 걷다 다른 곳도 둘러보는 것 5. 너랑 운명적인 만남
-밤새 서로 얘기하다가 새벽에 잠들기 -서로 반지나 지갑같은거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주기 -같이 요리하고 영화보면서 먹기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당일치기 여행가기 -서로 편지써주기
너랑 결혼하구 싶어!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너가 눈앞에 있으면 좋겠오☺️ 넘 행복하겠다! 그리구 일주일에 하루는 침대에만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영화두 보구 맛있는것두 시켜먹구 하구싶은 얘기도 다하구 뽀뽀 1000번하구 싶어! 결혼을 26살에 꼭 하구싶어 내가 돈많이 벌게 열심히 공부할게! 9년만 기다려죠ㅠㅠ내가 정말 사랑해🖤
그냥 그냥 손 꽉 잡고 공원 산책도 하고 영화도 같이 보러 가고 카페 가서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나 어쩌다는 조금은 깊은 얘기도 나누고 그러다 눈 맞으면 뽀뽀도 하고 무엇보다 사진 찍는 걸 습관처럼 하고 싶다 남는 건 사진 뿐이니까
아무것도 없던 나의 우주에 몽글몽글 먼지들과 여러가지가 섞여 무언가 나타났는데 그게 너라는 별이었어. 처음엔 너무 조그마해서 언젠간 사라질 줄 알았지. 근데 그게 점점 커지고 더 밝은 빛을 내더라. 껌껌하던 내 우주가 너로 인해 이리도 밝은 빛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 너가 없는 우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좋아해, 나의 햇살 나의 별.
cc하고 싶습니당 ㅎㅎ 지금은 수능을 준비하고 있지만 ㅠ 내년엔 꼭..! 코로나 끝나면 교복 맞춰입고 롯데월드가기 한강에서 도시락이랑 치맥먹기 대화 잘 맞는 사람, 웃음 포인트가 같고 빡침 포인트가 같고 내 주접을 이끌어내주는 사람 친구처럼 안정적이면서도 가끔 설레면서 어색한 사람
못생겼다고 너 진짜 별로라고 하면서도 갤러리에는 내 사진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하트 좀 해달라하면 질색팔색하면서 니 전화부 내 이름 뒤에는 하트가 붙었으면 좋겠고 이런거 들키고선 아 왜보냐고 .. 하면서 부끄러워하면좋겠고, 내가 서운해 할땐 그냥 좋아한다고,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 .. 🤭..
이건 진짜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하고싶은건데 난 애인 생기면 새벽 1,2시쯤에 만나서 차타고 밤바다 보러가고 싶어 당일치기로 가서 아무도 없는 잔잔한 바다소리 들으면서 불꽃놀이도하고 키스도 갈기면 진짜로 온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할것 같음 그리고 서로 막 장난치고 놀다가 6시쯤 되서 다시 차타고 올라오면서 차안에서 일출보면 진짜 짜릿할듯,, 물론 그전에 애인도 생겨야하고 드라이브할 차도 구해야겠지만 언젠간 무조건 꼭 하고말겟어
친구 같아 편하고 가족 같아 서로 의지하고 애인이라 설레는 연애..하고싶따 (젠장 눈이 너무 높아서.... 연애는 글러따...)
• 새벽에 손잡고 거닐기 • 밤늦게까지 서로 사소한 얘기하다 잠들기 • 하루종일 목소리 듣기 • 같이 공부하기 그냥 하루종일 같이 있어줬음 좋겠다 보고싶을틈 없이
벗꽃길 걷기 귀여운 사진 찍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랑해" 말하기 술 마시고 서로 서운한 점 말하기 미래에 대한 이야기하기 갑자기 상황극하기 팔의 힘을 다해 꽉 안기 서로 편지쓰기 타로보기 사소한 일 이야기하기 심리테스트 하기 연애질문지 같은거 하기(ex연애고사,결혼고사 등) 일단 생기면 좋겠다..༼ಢ_ಢ༽
1. 같이 등산해서 이쁜 밤하늘 보기 2. 노래방에서 듀엣 부르기 3. 여름에 바다에서 놀다 모래사장에 누워서 여름 밤바다 보기 4. 좋아하는 게임 하루종일 같이 하기 5. 서로 공감, 이해해주고 비밀이나 서로한테 감정 상했던 날, 일 털어놓는 날 갖기 6. 같은 직장에서 일하기, 서로 직장, 학교 찾아가기(카페 알바 등) 7. 서로 요리해주기 8. 서로 반려동물 데리고 산책 하기 9. 여행 같이 가기 10. 늦은 저녁 영통, 전화 하면서 하루 겪었던 거 서로 다 말하기 11. 힘들다 하면 말없이 곁에 있어주기 12. 기념일 구분 말고 항상 잘해주기 13. 늦은 저녁 데려다주기 (사진, 동영상 등으로 기록 남기기 필수⭕)
같이 카페에서 시험공부하면서 모르는 문제 서로 알려주기도 하고 투닥투닥 장난치기도 하고 서로 음료 바꿔 먹기도 하고 공부하다가 내가 너무 피곤해하니까 한숨 자라고 10분 뒤에 깨워준다고 약속해놓고선 자는 모습보고 흐뭇해하면서 해 떨어질때까지 계속 자게 둬서 내가 일어나서 왜 이렇게 늦게 깨웠냐고 짜증내니까 피식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안아주는, 나는 또 그 모습에 설레서 걔 품에 안겨서 포근한 섬유유연제 냄새 맡으면서 눈 감고 웃는, 그런 연애가 하고싶다.
- 여유로운 오후에 햇빛 쬐면서 넓은 침대에 걑이 누워서 책보기 - 새벽에 차 타고 바다 보러 가기 - 밤에 차 뚜껑 열고 노래 부르면서 드라이브 하기 - 같이 카페 가서 공부하기 - 서로 손편지 주고 받기 - 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하기 - 커플템 맞추기 - 눈 오는 날 같이 눈사람 만들기 - 늦은 밤에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라라랜드처럼 춤추기 -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 생일날 평생 기억에 남을만큼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ㅠㅠ... 나 너랑 따뜻하지만 덥지 않은 날 저녁에 드라이브나가서 별이보이는 곳에 차를 정차하고 싸구려 음료수 마시면서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싶어!!!ㅠㅠㅠㅠ
나는 일단 코로나끝나서 마스크 벗으면 화장품가게 세일할테니까 싹 돌아서 이쁘게 꾸미고 번호 좀 따여보고싶다 친구끼리 장난으로 해서 한거 말고 진짜 자기 스타일이어서 전화번호 알아가는거 그거 당해보고싶다 일단 코로나 끝나줘 ㅜ친구들이랑 눈치 안보고 그냥 존나 신나게 놀고싶다
밤새 은은한 어렴풋이 서로 만 보이게 무드등만 키고선 같이 침대 위에서 사근사근 대화하다가 어두웠던 밖이 밝아올 때쯤 둘이서 후드티 뒤집어 쓰고 롱패딩까지 꼭꼭 잘 챙겨 입은 다음 손 꼭 잡고 국밥집 가서 국밥 한 그릇 먹고 집 가는 길에 둘 다 한 손엔 아이스크림 다른 한 손엔 손 잡고 다시 집 와서 노곤노곤하게 누워있다가 푹 자고 일어나서 서로 부은 얼굴 보고 웃었으면 좋겠어 형원아ㅎㅎ
전화 밤 늦게까지 하다가 잠들기 내가 전화해서 밤 늦게 같이 선책하기 도서관에서 책 같이 읽기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바람 쐬러 나오기 같이 영화 보기 서로 안아주기 학교 끝나고 하교 같이 하기
밤에 내가 조ㅗ아하는 노래 흥얼거려주면 좋겠다 수면송처럼 아님 같이 스쿠터 여행?가도 재밌겠당 아님 서로 아지트?같은거 만들어서 거기서 소소하게 맥주한잔 난 안마시니까 사이다?ㅋㅋ 같은거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달 구경?해도 좋겠다
집데이트.. 서로 부둥켜 안고 3728183783일동안 안놔주고싶음 밤길 같이 걸어다니기 28262728시간동안 같이 있기 매일 단조로운 생활 속에도 행복하기 동물원이랑 서울 놀러가보기..ㅎㅎ 오래가기
너랑 같이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지금도 너무 좋지만 같이 내일 뭐할지 소소한 고민만 하는 날을 보내고 싶다 매일매일 너랑 함께하는 내 일상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싶어.
서로 집 보내주면서 좋아하는노래듣기, 설거지 할때 뒤에서 안아주기, 중요한 시험 합격하고 와락 안기기, 밥 뭐먹을지 고민하기 700일동안 만나면서 너와 함깨한 모든날이 행복했어 사실 너여서 행복했어 오늘도 똑같이 예쁘겠지? 머리를 안감고와도 세수를 안해도 넌 늘 예쁘더라 콩깍지인가 ㅋㅋ 내가 많이 좋아하나보다 다 고맙고 사랑해 많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선풍기틀어두고 밖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조용히 울리는 풍경소리를 들으며 얇은이불을 같이덮고 꼭 껴안으면서 덥다고 궁시렁대면서 자다가 깨면 뽀뽀하는 그런삶을 살고싶다
남들이 하는 그런평범한 연애 예를들어 카페,영화이런데를 가서 인스타스토리 올리는게 아니라 오로지 둘만의 추억을 만들수있는 그런곳 친구처럼 투닥투닥거려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이해해주고 그런연애
보자마자 꼬옥 안아주기 산책가기 같이 뇸냠하기 같이 영화보기 밤늦게까지 수다떨기 코골고있는 댜기 쳐다보며 웃기 모닝 커피들고 가서 놀래키기 아침에 일어나 써있는 톡보기 밤에 자기전 사랑해 말해주는 거 언제나 함께하기 사랑해 자기야 보고싶다🥰
춥지않은 밤공기 맡으면서 퇴근 후 산책길 같이 걷다 집에 돌아가서 간단하게 저녁 만들어서 먹고 넷플릭스 시청하다가 세탁 후 코튼향 나는 이불 덮고 꼭 껴앉고 품에 안겨서 자고 싶다 💙
친구처럼 편하고 재미있지만 누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눈 마주쳐 웃음이 날때마다 왜 웃냐고 서로 놀리는 그런 연애
•하루종일 손잡고 있기 •여름밤에 밤하늘의 별 같이 보기 •1박 2일로 놀러가기 •벚꽃놀이&불꽃놀이 보러가기 •모래사장에 앉아서 노을보기 •영화 볼 때 손 잡기 •커플템 착용하기 •놀이공원 가서 머리띠 씌워주기 •꼬옥 안아주기 •경치 좋은 곳에서 같이 캔맥주 마시기 •만화카페에서 만화보다가 서로 기대서 잠시 잠들기 •무릎베개 해주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기 •몰래 백허그하기 •날씨 좋은 날에 공원 산책하기 •집에서 영화보기 •서로 옷 골라주기 •같이 장 보기 •집 데려다주기 •직접 요리해주기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언제 나타날래?
어느 때는 마냥 그저 동네 10년지기 친구처럼 편하기만 한 것 같다가도 어느 날 모두가 내 편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묵묵히 편을 들어주는, 예고 없는 소나기에 흙탕물 진탕 밟으면서 뛰어가고 있는데 어깨 위로 투명우산의 그림자를 드리워주는 듯한 그런 연애.
밥먹고 걸어가다가 살짝 살짝 스치는 손가락 사이로 손가락 넣어서 손잡고 선선한 바람 부는 나무 사이 가로수길 거리에서 걷고 싶다..🍃
ㅎ 연애 한번만 해보자 설래본적이 언젠지 뽀뽀를 해본적은 언젠지ㅎ…유치원때 한번하고 안한것같닼ㅋㅋ…..ㅅㅂ 입술좀 써보자 입술이 있는 이유를 까먹고있다 이 주둥이 언제 써먹냐고
서로한테 설레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그러니까 아무나 좀 고백해봐 나 얼굴 안보는데 내가 못생겨서 그런거 못 해 그냥 나 좀 좋아해주면 나 되게 행복한데 요즘 쓸쓸하고 외롭다
1. 아무 계획없이 즉흥으로 여행 떠나기 2. 커플 후드티 입고 같이 산책하기 3. 카페에서 서로 과외해주기 4. 친구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과자파티하기 5. 놀이공원에서 같이 롤러코스터 타기
그동안 너와 지금까지 오게 되기 전의 내 마음을 밤새 조곤거리고싶다. 혹여나 들킬까, 혹시나 알고있을까 하며 졸이고 부풀여왔던 내 감정 같은 것들? 내 기억에 남는 너무 멋지고 설렜던 너의 순간을 꼽아가며 눈알을 굴리면, 부끄러운듯 웃으며 너도 기억난다고, 그때의 나도 참 예쁘고 멋졌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서로의 속마음을 밝힘에 더 애틋해질 수 있다는 변명을 두고 널 좋아하는 맘껏 마음을 전하고 싶다. 비장하게 마음먹고 결심해야만 말 할수 있는, 울며 불며 털어놓은 후 조차 다시는 못 볼 사이가 되어야만 하는, 그런게 아니라는 게 참 감사할 그런 시간들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너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던 그 때문에 너의 모든 걸 기억하고 있는 나를 너도 감사하며 소중히 여겨주는 것. 내가 바라는 건 이런 것들. 널 많-이 좋아한다고 외치는 것. 너의 좋은 점들을 얘기하며 쑥쓰러워하는 것. 그런 거.
1.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모르는거 서로 알려주다가 눈마주치고 편의점가서 딸기우유 사먹기 2.바다에서 신나게 놀다가 같이 카페가서 해지는거 보고 서로 사진찍기 3.한강가서 자전거 타고 배고플때쯤 같이 라면먹기 4.놀이동산가서 꽁냥대면서 놀다가 같이 커플머리띠 맞추고 불꽃보기 5.서로 능글거리는 말 해대고 다음날 얼굴 빨개진채로 만나 데이트 하기 6.서로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질때 너무 싫어서 고개 푹 숙이고 있기 7.수업시간에 몰래 손잡고 있기(얼굴 빨개지는건 포인뚜) 8.비오는날, 비맞으면서 같이 집으로 우다다 뛰어가기
바다보러가기 같이 요리해먹기 같이 영화보기 매일매일 통화와 산책 책읽고 느낀거 나누기 그냥 많이 보고 많이 대화하고 같이 오래 있고 싶당
코로나 종식돼서 사람들 별로 없는 한강 공원 나무 밑 잔디에서 돗자리 깔고 같이 누워서 밤하늘이 매우 잘 보이는 그런 날에 같이 팔베개 하고 누워서 보고 싶다
밤에 관계가 목적이 아닌 밤을 보내는 것. 같이 누워서 천장 보면서 수다 떨고 가끔 무서운 얘기도 하다가 서로 꼭 끌어안고 쓰담아주다 잠드는 거
- 아무 걱정 없이 누워서 웃다가 잠들기 - 통화하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코고는 소리 놀리기 히히 - 헤어지기 싫어서 집 앞에서 몇바퀴나 돌다가 마지막 키스로 헤어지기 - 꼭 안고 안놔주기 히ㅣㅎㅎ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ᴗ•)❤
이 시국에 만나고 곧 개강이라 변변치 못한 데이트만 하다가 곧 백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같이 손잡고 놀이공원도 가고 국내, 해외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싶다. 마스크 벗고 데이트 하고싶다........
만나서 밥먹기, 같이 카페가기, 집에서 영화보기, 보드게임 하기 이런 소소한 일상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소확행이 될거같아요!!
캠코더같은 거 사서 영상 만들어서 올리진 않더라도 순간순간을 찍어서 기록하고 같이 포근한 이불 덮고 넷플릭스 보고 같이 물에 빠져서 놀고 에어팟 한쪽씩 나눠끼고 유럽 지하철 타기 서로 찍어준 웃는 모습들 모아서 포토북 만들기 남들 다 하는 유치한 장난 치기 새벽에 만나서 놀이터 가서 그네타기 우리 설레임 가득하고 애절한 연애로 시작해서 친구처럼 편하고 가장 가까운 존재로 남아있자 어둠이 나를 삼켜도 서로 안개속에서 내가 원하는 답이 되어주기로 하자 우리 하고싶은 일 하나하나 해가면서 나중에 생각하면 유치해서 서로 웃어도 그 시절이 너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게 우리가 미래에 그려낼 그 과거를 지금부터 그려가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고 행복한 상상이지 않아?
서로 방에서 할거 하면서 있기.. 나는 공부하거나 책읽고 그 사람은 게임하거나 취미하면서 여유가 안될 때도 같이 있는 걸 선호하기.. 이거 같이 해줄 사람 찾는데 어언 7년.. 아직 안나타났지만 노래 들으면서 기분좋게 있을게요 ㅎㅎ
🎮피씨방 가서 커플석에서 간식 먹으면서 게임하기 🌟바닷가에서 별 보기 🍻야식에 술 한잔 하고 한침대서 끌어안고 자기 ☔️비오는날 한 우산에서 어깨 끌어안고 걷기 🧺날씨 좋은날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피크닉하기 🧑🎨공방에서 만든 아이템 집에 가져가서 꾸며놓기
강한 포옹 솔직히 이것만큼 가슴에 따듯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없을 거 같아 친구끼리도 이러면 따듯한데 좋아하는 사람이면 얼마나 벅차고 따듯할지 상상도 안 간다
선선한 날씨에 바람 잔잔하게 부는 밤 공원 가로등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첫키스 해보고 싶다.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스킨십 잔뜩 해보고 싶고.. 업혀보고도 싶다. 같이 여행도 가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홈데이트 하면서 뽀뽀도 쪽쪽 하고 싶고... 만약 애인이 알바하고 있으면 알바하는곳 가서 놀래켜주고도 싶다. 눈 마주치고 좋아죽으면서 하루종일 껴안고 있고 싶고... 같이 술 마시면서 취한 모습보고 웃기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은데 내 애인은 언제 생기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너와 함께 하는거 너와 함께라면 뭐든 좋아 눈부신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일도 집에서 뒹굴거리며 노는거도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거도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고 사소한 일이라도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게는 둘도 없이 특별한 일인걸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거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 네 행복속에 내가 있으면 좋겠다
진짜 내 인생에서는 불가능 할 거 같지만 진짜 난 고딩 졸업 하기 전에 진짜 막 쉬는시간마다 서로 보고 거의 맨날 전화도 하면서 시험기간에는 같이 공부 하고 약간 편한데 설렘 가득한 연애 하고 싶어 맨날 손 잡고 있고 싶어 너무 드라마 같을 수도 있는데 진짜 해보고 싶어
학생때 다 지났지만... 스터디 카페 같은 것에서 옆자리 앉아서 서로 공부하고 봐주고... 꽁냥대는거 하고싶음... 음료수도 가져다주고... 너무 행복하지 않나 진짜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을 것 같지만 해보고 싶은 일들은 늦게까지 통화하기 , 손 잡고 무서운 영화 보기 , 특별한 날 아니여도 꽃 선물 해주기 ㅠㅠㅜ
집에서 같이 커플잠옷 입고 서로 편한 모습으로 웃고 떠들면서 영화같이 보고 같이 잠 들고 같이 하루의 시작을 하는게 제일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시간 보내는 거 서로 비밀 하나없이 털어놓는 친구이자 연인
새벽에 얘기하면서 걷고 집가서 같이 껴안고 자고 나도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던 좋아하고 그 사람도 내가 어떤 모습이여도 좋아해주고 설레고 가식적인 연애보단 친구같이 편안하고, 학생때부터 사겨서 결혼까지 가는 그런 연애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어
1. 직장에서 돌아오거나 힘든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을때 웃으며 서로를 반겨주기 2. 가끔은 같이 카페에 가서 서로 대각선에 앉아 왼손은 잡고 공부하기 3. 내 연인도 모르게 짐 싸놓고 아침에 깨워서 바로 여행가기 4. 둘이 취할때까지 술 마시고 웃으면서 아무도 없는 길거리 돌아다니기 5. 죽을때까지 함께 살기
소소하게 연락하다가 장난도 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드는거야 작은 만남에도 최선을 다해서 배려해주고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며 서로의 의견이 엇갈려도 한 발짝 물러나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거지 그렇게 성장하며 연애를 이어나가며 멀리가 아니더라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여행을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거지 그러다 20번째 여행에서 바다나 밤 하늘 바라보며 누워있을 때 무심하게 청혼을 하는거야 따듯하게 진심을 다해서 그렇게 모두에게는 아니더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내 연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하고 매일 밤 퇴근을 하면 5분정도 서로 허그를 하는거지 그러면서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면서 1년 정도는 아이를 낳지 않고 서로에게 더욱 집중을 하고 아이를 낳는거지 한 세명 정도 그래도 난 아이보다는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챙길거야 나는 좋은 아빠보다는 좋은 남편이 되고싶어 라는 꿈을 꾸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3년 사겨서 집에서 밥먹고 놀다가 영화보면서 내 허벅지에 머리 부비고 누워 잠들어줬으면 좋겠음 근데 내 사랑은 디지털 너머에 잇어서 평생 못만나.. 오타쿠라 서러워
날씨 좋고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주말 낮에 집 초대하거나 초대 받아서 밤 될때까지 핸드폰 안하고 서로 가벼운 스퀸십하면서 대화하고 싶어요...
같이 등산가서 알타리김치에 컵라면이랑 막걸리 마시고 내려오는길에 너 배불러? 라고 한번 떠봤을때 닭볶음탕먹으러 가자해줬음 좋겠다,,,티키타카원해,,,
1. 같이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 2. 하루 종일 손 잡고 있기 3. 힘들면 아무 말 안 하고 안고 있기 4. 커플링이나 커플 신발, 커플티 같은 커플템 맞추기 5. 그냥 사랑 주고받는 연애 하고 싶다 그냥 내가 좋아한다고 말 안 해도 귀신같이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근데 그럴리가 없지 에잇 퉤
내 버킷리스트는 서로 정말 너무 사랑해서 불타는 연애 하고싶다 내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사람 나의 모든것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둘이서 손꼭잡고 쇼파에 푹 기대앉아 오래된 영화를 보기❤️ 그런 소소한 순간에 온전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상대를 조용히 불러서 프로포즈하기❤️
한복입고 한옥마을가서 잔뜩 사진 찍어오기 놀이공원가서 회전목마 앞 사진찍기 만화카페가서 꽁냥거리면서 책읽기 디저트카페/맛집 탐방 바닷가 놀러가서 사진찍고 물놀이하기 영화관가서 손잡고 영화보기 하루 집데이트 그냥 꼬옥 안고 있는 것도 좋고, 눈 지그시 쳐다보면서 있는 것도 좋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고 싶던건 아마도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공간에서 단 둘이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것처럼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듯이 꽈악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지 않아도 이따금 심장소리에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함께 있음에 감사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
밤 10시에 정신없는 학원가에서 각자 학원 끝내고 만나서 시원한 음료수 입에 물고 블루투스 이어폰 나눠 끼고 여기 있는 노래 들으면서 대중교통 타고 집 가고 싶다
해질녘 옥상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뜨겁게 사랑하지 않아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그저 씁쓸하고 상냥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붉어지는 노을처럼 한순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긴긴밤과 새벽녘처럼 어둡지만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일상 속에 그 사람이 있었으면 싶어요. 사랑해요, 누나. 정말 사랑해요.
그냥 드라이브 같은거 1박2일 가서 고기 구어먹고 바다가고 그런 데이트 같은거 하고 싶다 아무 생각도 담아두지 말고 행복하게 가고 싶다
같이 수학문제 풀고 모르는 것 서로 가르쳐주기 같이 화창한 하늘 아래에서 하교하기 그저 같이 아무런 말 없이 옆에있기 같이 아침에 만나서 운동하기 같이 도서관가서 책읽기 같이 요가하기 같이 캠팽용품 들고 다니면서 소소하게 여행하기 같이 만화방가서 하루종일 별말없이 열심히 읽고 집가면서 열띤 토론해보기 같이 취미공유해보기 서로 좋아하는 한가지씩 말해주기 따로 각자 시간을 갖고 반갑게 다시 만나기 어릴 때의 이야기나 로망, 꿈, 버킷리스트 얘기해보기
연애 하면서 하고싶은거???? 난 먼저 손잡고 영화보고 데이트 하고 밤까지 있는거 하고싶다 근데 그러기엔 고삼인데......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에..... 어떻하지....?
걍 결혼하고싶다 너랑있는게 젤 편하고 행복해 그냥 그렇다구.. 그사람이랑은 잘 지내렴 ,,ㅠ 또 헛짓거리 하지말고 잘 살아주라 좀
장거리 연애에 서로 바쁠 시기라 조금 연락 소홀해졌고 전 그래도 시간내서 꼭 하는 편인데 기다리는게 이제 좀 힘든데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
- 매 해 12월 31일에 수고했다고 안아주고, 1월 1일에 올해도 행복하자고 눈 보며 웃기. - 서로의 다름을 "그냥" 다른 것으로 인지하기. -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 ❤❤❤
커플 신발 신고 맨날 같이 학교 가고, 학교 마치면 같이 밥 먹고 학원 가고, 학원 마치고 둘만 남아서 공부하다 같이 집 가고 싶다.
같이 바다 보러 가서 손잡고 놀고 싶다.. 텐트 치고.. 그 안에 들어가서 새벽까지 노닥 거리다가.. 자기 전에 뽀뽀하기... 일어나면 포옹하기.. 같이 산책하기.. 떨어진 조개나 소라 줍고... 물 장난도 치고...
미용실가서 애인이 해달라는대로 머리하기 워터파크 가서 하루동안 후회없이 놀기 집에서 내가 해준요리 맛있게 먹는 애인보며 흐뭇해하기
선선한 날씨, 약간은 차가울지도 모르는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공기 그 사이에서 서로 손을 잡고 조용한 공원 벤치에 앉아 많은 말 없이도 따듯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
빨리 낫고싶다.. 항암 3차오늘퇴원하고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다..물도 못마셨는데 계속 토하고...평범한 일상이 너무 그립다...
바라만 보고있어도 마냥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나는 너랑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가서 다른 커플들 처럼 회전목마 앞에서 커플 사진 찍고싶어 또 나는 무서운거 잘 못 타는데 너가 좋아한다면 같이 타고싶어 또 너랑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을 같이 다니고싶어 주말에 간다면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있다가 오고싶어 공부하다가 모르는거 있는면 너한테 물어보고 그리고 배가 고프면 너랑 눈빛교환해서 밥 먹으러 가고 그런 소소한 것들을 너와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내가 능글거리는 편이라 좀 순박하고 맑은 사람하고 연애하고 싶다 강아지 같은 얼굴로 꼭 안는거 그런거 자기가 오글거리는 말 해놓고 윽갹끅 하는 그런거 아 뭔가 울리고 싶은 그런너낌 활짝 웃는것도 좋지만 뭔가 우는거 아가가가가각 아 근데 남이 울리면 안되고 내가 울리는거 그런 바이브 너무 로망인갛
말주변이 없는 내게 찾아온 수다스러운 연애. 대화가 끊이지 않고 대화의 공백도 꽉 채워진 느낌이 나는 사람과 연애. 그런 사람과 어디든 누비고 싶다. 서로가 필요한 사이가 되는, 사랑스러운.
무작정 차 타고 여행가기. 가는 내내 차 안에서 사온 간식도 나눠먹고 서로 들뜬 맘에 조잘조잘 떠드는 거지... 패러글라이딩 하며 함께 하늘 날기. 영화관에서 팝콘 집다가 스친 손 자연스래 잡고 땀 차도 놓지 않기. 비 오는 날 몰래 마중나가기. 솔직히 다 됐으니까 대화라도 오래 해보고 싶다
바람 선선하게 부는 날 아무 걱정없이 손잡고 산책하고 싶다..그러다 배고프면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먹고 나오고 해가 지면 집으로 가서 가볍게 술 한잔하면서 하이틴영화보면서 잠들고 싶다. 일어나서 서로 내추럴한 모습으로 마트가서 장보고 같이 요리하면서 사소한거에도 웃는 그런 연애 하고싶다
연애를 해보니까, 여기 있는 예쁜 모습들 말고 어렵고 지치고 외로운 순간들도 너무나 많더라.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도 그런 것 같네요.. 사람도 사랑도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세상에 어렵고 힘든 것 투성인데, 연애만큼은 쉽고 행복하길 바라는 게 욕심인걸까.
고백 허락하면 그자리에서 한번 꼭 껴안아보고 어딜 가던 같이 가는 거 해보고 싶다 커다란 뭔가를 안 해도 그냥 고백 받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우니까 진짜 네가 뭘 하자던 간에 다 할 수 있고 갈 수 있는데 이런 것들 하기 전에 날 좋아한다고 티라도 내주면 좋겠네 +) 아직도 널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 날 한 번만 좋아해 줘 제발 너랑 사귀면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할게 놀이공원은 네가 싫어하니까 말고 다른 곳 가자 어디든 추억 쌓을 수 있는 곳으로 그러니까 날 제발 좋아해줘 그냥 속는 샘치고 사귀어줘도 좋아 고백하면 받아줄래?
거실에서 엄마 퍼 입고 가방 들고 장난치던 모습이 생각나네 보고싶다 연애 할 생각 없지만 연애해도 너랑 했던 그런 연애는 못할 거 같노
서로가 전부인 연애 집에서 뒹굴뒹굴 같이 영화도 보고 팝콘 먹다 눈 마주치면 웃기 아 다 됐고 그냥 네가 내 사람이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다 나 짝사랑 7 년이나 했는데 바라는 건 많이 없어 말 한 번만 아니 조금만 많이 걸어 줄래?
같이 바다 있는 도시로 단둘이 여행가서 이쁘게 추억 만들기 애인과 같이 새벽 보내기 학교 운동회때 같이 손잡고 수다떨면서 구경하고 한번씩 뽀뽀하고 사진도 찍기 힘들때 서로 기대주기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닌 그 사람에게 빠져버리기
오늘 딱 300일인데 얘랑 된다면 결혼까지 하고 싶다. 우울에 빠져 살던 나를 밝은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을 잡고 이끌어준 사람이고 거울을 보고 사진만 찍으면 내 얼굴이 너무 싫어 사진도 잘 안 찍고 SNS 프로필은 항상 연예인이나 풍경 사진으로만 설정하던 나를 이젠 가끔 카메라도 들어보고 내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해두는 사람으로 바꿔준 사람이기에 너무 고마울 뿐이다. 아직도 우울에 발을 담그고 있어 어두운 말로 상처도 주곤 하지만 괜찮다며 이쁘다며 안아주는 사람이기에 미안한 마음도 크다. 그 사람만 괜찮다면 항상 손을 잡고 그 사람에게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길 바라고 있다. 언젠가는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
연애하고싶다 미치게 하고 싶다.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연애가 아니라 서로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 연애가 하고 싶어. 얼굴만 보면 웃음이 나오고 나의 손짓 몸짓에 떨리고 설레는 연애가 하고싶다
봄에는 벚꽃잎 예쁘게 떨어질때 같이 사진도 찍고 봄이면 아직 쌀쌀하다고 더 붙어 있고 여름에는 노을 지는 바다 같이 보고 괜히 장난스레 오글거리는 말도 하고 여행가서 햇볓 따스하게 드는 날에는 같이 피크닉도 가고 가을은 낙엽 떨어진 길을 같이 발 맞춰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랑 함께 걷고 낭만적이라니 뭐니 괜히 키득거리고 겨울엔 눈 소복하게 내린 곳에서 눈 폭폭 밟고 같이 눈 사람도 만들고 하트 모양으로 눈 만들어서 보여주고 눈 싸움도 해보고 그렇게 놀다가 집에 들어가선 따듯한 이불 폭 덮고 코코아나 커피 마시고 연말 같이 로맨틱 하게 보내고 하고 싶음 ㅎㅎ
같은 중학교 진학해서 같은 교복 입고 같은 반도 해보고 짝궁도 해보고, 같은 반 못되더라도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장난치고 방과후 수업 같이 듣고 저녁밥 같이먹고 방과 후 끝나 집갈때 노을 배경으로 투닥거리면서 걷기 중학교가 안되면 고등학교라도~ 같아보자 서른을 향해가는 우리는 초등동창
보기만 해도 서로 웃음 터지는 커플이었으면 조켓다... 아니 못생겨서 웃음 터지는거 말구요... 사랑스러워서 웃음터지는 거... 그리고 꼭 받아보고 싶은건 질투..ㅜㅜ
도서관 가서 공부 독서실 가서 공부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 겨울에 같이 걸으면서 붕어빵 먹기 고민 말하면서 그네타기 피시방 가서 그사람 게임하는 거 구경하기 볼링 만화카페
1. 커플잠옷 입고서 거울앞에서 이-하고 양치하기 2. 첫눈 오는날 만나서 아무도 안밟은 눈 같이 밟기 3. 아침 일찍 만나 밤 늦게까지 당일치기 데이트하기 4. 밤새 전화하다가 잠들기 5. 피아노 못치는 너 피아노 가르쳐주기 6. 도서관 구석 바닥에서 책읽기 7. 캠퍼스 구경시켜주기 8. 스키타면서 넘어지기 9. 영화관에서 로코보면서 어니언맛이랑 카라멜맛 반반해서 먹기 10. 깜깜한 밤 반짝이는 별들 밑에서 뽀뽀하기 원래 너랑 하고싶었던거야 바보야
저는 스무살이고 좋아하는 애는 고삼이에요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공부하는 애라서 방해가 될까봐 사귀지도 못하고있어요 그렇다고 연락을 끊기엔 서로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요 . 기다릴려고요. 제가 고삼일때도 기다려줬으니까 저도 기다릴 수 있어요 . 얼른 수능 잘보고 웃는 얼굴로 서로를 껴안고 같이 시내에 손 잡고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서로 좋아하는 밤산책도 진득하게 하고싶네요 그냥 계속 보고 싶어요 .
새벽에 피방가서 같이 롤하기 서로 아낌없이 표현하기 일주일에 한 번씩 인생네컷 찍기 새벽까지 전화하다가 잠들기 시간날 때마다 바로 만나서 놀기 바다 자주 가기 오래 연애하기
비오는 날 침대 속에서 같은 이불 덮고 비 오는 풍경 같이 바라보고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고 꽁냥꽁냥 장난치고싶다 날씨 좋은 날엔 같이 드라이브하고 한적한 곳에서 같이 샌드위치랑 음료 마시고 같이 도서관가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면 좋겠다
같이 산에 가기 같이 바다 가기 같이 교회 가기 같이 타지로 1박 2일 보내기 같이 책읽기 같이 운동하기 같이 노래듣기 같이 팩 하기 같이 요리해보기 같이 옷 사러가기 같이 음식 만들어보기 같이 봉사활동가기 같이 제주도 가기 같이 클럽가보기 같이 부모님 뵈러가기 같이 자전거 타기 같이 스케이트 타기 같이 인라인 타기 같이 장보러 가기 편지 자주쓰기 서로 한없이 사랑하기 함께 오래가기
너무 좋아해서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번주에 쪽지로 마음을 전하려 하는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1. 세상에 둘 만 있는 것처럼 밤거리를 산책하기 2. 손 꼭 잡기 3. 슬픈 영화 보고 서로 눈물 닦아주기 4. 비오는 날 우산 들고 마중가기
지하철에서 손잡고 다니기, 맛집 탐방하기, 파리에 가서 에펠탑 점등식 보러가기.... 코로나야 진짜 이젠 못 기다린다......ㅠ
진짜 알콩달콩 찐사랑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싸워도 금방금방 화해하고 서로 힘들땐 옆에서 다독여줄수 있는..그런 연애하고 싶다
서로 바라만보고있어도 웃음이나는, 가슴한켠 애틋한 사랑을 주고 받아보고싶다, 언젠가는 평생을 함께할 애틋한 나의 사랑을 만날 수 있겠지,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이젠 놓치지말고 마음 표현해야지..!
아 제발 ㅜㅜㅜㅜ 저기 노래에 나오는 막 배경 사진들 있잖아요 ㅜㅜ 어디서 구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ㅜㅜ 저도 사용하고 시퍼요 ㅜㅠㅠ
손 한번만 잡아보고 싶다. 이성친구 손 잡는데 딱히 이유가 없어서 지금까지 망설여왔거든. 이유없이 손 잡으면서 변명 안해도 되는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장미 한송이 주고싶고 하루종일 의미없이 손잡고 걷고싶고 밤이면 같이누워서 꼭 끌어안고 자고싶고 추운 겨울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소라색 목도리 짜서 주고싶어
1.방탈출,보드게임카페가기 2.커플향수만들기 3.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4.눈오는날 통유리 호캉스 5.글램핑하기 6.밤새 피시방에서 게임하기 7.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기 8.에펠탑앞에서 사진찍기
언제가될진모르겠지만....몇게끄적이면.... 1.같이 한강에서 맥주마시면서 새벽까지 불꽃놀이보다가 아무생각없이 앉아있기 2.진짜 날씨좋은 봄날에 서로 도시락싸서 공원으로 피크닉가서 도시락 나눠먹기 3.넓은 잔디밭이있는공원에서 같이자전거타기 4.새벽에 갑자기 보고싶다고 집앞에찾아와서 모자눌러쓰고 같이 편의점가서 라면먹기 5.크리스마스에 같이 롱패딩입고 시내가서 캐롤송들으면서걷기 6.새벽까지 같이 게임하면서 과자먹기
엄청 뜨겁지 않더라도 서로 굳게 믿고 의지하고 도움되고 같이 발전해가는 연애..?둘이 가장 친한 친구였으면 좋겠다 개그코드도 잘 맞고 음식 취향도 잘 맞고 이 대화는 얘랑 해야지만 재밌는 그런 연애!!!!!
스터디카페에서 같이 공부하고 잠깐 나오라고 포스트잇으로 신호 보내고 밖에서 스트레칭 짧게 하고 소소한 대화 피식 하는 장난 치고 집 갈 때는 서로 집 데려다주겠다고 서로 집 앞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양보 해줘서 아쉽게 집 들어가기...🤍🤍🤍🤍아 쉬발 설렌다
화려한 연애도 좋지만 학생 때만 할 수 있는 학원이나 독서실 끝나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산책 하다가 집 데려다주고 헤어지는 소소한 연애....
별로 가득 찬 밤하늘을 바라보며 작은 돗자리 하나 깔고 치킨이랑 맥주를 살짝 취기가 돌 정도로만 마시는 것. 겨울엔 춥다며 핫팩을 쥐어주는 너와 눈 앞도 잘 보이지 않을 만큼 폭설이 쏟아지는 순간 손이 시렵다며 손 꼭 잡고 눈이 참 많이도 내린다는 식상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 노을이 쭉 깔린 도로위에 차에 나란히 앉아 예쁜 노래 틀어놓고 하늘이 참 예쁘다며 사탕 한 개를 입에 가볍게 넣어주는 것. 가로등이 비추는 살짝 어두워질 저녁즈음 내가 치는 기타와 부족한 노래실력을 들으며 행복하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너를 바라보는 것.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 찾아가 나란히 담배 한 대씩 물고 연기와 함께 여러가지 투정을 내뱉어보는 것. 집에 보내기 싫어 보이는 아쉬운 너의 눈빛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는 것. 하고싶은 건 너무나 많지만, 사랑이란게 두렵다
너랑 눈만 마추쳐도 떨려서 밤새 그것만 생각하는데....나 미처벼려... 나도 이제 스무살인데 첫사랑인거 같은데...넌 자꾸 나한테 철벽치네... 안이루어질꺼라는거 나도 아는데 진짜 아는데 왜 포기가 안되지..나 왜이러지 진짜 너가 진짜 너무 좋아 친구라도 됐으면 좋겠다 ㅂㅎ아
이 노래에 맞춰서 같이 춤추고 싶다 라라랜드 보면서 제일 부러웠어 노래에 맞춰서 바로 분위기있는 춤을 출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는게,, ㅠ
놀러가고싶어요....쒯 집에만 잇으니까 개빡쳐.. ㅠ 서울대 가서 씨씨할래요...제발......제발......제발 다들 화이팅!!!!!!! 아우 뜬금없다
그 사람 존재 자체만을 온전히 사랑하는 연애. 서로가 너무 소중하고 애틋해서 놓고 싶지 않은 연애. 그럼에도 편안하고 친구같은 연애. 서로를 존중할 줄 알고 맞춰가는 연애. 서로를 서로가 제일 잘 아는 연애. 서로가 서로를 맞춰가며 날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깨닫는 것들이 늘며 점차 성숙해지는 연애.
영화 보다가 손 잡기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같이 흥얼거리기 주말에 김치볶음밥 해 먹고 산책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기 날씨 좋을 때 같이 걸으면서 대화하기 그 애가 좋아하는 일 해주기
현재 고3인데 연애 생각이 하나도 안든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겨가서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운명의 상대랑 눈을 마두치고 둘 다 한눈에 반해서 대학 생활동안 오래오래 연애하고싶다 화이팅!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취 했음 좋겠음 절대 그런 생각 아니고 그냥 집에서 이불 덮고 같이 영화 보고 안고 낮잠 자고 뽀뽀하고 막 같이 누워있는데 애인 심장소리 들리고 그러면 좋겠다 자다가 일어나서 잠긴 목소리로 일어났어? 아님 사랑해 이렇게 얘기하면서 뽀뽀해주고 상상만으로도 넘 행복하네
밤에 문득 불러내서 손잡고 한강 걷기, 독서실 끝나고 날 기다린 너와 집까지 같이 걸어가기, 에어팟 나눠끼고 노래 듣기, 영화관 가기,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너의 집에 놀러가서 같이 요리하고 밥 먹고 보드게임하기, 학교 등하교 같이 하기, 인생네컷 찍기, 서로 코디해주기, 집 갈 때 아쉬운 듯 꽉 끌어안기, 기습 볼 뽀뽀하기, 만화카페가서 서로한테 기대서 읽다가 같이 잠들기, 이렇게 쓰면 정말 별 거 아닌데 너무 멀리 있다 너가. 네 생활 곳곳에 내가 머무르고 싶어
둘이 바다가서 차 트렁크에 앉아 담요하나 덮고 기대서 노을 바라보는거. 매일 사랑한다 말하는거. 힘들때 백마디 말보다 그저 따뜻하게 안아주는거. 우울할때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는거. 하루종일 손잡고 있는거. 서로에게 믿음주는 그런 안정적인 연애하고싶다.
기나긴 산책로를 걸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시험기간에 밤새서 같이 시험공부 하기 같이 바다여행 가기 한강 야경 보면서 치맥하기 계절마다 소풍가기 서로 간직할 수 있는 앨범 하나 만들기 서로를 위해 요리 해주기 커플 잠옷 입고 파자마 파티하기
그냥 편하게 보고싶을때 보고 같이 먹고싶은거 먹고 뒹굴거리기 침대에서 같이 잠들고 일어나서 밥 같이 차려먹고 치우고 티비보다가 잠들기
🙊선선하고 햇살 좋은 날 어디라도 좋으니 손 잡고 걷기 🙊사진관에서 흑백 커플 사진 찍기 🙊여름날 시원한 카페에 들어가서 소소한 일상 이야기 하면서 웃기 🙊몸이 부서질 정도로 서로 꽉 안아주기 내 로망 적어내니깐 더 외롭네,,,))
서로가 누구보다 친한 베스트 프랜드이고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고 소울메이트 이자 인생의 동반자 가치관이 똑닮아서 같은 부분에서 행복해하고 같은 부분에서 공감했으면
놀이공원에서 교복입고 데이트 1박2일 여행 꽈악 안기 저녁에 후줄근하게 입고 나와서 같이 밥먹기 증사 교환하고 핸드폰 뒷면에 두기 애인 사진 카톡 배사 하기 인스타 스토리에 애인 자랑하기 나때문에 우는 모습 보기 같이 등교하기 같이 시험공부하고 서로 모르는거 알려주기 커플링 맞추기 설레서 미쳐보기
잔잔하게 오래가는, 자주 싸워도 되지만 헤어지는것과는 별개로, 나의 마음을 의심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냥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커플젠가 하루종일 내내 넥플보기 서로 옷 코디해주기 서로 옷 바꿔 입기 어릴때 사진 보기 서로 네일 해주기 요리 같이 하기 커플염색 하기 커플링 맞추기 100문100답하기 그 커플한테 질문 하는 앱 ..? 그거 해보기 서로 머리 말려주기 컾 잠옷 맞추기 같이 자기 영원히 가기
꿈속에서 어떤 애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걔가 저를 보고 제 볼을 감싸면서 웃어줬어요 제가 놀라니까 그 애도 놀랐다가 제가 행복해서 웃으니까 걔도 같이 진짜 활짝 웃더라고요
1. 하루종일 같이 있기 2. 같은 침대에서 자기(진짜 잠만) 3. 손 잡고 등교해보기 4. 커플룩입고 해운대 바다가기 5. 애인 집에서 놀기 6. 조용한 새벽 3시에 만나서 산책하기 7. 워터파크가기 8. 찜질방 갔다가 바나나우유 하나 사서 나눠먹기 9. 같이 공부하기 10. 버스 2인석에 앉아서 에어팟 한 쪽씩 끼고 노래듣기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리워했는지, 힘들었는지 그런 것 하나도 말하지 않고 그냥 한참을 서로 바라보며 그 시절의 나를 위로받고싶다
그냥 손 잡고 바닷가를 거닐거나 서로 꼭 껴안고 나고싶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서로 보며 웃고 행복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랑받는 그런 연애 하고 싶다 서로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나를 믿어주고 지지하고 의지해주는 사람, 내가 도망치고 싶을 때 같이 가자고 손 잡아주고,내 휴식처가 되어 주고,돌아올 땐 나를 다독여주면서 이끌어주는 사람,둘밖에 없다는 듯이 서로를 바라보고 마주보며 웃고,화나고 서러울 때 툭 하면 우는 나에게 눈물이 방패냐고 하지 않고 싸우는 것도 잊고선 나를 달래주는 사람, 어린아이처럼 징징대도 다정하게 다 들어주고 그랬냐고 많이 속상했겠다고 다독여주는 사람,연락 꼬박꼬박 하는 사람 그리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진짜 환상 속 애인 이네요🤣현실에는 없어ㅠㅠㅠ
나 방금 너랑 하고 싶은 것들 쭉 나열하고 쓰면서 17줄을 넘겼는데 글이 갑자기 사라졌어, 아무래도 너랑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신의 계시인가. 아 개같다.
그 사람이랑 회전 초밥 먹으러 가고 싶어요.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서 서로 한장씩 핸드폰 케이스에 껴서 가지고 다니고 싶구요. 아 그것도 있어요 같이 놀이공원 가보고싶어요. 그 사람이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 타는데 한번쯤은 그냥 억지로 같이 타보고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꽃집에 있는 모든 안개꽃을 사서 엄청나게 큰 꽃 다발을 선물하고 싶어요. 같이 눈오는 날에 눈싸움도 해보고 싶고 영화 마냥 눈오는 날 밤 같이 춤춰보고 싶어요. 이러면 나보고 이상하다고 할게 뻔한데 그래도 못이기는 척 같이 춰줄게 뻔하거든요. 그반응이 귀엽기도 하구요. 그리고 딸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게 어쩜 귀여운지 생각날 때마다 딸기크림 맛 사탕을 주머니에 은근슬쩍 빼주면 맛있게 먹으면서 눈 맞춰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그만큼 좋아요. 아주많이
1. 같이 영화 보러 가고 싶어 2. 포옥 안겨보고 싶어 3. 놀이공원 데이트하고 싶어 4. 같이 시내 데이트하고 싶어 5. 같이 밤 새고 싶어 6. 바다 가고 싶어 7. 해외여행 가고 싶어
같이 바다로 놀러가서 바다에 낚시 의자 두개 들고가서 앉아서 노래듣고 책도 읽고 넷플도 보다가 배고프면 슬슬 들어가서 밥해먹고 밥 하면서도 뭐가 재밌는지 깔깔거리면서 맛 보고 하면서 같이 요리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저녁엔 바다가 보이는 창문 앞에서 맥주 한잔 하기 다음날 일어나서 오늘은 맛집을 가겠다면서 당차게 나서서는 맛집 웨이팅 보고 질색하면서 주변에 적당해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존맛탱이라 서로 쑥덕거리면서 존맛탱..!!! 이러면서 깔깔거리고 슬슬 걸어서 주변에 또 작은 카페가서 서로 마주앉아서 테이블 위에 엎드려서 방금 음식점 맛있었지 하면서 배불러하면서 테이블 위로 손 깍지 끼고있고싶어요
다들 친구같은 연애하고 싶다지만, 나는 설레서 미치는 연애하고 싶다. 너무 잘생겨서 사랑할 수 밖에 없고 계속 생각나고, 다정하고 밤에 학원 끝나면 데릴러 와주고 수고했다고 안아주며 달달한거 하나씩 챙겨주는 그런 소소함도 좋고, 같이 밤에 운동한다면서 가로등 아래서 주머니 안에 손 잡고 걷다가 서로 얼굴보면서 웃고,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고 살짝 키스도 하고 그런 소소하게 설레는 연애..
너랑 같이 독서실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러다 지치면 잠깐 나갈까? 하면서 두 손 꼭 붙잡고 음료수 하나 들고 나눠 마시면서 에어팟 한 짝씩 나눠 끼고 독서실 앞 공원 한 바퀴 돌다가 돌아와서 다시 열심히 공부하던 그때가 그립다
1.그냥 하룻밤동안 품에 안겨 잠들기 2.쨍쨍한 여름날 돗자리 없이 잔디에 누워서 함께 하늘보기 3. 바다가서 물튀기고 모래 가지고 놀다가 함께 해지는거 보기 4.한여름 밤 손잡고 산책하기 5. 평범한 영화관 데이트하기(무서운 장면에서 안기기 필수✔) 6.졸업식날 서로 수고했다고 해주기!😆
간단한거같지만 제일 어려운거긴 한데 나 평생 사랑해주는거 화나면 바로 말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화해하는거 화해하는 시간이 길어져도 기다려주는거
오늘도 일과 사람에 치여 바빴던 너의 하루 끝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 수화기 너머 위로로 시작해 웃음으로 풀어진 기분 그대로 같이 잠에 들고 시간 쪼개 만났을 때는 꽉 끌어안고 사랑한다 말해줄 거야 (꼭x....꽈악 !) 데이트하는 날에는 아무 방해받지 않고 평화롭게, 편안하게 서로에게만 집중하구 누가누가 더 치대나 내기하듯 따개비처럼 붙어있을 거야 🤍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너라는 사람을 알게 돼서 나 정말 행복해 행운아야 아주우 !! 봄에는 우리 밤에 한적한 벚꽃길 걸으며 맘껏 뽀뽀하쟈 사랑해 ㅅㄱㅇ❤️
서로를 바라만봐도 웃음 나는 연애 꼬옥 끌어안고 밤새 영화보며 서로의 품에서 잠들기 다 필요없고 나랑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 고막댄스 추게하는 노래 감사해요ㅠㅠ
보기만해도 사랑스럽고 내 모든걸 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아무리 많이 퍼줘도, 돌아오는 사랑이 없어도 온전히 그사람의 행복만을 바랄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2년 반 전쯤 제가 첫 눈에 반한 사람이 기적처럼 저한테 먼저 연락이 왔어요 네가 좋다고. 그렇게 한 달쯤 연락을 하다가 연락이 끊겼는데 얼마 후에 이젠 안 좋아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한 달 만에 기적 같은 일상이 산산조각이 나버렸어요 그 뒤로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모습도 보고 하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아직까지 전 마음에 그 사람을 품고 있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제 진정한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에요.. 다시 저를 좋아해 주는 또 한 번의 기적을 바라면 안 되겠죠?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 대충 좋아하는 투디 캐릭터와 하고싶은것... 내가 모니터로 들어가든가 니가 실제 사람으로 변하든가 둘 중 먼저 지치는 쪽이 개가 되는 걸로,
초여름쯤 밤 늦게까지 독서실에서 교복입은 채로 공부하다가 집갈때 같이 새벽 밤길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집 데려다주기...
아 경주월드 같이 가고 싶다 경주 여행 가고 싶다 놀이기구 타면서 나 놀이기구 잘 타는데 무섭다면서 바이킹 탈 때 겁나 내숭 떨면서 손 잡고 꽈악 붙어서 바이킹 타고 싶다 하.. 어딨니 내 인연 우리 꼭 만나자 같은 주파수를 가지고, 같은 온도를 가지고 서로를 알아 볼 수 있길
사귄 날에는 가볍게 손잡아보고 눈도 마주치며 가장 행복하게 웃기. 눈 뜬 모습 보며 웃어보기. 서로가 좋아하는 바람 맞으며 줄이어폰 나눠끼고 가만히 있기. 재잘재잘 떠들기. 아무말없이 손잡아보기. 서로 얼굴 그려주기. 꼭 껴안아주기. 무엇보다 처음보다 지금 더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기.
나는 각자 일이 끝나고 만나서 밥을 먹고 선선하게 바람부는 저녁에 같이 산책을 하고 싶어 그러면서 오늘 있었던일 힘들었던 일 들을 얘기 해주는거지
해외여행..지금은 할 수 없으니까.. 사실 해외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가고싶은데 불안해서 어딜가겠어요ㅠㅠ 코로나 끝나ㄱㅔ해주세요
길을 걷다가 소나기가 오면 아무생각 없이 둘이 비 맞으면서 비 맞는 서로를 보면서 그런 모습 마저 사랑스럽다는듯 행복하게 활짝 웃고싶어. 생각만 해도 너무 멋지잖아?
사진 찍어주는데 첨엔 안 찍는다고 뻐기다가 못이기는 척 찍혀주는데 사진 보고 이게 뭐냐고 역시 안 찍을 걸 그랬다며 투덜대는 너 보고 싶다...
같이 마주보고 술 마시고 싶다. 따뜻한 불이 켜진 방에서 재밌고 달달한 영화를 보면서. 와인잔을 부딪치며 웃고 애인 어깨에 기대어 나른하게 있다가 서로 몽롱해진 정신으로 키스하고 싶다. 더 진도는 나가지 않고 딱 목 정도까지만. 짧지만 진하게. 그러다 서로 안고 잠들고싶다.
같이 아늑한 카페에서 공부하기, 추울 때 마주 보고 껴안기,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을 사랑하기였는데 이별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중 하나도 못 이룬 게 너무 한이다 특히 세번째 소원은 더욱이...다음이 있다면 그때는 부디 지금보다는 자주 볼 수 있도록 가까이 살고 싶어 서로의 하루를 말 안해도 다 알 수 있는 그런 사이
사귀기 전 밤에 걔가 놀이터에서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야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 라고 난 당황하고 걔는 '생각해보고 말해줘..' 이러고 난 '아..알겠어 나 갈게' 이러고 걔는 '늦었는데 혼자 가려고? 데려다줄게' 이러고 집 가는 중에 어색해하고 다 와서 갈게 하고 가려는데 '야' 부르고 난 뒤돌아보고 '응?' 걔는 '대답 기다릴게..' 이러고 난 또 당황해서 'ㅇ..어!!' 하면서 뛰어가고 걘 피식 웃고 그렇게 몇 주 지나고 학교에서 내가 맨날 피하면 어쩌다 한 번 마주쳐서 너 왜 자꾸 나 피하냐 막 이러고 내가 언제..!! 이러고 걘 '어디가' 나는 '보건실..'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잘됐다 같이 가자' 그리고 보건실 가다가 중간에 얘가 '대답 안해줄거야?' '...아' '난 아직 너 좋아해' 난 눈 커지면서 '어..?' 이러고 '너가 무슨 대답을 하던 좋아할거고 너가 거절하면 우린 예전처럼 못지내 그건 너가 제일 잘 알 거라고 생각해' '사귄다해도 우리가 사귀다 헤어져서 지금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면 어떡해?' '안해어지면 되지' '..자신있어?' '어' '....좋아' '어..?!' 얼굴 발그레 해지면서 '..좋다고' 막 얘는 좋아서 얼굴 가리면서 '아..' 이러고 난 '아 뭐.. !! 아 너 이제 가ㅠㅠ' '싫은데ㅎㅎ' '죽을래??' '어ㅋㅋㅋㅋ' 이러면서 사귀고 비밀연애 하면서 롯데월드도 같이 가고싶고 학교에서 서로 먼저 끝나면 반 앞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하교도 하고싶고 애들이 니네 뭐야 하면 뭐래ㅋㅋ 하면서 걔 얼굴 발그레 해지는 것도 보고싶고 친구같은 연애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설렘도 느끼고싶고 하교하면서 야 뒤질래?? 하면서 막 걔 쫓아도 가고싶고 등교 가끔 막 혼자 핸드폰 보면서 웃으면서 가고있으면 뒤에서 어깨에 팔 걸치면서 뭐하냐 하면서 내가 올려다보고 걘 내려다봤으면 좋겠다. 첫뽀뽀도 첫키스도 첫포옹도 다 걔였으면 한다 걔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막 둘이 가고있는데 내가 어색해서 핸드폰 보고 있으면 걔가 날 사랑스러워서 어쩌지하는 눈빛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내가 시선 느껴져서 쳐다보면 안봤단 식으로 얼굴 빨개졌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아 존나 귀여울 것 같은데ㅠㅠ 아 좋다
초밥 먹기 초밥 막 설레는 마음으로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다가 락교 먹어가지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그거 이렇게 하면서 서로 같이 이 작다면 작고 나에겐 항상 커다란 이 행복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ㅎ 미래야 기다려!!!!!
각자 취준생 신분이라 너무 바빠서 자주 못 만나고 있는데 노래 들으니 지금 당장 만나서 산으로 바다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코로나만 괜찮아지면 교복입고 놀이동산도 가고싶고 해 질 녘 바닷가에서 손잡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고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싶고 반짝거리는 야경을 바라보며 서로 안아주며 고생했다고 말해주고도 싶어요🥲
학교에서 비밀연애가 찐ㅇㄴ데,, ㅋㅋㅋ 시방 자리 바뀌기 전날에 통화하면서 같이 짝하자고 하고 짝되면 수업시간에 ㅈㄴ 손잡고 이게 ㄹㅇ이지~~ 학교 끝나고 학원가기 전에 시간 남으면 피방 옆에 앉아서 애들한테 들킬까봐 아무말도 안하는데 그냥 같이 있어도 행복하고 그냥 웃음만 내내 짓는 연애. 친한애들만 사귀는거 알아서 옆에 지나가면 친한애들이 ㅈㄴ 쳐 웃으면서 말 걸어보라고 하고 걔는 그거 보면서 웃고 시잘 나도 그런 연애하고 싶다
연애는 해봤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해본 적이 없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애들 장난 같이 흘러갔던 거 같은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어. 내가 만약 좋아하는 녀석과 연애를 하게 된다면 뭘 해도 그냥 뭘 해도 좋을 거 같음. 소소하게 서로의 기념일을 챙기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를 다듬어주고, 웃고 즐거워 하고 그냥 뭘 해도 너무 좋을 거 같음.
진짜 말 그대로 친구 같은 연애.. 데이트 하려고 만나면 오늘따라 못 생겼다? 하면서 데이트 시작하는데 손은 꼭 잡고 다녔으면 좋겠고.. 그러다 디저트 카페도 들려서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결국엔 다 사고.. 하나 꺼내서 먹으려니까 걔가 뺏어먹고 그럼 난 왜 뺏어먹냐고 티격 태격대는 그런 연애... 친구 같으면서도 사이 사이에 설렘을 느끼는.. 그런 연애... 제발 해보고싶다..... 진짜 제발 제발 제발...
오랫동안 서로 사랑 식지 않고 할 거 다 하면서 같이 공부도 하면서 스터디카페도 가고 시험 끝나고 놀러도 가고 산책도 하고 그냥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을 같이 하는 오랫동안 하는 연애 하고 싶다 나도 1년 좀 넘어보고 싶어 제발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하고 싶은거! 손잡기, 꽉 껴안기, 뽀뽀, 밤산책, 같이 맛집탐방, 같이 맥주마시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나누기.. 친구처럼 편하고 함께있으면 행복한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
같이 한 달에 한 번 같은 책 읽고 그 책에 대해 얘기 나누기.. 토론까진 아니더라도 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나와 다른 의견이 나오면 '나는 이 점에 대해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나랑 공통된 의견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긍정하고 싶어서. 너무 하고 싶은데 상대가 싫어하거나 귀찮아할까 봐 말을 못 꺼내겠어요.. 보통 이런 거 하자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네 그냥 뻘글이었어요..
일단 연애부터 하고싶다.... 손도 잡고 싶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놀러가고도 싶고 같이 시험 끝난 날 놀러가서 스트레스 풀고싶다 음 그냥 하고싶은 거 다 하고싶구만(?)음음...
주말에 같이 지내면서 놀다가 문득 일탈하고 싶은 생각에 차를 타고 아무도 없는 도로 위를 달려보고싶다! 일자로 쭉 뻗은 도로에 가로등이 우리가 갈길을 비춰주면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
그냥 앉아서 평소랑 같이 얘기하고 같이 좋아해주고 주변은 바뀌어도 둘은 절대로 안바뀌고 그런게 더 좋달까 굳이 무언갈 안해도 사랑해주면 그거 만으로도 행복할거같다
그냥같이손잡고 걷기만해도 행복할거같은데 커플링이며 커플신발 그런 기본템이랑 여기저기 여행도 가고싶고 그냥..ㅠㅠ 기본적인것좀하고싶다
하루 종일 공통된 관심사나.. 끊임 없는 주제로 대화를 하면서 지치면 같이 낮잠 자고 그렇게 소소한 추억도 쌓고 여행은 아주 멀리 둘 다 잘 모르는 나라로 떠나서 죽을 만큼 행복한 감정 느끼기
🌱 봄에는 카페 가서 딸기라떼 테잌아웃 하고 벚꽃 보면서 산책하는게 최고예요 (。•̀ᴗ-)✧ 코로나가 가버리면 좋아하는 친구랑 산책도 같이 하고싶고 가만히 앉아서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
침대에 누워서 마주보면서 서로의 얼굴을 손으로 만져주면서 서로 엄청 웃고 뒹굴거리고... 몽글몽글 으아강아ㅏ아악 망상 오졌다...🌟
나 너랑 가만히 서로 마주 보면서 누워있고 싶고 손도 잡고 싶어 그러다가 분위기 타서 뽀뽀도 해보고 싶고 그리고 같이 소소하게 새벽에 넷플릭스 보면서 밤 새고 싶어 많은 거 안 바래 그냥 나 좀 좋아해 주면 안 될까...? 동성이라 확신이 안 서지만 올해 졸업할 때 고백해 보려고 해 거절 당하면 어쩔 수 없지...그래도 나 동성한테 이런 마음 든 적은 처음이라 많이 떨려 나 원래 말도 많고 산만하고 시끄러운데 네 앞에선 말도 잘 못 하겠어 그래서 나랑 있는 시간이 어색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까 봐 불안하다 그래도 용기내서 고백할게 조금만 기다려
집데려다주기밤새통화하기날씨좋은날같이손잡고걷기커플템맞추기사진많이찍기놀이공원가기워터파크가기자전거타기노래방가기바다보러가기영화보기요리해주기각자잘하는거가르쳐주고배우기사진관에서사진찍기같이공부하기집데이트모닝콜해주기해외여행가기서로얼굴그려주기취미생활공유하기같이운동하기바디프로필함께찍기같은장소에서계절마다사진찍기친구들한테소개해주기공연보기드라이브하루종일같이있기
아쿠아리움가서 남치니랑 펭귄보고 기념품샵에서 서로 닮은 인형 찾고 낄낄대면서 놀구싶당.....일본에서는 아쿠아리움데이트가 국룰이라는데 한국에서 함 해보고픔
거창한 계획 세워 데이트 하지않아도 손잡고 동네 공원 산책만 해도 즐거운 그런 연애하기 기념일 때문에 챙기는 선물이 아닌 가끔은 아무 날도 아닌 날에 소소한 선물과 편지를 준비해서 감동시키기 몇년을 만나도 처음 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서로를 진심으로 오래 좋아하면서 지나가는 낙엽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편하고 친구같은 연애지만 그 속에는 부드러우면서도 설레는 감정이 가득 담겨있고, 함께 잠옷을 맞춰입고 집에서 앉아서 술 한잔 하며 못했던 속 얘기도 하고 웃으며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즐기는 그런 사랑스럽고 누가봐도 예쁜 연애가 너무 하고 싶다
보고 싶은 만큼 실컷 보고, 손 꼭 잡고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안아주고 싶을 땐 꼭 껴안아주기, 자기 전까지 통화하다가 끊지도 못하고 잠들고 전화 끊기 전에는 아쉬워하고..그런 연애 하고 싶어요
안아주고 싶을때 안아주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때 얼굴 보기. 전화하다 잠들기. 밤에 같이 산책하기. 눈만 마주쳐도 너무 좋아서 웃어보기. 진짜 사소한거에 설레서 하루종일 행복해보기. 등등 하고 싶은데 혼자선 못해 내 짝 어딧니?🤔
눈만 마주쳐도 웃는 연애 손가락만 닿아도 놀라다가 나중엔 자연스럽게 깍지끼는 연애 서로 배려하다가 결국 웃어버리고 같이 하는 연애 같이 술 마시다 문득 이게 행복이지 하는 연애 하루에도 몇번씩 ュ 사람 생각나는 연애 같은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는 연애 서로의 뒷배경보다 사람 자체에 몰두해 있는 연애 서로의 말을 누구보다 잘 들어주는 연애 취향이 같지 않아도 서로를 맞춰가는 연애 적당히보다는 조금 많이 사랑하는 연애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오래 연애하는 게 내 로망이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사귄 사람이 없어요 고백을 받기는 받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 처음으로 하고 싶었어요 처음 손잡는 것도 처음 데이트하는 것도 내가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그 사람이 처음이었으면 좋겠어서 고백받아도 차고 연락 오면 철벽 쳤는데 후회가 되네요 지금 학원이랑 연애해요 학원이 나를 안 보내주네... 집착은 싫은데...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너를 보며 멍하니 네 눈을 들여다보고 싶다. 네 눈 속에 들어 있는 나를 보고 싶다. 네 얼굴에 키스를 퍼붓고 싶다. 그래도 된다는 허락도, 그 어떤 대답도 필요 없이 네 곁에 머물고 싶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같은 마음으로 눈물 겹게 사랑만 하고 싶다. 그게 너여서 다행이라고 마음 놓고 큰 소리로 자랑하고 싶다. 그럼 너는 '나도 그래' 라고 속삭여주면 좋겠다. 그 어떤 아픔도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중학교 때 같이 다니던 학원에서,맨날 말 많다고 둘이 같이 쫓겨나서 쌤들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하면서 웃고 떠들었던 그때로 돌아가서 과자 펴놓고 너랑 낄낄대며 얘기하고 싶다
벚꽃보러가기 롯데월드가기 전화하면서 밤새기 볼생각하면서 옷고르고 설레서 잠 못 들정도로 좋아하기 만나고와서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통화하기 믿어주기 후회없을정도로 예뻐해주기
봄에 같이 산책하다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버스킹 듣기 혹은 칵테일 한잔하고 바다 구경하고 바다에 서로 이름 적고 앉아서 아무 생각없이 서로의 눈 바라보기
소소하게 일상에 스며드는 친구같은 사람. 나랑 비슷한 무드를 가진 사람. 나같이 따뜻해서 누구하나도 서운한거 맘 아픈거 안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이. 그런 사람이랑 같이 바다여행가서 각자 카메라 하나씩 들고 찍고 싶은거 잔뜩 찍으면서 돌아다니기. 소소하게 까페에서 각자의 시간을 가지다 문득 옆을 봤을때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행복해서 미칠것 같은 순간들 함께하고 싶다.
1. 아주 덥지 않은 여름에 한강가서 무릎에 누워 불꽃놀이 구경하기 2. 서로 바보같은 짓 하고 그 모습조차 너무 사랑스러워서 활짝 웃으면서 바라보기 3. 교복, 교복, 교복,,, 더 나이들기 전에 교복입고 놀이공원 가기 4. 워터파크 같은 수영장에 가서 잠수 내기하기 5. 간지럼 참기 내기하기 6. 서로 취직하면 말없이 한 번쯤은 도시락 싸주기 7. 미리 잡는 약속도 좋지만 갑자기 약속 잡고 만나서 슬리퍼에 후드 뒤집어 쓰고 같이 산책하기 8. 가끔은 서로 일찍부터 일어나 아주 열심히 꾸미고 만나서 여전히 서로에게 신경쓰고 있음을 나타내기 9. 생일 또는 새해 첫 날 가족과 함께 하더라도 잠깐이나마 만나서 서로 축하해주기 10.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사소한 선물이나 편지 써주기 11. 가끔은 연락이 늦어도 서로 이해해주기 12. 오랜만에 만나는 날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주변 시선 신경 안 쓰고 달려가서 와락 안는거 13. 바라만봐도 웃음 나오는 연애하기 14. 함께 있는 게 휴식이라고 여기는 연애 15. 서로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주말 이른 저녁에 사람 조금씩 왔다갔다하는 공원에서 맥주 마시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대화나누기 16. 정말 너무 좋아서 이 사람이라면 뭐든 다 괜찮겠다 생각되는 연애 17.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기
집에서 편한 옷 입고 데이트 하기 쌩얼로 있어도 나를 있는 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맛있는 거 먹고, 같이 누워서 넷플릭스 보고, 그러다가 잠들고.. 일어나면 나를 그윽하게 보고 있고 같이 일어나서 아침 만들어 먹고 이런 거..~~ 이게 로망이지 모 ~~
이제 오빠는 졸업해서 취준중이고 난 아직 대학생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CC면서 학교 같이 다닌적도 없지만, 서로 바빠 자주 못보지만, ㅋㅋㅋ 1년 넘게 그대로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좀만 더 힘내서 미래에 같이 웃자:) 내 미래는 온통 자기로 차 있을테니까
마주보면 당연하게 웃어버리는 사이, 친구같다가도 우리가 연인인걸 잊지 않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랑 가끔은 다투고 가끔은 울고 가끔은 도전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어요 !
차 끌고 일상생활 생각 안 나는 곳으로 여행가서 바다 보며 걷고, 간단하게 술 마시고, 담배피고 그러고 싶다. 여유있는 연애?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연애
안경 낀 웃는 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 사귀게 된다면 나도 안경 끼고 같이 찍은 사진 인스타 피드에 올려 보는 게 정말 소소하지만 너무 행복할 것 같은 일 ❤️ 꼭 이루길 👏🏻🙏🏻
일단은 같이 취미 배워보고 싶어요. 피아노 실력 비슷한 사람이면 같이 배워나가고 저보다 더 잘 치면 가끔 무료 레슨이나 꿀팁도 받고 포핸즈 곡도 치고싶어요. 같이 맛집탐방가고 영화보고싶고, 서점가서 좋아하는 책 공유하고 싶어요. 아 근데 잘 모르겠다 아직 고딩이어서 그런가 상상해도 별로 감흥이 없네 그냥 친구랑 가족이랑 해도 될 것 같은데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교복입고 사진찍기,같이 밥 해먹기,영화 보기,인생네컷찍기 이모든걸 다 하고 난 후에 학생때 만나 공부 열심히 해서 둘다 같은 대학교 들어가서 CC 하다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결혼식 하기 +좋아요 많이 눌러줘요 들어와서 하나하나 이루게 ..
내가 군대 기다리고 난 뒤 서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동거하기. 아침밥 차려주고 서로 공부나 일하고 온 뒤 저녁 뭐 먹을지 진지하게(중요함) 정하고 같이 장보기. 봄날에 서로 밤공기 맡으면서 산책하고 집에 돌아와서 손잡고 서로 잘자라고 뽀뽀해주고 자기. 그리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 사랑해 효민아 너랑 이렇게 살고싶어. 항상 나만 바라봐주고 예뻐해줘서 고마워요 ♥
그와 있을 때 내가 가장 나같은 연애. 그런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며, 나 또한 그의 꾸밈없는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연애.
뻥 뚫린 고속도로 위를 달리며 길가에 울창한 나무와 숲을 보면서 들떠서 옆자리에 앉아 신나서 조잘거리는 나와 한손으로 운전하고 오른손은 내 왼손을 잡고 나를 슬쩍 쳐다보는 네 옆모습.. 날 귀엽고 사랑스럽게 봐주는 네 눈길에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
그냥 순수하게 1박2일로 여행가서 야외에 돗자리깔고 누워서 쏟아지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 올려다보고싶네요.. 순수하고 잔잔한 연애가 하고싶어져요.
진짜 사랑해보고 싶고 받고 싶고 또 그 사람만 만나면 아이가 되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는 그런 날들이 있고 또 한 없이 그 사람에게는 나를 다 보여주는 그런 가식없는,,, 막 싸워도 다시 서로 사과하고 그냥 그런 평범하면서도 평범치 않은 행복한 이쁜 사랑을 하고 싶다아아아ㅏㅇ
늘 그랬던 것처럼 서로 집 데려다주겠다고 하기, 손잡고 집 앞 산책하기, 새벽까지 전화통화하다가 잠들기, 졸면서도 폰 손에서 안놓고 연락하기, 위로해주기, 표현 많이 하기, 그동안 못했던 말들 하기
그냥.. 손 잡고 걷는게.. 가끔 얼굴 바라보며 웃음짖고 지는 석양에 손짓하고 밤하늘에 뜬 별의 수를 세며 너의 얼굴을 꿈속에서 그리는 소박한 사랑
순수한 연애.. 생각하고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 지어지는 그런 스킨십, 데이트, 대화, 표정, 행동, 날씨, 색감... 그래서 하는 이야기인데 혜진씨 미안해요 익명으로나마 하고 싶었던, 응어리진 이야기해요 한요한 노래 들으니 그쪽 생각이 나네요 저도 많이 벌받고있어요
캠핑카 하나 예약해서 그 앞에 책상도 잇고 맥주먹고 막 도란도란 놀다가 바람불어서 딱 가을냄새나고 굳이 손 안잡아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포근한 연애
비오는 날 넓직한 소파에 함께 기대고 있고, 어깨위론 담요 걸치고 같이 고른 영화나 예능보며 웃기 ㅜㅜㅜㅜㅜ 하,, 비 안와도 되니까 내 님이 오길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같이 팔베게 하고 자고 넷플릭스로 미 비포 유 보다가 수면바지 입고 집 앞에 붕어빵 사러 나가서 메로나 하나씩 물고 털레털레 팔짱끼고 집으로 돌아오는 연애
오다가 아이스크림 사온 걸 냉동실에 넣어놓고 밥 시켜놓은게 배달올 때 까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지만 밥 먹고 먹으려고 꾹 참다가 밥이오면 상호합의 하에 한입씩 나눠먹고 다 먹고 나서 치우자마자 호다닥 아이스크림 꺼내서 같이 먹으며 서로 영화 취향은 다르지만 어찌저찌 합의 된 영화를 보면서 저녁까지 얘기도 하며 놀다가 늦게 걸어서 상대방 집 데려다주는, 별 거 아니지만 확실한 행복...
세상 모든 것이 그 사람이 되어버리는 그 상태가 오래 잔잔하게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불꽃같기 보다는 따뜻한 난롯불마냥 은은하게 옆에 있어주고 싶다
사소한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연애 일반적인 데이트는 일주일에 몇 번 안 해도 사소하게 “마트갈껀데 같이 갈래?” , “저녁 먹고 운동 하러 가는데 같이 갈래?” 등 단짝 친구처럼 원래는 혼자하던 일상을 같이하기 ♥️
좋아하는사람이랑은 뭘하든 좋지않을까 어딜가든 어떤걸하든 그 상대가 누구냐에따라서 작은것도 특별해지겠지 그냥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할거같다
같이 풀빌라가기, 벚꽃보러가기, 홈트(!), 케이블카 타기, 하루종일 넷플릭스 보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 모두 같이 요리하기, 원데이클래스(!), 축제가기,놀이동산가기,옷맞쳐입기,바다가기,자전거타기,드라이브가기,볼링치러가기,같이행복하게 오래 같이살기
롯데월드같이가서사진도찍고밥도먹고신나게놀다가버스타면같이옆에서손만잡고자다가일어나서각자집에가면전화하면서가가지고찍었던사진보면서깔깔웃는거
유치원 때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아직도 좋아해요. 우연히 고등학교에 와서 찾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학교... 연락도 하는 중입니다ㅜㅜㅜㅜ 어떡하죠....ㅜㅡㅜ
손잡고 산책하기 함께 마트 장보기 새벽에 편의점가서 라면먹기 캠핑가서 별보기 책 읽어주기 무작정 계획없이 여행가기 같이 요리하기 서로 머리 만져주기 같이 게임하기 한복 데이트 서로에게 밥해주기 교복입고 놀이공원 세계일주 서로 머리 말려주기
1.같이 저녁 조깅, 운동/ 스트레칭 2.요리나 베이킹, 장보기 3.서로 초상화 그려주기 4.강변공원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기 5.서로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링 해 주기 6.커플룩, 반지나 악세사리 7.집 놀러가기 8.놀이동산, 북적북적한 곳, 뮤지컬, 영화 ••• 9.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기 10.같이 이어폰 꼽고 노래 듣기 11.해외여행, 국내여행, 번개, 당일치기 12.찜질방 데이트 13.[////]
하고 싶은 목록들 같이 적어보고 하나 하나씩 이뤄내기 그 목록이 다 이뤄지는 날은 우리의 기념일이면 더 좋겠고 당신이랑 보내는 그 수 많은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진짜 소소하다구...그냥 신나게 놀고 나 집 들어가기 전에 집 앞에서 나 안아주는거!!그거 하나만 해줘도 나는 하루 종일 행복할텐데...
드라이브 수영장 꽃구경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넷플보기 새벽 운동 한강에서 꽁냥꼬냥질 반지 사기 같이 목욕하고 머리 말려주기 하 ,,, 넘 많습니다 판사님,,
제일 날씨좋은날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시간에 제일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손잡고 멍때리기... 말걸면 각자 집 가는걸로.. 이건 그냥 시체놀이잖아
진짜 거창하지 않아도 소소한 것들을 하고 싶네요. 1. 버스 시작점에서 종착지까지 버스 드라이브 가기 2. 따뜻한 커피 한잔 사들고서 손 꼭잡고 산책가기 3. 같이 밥해서 먹여주기 무엇보다도 4. 이것저것 재지않고 온 마음 다해 그 사람에게 푹 빠져보기
진짜 평생 사랑할 수 있을 거 같은 사람이랑 필름 카메라 사서 사소한 것들까지 다 찍은 필름들 앨범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도 생겼을 때 같이 보고 싶다
야 .. ㅠ나 고등학교 전학갈거야 우리 거기서 만나자 중학교때도 같은학교였는데 사실 그때부터 너 엄청 생각나고 그랬는데 고긍학교에서 다시 만나자ㅠ
내 이상형인 사람이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데 ㅆ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정말 편하게 서로 껴안고 자기. 일어났는데 그 잘생긴 얼굴과 윗통으로 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그. 해 질 녘에 차 타고 어딘가를 가면서 서로 손 잡고 운전하다 손등에 뽀뽀하기 저녁에 같이 편의점 갔다가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사랑한다 하기.
몇분동안 서로 눈 바라보면서 아무말도 안하기 당일치기 여행 갔다오기 하루종일 손잡고 안고있기 새벽에 만나서 해 뜨는거 같이 보기 놀이동산 가기
건전한 파자마 파티 하고 같이 이불에 누워서 걔 손바닥에 말하고 싶은 말 손가락으로 적어서 맞추라고 손장난도 해보고 싶어. 내가 많이 아플 때 괜찮냐며 간식이랑 약 한보따리 사서 우리집에 와줬음 좋겠고 그냥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냥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저를 비참하게 만드네요. 저는 현실해서 하고 싶은데 실제론 망상에서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비참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목이 이렇다보니 하나 적어 봅니다. 1. 서로 사랑한다고 해주기
서로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나와서 어디가 인상 깊고 좋았다 이런 이야길 나누거나 재미없는 영화를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 잠들다 일어나 마주보며 웃었으면 좋겠다 . 난 만화카페에 가서 조용히 만화 읽다가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것도 공유하고 은근 만화 취향이 달라서 서로가 자기 책만 열심히 읽다가 손 잡고 나올 것 같아 . 일어나 옆을 보면 머리도 부스스하고 얼굴도 살짝 부은 너를 보며 혼자 그 포근한 분위기에 살며시 웃다가 다시 그 품으로 들어가고 싶고, 또 언제는 어두운 밤에 길을 걷다가 포장마차나 소소하게 편의점 주전부리 캔맥도 좋고 우리가 만약 싸웠다면 싸운 후 만난 눈 오는 추운 날 밤에 차만 다니던 그 도로에서 시끄러운 차 소리에 숨어 너에게 안기고 펑펑 울고싶다 . 너가 나쁘다며 널 툭툭 때려도 넌 더 깊게 날 안아주겠지 . 다 울고는 훌쩍거리며 또 집에 손 잡고 같이 가는 그런 연애 .
날 좋은 날 공원에서 돗자리깔아두고 시시덕거리면서 걱정없이 눕거나 앉아있기.. 한적한 카페에서 근심걱정없이 수다떨기 캠핑카,캠핑하기. 여유로운 주말 같이 보내기 도서관에서 밤새 공부하기 성인용품점 데이트 이런거 안해도 되니까 서로에게 부족함 없이 사랑스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당.
따사로운 날 호수나 강이 보이는 한적한 공원 나무그늘아래 돗자리를 펴 햇볕 반, 그늘 반이 자리하도록 깔고, 서로에게 기대 비스듬히 누워서 싸온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고싶어요. 보는 사람이 없으면 슬쩍 손도 잡아보고, 몰래 뽀뽀도 하며 좋아하는 플리를 틀어두고 물멍을 때리고 싶네요...
상대방이 나를 너무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봐주는 거... 같이 집에서 넷플보면서 과자 주워먹으면서 소확행 하다가 같이 양치하고 꼭 껴안고 사랑해 하면서 자는 거... 진짜 해보고 싶가
이뤄질 일은 없지만 한번쯤은 적고 싶어서 나는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어. 혼자만 사랑하는게 아닌,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줬으면 해. 오해없이 그렇게 연애하고 싶어.. 하지만 내 주변에는 업ㅎ어ㅜㅠㅠ 흐어ㅓㅜ
난 너랑 연애하면 오전에는 뮤지컬을 보러가고 싶어. 그리고 그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강이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깔고 너랑 별일 아닌 것 까지 하나하나 이야기하고 싶고, 또 해가 어둑어둑해지면 집 앞 계단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오늘은 어땟는지 앞으로는 어떨지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야기 하고 싶어. 마지막으로 너를 이렇게 좋아했다는 것도 웃으면서 말하고 싶다.
하루종일 데이트 가서 하고 영화도 보고 커플템도 고르고 사진도 찍은 다음에 저녁에 밥 먹고 축제 같은 분위기의 거리를 손 잡고 걸으면서 여러가지 구경도 하고 그렇게 온종일 붙어있다가 떨어질 때 뽀뽀 한 번 해주고 가는 거,, 그런 게 너무 하고 싶어요,, 🥺
같은 방에서 자고 일어난 주말에 후드 뒤집어 쓰고 동네 산책하다가 카페에서 음료랑 쿠키 사들고 다시 집와서 넷플릭스 켜놓고 얘기하다가 스르륵 잠들기
너무 사랑해서 서로를 애정 어리게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속살일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 이나 될까 나도 그 중에 한 명이 되기를
싸워도 네가 좋아서 그래서 바라는 게 많아서 싸우는 거면 좋겠다. 늦지 않은 저녁을 먹고 노을이 질락말락 할 때 발 맞춰 걷자. 손은 땀나서 잡기 싫은데 웃을 땐 서로를 보고 웃자. 나는 하고싶은 게 많은 사람이니까 너는 하는 게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 아니면 해봤거나. 먹는 취향도 같고 좋아하는 것들의 취향도 같은데 종류만 달랐으면 좋겠어. 서로의 취향이 되어보자.
새소리 들리는 같은 방 같은 침대에서 마주보고 웃으며 깨기 요리한다고 낑낑대는 애인 옆에서 바라보기 오픈카 타고 아무도 없는 새벽 도로 바람맞으며 드라이브하기 비 오는 날 우산 놓고와서 집까지 머리 가리고 같이 달려보기 좋아할까 고른 선물 주려고 만나기 일주일 전부터 긴장하기 뷰 좋은 해변가 호텔에서 호캉스하기 관광지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추억 남기기 안좋은 일 일어났을때 서로 말없이 안아주기 이야기를 많이 하며 서로를 하루하루 더 잘 알아가기 좋은 일 있을 때 하루에 끝에 칵테일 한잔으로 같이 축하하기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 만나기 은은한 노래가 나오는 밤의 공원에서 결혼해달라고 말하기 종소리가 울리는 교회에서 결혼식 올리기 싸우지 않고 신혼여행 보내기 전과 다름없이 아침에 서로 얼굴보고 웃으며 아침을 맞기
점심시간에 집에서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먹고 공원에서 배드민턴 치다가 텐트에 누워 낮잠자고 드라이브하고 집앞에 주차하고 사람들 북적이는 맥주집에서 치맥한잔 걸치고 기분좋게 집에 돌아와 그대와 영화보면서 잠들고싶다
유툽 뮤직에서도 들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자전거 라이딩하면서 듣고픈데, 화면 끄면 노래도 종료되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항상 좋은곡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껴안고, 웃으며 서로 바라보고, 손잡고 길거리 걷고, 한껏 꾸미고 롯데월드 가고, 사진 왕창 찍고.. 늦게까지 전화 하고, 할 일 없는 주말엔 계속 연락하고, 갑자기 집앞에 찾아와 계획에 없던 만남.. 진짜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나의 삶을 그에게 보여주고, 또 그 사람의 삶을 보면서 서로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연애를 하고싶다 비싼 레스토랑,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그 사람의 사랑 가득묻은 얼굴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행복할것 같다 라는 모솔의 상상망상가득한 글이었습니다 연애하는분들 모두모두 예쁜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뿅👉
진정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만나본 적이 없다.. 만약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손편지로 줄줄이 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내가 좋아하고 있는지 써써 표현해보고 싶다. 그 때 편지를 받고 놀란 두눈을 지켜보고 싶다. 어딘가 있을 나의 누군가. 오늘도 노래 좋아요. 기분 좋은 늘어짐 속에 심장이 쿵쿵거리는 오후라고 해야 할까
얼굴 보기 , 손 잡기, 대화 나누기, 미소 짓는거 보기, 그 사람 내 스케치북에 하나의 명장면 처럼 그려주기, 그 사람이 좋아하는 행복해 하는 모습 보기, 그 사람과의 일생 일대기 책으로 남기기,여행 갈 때 사진 찍어주기 (22년째 모솔이고..문제는 눈이 너무 높다는 것 과 나는 내 이상형을 내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 연인으로 둘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하하...ㅠㅠㅠㅠ)
온 마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서른줄 넘어가 보니까, 미쳤다싶을정도로 홀딱 빠져버리는 사랑을 만난다는건 큰 행운이더라. 죽을때까지 그런 사랑 한번도 못 해보는 사람도 있더라.
같이 독서실에서 마주보면서 공부하다가 “밖에서 바람 좀 쐬고 오자”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같이 편의점 음료수 빨대로 쪽쪽빨아먹고 싶다..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하고 싶은거라....하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나를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그냥 손만 꽉 잡고 꽈악 안아주는것만으로 행복할듯....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약에 그 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면 같이 영화관 가서 단둘이서 영화보고 오락실가서 게임하고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그냥 커플들이 하는 평범한 그런 데이트를 하고 싶어요ㅎㅎ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씨에 들어서 그런가 잔잔하게 연애하고 싶다 서로 얼굴 보면서 웃고 손잡고 걷고 서로 안아주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연애 하고싶다
시끄러운 사람들 속에서 조용한 네가 궁금한거야 가만히 미소짓는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말이 걸고싶어져 그렇게 한참을 보던 너와 내가 눈이 마주치고 몇 마디 나누다보니 너는 너무 재밌는 사람인거야 너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 말이 많아지고 재밌는 사람, 내가 던진 돌에만 은은한 파장을 일으키는 그런 사람 네 그냥 연애를 한다면 이런 상황에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그려봤네요 이렇게 되길 기도해요 :)
너는 알까 나도 헷갈리는데 너무 친구였다가 가끔 생각났다가 아니라고 되새기는 나한테 또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는 너 보면 또 얜 그냥 친구지 하고 멀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연락은 자주 하는거 보면 우리가 친하긴 한거겠지? 그냥 이대로 남아야하나? 시간 지나면 다 그냥 장난일텐데 학교라도 같았으면 좋겠다 아유썅 새벽갬성 ಠ_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밤새도록 통화하면서 잠에 들고 싶고 편안한 옷입고 데이트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사진을 찍으러 가고 집에서 같이 넷플릭스로 달달한 로맨스 영화를 보고 같이 게임을 즐기고 같이 공부도 해보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진짜 아무생각이 안들 정도로 꽉 껴안고 싶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안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음)
사이에 빈틈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꽉 안고 서로의 향기? 맡고 있으면 서로 마음 사이에도 빈틈이 느껴지지 않게끔 속마음 털어놨으면 좋겠다
마음을 쉽게 주다가도 혼자 상처받고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 나를 기다려줘 생뚱맞게 아주 작은것에도 행복해하는 나에게 너가 그 작은것이 되어줘 나도 모르는 나지만 너가 내 정의가 되어줘 너가 내 모든것이 되어주었음 해 나의 그림자 까지 사랑해줘 나도 나의 그림자까지 아름다워 보일 수 있게 노력할게 나는 생각보다 별거 아닌사람일지 몰라 이런 나를 특별하게 생각해줘 내가 널 온힘 다해 사랑할 수 있게 노력해줘
집 데려다주는데 헤어지기싫다고 꼬옥 안아주고 안놔줬으면 좋겠다... 같이 웃으면서 찍은사진 있었으면 좋겠어 깍지껴서 손잡기 사랑해란 말 듣기 커플신발,커플티 맞춰입고 바닷가가기 많지만 날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거창한게 아니여도 그냥 서로 너무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는 연애 해보고싶다 ㅠ 소소한 일상에서도 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면 그거로도 ㅈㄴ 행복할듯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 3년차 솔로쟁이 리스트📝 하나, 페이스북과 인스타에 나만 보기로 공유해둔 연인들이 꼭 해야할 것들 플레이리스트 같이 정리하기 둘, 1시간 듣기하는 노래들 공유하고 감상평 남기기 셋, 곧 따뜻해질 날씨를 위해 같이 봄 옷 준비하기 넷, 혼자 조그마한 다이어리 장만해서 내 감정들을 고스란히 남겨서 전해주기 다섯, 알바한다면 끝날 때까지 옆에서 응원하고 기다려서 집 데려다주기 여섯,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군대에서 풋살한 얘기 신나게 한 다음에 질린다고 투덜대면 그 이후부터 절대 안하기 일곱, 소소한 사진과 영상들을 카메라에 담아주기 여덟, 먼 공원이든 바다든 가고 싶다는 곳으로 차타고 슝해보기 아홉, 배낭에 오이와 물 싸매고 가벼운 등산하기 열, 행여나 이별하더라도 서로 성숙했던 연애라고 회상할 수 있게 좋고 나쁜 기억들도 기억할 수 있는 깊은 유대관계 맺기
최근에 진짜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잊기 위해서라도 고백이라도 해보자 어차피 차일거라는 생각 가지고 했는데 결국 차이기는 했는데 이렇게 많이 진심으로 좋아한 마음이 처음이라서 미련도 많이 남고 잘 잊혀지지가 않네요 퓨ㅠㅠㅠㅠ
그냥 둘이 나란히 앉아서 별이 무수히 떠 있는 하늘이나 해지고 있는 하늘 바라보고 싶다 그때만큼은 서로가 제일 이뻐보일 거 같애..
난 진짜 그냥 소소하게 집에서 같이 요리하면서 밥 먹고 싶음. 그 소소한 행동 하나에 그걸 이루기 위한 둘의 노력이 담겨있을테니까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하면 같이있는것자체가 가장 행복할것같다 그 사람이랑 같이 어디를 나가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 둘이 침대에 누워서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같이 눈을 자주 마주치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런 사람 또 같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 칭찬하면서 이야기하고 같이 과자를 먹으면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를 보면서 좋았던점을 이야기하고 갑자기 상황극에 빠져들면서 둘만에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 또 밥을 다 먹은 뒤에 서로 양치를 하면서 웃고 잠을 잘때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서로 붙어서 자는 사랑을 해보고싶다......
진짜....너무 연애하고 싶다....그냥 좀 선선한 저녁이나 밤에 손잡고 공원 걷고 이야기하고 헤어질 때 포옹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연애
그냥 선선한 밤공기에 나란히 앉아서 같은하늘 바라보기.. 같이 있을때 나를 떠날까봐 불안한 연애말고 서로에게 편안한 믿음을 주는 연애가하고싶다
결혼해서 아침에 눈 떴을때 " 더 자 " 하고 자기 품에 내 머리 가둬주는거 그리고 걔 닳은 아들 하나 나 닳은 딸 하나 낳고 오순도순 사는거지 크 근데 왜 내 페메 현씹하냐고ㅠ유유유유유!
‘한강가자!’하고 온갖 계획 세우고 더운데 참고 지하철타고 가다가 사진찍고 도착해서 돗자리 깔고 노래듣다가 ‘와 사람 진짜 많다’이러면서 얘기하다가 배고파서 라면이나 피자시켜서 먹다가 ‘헤엑 벌써 2시간이나 지났어??’하고 ‘가자~’이러고 동네가서 인생네컷찍고 노래방갔 다가 집가기
난 항상 오빠를 예뻐죽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그럴 때 마다 오빠는 왜 쳐다보냐고 하죠? 그냥 계속 보고 있으면 행복하고 좋아서 쳐다 봤어요. 사실 저는 데이트하면서 어디를 가는 것 보다 무작정 아무것도 안 하고 오빠랑 같이 마주 보고 있는게 더 좋아서, 어딜 가고 싶냐고 물어도 별 다른 생각이 없어요. 오늘 오빠가 본인이 왜 좋냐고 물었죠? 저도 그걸 모르겠어요. 이런 감정도 처음이고 제가 이런 사람도 아닌데 그냥 제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오빠가 너무 당연하듯이 사랑스러워요. 속에 있는 이런 얘기를 말로 고백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못 하겠어요. 바라는건 없는데 이런 저를 조금, 많이 사랑해주면 안 될까요ㅠ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소한데 이뤄지기는 어려운 로망이 많음 친구 같이 틱틱 대지만 달달한 연애를 좋아하는지라 그저 집 안에 틀어박혀 늘어져서 뒹굴거리다 눈 마주치면 웃고 별 거 아닌 주제로 한 시간 넘게 떠들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연애가 너무 좋다 사소한 너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여러 주제로 열심히 말하는 걔의 모습과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울듯 그러다 조금 티격대며 다퉈도 서로 져주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나랑 같이 여행가줘 밖에서 같이 영화봐줘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해줘 한강에서 같이 맥주 마셔줘 울면 꽉 안아줘 웃으면 따라 웃어줘 기쁠 땐 나한테 공유해줘 슬플 땐 나한테 기대줘 같이 밤바다 보러 가 줘 밤에 나한테 전화해줘 교복입고 같이 놀이동산 가줘 바에서 같이 칵테일 마셔줘 학교 졸업사진 보면서 같이 웃어줘 포차에서 같이 소주 마셔줘 보고싶다고 하면 보게 해 줘 결국에 나랑 결혼해줘 나랑 재미나게 평생을 함께하다 같이 눈 감아줘 이것들 전부 너밖에 못 해 언제 와줄래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어
그 친구 품에 안겨서 엉엉 서럽게 울어보고 싶다. 타인 앞에서 울어본적을 손 꼽아야하는데, 조용히 혼자 울며 삭히는 타입이라 누군가한테 안겨서 진이 다 빠지게 울어보고싶다.
변요한이나 피오와 같이 섹시한 분위기를 나와 같이 공부할 때 풍겨주는 사람이고 나랑 연인이지만 나를 친구로서 동반자로서 존중해주고 같이 장난치고 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 1. 서로 꿀떨어지게 바라보기 2. 모든 순간 함께하기 3. 의견이 맞지 않는 순간이 있더라도 싸우더라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기
그냥 노을질때 쯤에 나랑 눈맞춤하고나서 꼬옥 꽉 안아줬으면 좋겠음 날 믿는다는 신뢰의 눈빛과 진심이 담긴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 완벽하다...
봄바람 살살 불어오고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손잡고 공원 한 바퀴 걸으면서 진짜 행복하게 웃고 가볍게 입맞추면 내가 나이들어서도 지금의 상황이 기억날 만큼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고 싶어요..ㅠ
한강 가서 자전거 타고 라면 먹고오기, 같이 손잡고 영화보기, 같이 공부하기, 카페가서 넷플렉스 보기, 롯데월드 가서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기, 반지 맞추기, 나한테 못헤어나오게 꼭 안아주기, 비오는 날에 장난치면서 걷기, 키스하기
흔한 얘기는 아니겠지만 나는 내 인생의 너무 중요한 순간인 고등학생 시절을 짝사랑으로 지냈지 사실 짝사랑인 걸 부정했어 왜냐면 나는 연애를 하면 공부에 지장 갈 것이라고 확신했었고 너랑 연락하다 보면 내 마음이 더 커질까 봐 답장도 제대로 못하고 넘겼지 지금 생각해 보면 네가 날 좋아하는 티가 많이 나고 해서 나는 너랑 친구로 지내는 것이 너무 이기적인가라는 생각에 네가 상처받을까 봐 관계를 끝낼 수밖에 없었어 변명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널 좋아했었다 이 글만 적고 다시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해볼게
1.한 침대or소파에서 드라마나 영화보기. 2.서로의 얼굴 그려주기 3.꼭 껴안고 커플셀카찍기 4.교환일기 쓰기(함께한 데이트라도 같은 장소 같은 추억이지만 느꼈던 감정이나 기억은 조금씩 다를 수 있구, 서로를 위해 참았던 말들같은 것을 솔직하게 글로라도 써서 표현하면 좋지 않을까. 속에 쌓아두다 터지는 것보다 나으니까!) 5.밸런스 게임 6.같이 바닥에 뒹굴대다가 낮잠자기.
아아... 또 마음이 아파지네...ㅠㅜ 나 그대로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드아 진짜 거창한 거 다 필요없고ㅠㅠ
햇살비치는방에서 누워서 빔으로 영화보면서 포근하게 보내기><풍경 좋은데서 걷기, 야경보기, 바닷가에서 밤에 캠프파이어같은거 하기, 여행가기, 보드게임하기, 같이 컴겜하기, 롤배우기, 모쏠입니다^^
같이 산책하기 산책하다가 문득 상대방을 돌아봤는데 되게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부드럽게 보고있는 상대방 발견하기 그러다가 조용히 손 잡기
동거하고시퍼.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미 사귀고 있지만 커플 잠옷도 입고 같이 마트에서 장도보고 요리도하고 공부도하고 힘들어서 질질 짤다가 쓰담쓰담받고 우울해서 편의점에서 달달한거 사올겸 바람쐬고 집와서 간식먹으면서 티비보다 잠들고시퍼-!!
너랑 눈 마주쳐서 서로 바라볼때 행복했었고 네가 날 점점 피할때 슬펐어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며 사랑스럽게 서로 마주보는것만 해도 소원없다 (이제 그 소원은 네가 못 이뤄주겠네)
그냥 진짜 서로 좋아 죽고못사는연애 한번쯤 해보고싶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랑 같이 눈뜨고 같이 밥먹고 같이 여행가고 사소한거에 둘이서 좋아라하는 그런 연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늘 가던 길이 너와 손잡았다는 것 만으로 색다른 길이 되고, 코로나니 어디 음식점이나 쇼핑 가는 건 어려우니까 그냥..같이 근처 마트에서 장 보고, 같이 요리하면서 서로 얘기하기도 하고, 집에서 오래된 영화를 보기도 하고,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 너라는 한 명이 있었으면 좋겠어. (아..그런 사랑 하고 싶다.)
항상 생각하고 말하기 사생활에 너무 간섭하지 않되 비밀은 만들지 않기 서로가 느끼고 있는 감정 공유하기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사랑하기 함께 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바라지 않기 매일 사랑을 속삭이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해 주기 우리의 앞날을 응원하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그 사람 얼굴 보기. 아직 자고 있는 예쁜 내 사람 얼굴 한번 쓰담고 창문 열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아침 준비하기. 다 준비되면 살며시 그 사람이 깨워서 같이 아침 먹기. 맛있다며 날 보고 웃어주는 예쁜 사람 보며 행복해지기. 외출이나 출근 준비하며 서로 소소한 이야기 하며 그 사람 목소리 듣기. 각자 하루를 잘 살아내자며 인사하기. 배웅하거나 배웅 받고 하루 열심히 보내기. 따뜻하고 밝은 집에 돌아와서 하루가 어땠는지 나누며 사랑하기.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한껏 행복해지기.
손 잡고 시냇물 따라 걷기. 새벽 드라이브 나가서 별 보러 가기. 이어폰 꼽고 서로 플리 공유하기. 소소한 일상에서 서로의 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연애가 아닐까 🙃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하는건데 뭔들 안하고싶겠어요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둘이 같이만 있어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사랑인데
1. 같이 해리포터 보기(해리포터 한 번도 안 봄. 책 읽은 적도 업슴...) 2. 손만 잡고 자기(?) 3. 같이 고양이카페 가기
저녁 먹은 뒤 손잡고 도서관 가기. 공부, 과제를 하는 동안에는 각자 할 일에 집중하다가, 서로가 너무 보고싶어질 때, 서로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손 잡고 산책하기. 너무 춥다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나는 얼죽아), 덥다면 핸드선풍기를. 사람이 드문 곳에서 가벼운 스킨십. 공부가 끝난 뒤, 서로 기숙사 앞에서 헤어질 때는 애틋한 '잘자. 좋은 꿈 꾸고.' 같은 인사. 를 원한다고 모쏠이 말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손잡고 쳐다보며 웃어주기 밤새 남의 이야기 없이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통화해보기 공원이나, 바닷가처럼 걷기 좋은 곳에서 가만히 앉아서 달 바라보기 작은 변화에도 눈치채고 물어보면서 웃어보기 방금 헤어졌어도 오랫동안 못본 것처럼 그리워하면서 연락하기..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옆에는..^^
제가 요즘들어 너무 연애가 하고 싶어졌어요 짝사랑하는 상대도 있구요ㅠ 그 상대랑 꼭 잘되고 싶은데 한편으론 두려워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없는 관계라ㅠㅠ 만약 그 사람과 연애하게 된다면 손잡고 한강을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고 싶은건 정말 너무 많은데ㅠㅠ
정말......모쏠 입장으로는 따뜻한 포옹이나 처음 손 잡기전에 그 떨림을 느껴보고 싶네요..서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그냥 같이만 있어도 좋고 막 다 퍼주고 싶고 벚꽃도 같이 보고 진짜 제 로망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눈 펑펑 오는 날에 집 앞으로 불러서 귀 빨개진채로 울면서 너무 좋아한다고 매일 너 밖에 생각안난다고 나랑 사귀자고 고백하면 저 진짜 미칠듯 ㅇ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연애 마렵다
예전엔 잘생긴 사람이 아니면 왜 만나나 싶었고 껍데기는 부질없다는 말을 이해 못했는데 이젠 명확한 내 이상형이 생김ㅋㅋ 나를 사랑해주고 나의 문제점을 바로 고쳐주고,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바꿔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너무 필요함. 물론 웹툰이나 소설처럼 우연히 만나 필연이 되는 것도 멋지지만 소소하게 남들처럼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어떤 날은 편하게 집에서 같이 밥 해먹고 설거지 내기도 해보고 뒹굴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오직 서로를 위해 예쁘게 꾸미고 밖에 데이트도 나가고 싶고,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을 공유하고 싶다.
나는 연애보다는 사랑... 서로 사랑하고 사랑해주기. 서로를 이해해주고 안아주기.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나가기.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
평일에 퇴근하고 서로 직장앞에서 기달려주다가 저녁 먹고 손잡고 공원걷다가 각자 집에가고 주말에 서로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공유하는연애 뜨겁고 짧은 연애말고 미지근하게 오래가는 연애하고 싶다 ㅠㅠ
음 요즘은 동거! 그냥 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같이 밥 먹구 티비보구 같이 놀다가 날 좋아서 산책 갔다가 마트가서 간식거리 저녁거리 사고 집 오면 저녁 해먹구 영화나 드라마 하나 보면서 간식먹구 밤엔 시시콜콜한 유치한 얘기하면서 잠에 드는.. 물론 이것이 매일 이럴 수 없는걸 알지만 그냥 이런 상상 속의 동거는 너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아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잘자라고 잠들떄까지 통화하고 모닝콜로 꺠워주고싶고 그사람생각하다 수업에 집중못해서 혼나고 싶고 혼났다고 말해주고싶고 위로받고싶고 그래도 너랑있어서 좋다고 말해주고싶다 하루종일 그사람이 내 생활에 지독하게 엮였음 좋겠다
날 좋은날 맛있는거 먹고 드라이브 갔다가 한강보면서 손잡고 쭉 걷다가 같이 집 들어와서 씻고 티비보면서 맥주 한 잔 하다가 둘만의 다정한 밤 보내기
지금 서로좋아하고있는 그 친구와 수능끝나면 할것들 1. 수능끝난날 만나기 2. 사귀기 3. 강릉여행 4. 서울시내 손잡고다니기 5. 20년 크리스마스에 갔던 그곳 다시가기 6. 새벽까지 데이트하기 7. 영화보러가기 8. 각자 간 대학 구경시켜주기 대학로 근처에서 밥먹고 카페가기
저 솔로 오늘부로 161일이더라고요 반년 되어가기까지 20일 남으니깐 뭔가 내가 벌써 그정도로 연애를 안했구나 하는데 막상연애는 하고싶은데 연애하려니깐 막막하네요ㅋㅋㅋㅋㅋ 저만그런건가 뭔가 연애 하고싶지만 부담스럽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설렘은 느끼고 싶은 그런느낌이랄까 봄이 와서 그러는건가
성훈님이랑 연애하믄요..음.. 성훈님이 좋아하는 게임을 소파에 앉아서 온종일 같이 하고 늦은 오후에 강아지들이랑 한강 산책도 나가고 집에 와서 같이 된장찌개도 해먹고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다가 꽁냥거리다가 성훈님 넓은 어깨에 파묻혀 코오낸내 잠을 자겠습니다. 성훈님은 잠든 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침도 스윽 닦아주다 옆에서 잠드시겠죠.. 크.,크킄크크...크..큮크크킬킬킬키기키기키긱ㄴㄱㄴㄱㄹㄴㄷㄴㄷㄴㄷ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둘이서만 놀아보고 싶다 아침 일찍 만나서 아침 같이 먹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점심도 같이 먹고 본격적으로 노는거지 게임방도 가고 인형뽑기도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부르고 .. 그렇게 놀다가 저녁도 먹고 이제 해도 다 지고 어둑어둑해진 놀이터 그네에 같이 앉아서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면 그냥 그 순간은 너무 행복할 것 같음
시험기간 문제 내달라는 핑계로 시덥잖은 얘기나 나누며 히히덕 거리던 그 때 널 좋아했어. 덕분에 난 매일 밤마다 그 때 못푼 문제들을 다 풀며 밤을 새야 했지만 난 그래도 좋았어. 만약 너랑 내가 이어지게되면 그때처럼 내가 또 밤을 새며 문제를 풀고 단어를 외운다 해도 너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고싶어. 그냥이라는 이유로 연락하고 하찮은 얘기들로 대화를 채우며 오랜 시간 대화하고싶어. 넌 지금도 아닐텐데 난 지금도 그래.
원래 설빙가서 같이 빙수 먹는 게 워너비 였는데 이제는 그냥 늦은 저녁에 같이 공원 벤치에 앉아서 바나나우유 먹는게 워너비에요 😃💕
애인이 생기면... 소소하게 즐거운 일상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날씨 좋으면 뷰가 좋은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산책도 하고 손잡고 걷고 퇴근하면 같이 요리해서 저녁 먹고 주말엔 같이 영화 보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아직 자고 있는 애인 얼굴 찬찬히 바라보고 깨면 같이 만화방 가서 만화책 쌓아놓고 읽고 저녁으로 삼겹살에 쏘주 한 잔 하고 등등등...~
그저 어중간한 위치에 머무르고 안주하는 사람이 되었다. 돌아본 나는 위태로웠던 네가 그저 행복할 수 있다면 좋았던 것이지, 네 행복의 주체가 내가 되길 바란 것은 아니었나보다. 상관하지 않는다. 언제 맥주나 한잔 하자.
✿ 밤공기 아래 벚꽃냄새 맡으면서 전화하기 ✿ 내일 만나자고 인사하며 뽀뽀하기 ✿ 오늘 만나서 반갑다고 허그하기 ✿ 이태원 루프탑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남산야경 구경하기 ... 그래서 언제 같이 할건데 ㅇㅈㅎ...
그 애와 손잡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싶어요.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 같이 손잡고 영화도 보고 예쁜 옷도 골라주고 커플티도 같이 고르고 같이 방탈출도 해보고 같이 학교 다니면서 점심시간에 맨날 꽁냥거리고 체육시간에 체육복 있는데도 빌리러가고 같이 공부하기도 하고 같이 네컷 사진도 찍고...
1. 그냥 하루종일 계속 같이 있고싶어 2. 바다 가서 사진 찍으면서 놀고 싶어 3. 사람 아무도 없는곳 가서 데이트 하고싶어 4. 그냥 그 사람이랑 있으면 다 행복할것 같아 5. 근데... 내가 이런 생각하면 뭐해,,, 걔는 날 안 좋아하는데,
1. 주 2회 정도는 꼭 데이트를 할것 2. 매일 사랑해 한 번 이상 말하기 3. 은근 챙겨주기 4. 그냥 있기만 해도 좋을것 같아서 ... ㅎㅎ
나만 연하 원해? 동아리 후밴데 막 와서 선배 이거 뭐에요? 하던 애가 애인 되고 나서 같이 하교 하려고 동아리방에서 막 기다리고 그러면서 누나 이제 마쳤어요..? 하면서 안아주고
어쩌다 한 번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도 심장이 간질거리고, 손 한 번 잡는 것도 너무 따뜻해서 놓고 싶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 그냥 내가 걔를 사랑하고 걔가 나를 사랑해서 모든 게 좋은 그런 날을 한 번쯤 겪어보고 싶어요.
근데 정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한다는 건 진짜로 큰 용기와 기적이 필요한 일인 것 같다 그냥 연애하는 사람은 많지만 일생의 사랑을 찾는 사람은 얼마 안 되니깐...
1. 해외여행 다니면서 브이로그 영상으로 추억 남겨놓기 2.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포근한 이불 덮고 옆에는 코코아 한잔이랑 귤 까먹으면서 둘이 나란히 누워서 넷플릭스 보기 3. 해외에서 새해 맞이하면서 올라오는 이 플레이리스트 같이 듣기 ( 꼭 유선이어폰으로 ) 4.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서 학생인 척 해보기 5. 서로 매일 보고싶어서 없으면 절대 안될 거 같은 그 누구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서로 똑같이 너무 좋아하는 그런 연애.... 6. 향수공방에 가서 서로를 연상시키는 향수 각자 만들어주기 7. 반지공방에 가서 커플반지 직접 만들어보기 8.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돗자리 들고 가서 피크닉 즐기기 9. 하와이나 코타키나발루 같은 휴양지 섬에 가서 석양지는 모습 비춰지는 예쁜 바다 보면서 둘이 꼭 끌어안으면서 보기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하고 싶은 것 1. 손 잡고 발 맞춰 걷기 2. 머리 귀 뒤로 쓸어넘겨주기 쓰담쓰담하기 3. 눈싸움하기 지는 사람이 크로플 사주기 4. 꼬옥 안아주기 5. 옥상에 돗자리 깔고 나란히 누워서 노을 보기 6. 노래방 가서 하루종일 놀기, 놀다가 지치면 어깨에 기대거나 무릎베고 누워서 노래부르기 7. 새벽까지 수다 떨다가 잠들기 8. 동네 예쁜 카페 찾아다니면서 사진찍기 9. 새가 부리로 콕콕 찍는 것 같은 뽀뽀하기
적당히 사람이 있는 늦은 밤에 춥다고 호들갑 떨면서 붕어빵 입에 물고 쫄래쫄래 산책하다 같이 집에 들어오는것,,,이라고 말하는 감자의 망상이였습니다
같이 한강가기, 놀이공원가기, 그냥 소소하게 카톡하고 아무 이유없이 만나기, 만나고 싶을때 마다 만나기. 진짜 제발. + 짝사랑도 힘들다 그냥 내 이름, 존재라도 알고있어줘. + 시이벌 존재는 개뿔 걍 존나 사귀고 싶다 야발
한국 뉴질랜드 장거리 커플이에욥 ,, 코로나 때문에 입국이 막혀 다시 만날 날만을 기약없이 기다리는 중이에요 흑흑 너무 힘드네욥,,,,, 다 필요 없으니까 제발 같이 있게 해줘어어러거너억걹ㄱ
만날 때면 매번 너를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싶어. 그냥 시간 남으니까 그런 이유가 아니라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었다고, 네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제대로 말해주고 싶어. 네가 나보고 자기야라고 부르는 게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으면 좋겠어. 거기에 나도 진심으로 대답하고 싶어. 아주 사랑한다고, 나는 언제나 네 편이라고 끊임없이 말해주고 싶어. 네가 그런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때까지 말해주고 싶어. 너는 이성애자니까 나한텐 가능성 하나 없어도, 그래도 그냥 그렇게 상상만이라도 해보고 싶었어.
카페데이트,,,,, 밤새 전화하기....... 서로 얼굴마주보고 웃기,,,, 딥키수하기.....////// 같이 영화보다가 잠들긔,,,,,,,(깨울땐 뽑보로 크) 같이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공부하기,,,,, 서로 집 데려다주기...... 이어폰 나눠서 노래같이듣기........... 이불덥고같이 누워서 넷플릭스보기..... 눈오는날 같이 눈사람만들기.... 같이 등교하기.....////// 새벽에 몰래 밖에 나오서 둘이 산책하기.... 같이 찜질방가보기... 같이 장보기 같이 도시락싸기.... 아플때 간호해주러 와주기 서로.. 둘이서 여행가기.... 하고싶은건 존나 많네....
인생네컷도 찍어보고,, 커플링 끼고 손깍지도 껴보고,,폴라로이드로 여행가는 장소들마다 사진도 찍어보고,,커플컨버스화도 맞춰보고,,🤦🏻♀️
내 한 번의 고백 실패 그리고 너의 고백으로 우리 관계가 유지 될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을까.. 그냥 수줍음이 많아 부끄러워 했던것만 생각난다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줄걸.. 이젠 미련 갖지 않으려고 너와 난 운명이 아니였나봐 그냥 한가지만 알아주라.. 누구보다 널 좋아했다는 걸 좋은 사람 만나라
친구 같은 연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랑말고 사랑받는 사랑 해 보고 싶다 서로 많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연애하고 싶다 예를 들면 베프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학교 끝나고 남아서 숙제하고 있는데 조용히 옆에 앉아서 아무 말 없이 공부하다가 얘기하다가 반복하다가 아쉽게 헤어지는 그 감성 아무 말 없이 같이 있는데 편안하면서도 긴장감이 맴도는 그 분위기... 또 갑자기 감자튀김 땡겨서 밤 11시에 맥도날드 같이 가서 스몰토크하다가 밤공기 마시면서 돌아오는 거 이른 아침 새벽 6시에 산책하기 밤에 같이 자전거 타러가기 심야영화 보러갔다가 열띤 토론하기 후드티 입고 포옹하기 공차 먹고 싶다했더니 공차사서 집 앞에 왔길래 잠깐 얘기하다가 헤어지기
노을 질 때 한강 산책하면서 노래 듣기 서점에서 과제하기 서로 책 추천해주고 읽고 얘기해보기 도서관에서 과제하기 이쁜 인스타 갬성 카페 투어하기 아이스 스케이트장 가기 롤러스케이트장 가기 영화관 가기 보드게임방 가기 꽃꽃이 해보기 맛집 투어하기 실내 클라이밍 해보기 노래방 가기 한옥마을 가서 한복 입어보기 칵테일바, 재즈바, 감성주점, 와인바 등등 가보기 락볼링장 가기 피시방 가서 게임 배우기 오락실 가기 인형뽑기 배드민턴 치기 한강 조깅하기 놀이공원 가기 만화카페 가서 놀기 북까페 가기 경복궁 가기 아쿠아리움 가기 일본 여행 가기 앤티크 샵 가보기 엘피샵 가기 번지점프 하기 패러글라이딩 하기 스카이다이빙 하기 겨울바다 보기 횟집 뿌시기 등산해보기 유럽 여행 하기 러시아 투어 시켜주기 커플 염색하기 쇼핑하기 서로 장 보고 요리해주기 이디엠 페스티벌 가기 락페스티벌 가기 같이 콘서트 가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보기 필름카메라 사서 길게 해외여행 가기 데이트할 때마다 둘다 나온 사진 꼭 하나씩 찍어서 나중에 다이어리 만들기 베이킹 배워보기 예쁜 곳 가고싶은 곳 다 가보기 내가 오빠한테 해주고 싶은 것! 기념일마다 편지 써주기 빵이랑 케이크 기습 선물해주기 책갈피 만들어주기 만날 때마다 사랑해라고 말해주기
하루종일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싶다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도 갔다가 밤에는 바다 가고싶어 예쁜 밤 바다 보면서 사진도 찍고 손 잡고 걷고싶어
실컷 안아보고 뽀뽀해보고 그냥 하루종일 붙어있고싶어. 싸우면 내가먼저 귀엽게 화해신청하고 손잡고 영화보러가고싶어 적어보니 다 평범한것들인데 너랑 하면 특별할거같아 ˘̴͈́ꈊ˘̴͈́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문득 마주보고 참 예쁘다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큰 거 바라지 않아요 그냥 서로 모습만 봐고 웃음이 나오는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ㅠㅠ (+약속 잡은 날에 만나자마자 꼭 껴안기)
한 달 동안 장보러, 가끔 산책하러 나가는 거, 필수적인 거 말고는 둘이서 집에만 콕 박혀 있기.. 근데 하루하루가 서로 덕분에 재밌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한가
같이 별보러 가서 차 뚜껑 열어놓고 누워서 별보기 날씨 선선한날 하늘하늘하게 입고나와서 손잡고 산책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변화 같이보기 바닷가 뛰다니면서 소리지르기 야경보면서 키쮸 집에서 같이 맛있는거 해먹고 넷플보고 껴안고 잠들기 등산가서 정상에서 도시락 까먹기 노을 예쁠 때 나와 해서 노래들음서 돌아댕기기 같이 도예 클래스 듣고 컵만들어서 선물 🤍
말랑하고 따뜻한 네 손을 한없이 붙들고 있고 싶다 너를 끌어안고 있고 싶을 뿐이야 네가 존재하는 곳이 곧 내게는 휴양지일테니, 닿아도 닿아도 모래마냥 스르르 사라지던 널 꼭 붙들고 그냥 끌어 안고 싶다 죽어라 노력해도 우린 감정적으로 가까울수가 없잖아
1. 같이 애니 보깅 2. 무서워서 못 봣던 영화 가치 보깅 3. 같이 바다 가깅 4. 드라이브 하깅 5. 에어팟 나눠 끼우고 산책하깅
심야영화 보고 차 없는 도로 드라이브하면서 진한 핫초코 같이 마시고 싶음. 조용한 음악도 들으면서 따스한 기분 만끽하면 넘 좋을 거 같음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하고 싶은 것 1. 손잡기 2. 껴안기 3. 백허그 해보기 4. 뽀뽀해주기 & 뽀뽀 받기 5. 사랑해주기 6. 만날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7. 좋아하는 사람와 연애하는 만큼 내 사랑을 다 주기 8. 이별 할 때 후회 하지 않도록 내 온 마음을 다해 내 마음을 다 주고 내 전부를 다 주기 9. 사랑해 라는 말보단 행동으로 표현해주기 10. 내 삶을 연인과 함께 채워가기 11. 평생을 함께하기
워낙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지금 애인이 졸업하면 꼭 동거하고 싶어요 동거라고 해서 사실 큰 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매일 아침 같이 눈을 뜨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같이 화장실가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밤에 자기 전에도 똑같은 칫솔을 물고 서로 마주보기만 해도 좋은 그런거요. 공강날이나 주말에는 늦잠 푸욱 자다가, 느즈막히 일어나서 늦점 먹구, 해질녘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구.. 자취방에 컴퓨터 두 대 놓고 게임도 같이하고, 게임하다 배고프면 야식도 시켜먹고, 가끔은 졸려서 씻지도 않고 드러누워 같이 자버리기.. 그냥 애인과 아주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기만 해도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여행도 거창한 외출도 필요 없어...
장거리가 아닌 단거리인 연애 하고싶어 심심할 때마다 보고 지겹지 않고 서로 놀이공원도 가고 같이 공부도 하고 바다도 가고 같이 여행도 가는 친구같은 연애 그런 소소한 연애 연애 하느라 너무 행복한 그런 연애가 이젠 하고싶어 내말대로 다되면 좋겠다
첫 번째는 아무 이유 없이 너에게 전화를 거는 거 두 번째도 아무 이유 없이 너의 이름 대신 특별한 별명을 붙여 부르고 싶어 세 번짼 i wanna cook you 김치볶음밥 and go party with you up all night 그리고 한강을 따라 걸으며 노을이 묻은 하늘을 보면서 넋을 놓고파 그리고 난 말하고 싶어 내 눈에는 너가 더 예뻐
너와 하는 밤산책, 옷 맞춰입고 데이트, 네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잠이 들 때까지 통화, 서로가 증명하듯이 세게 껴안기, 별 것 아닌 네 농담에 웃고 자존심 상한다며 농담하기, 질투하는 네 모습에 귀엽다며 뽀뽀하기, 친구들에게 너를 보여주고 칭찬들으며 뿌듯해하기,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날에는 모두에게 친절했던 너가 아닌 친구에게 질투했던 것, 성숙하지 못한 나와 만나줘서 고맙다며 매일 밤 네게 편지를 쓰던 나. 말고도 많지만 무엇보다 나를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던 너와 다시 한 번 손잡고 눈을 바라보며 걷고 싶다!
놀이공원가서 같이 머리띠 쓰고 돌아다니기 같이 공부하기!!(도서관 데이트????) 영화관가서 같이 영화보기 한강에서 치킨먹기 학교 데이트(여학교라 이뤄질리 없음)
하고 싶은 일보다는 되고 싶은 관계는 있다. 평소에 제 몫 못하고 폐 끼치거나 하다못해 게임에서도 잘 못하는 게 미안하고 부담스러운데 내 이런 부족한 점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마음편히 의지할 수 있는 온전한 내 편 만들고싶다.
야자 안 하고 둘이 같은 학원 다니느라 학교 끝나자마자 학원 갔다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집 데려다 주는 거 이정도만 되도 행복하겠다
너무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처음 그대로 서로를 오래 좋아했으면 좋겠다.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지만 내 연인만은 나를 아이로 만들어줘도 좋지 않을까... 서로가 가장 편하고, 언제나 돌아와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걸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 적고보니 참 만나기 힘든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같이 홈데이트 하면서 영화 보고 둘이 꼭 안고있기 손깍지 끼고 다니기 같이 쇼핑하면서 옷 봐주기 내가 코디해주는 대로 입는 거 보는 재미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기 ㅠ ㅠ
항상 공부를 많이 하던 사람이기에 같이 도서관 가서 모르는 것도 서로 물어보고 영화를 좋아하던 사람이기에 영화 취향은 다르지만 서로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집 들어갈때 서로 보고싶어 안달이라 집 둘어가기 싫다고 같이 결혼하는 상상하면서헤어지기 아쉬운 데이트 하기 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날 사진 찍어주며 카페에서 웃기 서로 힘들때 안아주고 괜찮다고 하기 서로 관심 없는 분야라도 서로를 이해할려고 노력하기 밤산책 하면서 하루의 끝을 너와 하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기. 그동안 연애는 나를 가꾸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아. 진짜 중요한건 꾸민 내모습이 아니라 내 안의 솔직한 나 자신인데 말이야.
안기는게 너무 좋아 집에 가야하는데 둘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겨울에 집 앞에서 꼭 안고 눈 마주치고 있다가 집에 가고 같이 밥먹으러 가면 숟가락 같은거 챙겨주고 공포영화 보면서 옆에 달라 붙고 손잡고 그런거 ㅠㅠ
나만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게 일상이었는데 어느순간 고갤 돌려보니 날 바라보는 그 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더라 그거 하나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
코로나 시국이라 안 되겠지만 놀이공원이나 벚꽃 구경가고 싶다....... 아니 일단 애인은 커녕 좋아하는 사람도 없긴 한데...
만날 훔쳐보고 나혼자 볼빨개지는데,, 너만난지도 5년이 넘었곸ㅋㅋㅋ 이제 와서 좋아지는 것도 이상하곸ㅋㅋ 니가 왜좋은지 모르겠는데 자꾸 끌린다...? ㅇ우워어어ㅓㅇ 연애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너는 좋은것가ㅌ다ㅏ... 나 어떡하지..?
그냥 날 좋은날 손잡고 산책하기, 방안에 나란히 앉아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맛있는 간식 먹기, 날 추운날에는 한이불 같이 덮고 시시콜콜한 이야기하며 웃기, 맛있는게 먹고 싶은 날 니네 집 앞으로 포장해가기, 피곤에 찌든 날 니가 해주는 포옹, 화장 지우기 싫어 침대에 널부러진 내 앞에 클렌징 티슈 가지고 오면 좋겠어, 한참을 잠든 얼굴 쳐다보기, 머리 쓰담아주다 뽀뽀해주기, 마음이 가득 찬 포옹해주기
남들한테 드디어 우리 다시 만난다고 자랑하고싶고 둘이서 못 만났던 그날 그냥 다시 둘이 만나서 얘기 나누고싶고 힘든일 있는날 너한테 털면서 안기고싶어 손도 잡고싶고 너가 집가는 날 너희학교 앞에서 널 기다리면서 같이 집도 가고싶고 밤에 졸려도 참으면서 전화하고싶어
너가 오늘 내 꿈에도 나왔어. 너가 정말 좋은 사람이란 걸 사귈 땐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어 미안해. 너랑 더 많은 걸 함께하고 싶은데 널 너무 모질게 내쳐서 연락도 못하겠어. 연락처도 지워서, 함께한 모든 흔적들을 지워버려서 연락을 할 수가 없어. 헤어질 때 넌 날 기다려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고작 2달밖에 안 지났는데, 기다려주고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손잡고 싶고 끌어안고 싶고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산책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밤늦게 까지 통화하다가 둘 다 끊는거 잊고 잠들어서 아침까지 통화중 떴으면 좋겠고 같이 공부도 하고 싶고 카페에 앉아서 조곤조곤 떠들고 싶고 그냥 만나서 재밌게 놀고 싶다.
같이 차타고 드라이브나 가구 싶다 차 안에서 노래 틀어놓고 해가 뜨는 아침이든, 해가 떠있는 낮이든, 해가 저물고 있는 저녁이든, 해가 저버린 밤이든, 언제든 좋을듯
밤새 이야기하다 손잡고 잠들기 어느 장소를 가도 추억 하나씩 남기기 바보같은 장난치다 웃으며 꿀떨어지게 마주보기 좋을때나 힘들때나 옆에있어주기 예쁜 미소 평생 지켜주기
너 생각 뿐이던 나를 네가 관심있어한다는걸 알게된 어제. 티는 하나도 안냈지만 너무 설레고 좋았어 주변 다 정리하면 그다음엔 내가 너한테 갈게. 음..나는 너랑 햇볓이 은은히 들어오는 오후에 같이 넷플릭스도 보고싶고 밤에 예쁘게 꾸며진 공원에서 걷고싶고 같이 마트에서 장도 보고싶고 너랑 여행도 가고싶다🖤🖤 사랑해. 지인짜 많이
누워서 똑같은 노래 듣기 밤에 손잡고 산책하기 같이 요리하고 망해도 맛있게 먹기 영화관가서 팝콘 카라멜 반 오리지널 반 사서 나눠먹기
같이 영화보고 내가 밥 챙겨주는 길냥이들 같이 밥주러 가고,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드는 거 보면서 바닷가로 드라이브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공원 산책도 하면서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고 싶다
비 오는날 같이 젖고 웃고 밤 바닷가에서 뛰어놀고 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졸면 이마 잡아주고 밤늦게까지 통화하고 손잡으면서 공원 걷고 서로 몰래 사진 찍고 밤에 서로 한 이불 덮고 드라마같이 보고 ....그냥 서로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음 같이 여행가고싶어. 밤에 간식같은거 챙겨서 차타고 별 보러 가보고싶어. 사실 너랑 하면 뭔들 안 좋겠냐마는, 너는 예쁜 밤하늘과 어울리는 사람이니까. 같이 차 위에 앉아서 별을 보면 정말 좋겠다.
서로 같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 행복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어. 영화를 본다던가,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던가. 아님 그냥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함께 똑같은 시기에 같은 행복을 느낄 수만 있다면 다 좋아.
햇볕이 살며시 들어오는 방안에서 노래 틀어두고 같이 누워있고 싶어 그 포근한 침구 냄새! 그 사람 냄새! 그리고 그 순간 따뜻한 공기! 행복
진짜 애인데리고 여행도 가고싶고, 진짜 집에서 넷플 무서운 영화같은거 보면서 맛있는거 먹고 같이게임도 하고 소박하게 놀고싶은 마음도 있는거 같네요ㅎㅎ아 진짜 좋을거 같은데 아 설렌다
글쎄요..아직 군대안에서 허전해진 마음을 정리중인데...제대 후에 저에게 다시 아름다운 누군가가 찾아와서 좋아하게된다면, 서로의 반이 된다면, 다시 사랑하게된다면 품에 꼭 안은채로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서서 “고마워”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손 잡고 걷고 싶다 산책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에도 까르르 웃고 행복하게 서로 웃으면서 그런 사소한 연애 하고 싶다~ 21.02.20
그냥 알콩달콩 둘이 거리 걸으면서 영화관두 가서 같이 영화보고 인생네컷 찍고.... 같이 눈도 맞고 전화 하다가 전화 안 끊고 아침 맞고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전화기 너머 들리는 숨소리 듣고 귀여워 하고 ㅋㅋㅋ 그냥 그런 사소한 게 하고싶은거지
한옥마을 놀러가서 같이 한복입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어... 우리 같이 공부도 하자 모르는 거 있으면 서로 알려주고 둘 다 못 풀면 천천히 생각해보면 되는거야. 너랑 소소하게 일상을 나누고싶어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밤새 같이 공부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고 소소한 얘기 하면서 은근슬쩍 손잡기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 은근 설레는거 같이하고 싶다
그냥 손잡고 길걷고싶고 후줄근한 추리닝입고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같이 그냥 깔깔 거릴수 있는 그런 연애... 그래서 언제 해보는거지...? ^_ㅠ
편한 옷차림으로 입고 만나 날좋은날 같이 산책를 하고 카페에가서 커피 한잔도 하며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저녁엔 같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거요...!
신뢰가 바탕인 서로를 믿는 연애를 너무 하고 싶다 너무 사랑해서 너무 좋아해서 믿는 그런 연애 하고 싶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잔아요 엉엉
좋아하는 사람이랑 꼭 교복입고 놀이공원갈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걔가 교복입고 놀이공원 가보고 싶다 했거든요 히히 신난다 서로 손편지도 쓰고 같이 여행도 가고 둘만의 기념일도 챙기고 싶어요 😚 하고싶은건 많은데 이제 더이상 걱정없는 그런 연애를 얘랑 꼭 하고싶어요 흫힣 나 재수하는거 기다려준다고 해서 고마워 예쁜아 꼭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줄게 사랑해
힘들다하면 꼭 안아주고싶고, 좋은 일있으면 맛있는거 사주고싶고 , 가만히있으면 볼한번 잡아땡기고싶고 , 춥다고하면 손한번 꼭 잡아주고싶고, 그냥 보고만있어도 좋은 사랑이면 좋겠다.
늦잠자고 아침에 같이 라면 먹고 다시 누워서 철지난 영화나 온종일 돌려보고 장마철이라 빗소리 들으면 더 좋고 불 다 꺼놓고 애인 숨소리나 잠꼬대나 듣고 싶네
품이 쏙 안겨 그대로 그의 숨결소리 듣고 오랜만에 만난다면 달려가서 와락 안기고 싶다 날이 화창하고 따뜻할때 서로 손잡으며 걷고 싶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애인 생기면 하고 싶은거 얼른 적고 도망가야지 1. 커플 템 맞추기(반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우리끼리 시그널 있는건 뭐든 좋음) 2. 해외 여행가기(우리끼리! 유럽 저기 어디로 멀리!) 3. 같이 침대에서 껴안고 뒹굴 거리기(새벽 햇살, 아침 햇살 맞으면서!) 4. 그냥 얼른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 사람이랑 연애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1인 그럼 이만!
금요일 퇴근하니까 갑자기 주차장으로 오래❄️ 뭐야 집이라며!(feat.깨톡) 안전벨트 해주더니 밤바다 보러가쟤✨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 줄거니까 걱정말고
22살..재수끝나고 바로 공시에 뛰어들어 남들 대학가서 예쁘게 연애하고 친구들끼리 놀때 난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바쁘지만 ..독서실 7개월째 같이 다니는 그사람과 밥 한끼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공부라는 벽에 막혀서 말도 못걸었지만 꼭 나중에 찾아갈거야 두고봐 씨발 내 20대 중반은 누구 보다 빛날테니까
수업시간에 눈 마주쳤는데 서로 보고 웃기 학교에서 몰래 손잡고 다니기 밤에 집 앞 놀이터에서 만나서 그네 타기 집에서 같이 공부하기... 설레면서...큭큭 매점에서 맛있는 거 사다 쉬는 시간에 몰래 갖다주기 야자 땡땡이 치고 놀러가기 졸업식 때 서로 사진 찍고 꽃다발 전해주기 하... 미래의 나야 잘부탁한다! 이거 다 해보자! 젭알.., 또르르...
안 그래도 꿈에 나왔는데 전에 찐하게 좋아하고 제대로 까인... 미련이 잔뜩 남은 그 애가 꿈에 나와서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인생네컷도 찍고 놀아줌 그러다가 갑자기 술도 마셔주고 친구도 해 줄 수 있는데(실제로 술 먹고 나 이제 너 안 좋아한다고 다시 친구해주라고 함) 사귀어주지는 않을 거래서 나도 알아!!! 나도 사귀려고 너 좋아한 거 아니거든? 하고 버럭 소리지름 근데 요즘 만나는 오빠 있는데 갑자기 그 오빠가 나 데리러 와서 걔 놓고 그 오빠랑 손잡고 오빠랑 떠남...ㅋ ㅋ ㅋ ㅋ 나쁜놈아 꿈에는 왜 나와 빠른이라 술도 못 마시는 새끼가
눈 오는 날 아무도 없는 가로등 밑에서 뽀뽀하기 집 앞에서 서로 먼저 들어가 계속 반복하다 뽀뽀 한번 더하고 그날밤 따숩게 침대 안에 들어가서 눈 내리는 거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전화하고 혼자 설레다가 확 밤새버리기 밤 샜는데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설레고 힘내서 하나도 안 피곤하기 77ㅑㅏㅏㅏㅏ
집데이트하고싶다 내가 집순이라 그런가 하루종일 집에서 영화도보고 음식도 만들어먹고 스킨쉽도 눈치안보고 맘대로 하고 가끔 뭐 눈맞으면 🔞이런것도 하고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면 산책하러 나가서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서로 편한 잔잔한 연애
새벽 오랫동안 전화통화도 하고 싶고, 술 먹고 오는 길에 손도 슬쩍 잡고 싶고, 롯데월드에서 커플 사진도 한 장 찍고 싶고, 버스나 기차에 같이 앉아서 햇살 받으며 놀러가고 싶고, 카페에서 오늘 이쁘다면서 사진도 한 장 찍어주고 싶고, 커플 케이스나 커플 프사처럼 무언가 하나 맞춰보고 싶고, 저녁 노을 보면서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조잘조잘 얘기도 해보고 싶고, 늦은 밤에 한강 거닐며 아무말 없이 손만 꼭 잡아도 좋을 것 같다. 문제는 그러고 싶은 사람이 지금 없음
소박한 것들 하기 손잡는 거에 설레고 갑자기 편지나 선물 사주기 팔짱끼고 걸어가기 사람 한적한 곳 가서 셀카 찍기 커플룩 맞춰 입기 생얼에다 안경끼고 편한 옷 입고 산책 가기 그냥 이런 소소하고 진부한 것들 그리고 성적인 요소가 섞여있지 않은 밤을 같이 보내는 것 커플파자마입고 사진찍기 침대에 누워서 서로 쳐다보며 꽉 끌어안기 사랑해 외치다가 먼저 자는 사람이 벌칙 이런 거 정해서 눕기 보드게임하기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 함께 놀 수 있을 것만 같아
좋아하는 사람하고 예쁘게 연애하고 있어요 지금은 집에서 껴안고 자는거 넷플릭스 보는것밖에 하는게 없는데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여기저기 다니고싶네요
만날 때마다 반갑다고 안고, 눈 쳐다보면서 이쁘다 말해주고 손잡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맛집가서 수다떨기. 그러면서 한 주간 힘들었던거 혹은 쌓여있던 거 풀면서 긍정적인 기운 잔뜩 넣어주기.
난 연애는 뜨겁게 결혼은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음... 예를 들어 연애 때는 서로의 어깨와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니던게 결혼해서는 은은한 손잡기로 바뀐다던가... 눈이 내리면 연애 때는 눈싸움도 하고 눈으로 장난치던게 결혼 때는 카페에서 눈 보며 내 손 사이즈만한 작은 눈사람 정도만 만들며 웃는 그런...ㅠㅠ
5년동안 미친듯이 좋아했는데 내 맘 몰라주고 다른애한테 고백하고 차였더라 그게 질투도 나고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무덤덤했어 어제 남사친한테 연락오고 전화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정리하는게 맞나봐 이젠 다른 사람이랑 썸 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넌 정리할게 그동안 고마웠어
연인과 함께 영화보며 집데이트. 연인과 함께 놀이공원가서 마음껏 즐기고 오기. 연인과 함께 향수나 반지같은 것들 만들어보기. 연인과 함께 같이 자보기. 연인과 함께 등교해보기. 연인과 다른 커플과 더블데이트 해보기. 연인과 함께 매일매일 같이 있기. 연인과 함께 요리해보기. 연인과 함께 편지써보기. 연인과 함께 커플염색 , 커플 옷 , 커플 악세서리 맞춰보기. 연인과 함께 여행가보기. 연인과 함께 새벽 산책가보기. 연인과 함께 일 같이 해보기. 등등...
코로나 때문에 잘 못만나지만 이번달에 만나서 재밌게 놀기 같이 마라탕 먹으러가기 바다보러 가기 교복입고 롯데월드에서 놀기 결혼하기
여름 밤에 부모님 몰래 집에서 나와서 한적한 공원 데이트하기 학교에서 보면 항상 붙어있고 같이 매점도 가고.. 서로 학원이나 집 데려다주기 집 초대해서 배달 음식 시켜먹기 기념일때 깜짝 선물이랑 정성스러운 편지 주고받기 친한 친구 같으면서도 스퀸십 공격으로 갑자기 막 설레버리는 그런 연애... 근데 너는 다른 사람이랑 하고있네 . ㅠ !!
그냥 하루종일 서로 껴안고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서로 심장소리 들으면서 그냥 같이 누워서 맛있는 것도 먹고 보고싶어도 미뤄두었던 영화도 보고 조용히 소곤소곤 하고싶었던 말들도 애정표현도 서로한테 쏟아붓고 그러고 싶어요. 불같은 사랑 말고 오후 3시쯤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같은 하루 같이 보내다 팔배개 하고 잠들고 싶어요.
전화하다 잠들어서 다음날 굿모닝하기 같이 요리하기 같이 운동하기 한강가서 맥주한병들고 수다떨면서 마시기 같이 자전거타기 사람없는 길가에서 분위기 잡다가 키스갈기기 그 사람 품에 푹 안기기 너무많다 ㅜㅜ
늘 서로 보고싶단 말만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아니지 나만 보고 싶은 거 같아 바보 같이 아직도 나만 널 좋아해서.. 널 만나게 된다면 그냥 하루종일 아니 매일 같이 있고 싶어 마냥 안겨있고 싶어 그게 다야 다른 건 이 다음에 생각할래 보고싶어 안고싶어 바보 멍청이 같지만 이렇게 기다리다보면 너도 다시 전에 너로 돌아오겠지? 기다릴게..
내 작은 로망 ,, 첫사랑과 손잡고 그 품에 쏙 안겨보기 그걸 너랑 할수있어서 행복하고 꿈같던 시간들이었어 지금은 비록 내곁에 없지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너에게 고마워
끝없는 눈길 위를 덜컹거리며 달리는 기차, 창너머로 보이는 하얗게 새어버린 바닷가, 히터바람이 너무 세서 살짝 더운듯한 건조한 공기, 그 안에 단둘이 마주 앉아 보고 가는 너와 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원하고 습기찬 밤, 한강 둔치에 앉아 높은 빌딩의 조명들이 강물을 잔잔하게 떠다니는 걸 보며 캔맥주를 한모금 홀짝임. 조금 쌀쌀한 밤바람에 차가워진 팔뚝을 감싸주는 그의 따뜻한 손, 그리고 조금 알딸딸한 취기에 나누는 키스.
진짜로 이번년도에는 나를 사랑해주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ㅠㅠ 모솔 지긋지긋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매일 통화하고 같이 맛있는거도 먹고 고민도 털어놓고 그러고 싶다
연애는 이미 하고 있으니까 코로나 끝나서 우리 장거리도 끝나면 하고 싶은거: 1. 너가 좋아하는 제주도 같이 가서 2. 내가 좋아하는 밤바다 드라이브 가고 3. 바다 보이는 펜션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그 노래 틀고 4. 하루종일 같이 잠옷 입고 춤추기 5. 사클에서 같이 아티스트 발굴 6. 그러다 배고프면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 먹으러 가기 7. 보고싶었다고 끌어안기 8. 전화 너머가 아니라 눈 보고 잘 자라고 말하기 9. 너 우는 거 말고 웃는 거 보기 10. 사랑한다고 말하기 이제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내사랑!
같이 캠퍼스 다니면서 학식 먹고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고 수업 같이 듣고 수업 끝나고는 같이 내 자취방가서 같이 밥 먹고 영화 한편 보고 싶고 야식 시켜먹으면서 소소하게 놀고 싶어요..
너 수업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걸으면서 소소하게 하루에 대해서 얘기하기 애들 다같이 놀이공원 가기 너랑 손잡고 단 둘이 데이트하기
너랑 하루종일 침대에 안으면서 누워있기 너랑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 일본여행가기 너랑 영어 공부 같이해서 마스터하기 너랑 같이 한적한 외국으로 이민가기 너랑 평생 함께 할 집 짓기 너만 사랑하기
손잡고 같이 산책하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같이 자취방에서 껴안고 자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서로 안아주고 어리광도 좀 부리고 뽀뽀도 해보고 그냥 뭐... 다 해보고 싶어요 많이 좋아했다
밥먹고 산책하면서 계절이나 날씨같은 뻔한 얘기들을 나누면서 계속 사랑한다고 너밖에 안보인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외로움 없이 충만한 자유로움을 함께 느끼고 싶어요. 망설임 없이 행동하고 싶은데 혼자는 외롭고 무서우니까..좀 이기적인가요?...
오늘 혼자 집에 걸어오는 길에 생각난 건 이럴 때 좋아하는 사람과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였다. 그냥 오늘 뭐 했어 이래서 기분이 좋았다 안좋았다 등등 장난도 치고 티키타카 맞는 대화를 하고 싶다아~
너랑 새벽마다 갈 곳 없어서 같이 가던 학교 정문에 무인 카페가 생각나네 커피 사 와서 걷다가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대화하던 것도 생각나 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면서 더 이야기해달라고 하던 너. 그 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내일 보자고 헤어지자마자 나한테 온 연락 "방금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어" 보고 왔는데도 보고 싶고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순간조차도 보고 싶은 내 사랑. 대단한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너랑 같이 밥을 먹던 순간, 너랑 운동장을 걷던 순간이 그리워. 그냥 같이 있고 싶어
난 뜨겁고 사랑스러운 연애보다는 다소 밍밍하지만 재밌는 연애가 하고 싶다. 매일 서로에게 사랑한다 말해주고, 손잡고 뽀뽀하는 연애보다는 친구처럼 떠들고, 서로 장난도 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다. 사람들은 밍밍한 연애가 얼마나 예쁜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서로 엄청 엄청 좋아해보기. 다른 사람 다 몰라도 괜찮으니 서로의 눈에 넘쳐 흐를 정도로, 좋아하는 표가 나게 함께 서로를 좋아해보기.
서로 좋아하는것도 아는데 고 3이라 연애하고 싶어도 수능끝나고 하자는 입장 .....ㅠㅅㅠ 1.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기 2. 교복입고 놀이공원 데이트하기 3. 1박 2일 여행가기 4. 서로 꼭 껴안고 같이 자기 5. 서로의 미래에 서로가 있길 바라기
연애는 하고싶은데 뭔가 다 두렵다...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주위 시선을 너무 많이 느끼기도 하고 공부도 잡으면서 연애를 안정적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시작하기도 전에 모든게 다 걱정되는거ㅠㅠ
그 아이도 나랑 같은 마음이 된다면 일단 그 아이가 살고 있는 부산에 가고 싶다. 다른 지역이라 항상 연락만 주고받는 처지인데 그 연락마저도 꾸준히 하기 힘드니까. 항상 바쁜 일은 없지만 연락만 꾸준히 하는 걸 귀찮아하고 차라리 만나는 게 더 편하다는 그 아이를 위해 직접 만나서 눈이나 마주보고 싶다. 그 아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까 편안하게 쉬면서 또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같이 본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다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달까. 문제는 그 아이가 날 안 좋아해서 시작도 못한다는 거지.
눈을 떠서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이 그고 눈을 감을 때 마지막으로 마주한 사람 또한 그인 그런 하루. 그가 내 옆에 있는 걸로 만족하는 하루
쇼파에서 사랑하는사람한테 안겨 담요하나로 같이덮고 넷플릭스나 보면서 시간보내고 둘만에 플레이리스트 하나만들어 들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그러다 졸려지면 푹 안겨서 잠들고싶다
나는 그냥 머리도 뒤에서 살살 쓰다듬어주고싶고 나 오는거 몰랐을 때 뒤에서 껴안아주고싶어 ㅎㅎ 분위기 좋은 공원에서 그냥 발 맞춰서 걷기도하고 무선 말고 유선 이어폰! 으로 벤치에 앉아서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들으면 미쳤다 ,, 행복 그 자체 !! 나른한 오후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같이 낮잠 자고싶어. 일상 그 자체를 공유한다면 무얼 같이해도 행복한 것 ,, 그런게 내 연인이자 정말 친한 친구아닐까 ?
그냥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고, 내가 너를 궁금해하고 있는데 넌 내가 궁금하지 않나하면서 서운하면서도 너랑 있었던 그 오묘한 분위기들을 떠올리면 다시 가슴이 뛰면서 기분이 좋아져.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이 계속 생각난다는 말을 이해 못했었는데 그걸 너가 이해시켜줬다. 너가 날 향해서 웃어줬던 그 표정을 다시 보고 싶어. 참 이상하다..ㅋㅋㅋㅋ 넌 내 이상형도 아니고, 너가 어떤 사람인지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왜 난 너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계속 떠오를까? 처음에는 이 감정 뭐지하면서 생각했는데, 이거 사랑이더라고.
손잡기, 인생네컷, 저녁 길 걷기, 집에서 소소한 데이트하기, 😚, 자전거 같이 타기, 바닷가 놀러가기, 여행가기, 통화 하루종일 하기, 카페에서 수다떨기, 놀이공원 데이트, 커플템 맞추기
같은 덕질을 하는 것 만큼 행복하고 남 부러울게 없더라구요!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같이 즐기니까 데이트가 비슷해도 재밌고 행복해요:) 운명까진 거창해도 인연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걸 적어야하는데 지금 애인이랑 같은 덕질을 너무 즐겁게해서 적어봤습니다,,☺️
같이 이불덮고 떡볶이 먹으면서 넷플릭스보면서 하루종일 이야기하기, 예쁜옷입고 영화보러가기, 같이 시내가서 사진찍고 맛있는거먹기, 밤늦게까지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얘기하다가 바래다주기, 노래들으면서 기차타고 여행가기, 맛있는거 해먹기, 까페가서 수다떨기,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만나자마자 안아주기, 힘들때 위로해주기, 여름에 물놀이장가기,폭염주의보 내린날 빙수먹으러 가기, 둘이서 술마셔보기, 소파에 같이 앉아서 책읽기, 만화까페가기, 바다가서 밤에 불꽃놀이하기, 카톡프사 맞추기, 커플룩 입어보기 일단 걔랑 이어졌으면좋겠다
집에서 편하게 넷플릭스 보며 서서히 잠들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 나한테 이런 사람은 언제쯤 오려나.. 솔로된지 3년째인데 이제는 연애하고 싶다 연애세포 다 죽기 전에 연애 하고 싶다 아무나 나랑 썸타줘,,
하고싶은거라면 아마 그냥 누워서 편안하게 안겨있는거나 길거리 돌아다닐때 은근슬쩍 살짝 살짝 닿는 손이 간질간질한 마음에 그냥 확 잡아버리고 집 앞에 다오면 잘가 하고 인사해주고 밤에 그냥 까만 하늘 보면서 얘기하는거 뿐...소박하죠 참?
옛날엔 이상형 말하라고 하면 키는 180넘고 손크고 옷잘입고 공부잘하고...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날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최고인것같다 같이 있으면 재밌고 편하고 행복한 사람.. 이사람이라면 나중에 애낳고 살아도 날 계속 사랑해줄 수 있겠다 하는 사람
동네 맛집가기 바람이 선선한곳에 가기 해 지는 노을이 잘보이는곳에 가기 심야영화 두편보기 해가 중천에 떠있어도 같이 꿈속을 해매기 출근길 어설프지만 서로 챙겨주고 뽀뽀인사하기 퇴근길 지친몸이지만 잠깐이라도 전화하기 맛없어도 정성스레 차린 음식 같이 먹어보기 자기전 같이 누워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수다떨기 이색데이트해보기 사진관에서 같이 사진찍기 매일매일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하고싶은거... 그냥같이 산책나가는거...!!! 근데 지금 좋아하는애랑 집 거리가 1시간이라서 연애해도 못함...ㅠㅠ
토요일 밤에 같이 케이크 만들고 노트북으로 만든 케잌 먹으면서 영화보기.. 제주도 가서 시밀러룩 입고 바닷가 근처 카페도 가고 돌아다니면서 목에 달린 카메라로 서로 찍어주기.. 일 끝나면 포장마차 가서 소주 한 잔 하기.. 이런 소소한 데이트가 너무 좋다...
그냥 서로 보면서 편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누가 훔쳐갈까 맘 졸이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는 걸 뜨겁게 느끼면서 확신에 가득찬 사랑 하고 싶다. 맛있는 거 먹을 때도 좋은 걸 볼 때도 가장 먼저 생각나고 춥고 바람 부는 날엔 제일 먼저 걱정되고..그냥 네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가득차서 온 세상이 내 거인 기분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렇게 언제 나를 떠나갈지 모르는 너를 생각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게 아니라 그냥 너 꼭 끌어안고 놓아주고 싶지 않다
쌀쌀한 날에 내가 좋아하는 창덕궁 후원 걸으면서 너 사진을 찍어주고 내가 저번에 왔을 때 보고 꼭 가야지 한 삼청동 찻집에서 이름이 귀여운 꽃과 녹찻잎을 섞어서 우린 따듯한 차를 마시면서 재밌게 봤던 영화나 책 얘기를 하고 소격동을 가거나 아예 다시 손잡고 한참 걸어 을지로까지 가서 하도 많이 와서 단골메뉴까지 생긴 음식점에서 너와 함께는 처음이라 새로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싶다
서로가 잘난 것 하나 없어도, 아무리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꼭 대단한 사람을 만나야만 하는것처럼, 꼭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서로를 옥죄지 않기. 항상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되, 상처 주지 않기. 만약 상처를 받게된다면, 상처였다고 솔직하게 말하기. 나의 다음이 될 사람이 제발 말만 장황한 사기꾼이 되질 않길. 나의 다음이 될 사람과 보낸 시간들이 모두 거짓이 되는 그 순간이 다시 오지 않길.
다른 것 다 필요없다 내가 좋아하는 표정과 그 눈빛으로 날 한번 바라봐주고 품 속에서 녹아내릴정도로 꽉 한번 안아주라 난 그거면 돼
이왕이면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주말에 같이 만화방에서 죽치고 만화보고 싶다 새벽즈음에 나와서 같이 산책하면 진짜 좋겠다
학교에서 쌤이 나눠주신 학습지 풀고 너한테 채점 받았는데 어이없게 틀렸더라고 그래서 헛웃음 치면서 고치고 있었는데 네가 내 자리로 오길래 처음엔 뭐지 싶었어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너 덜 틀릴 수 있었는데... 라더라, 좀 놀랐어 솔직히 우리 처음으로 같은 반이었고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은 네가 처음이니까 호감은 가더라 수업 듣고 있을 때도 자꾸 네가 날 쳐다보는 것 같고 눈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는 훈훈함이 마스크를 뚫고 나오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올해도 같은 반이 됐으면 좋겠어,,
같이 있기, 전화하기, 산책하기, 드라이브하기, 바다 보러가기, 기차타기, 노래방 가기, 집에서 영화 보기, 같이 늦잠자기, 통화하다 잠들기, 춤추기, 노을 같이 보기, 저녁 같이 차려먹기, 아침 해주기, 잘때 몰래 괴롭히기, 게임하기, 서로 사진 찍어주기, 손 잡기, 안기, 머리 쓰담기, 팔짱, 숨 막히게 안기, 💋, 카페 가기, 한강 가기, 책 같이 읽기, 서점 가기, 박물관 가기, 여행가기, 소소한 선물 주기
누굴 미친듯이 짝사랑 했었는데 연락을 매일 하다 그게 일상이 되고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알게 되었어 근데 어리 사이가 발전하진 못한다는 거 알았어 난 미자였고 그 누구는 성인이었으니까 그 사람도 성인이니 미자에게 다가오기 쉽지 않았을거야 주변의 시선도 신경 쓰였을 거고 그래서 그 사람도 기다려볼까 싶다고 했었어 그래도 비록 나이차는 얼마 있지 않으니 연락을 계속 이어나가고 내가 성인이 되면 괜찮겠구나 싶었어. 우리가 그래서 계속 연락만 이어다가다 보니 우린 익숙해져서 그 사람은 내가 질려갔던 걸까 내가 잠시 안 하니까 그 연락이 그냥 끊겨버리더라 그래도 부정하며 계속 내가 끌고 갔어 그러다 그냥 내가 끊어냈어. 끊어내고도 연락 한번 쯤은 올까 싶었는데 아니더라 그냥 잘 사는 것 같더라 인기 많을 사람인걸 알기에 나만 매일 맘 졸이고 그래도 난 다가가지 못할 거 아니까 우리 관계는 발전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그냥 내가 끊어냈어 차라리 이러니 맘이 편하더라 근데 난 아직도 매일 네 프로필 확인해 혹시나 누군가와 사귈까 해서 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난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난 너를 만나 지나온 2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동안. 지금까지도 누굴 좋아해본 적 없어 난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미안해.
손도 잡구,, 그냥 너랑 하는 모든게 모든 순간순간이 다행복할 것같아,, 사진도 찍어보고 싸워도 보고 화해도 해보고,, 서로에게 배울점도 배우면서 성장하고,, 얼굴만 쳐다봐도 좋아죽겠는 연애,,근데 나랑 연애 할 넌 어딨니,,,? 살아있긴하지,,,? 제발,, 올해안에 한번쯤은 보고싶다,, 제발 나타나줘,,,,,,
별거없어요 그냥 진짜 커들. 침대에 둘이 포개고 앉아서 머리 쓰다듬어주고 과자 먹으면서 넷플릭스 보다가 졸고, 자다가 일어나서 떡볶이 사와서 먹고 배부르면 잠시 나가서 슬리퍼 신고 걸어다니다가 놀이터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그네도 타고. 만나기가 어려우면 종종 영상통화하면서 수다떨고. 진짜 막 거창한거 바라는 거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어ㅐ 이렇게 어려운지
1. 손 잡고 한강 공원 거닐기 2. 계획 없이 기차 타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 여행하기 3. 동남아 여행 가서 풀장에서 장난 치고 밤에 맥주 마시며 하루 마무리 4. 사람 그리 많지 않은 카페에서 서로 기대어 얘기하기 5. 놀이동산에서 교복 데이트 6. 서로 어리광 부리면서 쓰담쓰담해주기 7. 포토 스팟에서 제일 멋지게 사진 찍어주기 8. 자취방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낮잠 자고 넷플릭스 보기 9. 서로에게 제일 자신있는 요리해주기 10. 오랫동안 서로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애인이 생기면 팔짱 끼고 거리도 걷고 서로 고민도 들어주고 가장 평범한게 하고 싶어요. 평소에는 지루하고 평범하고 그냥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어떤 한 사람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고 추억처럼 느껴진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아요. 요즘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아서 삶이 무기력한 제게 절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하고, 새로운 감정을 선물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헤어지고 몇년이 지나 오랜만에 또 어렵게 만났는데 그때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여기에 담아볼게! 우린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나 수능을 볼때까지 만났었지? 그때 너를 만나 사랑하는게 나에게는 첫사랑이라 너무나도 많은것들이 서툴렀지.. 지금 돌이켜보면 눈을 지끈 감고 창피할만큼 바보 같은 짓도 순수했고 참 예쁜 추억이네. 나는 수년이 지난 오늘도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보냈어 지난해 여름 너에게 어렵게 용기내어 만나자고 연락했는데 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웠어 근데 그게 마지막일거란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샹각에 니 앞에서는 쿨한 사람인척 추억에 얽매이지 않은척 애쓰면서도 마음이 아려오는 느낌을 너는 몰랐겠지? 사실은 해가 몇번을 바뀌어도 어떤 순간이든 내 버팀목은 너와의 추억인데 이것들을 나는 꽁꽁 숨겨야만했다.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품었던것도 오늘부로 정리해야지 그저 나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너에게 고맙다고 생각할게
알고리즘 ㅋㅋㅋ 하필 새벽에 이게 뜨냐 ㅋㅋㅋ 첫사랑이랑 한 첫키스 생각나네 이제 연애 2년차.. 425일... 편해질 만큼 편해졌지만 여전히 눈 마주치고 뽀뽀만 해도 설레고 없이 못 사는... 헤어지더라도 내가 얘를 잊을 수 있을까? 절대 못 잊겠지... 사랑해 민성아
난 사랑하기 싫어 하지만 사랑이란 그 감정은 너무 아름다워❤️❤️ 그러니까 여러분 사랑 많이 해주시고 아름다운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로맨스 집착광공이 찾아간다구욧...☘️☘️❤️
어쩌다가 우리 만났잖아 근데 항상 그 생각 든다 그게 정말 우리의 인생을 바꿔 놓을지 몰랐다는거 처음에 나한테 너가 힘든걸 털어 놓았을때 누구보다 너가 제일 고맙더라 제일 힘들었을 과거를 나에게 털어 놓는다는 자체 하나하나가 나에게 고마웠거든 그러면서 우린 지역 전화번호 어느 학교인지 알려주고 비록 나와 너는 지역이 떨어져 있지만 나에게 항상 따스한 말 고맙다는 말 많이 해줘서 고마워 그 마음 변하지 말고 오래가자 ##아 ㅎㅎㅎ 너 여태 괴로웠던거 슬펐던거 나랑 친해지고 좋아졌다 했잖아 이제 난 너 평생 곁에 있을거니까 힘들지 말고 항상 많이 웃어줘 고맙고 나 너가 군대가면 내가 꼭 너 기다려 줄게 꼭 성인 될때 까지 친구하고 오래동안 사이 좋게 지내자 ❤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 그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으면서도 오늘 말했습니다. 그런 힘든 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런거 관두고 다시 한 번 웃었으면 좋겠다고....
사과 머리 묶어주기 서로 꽉 안아주기 ( 꼭 아니고 꽉!!!!!!!!!!!!!!!!!! )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대화하기 놀이터 그네 같이 타기! 집 데려다주면서 거울 앞에서 사진 찍기 마스크 끼고 뽀뽀 해보기? ㅎ헿
해가 넘어가려고 폼잡는 5월에 어느날 창넘어 들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을 바라보며 그대를 내 무릎에 눕게하고 머리를 쓰다듬을거야. 그때처럼...🥲
500일 넘게 사랑한 우리가 지금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하길 우리가 사귀는 게 이 나라에서 죄라면 얼른 여기 뜨자ㅋㅋ 근데 지금 너랑 가장 하고 싶은 건 손잡고 같이 자기야 졸리다 일어나서 연락하자-
난 걍 그레이의 **가지 그림자에 그레이처럼 비서가 나 데려와서 그레이가 있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그레이가 자기 개인 헬기 준비시켜놓고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한 번 웃으면서 나 태워주면 설렐듯 걔가 직접 헬기 운전하고 야경은 죽이고....
거창한 거 다 필요없구 진부한 거나 잔뜩 하고 싶다 은근슬쩍 손도 잡고 싶고 매일 만날 때마다 꼬옥 안아주고 싶고 남들처럼 잔잔한 데이트도 해보고 싶고 홈데이트 하면서 하루종일 꽁냥대는 것도 해보고 싶고 사랑스럽다는 듯이 하루종일 쳐다보고 싶고 뽀뽀도 잔뜩 해주고 싶어
네가 나를 바라보며 환히 웃던 얼굴과 그 때의 몽글몽글한 기분이 노래에 겹쳐진다 연애를 시작하면 참 좋은 게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을 알게되는 것 지치고 힘들어도 그 찰나의 순간 때문에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시작한다 아 쓰다보니까 연애 마렵네,,,
그냥 많은 거 안바라고.. 어두워진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같이 보면서 손잡고 걷다가 이따금 눈마주치면 웃으면서 꼭 껴안고싶다..
난 너를 포기했 는데 네가 말하면 귀가 제멋대로 너에게만 집중해 난 분명 널 포기했는데 네가 아프다 하니까 걱정되는 나 자신이 짜증 나
나도 누군가를 미친듯이 사랑하고 싶은데 아직 내 마음을 다 바칠 사람이 없어 아..남들 다하는 사랑 좀 해보고 싶다아 내 님은 언제 나타날까요 。゚(゚´ω`゚)゚。
나 궁금해 너 맨날 나만 놀리고 나 놀리는게 제일 재밌다고 하고 술집에서 단둘이서 만나고 취해서 비틀거리니까 어깨 안아서 잡아주고 안 추웠으면 집까지 데려다 줬을거라 하고 나 좋아서 그러는거냐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왜 횡단보도 신호 바뀌기 직전에 나 안아줬냐 나 이거 그렇고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지 아니면 나 대낮에 깡소주 먹고 너한테 전화해서 울거다 나 다 기억해 다음날 토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던거 다음주 시간 될 때 연락하겠다고 했던 것도 다 기억해
미안 나도하고싶어 근데 현실과 타협했어 운명이라면 어른이 되어서라도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다시만나자 제발 그래주라 사랑해
하고싶으면 딱 두번 생각하고, 그래도 생각이 똑같다면 말하는게 어때? 어차피 지나고나면 괜한 고민이었는데 말야.. 그때는 뭐가 그렇게 어렵고 이유가 많았는지 참... 근데 말야. 차라리 우리가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다시는 못볼 사이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래도 후회는 없어. 우린 진짜 서로에게 진심이었고 진짜 연애를 알게 해주었으니까. 이제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듯 그 시절의 나를 추억할뿐.
사랑한다는 마음 가르쳐줘서 고마워. 너의 첫사랑과 첫연애의 주인공이 된게 내 인생 가장 기쁜 일일거야. 비록 끝났지만 좋은 추억이였어.
연애 안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이제는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때가 되지 않았나 이제 진짜 너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매일매일 설레는 연애하고 싶다